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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14 뉴 스타트 P2

LNCK 2023. 1. 4. 09:41

[요한복음]01. New Start (사43:18-19절, 요1:14절)│2023.1.1 주일예배 - YouTube

 

*위 설교 33:10초~ 아래 녹취

 

◈뉴 스타트 P2             사43:18~19, 요1:14          2023.01.01.

사43:18~19 뉴 스타트 P1 (tistory.com)에 계속 이어지는 설교 

 

▲3. 세 번째는 성령께 민감하십시오. 
첫 번째는, 영적인 일에 집중하십시오. 영적인 뉴스타트가 우선입니다.
두 번째는, 과거를 잊으십시오. 
세 번째는, 성령께 민감하십시오. 

'목사님, 그럼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변화되어야 될까요?' 
그건 저도 잘 모릅니다. 그걸 알면 새 일이 아니죠. 그건 옛 일이죠. 

 

새 일은.. 이미 아무도 안 가본 길이니까, 새 길 이라고 하는 거고, 
아무도 안 해본 일이니까, 새 일 이라고 하는 거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분명히 새해를 시작하실 것이지만 
그 새 일이 어떤 모양일지.. 어디서부터 일어날지..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는 거에요. 

'광야에 길이 난다'고 하셨는데 
그 길이 어디에 날지, 어떻게 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새 길이니까요! 

그렇게 여러분, 열린 마음으로, 제한하지 말고 
성령님의 인도 하심을 구해야 됩니다. 아멘! 

광야에 길이 날 수도 있고, 사막의 강이 흐를 수도 있습니다. 
이게 뭐냐하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이 
일어난다는 거에요. 

그러므로 열린 마음으로, 제한하지 말고, 성령님의 인도 하심을 구하십시오. 

새 일이 시작된다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그래, 뭔가를 시작해봐야지..' 하고 몸부터 움직일 생각을 하는데 
지금은 움직일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성령님 앞에 나아와서, 겸손히 무릎 꿇을 때에요. 
새 일은, 우리가 아는 길이라면 우리가 빨리 달려 가는 게 좋겠지만 
모르는 길인데.. 빨리 움직이는 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아무도 모르는 길인데, 빨리 움직이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지금은 성령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는지를.. 잠잠히 들어야 되는 때입니다. 
잠잠히 들어야 되는 때인 거예요. 아멘! 

특별히 제한하지 말고, '이건 이런거야 저건 저런거야, 이건 돼 이건 안돼!' 
성경에서 명확히 얘기하는게 아니라면, 이런 모든 생각들은 다 내려놔야 돼요. 
다 내려놓고..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광야에도 길을 내시고, 사막에도 강을 내시는거죠.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제한하지 말고 
잠잠히 성령님 앞에서 시간을 보내십시오. 

내일부터 우리는 삼주 기도회가 시작되는데 
3주 기도회 동안에, 정말 잠잠히 성령님의 은혜를 기다리십시오. 
성령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내가 무언가를 서둘러 하려는 사람은 실패할 것이고, 
성령님 앞에 잠잠히 머무는 사람은 성공할 거에요. 
이것이 2023년을 시작하면서 주시는 말씀입니다. 

내가 뭔가를 막 하려는 사람은 실패할 것이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정말 간절히, 잠잠이 구하며 기다리는 사람은 성공할 거에요. 
'새 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4. 마지막으로 이전 것을 잊었으면, 이제 미래를 소망하십시오. 
말라기4: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구약의 역사가 끝나고 이제 신약의 역사가 시작되려고 할 때 
이 뉴스타트의 타이밍에 
하나님께서 선지자 엘리야, 침례요한을 보내신다는 거죠. 

왜 침례요한을 보내실까요? 그렇죠. 기대하게 하시려고! 
뭔가 새 일이 시작되는 거에요. 메시야께서 이 땅에 오시는 거에요. 
그래서 그 일을 기대하게 하려고, 선지자를 보냈습니다. 

그래요, 여러분! 하나님의 역사는 항상 기대하는 것을 통해서 일어납니다. 
기대를 통해서 일어납니다. 

기대가 없는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본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대가 믿음이기 때문에 그래요. 

