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e[#pg_il_#

카테고리 없음

사48:12~19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P2

LNCK 2023. 1. 14. 10:18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P2           사48:12~19       2023.01.03.

P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tistory.com)에서 계속

그 날 밤에, 제게 말씀이 임하기 시작했을 때 
제가 '꿀송이처럼 달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겠더라고요.  시19:10

이게 여러분, 제가 30년 동안 읽어온 말씀이거든요. 30년도 더 됐죠. 
1985년도 말에 제가 예수 믿고 나서, 미친듯이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 

그래서 대학 졸업할 때까지 여러 번 성경을 통독 했었고 
또 그 이후로도 제가 계속 성경을 붙잡고, 평생을 읽고 있는 말씀인데 
얼마나 여러 번 읽었겠어요? 정말 셀 수도 없이 읽었는데 
어느 날은, 그 말씀이 새롭게 다가온다는 게 놀랍지 않습니까! 

'아니 내가 수십 번, 수백 번 읽었던 말씀인데, 왜 그땐 몰랐지?' 
성령께서 말씀을 임하게 하실 때, 새롭게 깨닫게 되는 거예요. 

전혀 알지 못했던.. '오! 그렇지..' 하며 말씀이 살아나요. 
정말 말씀이 살아나요. 그 말씀은 운동력이 있어요. 
내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요.  히4:12

그 다음엔 이 말씀이 임하는 그런 달콤함과 황홀함 속에서 
제 영이 깨어나는걸 제가 느낄 수 있었어요. 
'아~ 이게 영이 깨어나는 거구나, 이게 영이 깨어나는 거구나!' 

그리고 그 영이 깨어날 때, 제 마음이 정해졌습니다. 
'아~ 이걸 해야 되는구나' 내 마음이 확정됐습니다. 
'내 마음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시57:7

즉 내 삶이 확고해졌고,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지 알게 됐고 
사역이 주어지고... 

간증집에도 여러 간증들이 나와 있지만 
제가 만났던 모든 특별했던 하나님과 인카운트는 *대면, 맞딱뜨림
한 번도 말씀과 분리되어서 일어났던 적이 없어요. 정말로, 단 한 번도! 

제가 처음에 목회를 시작했을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때는 여호수아서 말씀을 붙잡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고 

또 두 번째로 우리가 (경기도) 중동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을 때 
그때 하나님께 또 초자연적으로 말씀하셨는데 
그땐 다니엘서를 붙잡고 있었고 

하여간 말씀과 분리돼서 성령께서 말씀하신 적은 없었어요. 
항상 말씀을 붙잡고 있을 때 
제 삶 가운데 뭔가 하나님이 제 영혼에게 말씀하셨고 
이 말씀과의 인카운트, 말씀과의 조우를 통해서 
'아 내가 이걸 해야 되는 거구나!' 너무 당연하게 그냥 깨달아지는 거예요. 

'아 내가 지금 이걸 선택해야 되는구나! 아 이걸 하면 안 되는구나!' 
너무 명확해지고, 너무 정확해지고, 
제 삶이 세워지고, 제 사역이 세워지고.. 
정말 에스겔에게 주신 말씀과 똑같았어요.  겔2:2

말씀이 임할 때, 그 말씀을 들을때 
성령이 임하시고, 우리를 일으켜 세우십니다. 아멘! 

평생 사모하고 추구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가 명확해졌고 
제 마음은 그걸 너무나 갈망하게 됐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었어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 살아나고요. 
그 말씀이 우리를 찔러 쪼개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제 삶을 세우는 능력이 되고, 제가 소망하는 소망이 되고 
약속이 됐습니다. 말씀이 임할 때마다 새 일이 시작됐습니다. 

제 삶에 말씀이 임할 때마다, 크고 작은 새로운 일들이 시작됐습니다. 
말씀과의 인카운터! 


조금 조심스럽기는 해요. 이게 왜냐하면 
제가 뭐 매일매일 이런 인카운트를 경험하는 건.. 아니에요. 
이게 특별했던 건 사실이지만, 저는 거기에 본질이 있다고 믿습니다. 

매일 그렇게 특별하고 강력한 말씀과의 인카운터를 경험하지 못한다할지라도,

하여간 말씀이 끊임없이 우리 삶 가운데 말하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끊임없이 우리 삶 속에 말하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그리고 그 말씀이 크고 작게 내 삶 가운데 역사하기 시작할 때 
크고 작은 하나님의 일들이 이루어지고, 새 일들이 시작되는 거에요. 


