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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다섯 가지 고통 눅16:19-26 출처
*급하게 보실 분들은 ◑3만 보세요
구원이 무엇인가? 지옥에 갈 영원한 심판을 면하는 것이다.
구원받지 못한 죄인의 인생은 결국 멸망의 길로 갈 수 밖에 없다.
오늘날 지옥에 관한 설교는 거의 듣기가 어렵다.
죄사함의 은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원한 형벌의 처소인 지옥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
우리의 인생의 끝은 어디인가? 지옥인가 천국인가?
지옥이 어떤 곳인지 예수님께서 사실적으로 말씀해주신다.
저와 여러분이 '죄사함을 얻지 못한 사람들이 영생을 보내게 될 처소'에 대하여 알아보자.
◑1. 엄습하는 두려움의 고통
눅16;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사랑밖에는 두려움이 있다고 말씀하시고
두려움에는 반드시 형벌이 있다(요일4:18)라고 말씀하신다.
“두려움에는 형벌(고통)이 있다” 라는 말은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따른다는 말이다.
여러분은 지옥의 고통을 상상해 보았는가?
두려움의 고통 중에 맞이하는 죽음을 생각해보라.
죽음을 당한 이후 한 부자는 눈을 떠보니 지옥의 구덩이 속에 있는 자신을 본 것이다.
그의 심령에서 폭발하듯이 피어오르는 그 두려움을 상상해 보라
히10:31절 말씀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 안으로 떨어지는 것은 두려운 일이로다”
어느 날 우리의 육신의 때를 끝내고 영혼의 때를 맞이할 때 하나님의 손안에 떨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그분의 손안에서 천국과 지옥이 구분된다는 사실을 ~ 당신은 그것을 믿는가?
그날이 두려운 날이다. 생사의 기로에서 살아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증거해주고 있다.
한 발은 세상에 한발은 하늘에 두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줄 알아야 한다.
◑2. 꺼지지 않는 불의 고통
부자가 지옥에 떨어진 자신의 비참한 모습과 말할 수없는 고통중에 눈을 들어 천국을 보니
거지 나사로가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것이 보였다.
그가 울부짖어 말하기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셔서 나사로를 보내어 자기
손가락 끝에 물을 적셔 내 혀를 시원하게 하소서 이는 내가 지금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고 있나이다. ”
신약성경에서 21번이나 예수님이 지옥에 관하여 말씀하셨다.
눅 3장17절에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리라" 마5장22절에 "형제를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18장8절에 범죄하면 영원한 불에 던지우리라" 마13장2절에 "풀무불(용광로)에 던져넣어 버리겠다"고 사실적으로 말씀하셨다.
지옥은 꺼지지 않는 용광로이며 그곳에는 두려움과 고통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마10:28절에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3. 양심을 쥐어뜯는 고통
아브라함이 말한다.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 구절은 그 부자가 지옥에 갔을 때 그가 무엇인가를 가지고 그곳
즉 지옥까지 갔다는 것을 알려준다.
바로 그의 일생에 지은 죄에 대한 기억이다.
그 부자는 지금도 여전히 지옥에 있고, 그는 그의 일생동안 지은 죄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는 양심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가 자기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다는 사실도 기억하고 있다.
구원받지 못한 것이 무엇인가를 기억하고 있다.
나사로를 돕지 않았던 것도, 전도 받았을 때 응하지 않았던 것도,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자기만을 위해 살았던 것도 모두 다 기억하고 있다.
그 나쁜 기억들이 그를 영원토록 심장을 압박하고 있고 환경은 불꽃가운데 고통을 받고 있다.
아무리 한탄하고 죽으려 해도 죽지 않는다. 불에 타지도 않는다.
다만 후회와 고통만 영원할 뿐이다.
여러분에게 묻고 싶다.
이 세상에 잠시 잠깐의 기쁨과 행복을 위하여 죄를 짓고 이러한 고통을 받겠는가?
여러분의 기억에는 무엇이 있는가? 여러분의 일생에 무엇이 기억되고 있는가?
지금 그 속에 무엇이 쌓여가고 있는가? 당신은 그것을 가지고 지옥으로 가고자 하는가?
당신이 알 것은 '기억과 양심은 지옥에 함께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이 나라 도처에는 교도소가 있다. 감방에 죄를 짓고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그곳에 앉아서 생각할 시간을 갖는다.
많은 사람들이 빵봉지와 종이를 말아 줄을 만들고 고민한다.
줄에 매달려 죽을 것인가 아니면 형기를 마치고 새사람이 될것인가.
