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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05:18~19 성경에 기록된 마지막 때 징조들

LNCK 2023. 2. 22. 16:10

성경에 기록된 마지막 때 징조들 / 마지막때 #DOIT - YouTube

◈성경에 기록된 마지막 때 징조들     시105:18~19    2023.02.11.  

부제 : 요셉의 창고를 준비하십시오 

마24장 말씀은 예수님께서 직접 종말의 때에 대해서 
예수님의 재림 때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 본문입니다. 

사람의 시간 대하고, 하나님의 시간 대가 차이가 있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카이로스의 시간이 있고 
우리 인생이 살아가는 크로노스의 시간이 지나가게 되는데 
이제 제자들이 물어보는 거죠. '주님의 때가 언제입니까? 
주님이 다시 오시는 때가 언제입니까?' 

그런데 주님 입장에서는 '천년이 하루 같으신 분,
또한 하루가 천년 같은' 분이시고, 그러니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분이시고 
우리가 에스겔서, 이사야서.. 이런 선지서들을 보면 
지금 일어날 일들을 3천5백년전, 4천년 전에 그때 기록된 성경들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조명하고 있는 것들을 우리가 바라볼 때 
너무 놀라운 하나님의 신비를 우리가 경험하게 되는데요. 

▲오늘 본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 언제 다시 오십니까?' 라고 제자들이 물어보는 것이죠. 

그리고 당시에 제자들이 처하고 있던 환경은 
이스라엘이 당시에 세계 최강대국이었던 로마의 식민지배를 받고 있던 때였죠.

우리가 여러분 80~100 년 전에 일본에 식민지배를 받고 있을 때 
우리 국민들의 열망은 뭐였습니까? 어떻게든 나라가 독립되는 거였죠. 
너무너무 식민 생활이 어려우니까요. 

마찬가지로 2천 년 전에도 유대인들 사회에 '메시아가 나타났다'
그러면 그들의 주된 관심이 어디에 있었겠습니까?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되는 거 아니었겠어요. 
그러니까 항상 사람들은 땅의 것에 대한 자신들의 갈망을 
표현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예수님을 좇아다녔습니까? 
예수님이 약속된 메시야 인것 같은데.. 

그러니까 유대인들사회 전통적인 메시아는 오셔서 
자신들을 구원해 주시고, 민족의 아픔을 해방해 주실 자라고 
그 메시야로서 예수님을 기다렸던 것인데 

예수님은 계속 제자들하고, 세월이 지나갈수록 딴 얘기를 하신단 말이에요. 
전혀 제자들의 관심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신단 말이에요. 
'나는 십자가를 질 것이다!'

또 '언제 주님, 이스라엘의 왕이 되십니까?' 물어보면, 
주님이 대답이 없으세요. 

근데 마24장의 이 본문은, 종말의 때 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계시는데 
난리와 전쟁과 기근과 지진의 소문이 점점 점점 증가될 것이다. 
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초림하셔서 부활하신 이후로부터 지금까지 
2천년 역사를 쭉 놓고 살펴보면,
지진의 강도나 빈도가 점점 증가되고 있습니다. 

불과 3일 전에 터키와 시리아 국경지대에 지진이 있었는데, 
유럽의 관문과 같은 그 터키에 지진이 났는데 
아파트가 동시에 수십 채가 와르르 무너집니다. 

거기 살던 분들이 순식간에 다 돌아가시는 거예요. 
사망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끔찍한 지진이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텐데...  
하나님이 전 세계의 왕이시잖아요.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공이시잖아요. 

그런데 왜 지진을 허락하시겠습니까? 
몇 초 만에 수만 명이 죽는 사건을 
하나님이 허용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날아가는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을 허락하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는다고 
성경이 분명히 기록을 하고 있는데 
오늘 이 땅에, 여러분 우리의 사고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아니 도대체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신데 
왜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을 1년 넘게 허용하고 계시고 

터키에 지진이 나서, 그냥 몇 초 만에 여러분 수만 명이 잿더미에 깔려서 죽는 
그런 재난을 허용을 하시는가? .. 그걸 우리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점점점 증가될 것입니다. 