'아~ 목사님은 이런 경험을 하셨다는데,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고 
해도 안 되고...' 

저도 30 년을 죽어라고 (성경을) 붙잡고 있어서 한 거예요. 
거저 먹으려 그러지 마세요. 얻어 먹으려고 그러지 말고... 
좀 붙잡고 씨름하시라는 뜻입니다. 
(말씀 묵상의) 시간을 좀 충분히 가지시고, 붙잡고 씨름하시라고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할 때까지, 말씀이 내게 임할 때까지 
'오늘 안 되면 내일이 임하시겠지... 내일 안 되면 다음 주에 임하시겠지...' 

말씀을 듣게 되려면, 여러분 제일 중요한 키워드는 '갈망'이에요. 
'오늘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지 않으면, 내일이라도 임하시겠지..' 갈망하는 거죠.

'말씀이 임한다'는 거를 초자연적으로만 생각할까봐 좀 걱정되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초자연적인 거 아니었어요. 

초자연적으로 제가 모르던, 신비한 거를 보고 뭐 은사적으로 경험하고.. 
이런거 전혀 아니었어요. 그런데 자연스럽지도 않았어요. 

하여간 여러분 가운데, 말씀이 꿀송이 처럼 달게 
또 그 말씀이 정말 믿어지고, 그 말씀이 내 삶을 움직이고 
내 마음을 요동치게 하고, 내 마음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나오고 
회개하게 되고, 결단하게 되고, 그렇게 살고 싶어 갈망하게 되고... 
이 역사 말이에요.  

이게 말씀의 역사 아니겠습니까! 
말씀에는 그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은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은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습니다.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말씀을 갈망하십시오. 
우리의 영혼을 소생케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할렐루야! 

말씀이 임하는 한 해가 될 때, 성령의 새 일이 시작되는 거예요. 
반대로 얘기하면, 말씀이 임하지 않은 성령의 새 일은, 
'과연 성령께서 하시는 일인가?' 조금 퀘스천이 있어요. 

뭐 그럴 수는 있는데, 불완전하다는 거예요. 
성령의 역사는 말씀이 들릴 때, 정확히요, 에스겔서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그분의 영이 임하시고 
우리를 일으켜 세우십니다. 아멘! 

이게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고, 올해 저희가 기대하는 바입니다. 
'그가 네게 말씀하실 때, 그 영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내 발로 세우시기를..' 겔2:2

이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말씀이 임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두번 째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게" 됩니다.  

(첫 번째는 P1, '우리 영이 살아납니다' 겔2:2)
 
사48:12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내가 그들을 부르면 그것들이 일제히 서느니라'

말씀이 임할 때, 말씀을 들을때 
우리는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됩니다. 

말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하는 거에요. 
위의 말씀에 뭐라 그랬어요? 유일하신 분이래요. 

처음과 마지막이시고, 땅의 기초를 놓으신 분이십니다. 
하늘을 펴신 분이시고, 말씀하시면 땅과 하늘이 일제히 일어서게 하는 
그런 분이시라는 거에요. 

말씀을 들을때, 우리가 이 하나님을 비로소 알게 됩니다. 
'말씀이 임한다'고 하는 건 뭐냐면,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이 말씀을 읽을 때, 우리의 심장이 쿵쿵 뛰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구나, 하나님이 처음이고, 나중이시구나' 즉 역사의 주관자이시구나!
즉 하나님은 역사의 마지막까지 다 정해 놓으시고, 주관하시는구나!

일을 시작하는 분도 하나님, 일을 맞추시는 분도 하나님! 
그것이 그냥 고백되고 믿어지는 거에요. 

'그렇지,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하늘과 땅이 일제히 일어서는 분이시지!' 
'와~ 이분이 우리 하나님이시지!' 이 고백이 터지는 거예요. 

어디서부터? 우리의 영혼으로부터! 

왜 그럴까요?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때리고 있는 거예요. 
말씀이 우리의 지식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때리고 있는 거에요. 
말씀을 들을때 우리가 비로소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됩니다. 

'말씀이 우리 영혼가운데로 임한다'... 이것은
하여간 말씀이 내 영혼을 때리는 거예요. 

말씀을, 내 영으로 받는 (말씀이 내 영을 일깨우는) 여러분 되십시오! 
그 일을 사모하십시오! 