제가 어렸을 때, 저희 아버지께서 출근하시면서 
'저녁에 내가 맛있는 거 사 올게' 이러고 가시는 그런 날들이 있었어요.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하루 종일 기대합니다. '뭘 사오실까?' 
왜요? 아버지를 믿으니까요. 

믿음이 없으면 어떻게 해요? '에이, 말은 해도 잊어먹고 안 사오실 거야!'
믿음이 없으면 기대를 안 해요. 
그런데 아버지를 믿어요. 그러면 기대합니다. 

여러분, 기대한다고 하는 건 뭐에요? '믿음'이라는 거에요.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있는 사람은, 기대하는 겁니다. 

'어떤 새로운 일을 행하실까?' 기대하는 거에요. 
기대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새 일을 기대하십니까? 이 기대가 있어야 됩니다. 
'에이, 연초에는 매번 기대하라고 하는 거 아닌가? 
작년에도 그랬고, 재작년에도 그랬고, 
매 번 새해가 되면 기대하십시오! 늘 상투적으로 말하는 거지 뭐'
이렇게 생각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거죠.

'작년 2021년 설교도 들어보세요. 기대하라고 목사님이 그러셨죠. 
2020년에도 그랬고... 
계속 기대하라고 했지만, 뭐 일어난 것은 없고...' 이런 분도 있을 거예요.

그런 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그 분의 영이 병든 겁니다. 
살아있는 영은요, 기대하기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작년에 안 됐어도 올해는 될 거야!' 이게 여러분 믿음 이에요. 
'십 년 동안 안 됐어도 올해는 될 거야!' 이게 믿음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 광야에 길이 나고 사막에 강이 흐르는 것은 
가능한 일입니까? 아뇨, 애당초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막에는요. 원래 지난 10~100 년 동안 거기 강이 없었습니다. 
만약 거기에 강이 있었으면, 이미 사막이 아니죠. 

그런데 믿음이라고 하는 건 뭐냐면 
'지난 1백 년 동안 거기 강이 없었지만, 올해는 강이 생길 겁니다.' 
이게 여러분 믿음이죠. 

하나님이 강을 내시겠다고 했으니까 
'지난 10 년 동안 아무 일도 안 일어났어도 
올해는 일이 일어날 겁니다' ... 이 기대가 믿음 아닙니까? 

'지난 백년 동안 거기에 강이 없었어도, 올해는 강이 생길 겁니다!' 
이 기대를 포기하지 않는 것, 그게 여러분 믿음 입니다. 

우리가 뭐 작년에도 기도했고, 재작년에도 기도했고, 계속 기도했지만 
별반 특별한 게 없었어요. 그럴 수 있어요. 

그러나 영이 깨어있는 사람은, 
'그래도 올 해는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실 겁니다' .. 이것을 믿는 거에요. 

'지난 10 년 동안 강이 없었어도, 올해는 강이 생길 겁니다.' 
그게 여러분 '사막에 강을 내시겠다'는 말 아닙니까?   사43:19

매년 강을 내는 거면, 그건 이미 사막이 아니죠. 
사막이라고 하는 건, 작년에도 강이 없었고, 재작년에도 강이 없었고 
10년 전에도 강이 없었고, 심지어 백년 전에도 강이 없었으니까 사막인 거에요. 

 

사실 여러분 4백 년 (신구약 중간기) 동안, 아무 일도 안 일어났던 거잖아요. 
4백 년 동안 아무 일도 안 일어났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을 때 
'올해는 새로운 일이 일어날 겁니다!' 그것을 믿으라고 하는 것이 
침례 요한을 보내신 목적이 아니겠습니까. 

4백 년 동안 잠잠했고, 4백 년 동안 아무런 하나님의 역사가 없었어도 
올해는 새로운 일이 일어날 겁니다... 그것을 믿고 기대하는 것이 
새로운 일의 시작인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의 새해를 기대하신다면 믿음을 가지십시오. 
그 일이 일어날 것을 소망하십시오! 
그 소망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실 줄 믿습니다. 

▲5. 그리고 새 일이 시작되는 것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기를 사모하십시오. 

자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지 않았는데 
하나님의 일이 시작되는 예는 없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일이 시작될 때 보면,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거든요. 