여러분, 전 세계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지 않고 사는 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에 여러분 다 지옥으로 가고 있어요. 

터키가 어떤 땅입니까? 여러분 전체가 거의 이슬람입니다.
기독교 인구는 1%도 안 됩니다. 
그러니 지진으로 희생된 분들 대부분은.. 참 안타깝게도 구원 받지 못한 겁니다.

그런데 이런 대규모 지진이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어떤 목적이 있기 때문에 허용하시는데,

하나님은 이런 재난을 통해서, 지금 그곳 사람들을..
또 온 세상 사람들을 일깨우십니다. 

지진을 통해서 일깨우시고, 전쟁을 통해서 사람들을 일깨우시고... 

그래서 하나님께 돌아와, 회개하고 예수 믿고 구원 받으라는 뜻이지요!

 

그래서 또 이스라엘에서도 하나님이 언약하신 대로, 

유대인들이 주님께 돌아와 가지고 예수를 믿고,  
그럼으로써 성경에 약속된, 말세에 유대인이 구원받는다는 언약이 성취되고... 

이렇게 성경에 약속된 종말에 대한 언약이 다 성취되는 사건들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러한 때에,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주된 관심은.. 온 세상 복음전파, 영혼구원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 설교 제목이 "요셉의 창고를 준비하라"는 것인데요. 
별 다른 게 아닙니다. 요셉의 인생을 살펴보시면 
요셉이 먼저 팔려나가가지고 생고생 다 하죠. 우리는 이해가 안 가잖아요. 

아니 막내로 곱게 자라가지고 그냥 행복하게 살면 좋을 것 같은데 
요셉이 뭐 특별히 잘못했습니까? 뭐 꿈꾸게 해달라고 자기가 소원했습니까? 

그냥 자고 있는데, 하나님이 꿈을 계시해 주셔서... 
또 아직 아이 때니까 철이 안 들어가지고 꿈을 자랑하듯 얘기했죠.

그러니까 형님들이 열 받아가지고, 그래서 결국은 애굽에 팔려나가죠. 
그래서 애굽에 가서 종살이 하다가 먹고 살만해졌어요. 

그런데 또 그 여자가 막 꼬셔가시고, 
그래서 '나는 믿음 지켜야 되니까 믿음대로 살겠다' 
그 결과가 좋은 열매냐? 아뇨, 감옥에 갔죠!

우리가 여러분 인생에 크로노스의 시간으로 보면요 
이해 안 되고, 해석 안 되는 사건이 참 많습니다. 

우리는 요셉의 인생을 끝을 다 알잖아요. 
'요셉이 조금만 참으면 감옥에서 나와서 이제 애굽총리가 된다'
이거를 아는 입장에서 요셉을 바라보는 거 하고, 

그 요셉이 미래를 모르고 자기 인생을 직접 살아가는 그거하고는
전혀 느낌이 다른 이야기인거 여러분 아시죠?

요셉이 총리가 될 것을 전혀 모릅니다. 
그때 당시 요셉이 감옥살이 할 때, 여러분 요셉이 살던 그 옛날 감옥에 
뭐 인권이라는 게 있었겠어요? 수감자들에게 냉난방 기가 있었겠습니까? 
여러분 지금도 이 추운 겨울에도 감옥에는 여러분 냉난방 없는 거 아시죠?

요셉은 이제 출소할 날짜만 기다리는 그런 시대도 아닙니다. 
그냥 감방가서 기약없이 살다가 죽는 거예요. 

그런 요셉이 얼마나 20대를 감옥에서 보냈는데 혼자 얼마나 괴로웠겠습니까?
요셉보다 비참한 인생, 억울한 인생이 어디 있어요?

그런데 그 요셉이 감옥살이 1~2년 하고 끝납니까?  No
하나님은 선한 분이시잖아요?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감옥에 넣어놓고 침묵하시느냐 말이에요. 

아니 하나님의 선하신 분이신데, 왜 지금도 저 북녘땅에 
70년이 넘도록 북한의 2천5백만 주민들이 
어마어마한 공산주의와 태양신의 압제를 겪으면서 살게 하시는 겁니까?

