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북한 출신 용사들 1ㅣ최광 선교사 - YouTube
◈북한 출신 용사들 1 시19:7~8, 히4:12, 마10:10 2022.04.20.녹취
최광 선교사 ☞ 최광 선교사 이야기
◑도입
시19:7~8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오늘 이 본문 말씀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우리 인간들,
하나님과 죄인들의 그 관계가 끊어짐으로써 죽어 있는 영혼들을
다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로
또 하나님과 교제하며 또 연합할 수 있는 관계로 회복시켜 주실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벧전1:23절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이미 다 북한선교에 헌신이 되어져 있고
또 오랜 기간 동안에 북한 선교를 해 오셨습니다.
많이 기도해 오셨고, 또 많은 일에 헌신하신 줄 압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북한 선교를 감당하는 데 있어서
북한 선교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 것인가?
그런 부분들을 많이 고민해 보셨을 줄 압니다.
저(최 광 목사)는 북한선교 라면,
세계 곳곳의 어느 나라 선교도 다 마찬가지겠지만
우리가 감당하는 그 지역, 그 민족, 그 족속, 그 사람들을
예수 생명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 최우선 선교라고 생각합니다.
아멘 입니까?
(원주민, 북한 주민의) 영혼이 거듭나야 되는 거에요.
우리가 많은 어떤 형식을 갖추고, 모양새를 갖추고
또 바쁘게 분주하게 그렇게 많은 물량으로 움직이는 것.. 그것도 필요하겠지만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영혼 구원'을 위해서 다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니까 그 영혼 구원에 우리가 포커스를 맞춰야 되겠고요.
우리는 북한선교에 헌신되어져 있고, 북한선교에 관심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면 북한 선교를 하는 사람들로서
북한 영혼 구원에, 우리의 초점이 맞추어져야 할 줄 믿습니다. (성경 통독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다시피 참 북한 선교는,
김창인 목사님, 조준상 목사님, 또 그 이전 부터
정말 많은 분들이 북한 선교를 위해서 기도해 오셨고, 헌금하셨고, 헌신하셨고, 또 달려왔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참 많은 분들이 '어떤 열매가 보이지 않는다. 참 열매를 얻기가 너무 힘들다'
다들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없지만, 사람이 하려면 할 수 없지만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이 하시면
능히 북한 영혼들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수 생명으로 살아나고 거듭날 줄 믿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정말 부족하고 보잘 것 없고 죄인 중에 괴수인
이 부족한 것을 먼저 거듭나게 하셔가지고
거듭남의 은혜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참 북한선교 현장으로 이끄셔서
그냥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면서
하나님이 하라 하시는 대로,
눈에 보이는 건 없어도, 또 앞에 보이는 건 없어도
또 앞에는 태산 같은 그런 가로막는 여러 가지의 문제점들이 많이 있다 해도
그냥 '하나님!' 부르며, 그냥 순종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그렇게 한 걸음씩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친히 앞서서 그 일들을 이루어가시는데
'참 북한선교, 또 우리 민족복음화, 복음 통일!
이런 부분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어가시는구나!'
그 조그마한 빛을,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보고 듣고 발견하는 시간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북한 선교를) 하나님께서 시작하셨으면,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힘있게 이루어주시고, 넉넉히 이루어주셔서
많은 분들이 기도하고, 많은 분들이 북한 선교를 해왔던 그 열매들을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맺게 하실 줄 믿습니다!'
먼저는 저와 여러분, 북한 선교를 하고 있는..
기도로든, 물질로든, 현장에서든, 어떤 방법으로든
북한 선교를 하고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거듭나야 할 줄 믿습니다.
거듭나는 것?
'선교사님, 나는 이미 30년 전에 거듭남의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나는 20년 전에, 10년 전에 체험했습니다!'
물론 옛날에 체험한 것도 중요하지만,
그 거듭남의 은혜가 현재 이 시간에
내게 있는가/ 없는가 를 점검하고
현재 이 시간에, 거듭남의 은혜 가운데서
기뻐하며 감사하며 할렐루야 찬양하면서 힘 있게 달려갈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먼저는 우리 자신들이 거듭나야 되요.
그 거듭남의 은혜를 우리가 체험하고, 또 누리고
그 거듭남의 은혜 가운데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일 하심을 우리가 알 때에
그 하나님과 함께, 우리가 북한사역을 감당할 때에
우리 각자가 감당하는 그 현장마다
북한의 죽어있는 영혼들이 살아나며, 또 하나님의 일꾼들로 세워질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중국으로 인도하셔서, 탈북민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참 36살에 참 늦게..
제가 신앙은 4대째 신앙이지만,
36살의 나이로 늦게, 정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고
저를 중국 땅에, 북한 선교를 위해서 이끌어 주셨습니다.
저는 그냥 순종하면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들어갔을 때, 하나님께서 중국 땅에서 이루어가시는 그 하나님의 일들을
이 밤에 함께 은혜 나누기를 바랍니다.
