tte[#pg_il_#
◈상상 히11:1, 요13:2, 잠17:22 2020.03.08.출처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11:1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우리가 기도의 용사 되는 것,
그리고 미래세대를 구원할 '교육의 용사' 되는 것과
그 다음에 지금 우리가 추천하는 게 '로케트 기도용사'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기도는 하지만 그냥 그런 기도속에
한번 기도 시작하면 적어도 한 3시간 정도 기도할 수 있는 그런 용사들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기드온의 진짜 300용사 처럼!
그래서 감동되시는 분들은 신청을 하셔서
그분들은 또 그분들이 받은 은사대로 기도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가 한 말입니다
이건 철학자 얘긴데 왜냐면 일반 사람 같으면 이렇게 말하지요
'나는 행동한다 살아있다 고로 존재한다'
'나는 살아 움직이고 숨쉰다 고로 존재한다' 보통 이렇게 말하는데
데카르트는 왜 그런 식으로 말했을까요?
그러면 아까 말과 지금 말이 뭐가 다른가요?
데카르트는 생각, 본질 속에서 존재를 인식했고,
보통 사람들은 행동, 현상 속에서 존재를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에이 목사님 생각이, 본질이 뭐가 그게 중요해요? 행동이나 현상이 중요하지!'
물론 그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성경 속에 한 단편적 사건을 볼래요?
요한복음 13장 2절입니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롯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마귀가 그냥 가룟유다를 죽인 것도 아니고
가룟유다가 그냥 예수님을 죽인 것이 아니에요 행동을 먼저한 게 아니에요
먼저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 하나 넣어 준 것 뿐이에요!
그런데 그 생각대로 유다는 예수님을 팝니다
마태복음 26:14절 이하입니다
마26:14 '그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15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16 그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보세요 유다가 마귀가 넣어준 생각대로 움직입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면 마27:5절입니다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놓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종합하면 그냥 마귀가 유다를 팍 죽인 것도 아니고
유다가 예수님을 팍 죽인 것도 아니고
마귀가 유다 속에 생각 하나 넣었는데
그 생각 하나가 결국 삶을 그렇게 펼쳐 나가더라 그 말입니다
'아~ 생각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은 30에 팔고 자살해서 죽은 행동이
결국은 마귀가 넣어준 생각대로 되었다는 거죠
모든 삶이 다 생각의 결과는 아닐지라도
많은 삶이 다 생각의 결과인 것은 분명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똑같이 하루에 24시간을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 24시간 속에 육체를 가지고 행동하고 활동하는 시간이 있고
육체는 움직이지 않지만, 아니 움직이면서도, 생각하고 뭔가 상상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사람 따라 형편 따라 그 비율이 다를 수는 있겠죠
이런 어떤 생각, 상상의 중요성을 인식하기에
로뎅도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조각을 만든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사람의 생각과 상상은 자유인데
왜 좋은 생각, 상상을 하지 못하고 나쁜 생각을 상상하고 살까요?
어차피 생각과 상상은 내 마음이고 내 자유인데
왜 좋은 상상을 하지 않고, 안 좋은 상상을 하고 살까요?
그것도 제가 네 박자로 따져 봤어요
-1등은 좋은 생각 좋은 상상이 좋은 삶과 행동을 만든다, 좋은 상상-좋은 삶이 1등
-2등은 나쁜 상상은 했지만 좋은 행동을 하면 2등
-3등은 좋은 상상을 해 놓고 나쁜 행동을 하면 3등
-4등은 나쁜 상상을 하더니 나쁜 행동을 한 경우입니다
가룟 유다는 4번이었죠
삶이 내 마음대로 안 되듯이
생각과 상상도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걸까요?
▲지금 본문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 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바라는 것의 실상이다' 이 말을 오늘 말씀의 제목에 대입하면
'믿음은 상상의 현실이다!'