여러분 우리 개개인의 삶을 볼 때도, 
왜 내가 예수님 믿는데, 내 인생에 이런 해결되지 않는 어려움들이 있을까요?
고민들이 있을까요? 이게 다 이해되지 않는 사건들이 너무 많죠. 

그런데 언제 해결되는지 아세요? 
언제 요셉이 감옥에서 나오는지 아십니까? 

요셉이 감옥에서 나오고 싶어서 얼마나 수고합니까? 
꿈도 해몽해 주기도 하죠. 
여러분 그런데 하나님이 움직이셔야지 일이 일어나죠. 
사람을 의지하고 사람을 기대하면,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왜 요셉이 감옥에 갇혔는데요?
그로 하여금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하나님이 극단적인 위기 상태로 그를 몰아가시는 거예요. 

왜냐하면 사람은 웬만하면 기도 안 합니다. 여러분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여러분 인간이란 존재가 원래 죄인이기 때문에요. 웬만하면 금식 안 해요. 
웬만하면 기도 안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거 다 해보고, 결국은 이제 안 되면.. 그제야 기도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말 절박한 기도는,
정말 주님 앞에 아주 일대일로 독대해서 몰입하는 기도는,  
내가 정말 '죽으면 죽으리라' 는 그런 기도는  
요셉처럼 절박한 처지에 내몰리면 하게 된다는 거죠.

 

우리도 그렇게 인생을 살면서

그런 절박한 기도를 하게 될 때가 온단 말이에요. 우리 인생가운데! 

언제 인간이 그런 기도를 하는가 하면 
등 따습고 배부르면 절대 그런 기도가 안 나와요. 
죽을 상황이 딱 되어야 그제야 비로소 사람은 엎드립니다. 

하나님이 지금 요셉을 감옥에 넣어 놨는데 
하나님이 인생의 주관자 이인데,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 이인데 
누구한테 가가지고 하소연을 하겠어요?  *관원장?
하나님께만 가서 옷자락 붙잡고 매달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병원에서 무슨 암 선고라도 받으면, 
서울 5대 병원 다 돌아다니면서 크로스 체크 합니다.
그러면서 기도할 시간 다 까먹어버리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여러분의 인생을 흔드십니까? 여러분의 민족을 흔들십니까? 
지진으로 흔들십니까? 

그것은 정확하게 주님이 우리에게 
'야, 우리 대화 좀 하자.. 너희들 기도 좀 하러 와.. 
내가 너한테 할 말이 있거든.. 너희가 내 말을 들어야 되는데...' 
이렇게 주님이 전화를 거시는 겁니다. 따르릉 따르릉! 

근데 우리 인간들이 전화를 안 받아요. 왜요? 
평소 때는 넷플릭스도 봐야 되지.. 뭐 유튜브도 해야되지.. 
뭐 먹으러도 다녀야 되지.. 여행도 가야 되지.. 친구도 만나게 되지..
할게 너무 많은 거예요.

그러니 주님이 전화 받게 할려고 어떻게 합니까? 
전화 안 받으면 안 되는 상황까지 몰고 가시는거예요. 

요셉도 그래서 끝까지 몰려갑니다. 
주님이 '야, 내가 너 하고 대화하고 싶으니까 기도의 자리로 나와라!' 

그러니까 여러분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이면 
두드려맞기 전에 기도의 자리로 빨리 가는 거예요. 

여러분 인생에 고난이 오기 전에 
주님 앞에 빨리 가는 거에요. 

제일 똑똑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청년의 때에 빨리 가서 주님 만나는 거예요. 

여러분 토익 공부하는 거 중요하죠. 
그런데 여러분, 목적이 있고 공부 해야지, 
그냥 남들 다 하니까 나도 해야지... 그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청년의 때에 제일 중요한 게 뭐냐? 
예수님을 만나는 게 제일 중요해요. 

기도의 자리에 가서 예수님을 만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어른이 되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뭐 의사 와이프 되면 행복합니까? 
의사 와이프 되어도 행복한 거 아닙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행복한 의사, 의사 와이프 되는 거죠. 