제가 거듭남의 은혜 가운데서 (36세에 거듭난 후에),
하나님께서 중국 땅 길림 성에서 북한 탈북자들을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거듭남의 은혜 가운데서, 제가 바로 북한 선교를 위해서 들어간게 아니고
거듭남의 은혜를 체험하고 제가 신학교에 편입해서 들어가다 보니까
신학교는 다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그동안에 많이 읽지 못했으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 신앙생활을 해왔으니까
신앙이 견고하지 못하는거에요.
그러니 제가 바람이 부는 데로, 누가 이렇게 말하면 이렇게 따라가고
저렇게 말하면 저렇게 따라가고.. 하는 신앙생활을 했었는데
그런 가운데서 '내가 말씀이 너무 부족하다. 말씀이 너무 갈급하다' 함을 느끼고
특별히 제가 신학교에 편입해서 들어가니까
담임 목사님께서 제게 새벽기도 설교를 시키셨는데
말씀이 부족하니까 설교가 안 되는 거예요.
그게 너무너무 답답하고, 너무 너무 힘들어 가지고
'하나님 제발 저를 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는 현장으로 보내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좀 읽게 해주세요!'
계속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선배 선교사님을 통해서
중국 땅에 들어가면, 북한 탈북자들하고 하루종일 성경 읽고, 기도하고, 암송하고
먹고 자고 하루종일 그렇게 성경을 읽을 수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를 그쪽으로 좀 보내주세요'
해가지고 제가 중국 길림성 길림시에, 1998년 8월 8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거기 들어가서 처음 만난 형제들이, 아래 사진에 나오는 저 형제들입니다.
◑성경통독을 통해서 형제들이 거듭남을 체험했습니다
저 형제들과 함께 이제 성경통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종일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들어간 이유가, 선교가 아니고
저는 성경을 읽고 싶어서, 성경을 읽으러 들어갔기 때문에
같이 내 앞에 누가 앉아 있던, 나는 성경을 읽기 위해서, 통독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통독 하려고.. 통독을 하다 보니까
앞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우리 북한 형제들이었죠.
그러니까 북한 형제들과 함께 성경을 읽는데
10독, 20독, 30독 읽어 나가니까
우리 북한 형제들이 성경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거예요.
말씀을 통해서!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이제 '하나님께서 나를 이 현장에 보내셨구나!'
이사야55:8~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그 하나님께서, 저는 그냥 성경 말씀을 좀 읽고 싶어가지고 기도 했는데
하나님의 계획은, 성경말씀을 읽게 하면서
중국 현장에서 북한 영혼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곳에 저를 갖다 심으신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그것도 모르고, 그냥 성경 읽는 데만 관심을 가지고 계속 노력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우리 북한 형제들하고 아주 친구처럼 재미있게 지냈어요.
제가 아주 시골 출신이거든요. 시골출신이다 보니까
어릴 때 저희 시골에 제 친구들이나 선후배들과 놀던 그 모습 그대로 더라고요.
1998년도에 제가 중국에 들어갔는데
중국에서 만난 우리 북한 형제들의 그 모습, 생각, 행동이
제가 어릴 때 놀던 그 모습 그대로더라고요. 그러니까 전혀 어색하지 않는 거예요.
너무 편하고, 너무 재미있고... 하나님이 그런 마음을 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재미있게 지내면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그러면서 성경통독 시간을 지켰어요.
그 통독시간은, 중국에서는 하루에 통독을 8 시간씩 했습니다.
정상적인 통독 테이프를 가지고, 1.6배속으로 속도를 당기면
8 시간을 읽으면 신약을 한 독 읽습니다.
그래서 매일 8 시간을 읽으면서 신약을 1독했고요.
그리고 매일 3~5절 암송을 하고요.
그리고 매일 저녁 2 시간씩 중국에서는 기도를 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3시간 반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그들과 함께 성경말씀을 읽으면서, 기도하면서
또 같이 먹고 자고 합숙하면서
이 공동체 생활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 북한사람들을 다듬어가시는 거죠.
그들을 다듬어가셨어요.
저는 그냥 성경 읽으러 들어갔는데
하나님께서는 거기서 다듬어가시면서
말씀과 기도와 공동체의 삶 속에서
우리 북한 형제들이 본 어겐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님께 회개하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회개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있지 않습니까?
죄 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감격!
그 은혜를 주시면서 거듭나게 하시는 거에요.
그 이전에는 제가 너무 힘들어 가지고, 시골에 어릴 때 친구들 같은 그 어떤 편안한..
그런 친한 어떤 친밀감도 있었지만,
그러나 고향 친구들 하고는 또 다른.. 그런 면들이 많더라고요.
제일 먼저는 뭐냐면, 언어가 너무 달라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가서 북한 사람들을 처음 만나니까
첫날 저녁에 이제 저녁 먹고, '기도회 마쳤으니까 자자' 그러는 거예요.
한 친구가 '불 죽여라' 그러더라고요.
'불 죽여라?'
이게 갑자기 제가 섬짓하게 놀라겠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지금 여기가 어디지, 지금 만난 사람들이 누구지?'