뭘 하든지 믿음으로 상상하면 그대로 된다는 그 말입니다
잠언 23장 7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대저 그 마음에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다시 말하면 '네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그 말입니다
민수기 14장 2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위 구절은 '말대로 된다' 그 말이고요,
아까는 '생각대로 된다'
그런데 계시록 22장 12절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위 구절은 '행한 대로 된다'
종합하면
-생각대로 된다
-말대로 된다
-행한 대로 된다
결국 상상과, 말과, 행동은 일치됩니다
◑1. 부정적인 상상을 했던 모세 때 바로 Pharaoh
그런데 사람이 생각하고 상상할때 부정적인 상상을 하고 사는 사람이 있고
긍정적 상상을 하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정적 상상을 한 사람과, 긍정적 상상을 한 사람의 삶을 비교해 보면서
놀라움을 발견하고 오늘 말씀을 듣는 여러분은
상상을 확 바꿔 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9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이 판단은 뻥입니다
뭐가 이스라엘이 애굽보다 많고 강합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그저 고센 땅에서 그저 노동이나 하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바로는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하고 부정적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제가 이걸 보고 뭘 느끼냐면
'똑같은 밥인데도 남의 밥이 많게 보이고요,
똑같은 옷인데도 남의 옷이 좋아보입니다'
:10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바로는 '전쟁이 일어날 때에' 라고 부정적 생각을 했어요
저 당시에 전쟁 안 일어납니다 왜요?
당시에 강대국 애굽에 쳐들어올 나라가 없었습니다
내가 볼 때 저 때 강대국 애굽과 전쟁하려면
고대근동 여러 나라가 연합해서 공격해도 애굽 한 나라를 이기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쳐들어온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또 더 부정적 상상을 했는데,
히브리인들이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아니, 애굽이 공격을 받을 때
'우리가 히브리인과 합해서 적들을 물리치면 된다'
왜 이런 긍정적 상상을 하지 못했을까요?
반대로 부정적 상상을 해서... 그 결과 결국 애굽과 바로 왕이 망하고 말았습니다
이미 이 모세 때 바로는 부정적인 생각이 자기 머리 속에 가득 있었어요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 한테 대우를 잘 못 해 줬을 겁니다
부정적 생각이 드니까 그게 악한 행동으로 나타나는데, (자꾸 악순환 되는 거죠)
그래서 히브리인들의 노동을 아주 힘들게 만듭니다
출1:11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1:14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
이 말씀을 남 얘기로 듣지 말고
오늘 여러분이 회사를 운영한다면 회사로 생각하고
뭘 하든지 가족은 가족으로 생각하고
즉 '지도자가 자기 밑에 있는 사람을 힘들게 해서 그 사람이 다른 편을 들게 하지 말라' 그 말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너무 힘들게 해서
아내가 자기 신랑은 원수 같이 생각하고 딴 남자를 그리워하게 만들지 말라 그 말입니다
자식을 너무 힘들게 해서 자식들로 하여금
'나는 왜 저런 부모 밑에서 태어났나'
'저 사람이 우리 아버지 엄마 였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을 갖게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회사 사장이 직원들에게 너무 힘들게 해서
'어휴 이 회사 내가 그만 두든지 해야지, 내가 왜 이런 데를 다니고 있나'
내 밑에 있으면서 다른 회사를 사모하게 하지 말라 그 말입니다
그러다가 더 심해집니다
출1: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그러니 이런 나라가 잘 되겠습니까?
저런 회사가, 저런 교회가, 저런 가정이 잘 되겠습니까?
잘 생각해 보세요, 내가 괴로운데 남은 즐겁겠으며,
남은 괴로운데 나 또한 즐겁겠습니까?
▲그러면 긍정적 상상을 하는 사람 볼까요
그 사람은 바로 <요셉 때 바로 Pharaoh> 입니다
창41:1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2 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강 가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3 그 뒤에 또 흉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나일 강 가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나일 강 가에 서 있더니
4 그 흉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
창41: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40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
보세요 아까 모세 때 바로는 계속 괴롭히잖아요
그러나 지금 요셉 때 바로는 계속 계속 좋은 방향으로 가잖아요
그래서 요셉을 등용해서 쓰니까
저 요셉 때 바로가 대단한 게
사람이 똑똑하니까 요셉보고 반지를 딱 끼워주면서
'내가 너보다 높으 것은 이름 뿐이다 네가 알아서 해라'
그렇게 양보하기가 쉬운 게 아니라는 거예요
민주주의가 뭐냐 양보하는 겁니다
독재주의가 뭐냐 양보를 안 하는 겁니다
여기서 양보는 '위임'을 뜻합니다
능력있는 사람을 써야 되는데, 자기를 잘 따르는, 시키는 대로 하는 예스맨만 쓰는 것입니다
◑2. 사울 왕과 다윗
역사가 되풀이 된다는 데,
출애굽 때 있었던 일이 그대로 사울 왕 때 되풀이 됩니다
사울 왕은 부정적 상상이 가득 차 가지고 '다윗이 나를 죽이겠다'고 난리를 치는 겁니다
다윗은 사울을 죽이지 않습니다
왜냐면 사울 왕은 하나님께 기름부음을 받은 종(왕)이기 때문입니다
삼상26:9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