여기 뭐 반포동 어디에 청약 당첨 됐어요. 
그래서 뭐 재산이 갑자기 십억이 늘었어요.
그러면 여러분, 행복할까요?  
그 동네 사는 사람들에게 가서 한 번 물어보십시오! 직접 확인해 보세요!

그럼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냐?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대면하는 사람이 
그때부터 생존하려고 발버둥치는 인생이 아니고 
자기의 부르심을 향해서 하나님이 그를 이끌고 가는 인생이 된다는 것입니다. 

요셉을 한번 보십시오. 
시편에 보니까, 그의 발에 쇠사슬에 묶여 있는 거예요. 감옥이니까. 
손에 발에 쇠사슬이 묶여있으니까 얼마나 답답하고 고통스럽겠습니까. 
그런 감옥살이를 하는 요셉이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어요? 신음하는 겁니다. 

'도대체 왜 하나님이 살아계신데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시는 걸까? 
왜 하나님이 살아계신데, 저 형님들을 이상하게 해서 
내가 이 고난을 겪는 것일까? 
왜 하나님이 살아계신데, 내가 술관원과 떡관원의 꿈을 다 해몽해 줬는데도 
저들이 나를 잊어버렸을까?' 

온갖 고민가운데 신음하다가, 결국은 요셉이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시편 말씀에 보니까, '요셉의 발등상 위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도다'

시105:18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대요. 
그러니까 요셉은 하나님을 만난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이 딱 임하니까, 여러분 그날로 쇠사슬의 결박이 
딱 하고 풀어집니다. 왜요? 

주님의 정확한 목표는, 쇠사슬 채워놓고 고통 받게 하는 게 아니고 
'야 내 말 좀 들어봐. 내가 너에게 주는 사명이 있어!' 

'내게 주어진 사명이 어떤 사명이냐?' 
그거를 알려면, 그 초인적인 집중력가운데 하나님과의 대면이 시작돼야만 
이제 하나님이 사람이 되고, 그 자기 사명을 깨닫는 거에요. 

요셉이 그 고통 안 겪었으면, 장차 총리되면 감당 못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인생을 완전히 깨부셔버리시죠. 왜요?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려고!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과정, 
그 과정이 요셉에게는 감옥살이 시간이었어요. 

그러니까 완전히 자아가 다 부셔지는 겁니다. 
내가 완전히 다 없어지는 겁니다. 
내가 없어질 때까지 주님이 기다리시는 거예요. 왜요? 

내가 살아 있으면 내 힘으로 사니까, 애굽의 총리 어떻게 됩니까? 
내 힘으로 형님들을 어떻게 용서합니까? 
부글부글 끓어서 죽이고 싶죠. 

내 힘으로 어떻게 30세 나이에 그 국가 경영에 개입할 수 있냐 말이에요?
내 스펙으로 안 되는데 어떻게 이집트의 지도자가 되느냐 말이에요. 
여러분 불가능 하잖아요... 

그리고 주님이 감옥에서 '네가 죽어야지만, 내가 너와 함께 할 수 있다!'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결국은 바울이 죽어야지만, '육신의 바울'이 죽어야지만 
'하나님의 바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육신의 사울'이 무너져야지만, '하나님의 바울'이 되었던 것처럼 
성경의 모든 인물들은..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고요. 

하나님은 그래서 우리 육신을 깨뜨리고 계시는 거예요. 
이 땅에 삼차원 세계를 진동(지진)가운데 깨뜨리고 계시는 겁니다. 

여러분 앞으로 주님 오시는 과정에 더 복잡할 것입니다. 
'재난의 시작'이라고 성경이 말하고 있잖아요. 
앞으로 더 센 것이 온다는 거죠.

우리를 일깨우시기 위해서, 
어디까지? 
완전히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그리스도의 그 군사들과 거룩한 신부들을 
하나님이 80억 인류 가운데, 이 시즌에 
주님께서 만들어 세우기 위해서... 온 지구를 흔들고 계시는 겁니다. 

그 깨우는 과정 가운데 지진도, 재난도, 우크라이나 전쟁도 일어나는 겁니다. 


여러분 제가 하나님께 받은 계시는 아닌데,
그냥 제 느낌으로 한 번 생각해 보고, 조사를 해 봤어요.

