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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생활을 잘 하려면 마음밭을 잘 가꾸어야

LNCK 2023. 1. 7. 16:27

◈기도생활을 잘 하려면 마음밭을 잘 가꾸해야    마12:34~35    22.02.17.정리


자 오늘은 여러분이 기도 생활하는 데 있어서 
마음을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가? .. 를 살펴봅니다.

우리가 기도를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제가 3주 전부터 계속 기도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요. 

-기도하려고 결단해야 하며, 기도할 때도 결단을 해야 된다..  
-그리고 기도의 임계점을 채워야 된다..  
-또 우리 안에 회개 해야 될 것들은 다 회개해야 된다..  
이런 주제들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기도하는 생활을 하기 위해서 
마음을 관리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가에 대해서 
좀 나누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예수님이 "마음 밭"에 대해서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똑같은 복음의 씨앗을 뿌린다고 해도 
똑같은 기도의 씨앗을 뿌린다고 해도 

30배, 60배, 100배의 열매가 맺히는 밭이 있는가 하면 
금방 말씀의 씨앗이 사라지는 밭이 있고 
또 돌밭, 가시밭처럼 열매를 맺지 못하는 밭이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마음밭이, 앞으로 어떠한 밭이 되어야 되는가, 
그리고 마음 밭을 기경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호10:12
옥토 밭이 되도록 관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설교를 통해서, 우리 마음밭이 잘 관리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저는 농사를 안 지어 봤지만, 군생활 할때 잡초를 제거해 보면요. 
잡초가 굉장히 빨리 자라납니다. 

그래서 우리 군인들은 훈련 끝나고 쉬는 시간만 되면
다 체육복 입고 나가서 잡초를 뽑아요. 너무 힘들죠. 
뭐 뽑아도 뽑아도 계속 돋아 나니까요. 
오늘 뽑았는데, 일주일 있다가 보면 또 잡초가 나와 있습니다. 

'아이고 귀찮다' 그러고 내버려 두면, 한 달 지나면 잡초가 아주 무성해지고, 
사방으로 퍼져 버리죠. 그래서 아예 눈에 보일 때마다 잡초를 뽑아 줘야 돼요.
그것이 차라리 쉬운 관리방법 이었어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걷다가도 잡초를 보면 그냥 순간적으로 뽑습니다. 
왜냐면 지금 안 뽑으면, 내일 뽑으려면 더 고통스럽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기도하는 사람들은요. 마음밭을 관리하는데, 
마음밭 관리에 실패하면 어떻게 됩니까? 옥토밭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되지요? 쓴뿌리가 잡초같이 뿌리내리기 시작하지요. 

오늘 우리가 일상생활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미디어를 통해서 잡초들이 마구 뿌려 집니다. 

또 우리 주변에 있는 관계자들의 말을 통해서 
뭐 출근하는데 배우자의 말을 통해서, 
뭐 퇴근하는데 자녀들의 말을 통해서, 
주일날 교회 갔는데, 지나가는 성도들의 말을 통해서 
직장 갔는데 상사의 말을 통해서 
우리 마음에 막 이런 가라지들이 뿌려지기 시작해요. 

이거 여러분, 바로 바로 기도하고 마음을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마음에 못된 잡초가 우거지기 시작하지요. 
그래서 열매를 맺어야 될 때, 제 때 열매를 맺지 못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12:34~35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마음 속에 가득한 것을 내뱉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가득하면 
우리는 진리를 선포하게 돼 있습니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생명력이 가득하면 
복음을 선포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내 안에 세상이 가득하면...
만나 보면 알지요. 같이 차만 한잔 마셔 봐도 압니다. 

근심이 가득 한 사람은, 그 근심을 말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쁨이 가득한 사람은, 기쁨을 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세상에 어떤 불의, 음란, 사치, 세상을 사랑함
이것이 가득한 사람은, 그것을 말하게 되어 있어요. 