다윗은 죽일 기회를 줘도 안 죽인다니까요
그게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삼상26:11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하고
12 다윗이 사울의 머리 곁에서 창과 물병을 가지고 떠나가되 아무도 보거나 눈치 채지 못하고
깨어 있는 사람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깊이 잠들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다 잠들어 있었기 때문이었더라'
보세요 이게 다윗입니다
다윗은 그들이 다 깊이 잠들었으므로 쉽게 복수할 수 있었는데도
옷깃만 베어가고 물병만 가져갑니다 이게 다윗입니다
그런데 사울은 아주 부정적 상상을 합니다
그래서 다윗을 죽이려고 합니다
삼상26:1 '십 사람이 기브아에 와서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광야 앞 하길라 산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매
2 사울이 일어나 십 광야에서 다윗을 찾으려고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과 함께 십 광야로 내려가서'
사울이 군사 3천을 다윗 죽이는데 쓸 게 아니고
블레셋을 쳐부수는데 써야 했습니다
사울 왕은 다윗이 적이 아니라 블레셋이 적입니다
마귀가 부정적인 상상을 심어주었기 때문이지요, 가룟유다에게 한 것처럼!
사울도 인간인데, 모든 방면에 다 잘 할 수는 없습니다
사울이 다윗보다 잘 하는 방면도 많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울은, 여인들이 노래하는 소리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를 들었을 때
그때부터 다윗을 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마음 가짐(상상)을 잘못 가진 것이지요 삼상18:7~9
우리 모두에게는 그냥 자기 부족함을 넉넉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은 아주 중요한 겁니다
그게 바로 자기 그릇이란 말이에요
하나님이 주신 자기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남이 잘 되는 것을 보고도 크게 시험들지 않습니다
자기 자존감이 있으니까요 자기 마음이 넉넉하니까요
그런데 사울의 그 부정적 사고가 본인의 삶만 망한 게 아니라,
자기 가족과 나라까지 거들내고 말았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사울의 삶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제발 내 눈에 꼴 뵈기 싫은 사람도 넉넉하게 수용할 줄 아는 마음!
그런 마음을 달라고 주님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남편도 부족하고, 아내도 부족합니다
그 부족한 사람끼리 만났지만 그냥 사랑으로 감싸고 서로 덮고 가는 거에요 아멘?
'주여 내게 넉넉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교회가 성장해가면서 생기는 아주 안 좋은 게 뭔지 아세요?
새 교인이 누가 들어와 가지고 열심 낼 때, 그 꼴을 못 보고 수용을 못 하면
교회성장은 한계가 오는 겁니다
새 신자가 들어와 열심히 하면 오래된 분들이 '잘 한다 잘 한다
하나님이 이런 보배를 우리 교회에 보내주셨구나! ..' 이래야 교회가 잘 됩니다
그런데 비토를 놓고 그를 홀대하면.. 내가 바로 사울 스타일이 되는 것이지요
'주여 내게 넉넉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3. 세번째로 달란트 비유를 봅니다
마15:2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개 받으나, 두 개 받으나, 한 개 받으나 사실 그게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대기업을 하거나, 중소기업을 하거나, 구멍가게를 하거나 그거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세상은 중요할지 모르지만 적어도 하나님이 보실 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중요합니다
마25: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한 달란드 받은 자도 바로 가서 장사해서 남겼으면 5, 2달란트와 똑같았을 것입니다
왜 그 두 사람은 순종하여 남기고, 왜 1달란트는 불순종하여 땅에 묻어 두었을까요?
그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로
긍정적 상상을 하느냐/ 부정적 상상을 하느냐의 차이라는 말입니다
달란트의 숫자만 다르지 다 똑같은 입장입니다
'바로 가서 장사하여'
자신감과 긍정적 상상과 주인이 도와주실 것을 믿는 마음!
그러면 되는데
마25: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그때 예수님은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잘 생각해 봅시다 우리 인간은 많이 받느냐/ 조금 받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순종하느냐/ 불순종하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다시 본문 봅시다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그렇다면 5달란트 2달란트 받은 사람의 상상과,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의 상상이 너무 달랐다는 얘기입니다
▲이거 아세요? 긍정적 상상은 사실 집착해도 괜찮습니다 긍정적 이니까요
그런데 대부분 긍정적 상상은 집착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부정적인 상상은 대부분 집착합니다 오래 부정적으로 상상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 고통이 너무 크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가 됩니다
그래 가지고 부정적 상상에 집착하면 사람이 미칩니다
그래서 미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부정적 상상에 집착해서 미치는 겁니다
거기서 과하면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아니면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여러분의 삶 속에 혹시 집착했던 어떤 상상이나 일이 있었지요?