실제로 뉴스거리가 되지 않고 있어서 그렇지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비극적인 인생을 마치고 있다. 왜냐면 그들은 죄의 기억들을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은 30냥에 주님을 배반하였던 가룟 유다!
그는 양심이 너무나 괴로웠던 나머지, 그는 그 은 30을 가지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을 찾아간다.
그는 그 은30냥을 그들의 발치에 던지면서 “가로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잘못했다 말한다.
그러나 제사장들이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죄의 값을 당하라”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마27:2-4)
가룟 유다의 기억과 그의 양심이 그를 파멸시켰다.
그 행위는 자기 양심으로부터 도피 수단이였지만
지옥에서는 결코 양심으로부터 도피할 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여러분의 양심과 여러분의 기억이 여러분을 송사할 것이다.
여러분의 기억 속에 무엇이 있는가? 여러분은 형제를 얼마나 속이고 기만하였는가?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하고, 수근수근대고, 비방하고, 판단하고, 정죄하고,
하나님의 주권과 권세를 남용하고 살아오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여러분의 양심은 깨끗한가?
양심을 하나님께 내어놓고 회개해야 한다.
본문의 부자와 같이, 잃어버린 자가 죽어서 지옥에 갔을 때,
그는 '자기의 기억과 자기의 양심'을 가지고 지옥으로 간다.
지옥은 그들이 일생을 기억하고, 기억하고, 기억하는 곳이며, 또 기억하는 곳이다.
옛날에 모 산에서 일어났던 사건이다.
수학여행을 다녀오던 초등학생을 실은 버스가 기차가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철길을 건너다가
한 반 모두가 죽은 사고가 있었다. 아직도 그곳을 지나갈 때마다 나는 생각난다.
이처럼 우리의 기억은 심령에 기록이 된다.
아브라함이 말한다.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지옥에 떨어진 자들은
그곳에서 영원히 그 죄 값에 대한 일생을 기억할 것이다.
◑4. 다른 도피처가 없는 고통
아브라함이 또 말했다. “이제 나사로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지옥에 관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이해하는가?
그 부자가 눈을 떴을 때, 그는 거대한 천국을 올려다보았다.
그리고 그는 그 자신과 천국을 갈라놓는 한 거대한 구렁이 있는 것을 보았다.
'구렁'이란 한번 빠지면 나올 수 없는 곳을 말한다.
한번 심판받은 운명은 바꿀 수 없다란 말이다.
그는 마음에 지옥으로부터 도망갈 곳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도피처가 없다. 영원한 고통만 있을 뿐이다. 세상에는 비상구가 있지만
지옥에는 비상구가 없다. 세상에는 기회가 있지만 지옥에는 기회가 없다.
완전히 닫혀있고 봉인이 되어있다. 탈출구가 없다. 감옥이다.
여기 이 부자는 하늘천국을 보았고 자신의 처지를 보았다. 얼마나 고통스럽겠는가?
천국의 삶을 택할것인가, 지옥을 택할 것인가. 생명을 걸자. 목숨을 걸자. 인생을 걸자.
◑5. 고통 속에 끝없는 영원을 보내는 고통
예수님께서는 종종 지옥의 영원성에 관하여 말씀하셨다.
마25:46에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마18:8에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여러분이 영원한 천국을 믿는다면, 영원한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영원토록 물 한방울 먹을 수 없는 갈증을 느끼는 곳,
다시는 구원의 기회가 없는 그곳이 우리앞에 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죽은자들은 영원한 낙원 천국에 있는 자와
영원한 지옥 음부에 있는 자로 구분되어 이렇게 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오늘 우리는 영원한 나라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나는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으로서 그곳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영혼의 때는 다가오고 있다.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주님의 재림의 때도 다가오고 있다.
후회하지 않는 인생. 선택은 여러분에게 있다는 사실이다.
영원한 형벌을 택할 것인가 영원한 축복을 택할 것인가
영원한 죄의 기억들을 가지고 갈것인가
아니면 천사들처럼 아름다운 기억들만 가지고 살것인가 결정해야 한다.
우리들 모두는 죄인이다. 우리는 결코 완전하지 않다. 우리는 제 갈 길로 갔다.
당신과 나는 영원한 형벌로 가는 길 위에 있다.
우리 각자가 죄사함받지 못한다면 우리는 영벌에 처해져야 한다.
만일 당신이 오늘 죄중에 죽는다면, 방금 부자에 관하여 이야기해준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여러분은 결코 그곳에 가기를 원하지 않는다.”
성경은 만일 당신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 죄사함을 받지 못한 채 죽는다면
당신은 그곳에서 영원을 보내야만 한다고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