오늘 여러분 우리는 어떠한 마음이 되어야 됩니까? 
마음이 관리되어야 한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마음 관리하기가 인류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예전에 아브라함 시대에는, 뭘 보려고 해도 볼 게 없었어요. 
뭐 아침에 뭐 들으려고 들을 게 없었어요. 
라디오, 스마트폰이 있었습니까, 넷플릭스 영화가 있었습니까? 
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시대에도 마음 관리에 실패해서 
하나님 앞에 실패한 인생들이 있었는데 
오늘 이 시대는 어떤 시대입니까? 종말의 시대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에 임박한 마지막 시대니까 
어떤 사단의 공격이 더해지고 있습니까? 

눈만 뜨면 잠자기 직전까지, 보고 듣는 것이 홍수처럼 범람하는 시대입니다. 
얼마나 보고 들을게 많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오늘 보고 듣는 것 가운데 
여러분의 영적 생명력을 강건하게 하는 '영혼의 음식'이 얼마나 됩니까? 

마치 우리가 교회 바깥에 나가면 먹을 음식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정말 우리 몸을 건강하게 관리 해줄 수 있는 음식이 얼마나 되겠어요? 

 

암 치료 받고 관리하는 분들, 정말 식단 조절하는 분들은 
좋은 것만 골라서 먹잖아요. 염증이 생기지 않는 좋은 음식만 골라서 
정말 건강한 식당을 고르고 골라서 찾아가지 않습니까? 

길거리에 식당이 이렇게 많은데, 정말 내 몸의 건강을 도와주는 식당이
이 거리에 몇 개가 있을까요? 극소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 얼마나 들을 설교가 많습니까? 
인류역사상 설교가 가장 범람하는 시대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수천 수만 개씩 설교가 전세계에서 
유튜브를 통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기독교 채널을 통해서 업데이트 됩니다. 

정말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메세지, 
우리의 영혼이 영적으로 강건해지는 메시지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노아의 때와 같은 시대를 우리가 만난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에 내 입에서 어떤 메시지가 나오고 있는가요? 
자녀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있는가요?

그것은 여러분이 먹은 결과입니다. 

여러분, 집에서 자녀를 양육할 때도
내 마음이 관리된 상태에서는, 

애들이 짜증을 내더라도.. 그것도 너무 이쁘잖아요. 
아이들에게 막 대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금방 자랍니까. 
몇 번 짜증내다보면 금새 20살이 될 텐데... 

이 아기 때 시절을 얼마나 감사로 보내야지요.
감사함으로 지나다 보면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이 소중한 시간들을, 부모가 짜증내며 애들을 양육하겠습니까.
그건 부모의 자기 마음밭이 관리되지 못해서 그런 거죠!

마음을 관리하면 여러분,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게 되어있어요. 
마음을 관리하면 영적으로 더욱 깊어지게 되어 있어요. 
마음을 관리하면 불안할 이유가 없어요. 

성경 가운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 
내가 주님 앞에 겸비되어 있지 않으면.. 그게 불안한 것이지 
세상에 죄악이 관영한다고 불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매 시대시대마다 
소돔에서도, 고모라에서 그랬고 
모든 시대마다 누구를 찾으십니까? 기도하는 의인을 찾으세요. 

자기 마음을 관리하는 진짜 예수님의 신부들을 찾으신단 말이에요. 
죄인이 많아 가지고 세상이 심판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마음 관리 하지 않고, 우리 안에 독초가 가득한데도
내가 속아서 '나는 지금 하나님의 자녀' 라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바로 우리들 때문에... 이 땅이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우리가 주님 앞에 영적으로 마음 관리가 되면 
성령으로 충만해 지면, 기쁨이 넘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정원을 가꾸지 않으면 잡초가 자랍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죠. 
농사를 짓는 분들은 아침마다 나가서 김을 맵니다. 잡초를 뽑는 거죠.

늘 가꾸어야 됩니다. 왜냐면 열매를 맺으려면 가꾸어야 돼요.
우리가 포도를 먹으려고 하면, 늘 나가서 가지치기 해 줘야 되죠. 
또 벌레 잡아 줘야 되죠. 뭐 영양분(비료) 잘 공급해서 관리해 줘야 되죠. 