그런데 대부분 그 일이 좋은 일이었나요, 안 좋은 일이었나요?
여자들이 생각하기를 '우리 신랑은 나만 생각해 나만 사랑해
우리 신랑은 무지하게 돈 벌어서 나한테 잘해 줄 거야!'
이런 긍정적 상상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설령 남편이 그렇게 잘 해주어도 여자는 그런 생각을 잘 안 해요
근데 반대로 이런 부정적 생각은 잘 해요
'우리 신랑 아마 딴 여자 생겼을 지도 몰라'
왜 그런 부정적 생각은 그렇게 집착을 하십니까?
▲왜 좋은 상상은 집착을 안 하고, 안좋은 상상에는 집착을 하는 겁니까?
이것이 오늘 제가 설교하려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런 부정적 상상에 집착해서 괴로워 해본 적 있나요, 없나요?
그러면 괴로운 상상을 계속 한다고 그게 해결이 됩디까?
내가 어떤 안 좋은 상상에 집착해서 계속 빠져있다고 그게 해결이 되더냐는 겁니다
오히려 더 안 되죠
그래서 잠언 4장 23절 이렇게 말합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
바꾸어 말하면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네 상상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그런데 목사님 그것이 내 마음대로 안돼요'
그래요 안 되요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는 겁니다 내 마음을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시라고!
이 상상을 잘 해서 재미 본 사람을 살펴볼까요?
마가복음 5장 25절 이하에 12회를 혈루증을 앓던 여자입니다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되어도 나으리라' 이것이 바로 긍정적 상상입니다
'아니 옷에 손 댄다고 나으면 세상에 누가 아프겠어?' 이것이 바로 부정적 상상입니다
오늘 지금 여러분의 상상은 어떠합니까?
지금 오늘 여러분의 뭔가 상상이 여러분에게 기쁨을 줍니까, 슬픔을 줍니까?
오늘 여러분의 상상이 지금 여러분에게 감사를 줍니까, 원망을 줍니까?
오늘 여러분의 상상(=생각)이 여러분에게 사랑을 줍니까, 미움을 줍니까?
오늘 여러분의 상상이 여러분에게 믿음을 줍니까, 불신앙을 줍니까?
오늘 상당히 여러분에게 소망을 줍니까, 절망을 줍니까?
믿음은 현실도 바꾸거늘
그까짓 상상 하나 못 바꾸겠습니까!
히11;1절을 암송하고 기도하시면서
믿음으로 여러분의 상상을 바꿔버리십시오!
그러면 시간이 지나면 행동도 바꿔지게 될 것입니다!
◑4. 자기 어려운 현실을 상상으로 바꾼 탕자
눅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이것이 바로 긍정적 상상입니다
탕자가 집으로 돌아오는 행동을 옮기기 전에
아버지에 대한 '긍정적 상상'을 먼저 했습니다
바로 그것이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말씀의 요지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계속해서 하고있는 어떤 부정적인 상상은 없습니까?
그것이 사실일지라도 내려놓고 긍정적인 상상으로 바꿔야하거를
사실도 아닌데 상상으로 고통 받고 살았어야 되겠느냐 그 말입니다
잠언17:22절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저걸 바꾸면 '즐거움의 상상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걱정의 상상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저게 암을 발병시킨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암 환자에게 나타난 특징이 부정적 괴로움의 상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잠12:25절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하게 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그러니까 오늘 여러분이 근심으로 왔다 할지라도, 지금 제 선한 말을 듣고 확 바꿔 가시기를 바랍니다
삼상24:13절 '옛 속담에 말하기를 악은 악인에게서 난다 하였으니 내 손이 왕을 해야지 아니하리라'
보세요 오늘 내가 만일 악한 상상을 한다면, 그것은 곧 내가 악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나는 부탁드립니다 왜 부정적인 상상을 하면 안 되느냐?
부정적인 상상을 하면, 마귀가 그에게 딱 달라붙고요,
왜 긍정적인 상상을 해야 되느냐,
긍정적인 상상은 하나님이 그에게 딱 달라붙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