만약 백두산이 폭발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 시뮬레이션을 보면...

'백두산이 곧 폭발된다' 라고 말하는데,
과학자들이 원래 백프로 란 표현을 안 쓰잖아요. 자기가 책임져야 하니까.

그런데 희한하게 과학자들이 
앞으로 언제인지는 모르는데 백두산은 반드시 100% 폭발한대요.

과거에 백두산이 백 년 주기로 폭발했고, 지난 1925년에 분화했으니까
2025년으로 예상할 수도 있어요.

근데 과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영상을 보면,
백두산 폭발하면, 그 백두산으로부터 한 50킬로까지 컴파스로 원을 그으면 
그 안에는 한 시간 안에는 다 죽는대요. 죽는지도 모르고 죽는대요. 

뻥 터져서 분화하면, 아황산가스 같은 게 나와가지고 사람을 마취시킨대요. 
그냥 우리가 연탄가스 마시면 무색무취 잖아요. 
그처럼 화산 가스도 향이 없는데, 숨을 들이키면 마취 상태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옛날 폼페이 유적을 보면, 사람들이 그냥 그 상태로 죽은 이유가
먼저 가스를 마시고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뒤이어 화산재가 뒤덮혀서
쉽게 말하면 석고가 된 것이죠.

그리고 백두산 천지에는 물이 좀 많아요?
그 물이 가스폭발과 함께 성층권까지 뚫고 올라갑니다. 
그래서 그 화산재와 수증기가 성층권을 다 뒤덮어요. 

그리고 화산재는 어디로 가느냐? 바람을 타고 일본 쪽으로 가요. 
태평양 쪽으로 화산재가 이동하고, 그리고 성층권으로 다 덮혀요. 

그러면, 과학자들이 시뮬레이션 해 놓은 것을 보면,
그 해부터 2년 동안 여름이 사라진대요. 
전 지구 성층권에 화산재가 덮혀가지고 
태양열이 지표까지 도달이 안 되니까 그래서 어떤 일이 생기느냐? 
식량위기가 온다는 거에요. 

전 세계 4대 곡창지에 갑자기 여러분 햇빛이 안 비춰요. 
폭발은 백두산 저기서 했는데, 그 백두산 천지 수증기가 지구 성층권을 덮으면
이게 땅으로 떨어질 때까지 2년 걸린데요. 

그래서 과거에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었는지 과학자들이 조사해보니까 
1천년 전에 백두산에 폭발이 있었는데, 
똑같이 유럽에 그 다음 해에 농사가 안 돼 가지고 
유럽 전체에 민중 봉기가 일어난 거에요. 민란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백두산이 터지면, 그럼 북한 정권이 자체 붕괴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여러분 그 엄청난 재난을, 국가가 컨트롤을 못 하겠죠.
그때는 정말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것처럼, 
지진, 전쟁, 기근, 전염병이 도미노처럼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는 등 따습고 배부른 미래를 기대하지만,
종말에 세상에는 이런 카오스가 오는 거예요. 혼돈이 옵니다. 진동이 와요. 

그런데 이 진동(지진) 가운데 
지금부터 정말 말씀 가운데 마지막 때를 알고 준비돼 있는 사람들은 
등불에 기름을 예비한 자들은, 두렵지가 않은 거죠. 

마치 시험공부를 충실히 준비한 학생들은, 
시험시간을 기다리는 거, 여러분 아시죠?

여러분, 이런 종말에 관한 말씀을 
'나는 뭐 마지막 때에 대한 설교는 듣기 싫다!'
뭐 그래도 상관없어요. 

여러분이 듣기 싫다고, 종말이 안 오는 게 아니잖아요.
저는 그냥 외치라 그러니까 외치는 거에요. 

근데 내가 안 외치죠? 그러면 돌들이 대신 외친 다니까요. 
그러니까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람은, 말씀을 펴서 살펴보는 거예요.

지금 이사야서, 다니엘서, 에스겔서, 요한계시록을 펴서 읽어보라는 거예요.
'야~ 정말 하나님이 성경에 기록한대로 다 성취되고 있네!' 