이런 생각이 들었지요.
그 다음날 아침에, 제가 냉면을 되게 좋아해요.
북한 사람들 중에 국수 안 좋아하는 사람도 가끔 있던데
그러나 대다수가 국수를 많이 좋아합니다. 특별히 냉면을 좋아해요.
그래서 제가 냉면을 많이 많이 먹였어요.
많이 끓여가지고 먹는데, 한 친구는 뭐 세숫대야로 한 대야를 먹는 거예요.
먹고는 또 한 대야 더 달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면을 많이 삶아서 냉면이 남으니까..
한 형제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자 우리 다같이 냉면을 타도 합시다!'
이 말이 打倒, 쳐서 거꾸러뜨리자는 말이잖아요.
그런 언어를 들으면서, 이게 편안한 면도 있지만
아예 섬짓하고 소름이 쫙쫙 끼치는 거에요.
그런 가운데서.. 그럼에도 또 하나님이 저를 그쪽으로 몰아 넣으시니까
뒤로 물러설 길이 없더라고요.
하나님은 우리를 이끌어 가실 때에
때로는 내가 은혜받고, 내가 헌신해서 '거기에 하나님 나 가겠습니다!' 이렇게해서 가기도 하지만
그렇게 갔다 할지라도, 그 어떤 환경이든
북한 선교 뿐만 아니라, 복음 전하는 현장, 선교 현장에 가면 다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현장이든 쉽지 않죠. 북한말로 '헐치 않죠.'
거기에는 분명히 어두움의 역사, 사탄의 공격, 영적 전쟁
이런 걸로 인해서 정말 힘드는 그런 과정들을.. 다 통과하게 된단 말이에요.
그렇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제대로 몰아넣으실 때는
내가 돌아서려고 해도, 돌아설 길도 없고, 돌아서도 갈 데가 없더라고요.
그러니까 '주님, 여기가 제가 순교할 현장이군요. 여기서 천국 가겠군요.'
그리고는 하나님 앞에 모든 걸 내려놓고
같이 다 내려놓고, (목숨까지) 다 포기하니까... 편안해지더라고요.
여기서 천국 갈려고 딱 마음 먹으니까요.
천국가려고 딱 작정하니까요..
'하나님, 오늘 오전 중으로 천국 가겠습니다!'
그러니까 겁나는 게 없더라고요.
겁이 안 나더라고요. 또 뭐 힘드는 것도 별로 없어요.
천국가려고 하는데, 뭐가 힘이 들겠어요?
점심 먹고 나면 또 '하나님, 오후에 천국 가겠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한나절씩 은혜를 구했습니다.
한나절씩!
오전에 '천국 가겠습니다!'
못 가면 다시 점심 먹고 오후에 '천국 가겠습니다!'
그래도 못가면 또 내일 아침 오전에 '주여, 천국 가겠습니다!' (순교의 각오가 돼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함께 그들과 이렇게 생활해 나가는데
그게 하나님의 방법이었어요. 하나님의 방법이었더라고요.
내 생각이나, 내 계획이 아니고
내가 어떻게 하고자 하는 방법이 아니고.. 하나님의 방법이었어요.
그런 방법으로 그들과 함께 같이 살면서, 말씀 듣고 기도 하면서
공동체 생활 속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듬어가시는데요.
먼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듬어가시는 거예요.
<성경 통독/ 암송 시간>
우리 북한 사람들은, 말씀을 읽어 본 일도 없고, 예수에 대해서 들어본 일도 없고
성경도 잘 모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통독방에 모여가지고, 같이 맛있는 거 먹고, 또 편안하게 생활하면서
그러니까 맛있는 거 먹고, 편안하고, 안전하니까
미안해서 이제 성경을 읽어주는 거예요.
처음에는 미안해서 읽어주는데...
그렇게 쭈욱 신약 성경을 20독 30독 이렇게 읽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 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고 말씀 하지 않습니까. 히4:12
그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심히 부패한 사람의 심령 뿐만 아니라
우주 만물이 다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난다고 말씀하지 않습니까. 히4:13
실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 말씀 앞에 앉아 있으니까
우리 북한 형제들이, 예수의 예 자도 모르던 북한 형제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터치하고 찌르니까요..
막 회개가 터져 나오는 거예요.
회개가 터지면서, 처음에 하나님이 나한테 주신 그 거듭남의 은혜,
죄사함의 기쁨과 그 구원의 감격을
우리 북한 형제들에게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말씀을 통해 가지고 회개가 터지고
말씀 붙잡고 정말 주님 앞에 꼬꾸라지는...
이런 하나님이 놀라운 은혜들을 주셨어요.
그리고는 말씀을 읽으면서 은혜받고
그 다음에 매일 두 시간씩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거에요.
지금 저 모습은, 이 한국 통독반에서
관악산 산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우리 북한 형제자매들입니다.
이와 같이 중국에서나 지금도 마찬가지로
늘 말씀 읽고 기도 하고.. 이것이 이 통독학교
제가 사역하고 있는 이 사역의 하루 일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