△기독교는 여러분, 계시종교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계시해주지 않으시면, 우리가 스스로 연구해서 
알 수 있는 분이 아니라는 거에요. 

그리고 그 계시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잖아요.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 이 성경 말씀은, 여러분 단순한 글이 아닙니다. 
성경말씀은 단순한 책이 아닙니다. 

이 성경말씀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계시에요.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했어요.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깨울 수 있는 하나님의 계시적인 능력입니다. 아멘! 

그러니까 '우리에게 말씀이 임했다. 또는 말씀을 들었다' 하는 것은 
무슨 미래에 일어날 신비한 일을 예언적으로 알게 되고 하는..
뭐 그런 종류의 일이 아니에요. 

물론 그런 게 (미래 예언이) 부분적으로 들어갈 수는 있는데, 
그 본질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되는 거예요. 

'와 하나님이 이런 분이시구나!' 이걸 알게 되는 게 말씀의 본질입니다. 

△그렇게 말씀을 들을때, 우리가 혼의 생각들을 내려놓게 됩니다. 
'아 이건 내 혼의 생각이었구나, 아 이건 내 육신의 생각이었구나!' 

내가 뭔가를 시작하고, 내가 뭔가를 마무리하려는 생각.. 혼의 생각이죠. 
하나님이 시작이고, 마지막이신데요. 

말씀을 들을 때, 영의 생각이 우리를 지배하기 시작합니다. 아멘! 

▲3. 셋째, 말씀을 들을때, 우리가 하나님의 길로 행하게 됩니다. 

사48: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

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18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자 말씀을 들을때 어떻게 된다고요?
'너희가 내 말씀을 들을때'  사48:17
말씀은 우리를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신대요. 

제가 청년이었을 때를 돌아보면, 정말 방황하고 어디로 가야될지 몰랐을 때,
저를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인도했던 것은.. 주의 말씀이었습니다. 

'주안에서의 수고가 헛되지 아니아니라'  고전15:58
이 구절은, 제 방황의 길을 끝낸 말씀이에요. 

'아~ 그렇구나, 헛되지 않은 것은 주안에서의 수고이구나!' 

저를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제가 분노하여 길을 잃고 있을 때, 
원수까지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치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고 

제가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고 있을 때 
'판단은 하나님의 몫이라'고 가르치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어요. 

말씀은 여러분, 항상 우리를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말씀은, 실수가 없으세요. 
우리 삶을 실수가 없도록 하시고, 완전하게 보호하시고, 형통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와~ 하나님의 말씀은 실수가 없었어요. 
우리의 삶을 형통하는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평강이 강과 같이 되고, 공의가 바다 물결같이' 된대요. :18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삶을 걸어왔을 때, 
제 삶을 이렇게 뒤돌아보면.. 정말 평강이 강 같았고, 공의가 바다 같았어요. 

공의가 바다같다..는 건 뭐냐면, 억울함이 없어요. 억울하지 않게 하셨어요. 
정말 억울하지 않게 하셨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유익하게 가르치시고 
그 길, 제가 마땅히 행해야 할 바를.. 그 길로 인도하실 때 
우리의 삶 가운데 억울함이 없고요. 평강이 강같이 흐르게 하신대요. 
'내게 강 같은 평화' 찬송이 절로 나오는 거죠. 아멘! 

여러분 제가 원래 이렇게 마음이 편안하고, 평강하던 사람이 아니에요. 
굉장히 마음이 이렇게 스스로 볶이는 스타일이었고 
염려가 많은 스타일이고, 하나도 실수하면 안 되고, 
하나도 빵구 나면 안되고... 굉장히 피곤한 인생이었어요. 

그랬는데 정말 여호와의 말씀이 임했을 때, 제 안에 평강이 임하더라고요. 
말씀을 어떻게 임했냐면 
'결국 하나님이 하시는 거지.. 내가 하는거냐? 
하나님이 우리를 눈동자같이 지키신다는데...' 

그 말씀이, 믿음을 제 안에 만들어내는데요.. 
'어 그렇지, 하나님이 지키시는데... 하나님이 이 상황을 다 지켜보고 계신데..' 
그때 평강이 강같이 임하더라고요. 아멘! 

▲4. 넷째 그래서 말씀을 들을때, 복을 누리게 되고 형통하게 됩니다. 