이스라엘에 대해서도, 이사야서 66장에 기록된 대로
지금 그 나라가 회복되고 있는게, 지금 그 약속 그대로 일어나고 있잖아요. 

그렇게 하나님이 다 만들어놨는데 
우리가 지금 깨어있지 않고, 졸고 있고, 세상에 빠져있고, 세상을 사랑한다면... 
지금 마귀는, 어떻게든 여러분들이 세상에 마취 총 맞고 잠들어 있기를 
원하는거에요. 눈만 뜨면 마귀는 뭐하느냐? 
세상 미디어 통해 가지고 여러분을 영적으로 잠재우는 거예요. 

넷플릭스보고 시간 보내고.. 넷플릭스에 새로운 프로가 맨날 나오잖아요. 
맨날 그거보다가 자기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다 까먹는 거예요.

또 뭐 드라마 보고, 뉴스보고, 페이스북하고, 인스타그램하다가
그렇게 시간 낭비하다가.. 어느 날 하나님이 다시 오시는 데,
전혀 준비가 안 돼어 있는 거예요.

예수님이 다 친절하게 비유해 놨잖아요. 
10 신부가 있는데, 다 교회를 얘기하는거에요. 

슬기로운 신부들은 기름을 준비하고 있었고,
미련한 신부들은 졸고 있었던 거죠..

주님이 왜 그런 비유를 하셨을까요?
마지막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 
슬기로운 자들은, 지금 내 안에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와 함께 살아나서 
마지막 때 하나님 주신 이 지상명령을 감당하면서 
영광스럽게 주님 앞에 준비되어져 가는 선발부대들이 있는가 하면, 

중간에 흐리멍텅하게 안 깨어나가지고 
그냥 잠들어 있다가 멸망당하는 사람들 있는가 하면 

또 중간에 약간 혼미한 그룹들이 있죠. 
어느 날은 깨어있다가,  어느 날은 졸고 있는 
이런 사오정 같은 사람들이 있단 말이에요. 


오늘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셔야 되겠어요?
요셉은 주님을 독대하고 사명을 받는 자리로 간 겁니다. 
주님을 만나고 나니까, 하나님의 언약이 부어지기 시작하는 거에요. 

그래서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는 과정에서, 왕이 꾼 꿈을 해몽하잖아요. 
뭡니까? 7년 부흥기와 7년의 기근(환난)기를 보이시잖아요. 

그러니까 지금으로 말하면 미래를 보여주는 거예요. 
지혜를 주셔가지고... 미래가 예상이 되는 거예요. 

경제학에 '거시경제'는 멀리 보는 겁니다. 
1년 후에, 3년 후에 경제가 어떻게 흘러가겠구나... 

마찬가지로 요셉에게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이집트의, 거시경제처럼, 앞날을 보여주시는 거예요. 
'앞으로 7 년 동안 풍년이다. 그런데 이게 풍년이 영원하지 않아! 
7 년 지나면 7년 흉년이 오는 거야' 

그러니까 지금 그 풍년 때, 흉년을 대비해서 먹을 걸 다 사들이는 겁니다.
기근의 때를 준비했던 거죠.
그리고 나중에 흉년의 때에 비싸게 양식을 팔았던 거죠.

이걸 요즘 말로 하면 '선물옵션'과 비슷합니다.
삼 년치, 칠 년치를.. 선물로 사들인 것과 비슷하죠.
왜 그렇게 했냐? 미래가 예측이 되니까 그렇게 한 거죠.

그런데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시세를 보게 하시잖아요. 
잇사갈 지파와 같이 때를 보게 하시잖아요. *잇사갈 지파 이야기 (tistory.com)

'앞으로 대한민국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앞으로 북한 정권 무너지고 통일된다니까요. 

그걸 여러분, 우리가 그냥 교회니까 선교회니까 
그냥 은혜로 받고 이렇게만 생각하는 분들 있는가 하면 
지혜로운 사람들은 야 그게 진짜인가 주님 앞에 가서 기도하고 물어보고 

하나님 '진짜다!' 그러면, 똑똑한 사람들은 준비하는 거죠.
왜요? 엄청난 기회가 온단 말이에요. 