농부의 마음을 갖고 우리가 신앙생활 한다 그러면
열매 맺을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우리가 농부의 마음으로 신앙 관리하는 게 아니고 
오늘 이 시대가 인스턴트 시대잖아요.

그러면 그냥 심지 않고 거두려 그러고 
관리하지 않고 열매 맺으려 그러고 
마음을 관리하지 않고 옥토가 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은 세상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에 생각이,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셨다' 라고 말씀합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같이 인자의 때도 그럴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는 어떤 때냐?
노아의 때와 같이 온 땅에 죄악이 관영합니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청소년 수련회에서 동성애가 핫 이슈가 아니었습니다. 
10~20년 전에는, 겨우 좀 탈선하는 애들은
몰래 숨어서 담배 피는 애들.. 그런 애들이 교회의 문제아 들이었어요. 

지금은 여러분, 청소년 수련회에 가 보면 
남녀학생 할 거 없이 동성애에 빠져 있는 애들이 많다고 합니다.
제가 정말 깜짝 놀랄 정도라서, 말을 할 수가 없어요. 

안수집사님 자녀이고, 장로님 딸이고, 뭐 이런 애들이 
그저 단순 호기심 때문인지... 시대사조를 여과 없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지금이 '노아의 때'라면 어쩌면 당연하지요.
주님 오실 때가 점점 점점 이게 더 심해질 것입니다. 어떻게 됩니까?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심판이 여러분 임박했는데도,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시집장가 가는 일에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한번 보세요. 사람들이 먹는 일에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요?
사방에 먹방이고, 먹거리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아마 인류 역사상 여러분, 먹는 일에 이렇게 관심 많은 세대가 있었을까요?
주님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뭐 이런 거 신경 쓰지 말고 살아라 하셨는데,

그런데 오늘 우리는 눈만 뜨면 '뭘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이런 것으로 여러분 하루 시간을 다 씁니다. 

TV채널 돌리면 '이거 먹어라, 이거 입어라, 여기로 관광 와라!' 
계속 이것만 우리가 관심을 갖도록 유혹하고 있습니다.

깨어서 마음 관리 안 하면 
성도들 조차도.. 마음에 먼지가 뽀얗게 쌓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대는 '할 수만 있으면 하나님이 택한 자들도 
지옥으로 끌고 내려가려는' 시대입니다. 

성도로 사명감당 하지 못하게 합니다. 
죄에  계속 빠지게 합니다. 
믿음의 부르심에서 이탈 되게 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이것만 신경쓰고 삽니다.
'그들의 신은 배요' 빌3:19 말씀처럼, 먹고 사는 일에만 열중하는데..

이게 아무리 배를 채워본들, 만족이 되나요?
자고 나면 또 배고파져요. 

사고 나면 또 사고 싶어요. 
이건 끝이 없어요. 

바벨탑을 보면 알잖아요.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더 높아지자 더 높아지자' 
인간의 욕망과 사치가 끝이 있습니까? 

▲25년 전에 제가 고등학교에 진학하니까 
애들이 그 당시에, 지갑을 바꾸더라고요. 

뭐 돈도 없는 고등학생이절인데, 교통카드만 잘 들고 다니면 되는데도 
반에서 보면 그런 거에 예민한 애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고등학생 되었다고, 백화점에 가 가지고 빈폴 지갑을 사더라고요.
이건 과거 얘기고, 요즘 고등학생들도 명품에 아주 민감하답니다.

그러니 대학생들은 명품브랜드에 얼마나 민감하겠어요?
어른들만, 직장인들만 명품에 목을 메는 게 아닙니다.

그러면서 새벽기도 시간에 교회는 점점 더 텅텅 비어가죠.
그런데 요즘 새벽에 줄 서는 데가 있습니다.
교회가 아니라, 무슨 명품 가게 세일하면, 그 전날 밤부터 거기 줄 서더라고요.
줄 대신 서 주는 아르바이트도 있답니다. 이 시대의 죄악의 관영함입니다. 

먹고 마시고 소비하는데.. 인생들이 완전히 올인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2년 동안 전 세계에서, 해외로 못 나가니까 
사람들이 '보복 소비'를 한답니다.