누군가에게 하나님은 비전을 보여주십니다. 예언을 주십니다.
그렇게 하면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제가 2023년을 놓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주셨던 감동은 
'말씀에 대한 기대'였어요. 
'말씀이 임하기를 기대하라'는 거예요. 

'말씀이 육신이 되도록 기대하라'는 거에요. 
말씀이 육신된다고 하는 것은, 말씀이 성취된다는 뜻이죠. 요1:14

물론 일차적으로는,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성육신을 뜻하지만, 

또한 '구약의 수천 년 동안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던 말씀이 성취되심'으로 
예수께서 오신거죠. 그러므로 말씀이 육신이 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냥 지식과 종교와 추상적인 그런 말씀이 아니라 

말씀이 실재가 돼서 내 삶에 성취된다는 뜻입니다. 
그게 '말씀이 육신이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는' (실제로 성취되는) 그것을 기대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2023년엔, 말씀이 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이전과는 다른 차원으로 깨달아지고 
말씀이 이전과는 다른 차원으로 감동이 되고 
말씀이 이전과는 다른 차원으로 나에게 꿀송이처럼 되고 
이 역사가 있게 되기를 사모하십시오. 

말씀이 이전과는 다른 차원으로 조명되고, 
이전과는 다른 차원으로 깊어져야 됩니다. 아멘! 

△제 삶을 뒤돌아보면, 항상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실 때 
새로운 일이 시작됐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에요. 저희 교회도 22년 동안 걸어오면서 
항상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 임하시고, 
그리고 하나님이 뭔가를 행하심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러분의 인생 가운데도, 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말씀이 여러분들에게 조명되고 임하기 시작할 때 
여러분 각 사람에게 새 일이 시작될 거에요. 

말씀이 임하지 않는다면, 새 일은 시작되지 않습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붙잡으십시오.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신다면, 
말씀이 깊고 새롭게 조명되기를 갈망하십시오. 
그것이 새로운 일의 서막이 될 겁니다. 

여러분, 영이 새롭게 되는 것은, 항상 말씀을 통해서 입니다. 
말씀이 공급되지 않는데, 말씀이 임하지 않는데 
영이 새로워지는 경우는 없어요. 

우리의 영은, 말씀이 임하지 않으면 계속 침체됩니다. 장기간 침체됩니다. 
말씀은 여러분, 딱딱한 우리의 영을 쳐서 부숩니다. 

여러분 간도 그렇고, 다른 장기도 그렇고... 딱딱해지면 망가지는 거잖아요. 
간경화, 위암, 대장암.. 이게 다 딱딱하게 굳는 것이잖아요. 

우리의 영도 '영 경화'가 있습니다. 영이 딱딱해지거든요.
이것을 깨는 게 뭐냐면, 심령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는 말씀이에요. 히4:12

말씀이 우리 삶 가운데, 우리 영혼가운데 들어오기 시작할 때 
딱딱한 얼음을 망치로 팍팍 쳐서 깨듯이 
우리의 영혼이 조금씩 조금씩 금이 가고 깨지기 시작하는 거에요. 

말씀으로 여러분의 영을 쳐서 깨뜨리십시오. 
말씀으로 영을 찔러 쪼개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그럴 때 그 말씀이, 우리 삶 가운데 살아 역사 하기 시작하고 
말씀이 육신이 되는 (말씀이 성취되는) 순간이 올 줄로 믿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새롭게 만나십시오. 
자 우리가 새롭게 기대하는 말씀의 임재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새롭게 만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성경말씀은, 결국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거든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이거든요. 

자, '말씀이 임한다'고 하는 것은 뭐냐면 
예수 그리스도 없이, 그냥 그 말씀이 
아무런 컨텍스트(상황, 정황) 없이 이루어지는 걸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항상 '말씀이 임하고, 말씀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것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그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 이런 뜻이잖아요.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새 일을 시작하리라' 라고 하나님이 약속하셨다면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어떤 인카운터(대면) 없이 
그냥 툭 던져져서 뭔가 새로운 일이 벌어지는... 이런 게 아니라는 거에요. 