사48:14~15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15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그래서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들을때, 말씀을 들으면 어떻게 됩니까? 
인생이 형통하게 됩니다. 

인생이 형통한다고 하는 건 뭐냐? 
모든 일이 다 잘된다는 뜻이에요. 아멘이십니까? 

말씀을 들을때 모든 일이 잘된다는 거에요. 왜? 
유익한 것들을 가르치시고, 마땅히 행해야 될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이 형통할 수밖에 없어요.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은, 
하지 말아야 될 일들을 하고, 가지 말아야 될 길들을 가게 됩니다. 
피할 수가 없어요. 왜? 우리는 무지하기 때문이에요.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은, 무익한 일들을 항하게 되고 
가지 말아야 될 길들을 가게 돼요. 그래서 그 인생이 고통스러워요. 망해요. 

그러나 말씀을 듣는 사람은, 마땅히 행해야 될 일들을 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 인생이 형통하게 됩니다. 모든 일들이 형통하게 됩니다. 

말씀은, 단지 우리의 영성을 깊게 하는 종교매뉴얼이 아니에요. 
말씀은 우리 인생을, 내 인생의 모든 것들을 형통하게 하는 
하나님의 축복(가이드라인)인 줄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말씀을 듣기를 간절히 원하세요. 
그래야 우리 인생이 형통하거든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간절히 원하세요. 
우리가 하나님 음성 듣기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말씀을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더 크세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십시오. 
형통할 뿐 아니라 승리하게 합니다. 

시81:13~14 '내 백성아 내 말을 들으라 이스라엘아 내 도를 따르라
그리하면 내가 속히 그들의 원수를 누르고 내 손을 돌려 그들의 대적들을 치리니'

말씀을 들을때 우리가 승리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이게 여러분, 열심히 한다고 승리를 얻는 게 아니에요. 
말씀이 임할 때 승리를 얻게 됩니다. 
말씀이 임할 때 반전이 일어납니다. 

기드온의 이야기를 보십시오. 
사실 여러분, 불가능한 전쟁 아닙니까? 
미디안에서는 12만 되는 군사가 쳐들어왔는데 
3백명 가지고 무슨 전쟁이 되겠어요. 

절망입니다. 승리는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나죠. 
12만 미디어 군대를 그냥 하나님께서 몰살시키십니다. 

그 사이에 뭐가 있는거에요? 기드온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신 거잖아요. 
'큰 용사여!' 삿6:12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을 때, 반전이 일어나고 불가능했던 승리를 얻게 됩니다. 

 

여러분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임할 때,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 완전히 일어나는 거예요. 
승리가 주어지는거에요. 
그렇게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사44:1~2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3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말씀을 들을 때, 우리가 은혜로 풍성하게 됩니다. 
복을 누리게 됩니다.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말씀을 들을때, 우리가 여호와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여러분, 모든 영적인 침체는 말씀의 기갈에서부터 오는 거에요. 

말씀이 끊어졌을 때, 영적으로 침체하게 돼요. 
말씀이 끊어졌을 때,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게 돼요. 
말씀이 끊어졌을 때, 기도하지 않게 돼요. 
모든 영적인 침체는 말씀의 기갈에서부터 옵니다.     

말씀을 먹지 않으면서, 영적으로 충만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음식을 먹지 않으면서 건강해지기를 기대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요즘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안 먹는 게 건강해지는 것일 수도 있는데 
하여간 음식을 한 달 두 달 끊어보세요. 절대 건강할 수 없지 않습니까? 

한 두달 이상 끊으면 죽겠죠. 
자 그러면서 우리가 건강하기를 기대하는 것이 어리석은 일인 것처럼, 
말씀을 끊고 영적으로 충만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마4:4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니라 하였느니라' 

사람의 영은, 떡으로 사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거라는 거예요. 
사람이 영은, 떡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살아나는 거에요.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올 때, 우리가 산다(만족, 평안, 행복, 승리)는 거에요.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올 때, 우리 영이 깨어난다(부흥, 충만)는 거에요. 

말씀이 들어올 때 우리 영이 하나님을 예배하게 되고 
말씀이 들어올 때 우리 영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말씀이 들어올 때 우리의 영이 하나님을 순종하게 되는 거에요. 
이 말씀을 들을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경을 읽다가, 제가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발견하게 됐는데 
하나님의 역사는, 말씀이 임한 곳에서부터 일어나더라고요. 