내 안에 욕구를 풀 수가 없는 거에요.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 마음 관리가 안 된 사람들은 
내 안의 욕망을 해결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걸 소비로 쏟아내는 거죠.
그래서 경제신문 보니까, 작년에 루이뷔통은 전년 대비 98% 매출이 늘었대요.

크리스천 가운데는 안 그러냐? 아니 여러분, 우리도 똑같아요.
여러분 우리가 지금 영적으로 깨어서 마음 관리 안 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명품 세일 하는 가게 앞에 가서, 
문 열면 들어가려고, 거기서 줄 서서 기다린다니까요.

미슐랭 별 몇 개 짜리 밥 먹으러 가려고 하고, 
그거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그러면서 마음 관리는 전혀 안 하는 사람들...

그런데 영적으로 깨어서 주님 오시는 날을 준비하는 크리스천들은 
'세상이 점점 때가 차오르고 있구나..' 이걸 보고 깨닫는 거죠.

여러분 범죄한 후에, 땅도 저주를 받아서 잡초와 엉겅퀴가 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수고해서 땀 흘려서 잡초와 엉겅퀴를 캐내지 않으면 
땅이 열매를 맺지 못 해요

우리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 관리 안 하면, 세상은 계속 메세지를 줍니다. 더 자극적으로! 

여러분 과자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제가 어릴 때는 스넥이라 해봐야, 새우깡, 맛동산 정도였어요. 
라면도 종류가 몇 가지 안 되었어요.

근데 요즘 애들은 새우깡이 맛이 없대요. 
왜냐면, 이게 양념이 너무 약하다는 거에요. 
그래서 애들이 먹는 과자 같은 것도, 조미료 맛이 너무 강해요.
우리 입도 더욱 자극적인 것을 원하고 있다는 거죠.

요즘 영화들도 뭐 '오징어게임'이니.. 너무 자극적이지 않습니까?
아무리 오락 영화라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을 죽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귀신은 사람의 눈을 통해서도 들어옵니다.
아이들이 보는 음란물을 통해서, 음란의 영이 귀신이 쉽게 들어가는 것입니다.
 
마음을 매일 관리 안 하면요, 
매일매일 잡초를 뽑아 내지 않으면 
매일매일 말씀으로 나를 돌이켜 보지 않으면 
매일매일 등불을 비춰서 내 마음의 어디에 지금 어디 곰팡이가 피고 있나?
이걸 관리 안 하면 

내 마음에 부정과, 추악과, 욕심과, 악한 생각과, 시기와, 살인과, 다툼과, 
사기와, 악의로 가득찬다.. 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미워하게 되고, 건방지게 되고, 교만하게 되고, 자랑하게 되고, 
악한 일을 꾸미기 되고, 부모님에게 불순종하게 되고, 
신의도 인정도 없고, 무자비하게 됩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됩니까? 

육체를 따라 살게 되겠습니다. 
육체를 따라 산다는 건, 본능대로 산다는 것이에요. 

본능대로 산다는 것은, 의지를 가지고 마음 관리하지 않으면 
우리 가운데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육체의 행실을 좇아 살게 되면 결론은 무엇이죠?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갈5:21 
'하나님의 유업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지막 때가 온다'는 것은요. 
점점 점점 삶에 어려움이 가중된다는 것입니다. 

경제도 점점 어려워지고, 먹고 살기도 점점 어려워지고 
사람들은 더 난폭해져요. 사나워져요.  딤후3:1~5
더 사람들이 화를 많이 냅니다. 더 예민해지고 있어요.

지금은 뭐 다들 시한폭탄들 같아요. 
얼마나 사람들이 이 분노게이지가 올라가 있습니까?

딤후3:1절부터 보면, 자기를 사랑하고, 두 번째로 돈을 사랑합니다. 
뽐내기를 좋아합니다(자랑합니다). 교만합니다. 