그 새로운 일이 어떻게 벌어지는 거에요?
예수 그리스와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서, 
내가 예수가 어떤 분이신지를 새롭게 알게 되고, 새롭게 깨닫게 되고, 
새롭게 조명하게 되고 

'아 예수님이 이런 분이셨구나! 
아 예수께서 내 삶 가운데 이렇게 함께 하시는구나!' 
이런 인격적인 인카운터(대면)를 통해서, 새로운 일이 이루어지는거에요. 

그러니까 어떤 성경의 약속이든지 간에 
사막에 길을 내고, 광야에 길을 내고... 하여간 어떤 하나님의 약속일지라도 
그 약속은 컨텍스트(상황, 정황) 없이 그냥 툭 떨어지는 약속이 아니에요. 

그 컨텍스트는 뭐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새롭게 알게 되는 거에요. 
모든 말씀에 임재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새 일을 기대하시고, 새로운 말씀의 임재를 기대하신다면 
예수 그리스와의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십시오. 

예수그리스도를 새롭게 알게 되는 역사를 기대하십시오. 
어떻게? 
말씀을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아 예수님이 이런 분이셨어! 아 예수님이 이 일을 행하셨구나!
아 예수님이 정말로 내 인생 가운데 함께 하시는 분이야!' 
이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새로운 조명이, 새로운 계시가 
깊어지고 새로워져야 돼요. 

어떻게? 
말씀을 통하여! 

그래서 이런 관점을 가지고, 2023년 1년 동안 요한복음 말씀을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또 우리 '끼니말씀'을 가지고 1~2월 동안에 요한복음 전체를 보게될 텐데 
좀 말씀을 깊게 붙잡으십시오. 

요한복음은 여러분, 예수가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책이고요. 
또 요한복음은 예수를 새롭게 만난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하는 책이에요. 

이 요한복음을 통하여, 여러분 인생가운데도 
그 일이 벌어지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를 만날 때 무슨 일이 벌어졌습니까? 
예수를 만난 빌립과 나다나엘은 그의 제자가 되었고요. 

예수를 만난 가나 혼인잔치의 참석자들은 
가장 맛있는 포도주를 맛보았습니다. 

예수를 만난 니고데모는, 그가 찾던 진리를 발견했고 
예수를 만난 사마리아 여인은, 그 인생의 목마름이 해갈되었습니다. 

예수를 만난 38년 된 병자는 치료를 받았고 
예수를 만난 나사로는 죽음에서 살아났습니다. 

예수를 만난 군중은 오병이어로 배불리먹었고 
예수를 만난 간음한 여인은 용서와 해방을 받았습니다. 

예수를 만난 소경은 눈을 떴고 
예수를 만난 마리아는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었습니다. 

예수를 만난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예수를 만난 여러분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 건가요?
새로운 일이 벌어질 겁니다. 
예수를 만날 때 새로운 일이 시작될 겁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인생이 시작될 겁니다. 
2023년에 이 예수를 새롭게 만남으로 시작되는 새 일이, 
그 새 일이 시작되는 그 해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그 말씀이 우리 삶 가운데 임하는 
그 역사가 있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럴 때 여러분도 최고의 포도주를 마시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럴 때 여러분도 사마리아 여인처럼 해갈 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그럴 때 여러분도 나다나엘처럼 진리를 찾을 수 있고 
그럴 때 여러분도 베드로처럼 물 위를 걷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 여러분도 오병이어, 그 작은 것으로 배부르게 될 것이고 
그럴 때 여러분도 나사로처럼 죽음에서부터 해방될 줄 믿습니다. 

예수를 새롭게 만나십시오.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십시오!
이전에 종교화되고 교리화 되고.. 그런 예수 말고 
지식으로 알고 있던 종교화된 예수 말고,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
오늘도 살아서 내 삶 가운데 일하시는 예수, 
그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어떻게? 
말씀을 통하여! 
말씀이 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럴 때 새 일이 시작됩니다. 

함께 일어나서 기도합시다. 
하나님 2023년이 새로운 일이 시작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전 일들은 다 지나갔음을 선포합니다. 
더 이상 내 삶 가운데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성령님 우리가 갈급하므로 기대합니다.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새 일을 계시하여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새롭게 만나게 하시고, 말씀을 새로운 만나게 하시고 
기도와 말씀과 예배가 전혀 새로워지는 한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성령이여 도와주시옵소서. 새로운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같이 합심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