성경을 아무리 찾아봐도 말씀이 임하지 않았는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예는 한번도 찾을 수 없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진 곳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요.    

성경을 아무리 찾아봐도, 먼저 말씀이 임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어떻게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이런 기록은 없어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을 때, 그의 믿음의 여정이 시작되었고요. 
모세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을 때, 출애굽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을 때,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됐고 
기드온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을 때, 3백 용사의 전설이 시작됐습니다.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을 때, 이스라엘 왕국이 시작됐고 
다윗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을 때, 시편이 기록되었고 
'다윗의 장막'이 시작됐습니다.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을 때, 지혜가 임했고요. 
이사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을 때, 공의가 선포됐습니다.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을 때, 70포로기의 해방이 시작되었고 
말라기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을 때, 신약시대가 예정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태초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을 때, 천지가 시작됐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역사는, 말씀이 임하는 곳에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한 번도 예외가 없습니다. 

말씀이 임하지 않았는데,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됐다... 이런 예는 없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고, 그 임한 곳에서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죠.

하나님은 말씀이십니다. 요1:1
저와 여러분의 인생도 이와 동일하다고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기 시작할 때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거에요. 아멘!   

마치는 말

여러분, 뉴스타트를 기대하십니까? 2023년에 새로운 일을 기대하십니까? 
그렇다면 그것이 어떤 종류의 새로운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떻게 시작되는지는 분명합니다. 
말씀이 임하면서 시작됩니다. 

어떤 새 일을 행하실지는 모르겠어요. 하나님이 하시는 거니까! 
하지만 어떻게 시작되는지는 분명합니다. 
그 뉴스타트는 말씀이 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혼 속에서 울리고요. 
어느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내 마음이 뜨거워지기 시작하고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내가 흐느껴 울기 시작하고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내가 흥분하기 시작하고 
'세상에.. 정말 하나님이 이런 분이시네!'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혼에 메아리치기 시작할 때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앞에 내가 회개하기 시작할 때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앞에 내가 흥분하기 시작할 때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이 부어지고, 깨달아지고, 내게 임하기 시작할 때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 되는거죠.                    주1)

이 일이 하루, 이틀, 일주일, 열흘, 일 년 .. 계속 쌓여갈 때 
하나님의 말씀앞에 반응하는 내 영혼이
일주일.. 1년.. 계속될 때 
거기에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기 시작할 겁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는 (=말씀이 현실이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새 일, 뉴스타트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여러분, 사모하십니까?
사모하십시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기를 사모하십시오!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없이 지나갈 수 없습니다. 
이 갈망으로, 오늘도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오늘도 하나님 내게 말씀을 해주십시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 하지 않으셨습니까 
하나님, 오늘도 제게 말씀해 주십시오. 오늘도 내 영혼을 울려 주십시오!'

이 갈망을 가지고 매일 매일 새롭게 말씀을 만나 
매일 매일 새롭게 말씀을 듣는 일이 쌓여가는/축적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그것이 수년 쌓이고 쌓이고 쌓이면,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역사가 
그 위에 펼쳐질 것입니다. 

부흥을 여러분 사모하십니까? 
개인적인 부흥이든/ 교회의 부흥이나 아니면 민족적 차원의 부흥이든
여러분 말씀이 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말씀이 임하면.. 하나님이 그를 쓰시죠. 
누군가에게 말씀이 임하면서 시작된 이 한해가 
정말 부흥을 경험하는 한 해가 되길 원합니다. 같이 기도하십시다.


....................................................

주1) 부흥이 있기 전에, 먼저 말씀이 임한다

성령의 사람은, 꿈을 꾸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행2:17
히브리서 식으로 말하면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
를 가진 사람입니다. 히11:1
환상을 보니까, 자신 있게 미래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현실이 황폐화 되어 있다고도 할 수 있죠.
혹자는 1993년 이후로 한국교회는 한 번도 반등한 적이 없다고 말하죠.

그럼 어떻게 반등할 건가요? 반등하기 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꿈부터 꾸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이 일하시는 패턴이죠!
하나님은 선지자에게 그 하시는 일을 보이지 않고는, 결코 행하지 않으시죠. 암3:7

꿈/환상/비전/예언이 없으면... 앞으로 반등도 없을 것입니다.
꿈/환상/비전/예언이 있으면... 장래에 반등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에게는 ‘꿈꾸는, 환상을 보는 청년들, 사람들’이 
절실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