겉으로는 신앙심이 있는 듯 보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거부할 것입니다.
당신은 이런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마음을 관리하면요, 날마다 주님 앞에 더 깊이 나가는 거예요. 
기도할 때도, 기도를 시작하면 바로 기도의 줄이 딱 잡혀서 
주님과 대화하며 깊이 있게 기도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 관리 안 하면, 자기가 기도를 마치고도.. 맹숭맹숭합니다.
기도를 마치면 흠뻑 은혜에 젖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기도하기 전이나, 기도한 후나.. 마음이 별로 달라진게 없게 되죠.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으로 즐거워합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넷플릭스나 유튜브.. 뭐 쇼핑몰이나 뭐 음악이나 
이런 것들도 내가 즐거워 하는 게 아니라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음미하며 기도하는 것으로..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

아침에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면서, 성경 말씀 읽고 또 묵상하는 그 시간이 
얼마나 행복합니까! 

저는 뭐 TV 없이 생활한지가 벌써 10년이 넘었으니까 
뭐 무슨 드라마가 유행을 했는지.. 무슨 드라마가 시작을 했는지.. 
뭐 누가 메달을 땄는지.. 이런 걸 알 길이 없어요. 
10년 전에 딱 결단하고 TV를 갖다 버리고 나니까! 

집에 TV 있으면 볼까, 말까 고민하게 되잖아요. 
오늘은 금메달 누가 땄나? 뭐 어차피 딸 사람이 따겠죠.
거기에 목숨 걸고 관심 가질 필요는 없잖아요. 
잠 못 자고 올림픽이나 월드컵 지켜볼 이유는 없잖아요?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즐거우니까 당연히 어떻게 됩니까? 
주야로 묵상할 수밖에 없어요. 

(모세의) 나무 짝대기 가지고도, 
민족의 살 길을 열어주시는 우리 능력의 하나님이신데, 
말씀 묵상을 즐거워하는 내 인생을 개척을 안 해 주시겠어요? 

지금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데,

지난 동계올림픽 대표 선수들이 나와서 해설을 하는 것을 봅니다. 

어려서부터 정말 그 종목을 위해 열심히 운동해서
너무 젊은 나이에 은퇴하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깝지요.

여러분, 지금 우리는 어떤 상태입니까? 올림픽 대표 선수에 비유하자면,
그의 전성기 같은 구간을 뛰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의 대표 선수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 나라의 '국대'로 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식이 있어야 해요! 
오늘 우리의 삶이, 금년의 우리의 삶이.. 놀라운 특권이라는 것이지요.

나중에 우리가 천국에 가고 나면, 그때 우리는 해설자가 될 거예요.
우리는 길면 10년 뛰는 대표선수가 아니라, 평생을 대표선수로 뛸 수 있어요.
오늘이, 금년이 우리에게 놀라운 특권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순종하는 특권, 우리가 예배하는 특권, 
우리가 여기서 결단하고 섬김을 감당하는 특권,  *히12:1~2

 

이것은 여러분 지금 천국의 모든 관중들이 사모하는 특권이란 말이에요.
그들은 뛰고 싶어도 못 뛰는.. 은퇴한 선수들이니까요! 얼마나 뛰고 싶겠어요?
지금 뛰는 것은 우리만이 할 수 있습니다.
☞국대, 대표성의 원리  https://rfcdrfcd.tistory.com/15976901

제가 금년에 나이가 마흔이고, 우리 집에 꼬마 아이들이 있는데, 
아이들이 너무 쑥쑥 자라는 거예요. 자고 일어나면 키가 커진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떨 때는 '요렇게 귀여운 나이로 계속 있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죠.

물론 그러면 안 되지만, 제 말의 의미는, 오늘 현재가 너무 귀한 시간이란 거죠.
왜냐면 좋은 시간들이 너무 빨리 지나가니까요!
'이때 애들하고 아빠하고 조금 더 좋은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 마음이 들죠.
너무 마음이 아쉽잖아요.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 그와 똑같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우리가 헌신할 수 있는 시간,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리니까.. 하나님도 아쉽지 않겠어요?
오늘 하루의 시간이, 너무 소중한 시간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교회 역사상 아무리 위대한 목회자라도.. 금방 천국에 갑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결코 길지 않다는 뜻이지요.
젊었을 때는 그걸 모르고.. 젊음이 다 지나가고 나면 비로소 깨닫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