▲한반도 통일이라고 하는 건, 그 과정 가운데 해산의 고통과 진통도 있겠지만 
하나님 앞에 준비된 자들에게는 

여러분 이 마지막 때 한국교회가 
정말 세계에 영적인 제사장국가로 올라가는 하나님의 하이라이트 구간입니다. 
영적인 피크란 말이에요. 여러분 가장 전성기에요. 

 

한국교회는 아직 전성기가 안 왔습니다. 
1980년대, 90년대가 한국교회의 전성기가 아니라 
그 때는 하나님의 씨앗을 잉태받는 시간이었어요. 
'야 우리가 이제 제사장 국가가 되어야 된다. 선교한국이 되어야 된다.'  
그렇게 우리 선교의 1세대들이 하나님 앞에 씨앗을 받는 시기였어요. 

그래서 여러분, 막 광화문에서, 여의도에서 백만명씩 모여가지고 
'우리가 세계선교 감당하겠습니다!' 하고 주님 앞에 언약맺고 
씨앗을 받는 세대였고 

지금 앞으로 우리가 펼쳐질 시대는요, 그거를 성취해야 될 시대예요. 
그러니까 한국교회에 앞으로 전성기가 오는데, 누구에게 오느냐? 

여러분, 12명 정탐꾼 다 보내도
그들이 다 하나님의 비전을 본 게 아닙니다. 
똑똑한 사람들을 다 보내도, 못 보는 사람은 비전을 못 보는 거예요. 

그런 10정탐꾼 같은 사람들은 '지금 한국교회가 안 된다'는 거예요. 
객관적으로 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한국은 노령화 사회 인데, 무슨 믿음의 전성기가 오겠느냐?
코로나로 한국교회 30% 성도가 줄었는데 어떻게 전성기가 온다는 거냐? 
한국교회가 이렇게 지금 타락됐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쓰셔?'

뭐 이렇게 부정적인 보고서만 계속 쓰는 사람도 있어요. 
여러분 똑똑한 정탐꾼 열 명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누구를 쓰십니까? 
여호수아와 갈렙을 쓰시는 거예요. 
그 12 명 중에 제일 나이 어리고, 제일 나이 많은 사람! 

다시 말하면 정말 객관적으로 힘 있고 능력 있는 사람들은 
이게 안 보이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 비전이! 

'야, 저 땅에 들어가면 우리는 다 죽는다. 
저기 사람들은 기골이 장대해! 거인들이야!' 
그래서 '이거는 불가능합니다!' 라고 보고서를 쓰잖아요. 
하나님이 그걸 괘심하게 여기신 거예요. 

그들이 지금 광야에서 눈만 뜨면 내리는 게 만나입니더.
그들이 지금 만나 떨어진 거 먹고 정탐갔을 것 아닙니까? 

하나님 기분이 어떨까요?
아침에 만나 주워먹고,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고 있는데 
하나님의 기적 가운데 살고 있으면서, 
지금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해 가고 계시는데...
그런데 정탐하러 갔다와서 한다는 소리가 '믿음 없는, 세속적 판단'이었습니다.

지금 우리와 똑같습니다. 
지금 여러분 우리가 살고 있는 게 기적입니다. 
대한민국이 북한한테 적화 안 된게 기적입니다.
우리가 지금 자유민주주의 지켜지고 있는 게 기적이에요. 

우리나라가 지금 광야에서 만나 먹은 이스라엘처럼
기적 가운데 우리가 해방 이후 40년을 지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세계 10위니, 7위니 하고 있는 기적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 세대가 그 기적을 다 누리고 지나오면서도
우리가 하나님이 앞으로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만들어서 
저 아시아와 세계선교를 감당하는 제사장 나라가 될 거다... 그러니까 

'북한은 핵이 있는데요?' 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절대 통일안됩니다. 북한은 대량살상무기를 갖고 있고 
신경 화학 가스를 세계에서 몇 위로 보유하고 있고 
그냥 드론을 통해 신경가스를 한반도 상공에 쭉 뿌리면
몇 시간 만에 몇 명이 죽고요...' 

그래서 북한이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이런 보고서가 너무 많아요. 
북한 정권은 절대 무너지지 않고, 그래서 절대 통일이 안 된다는 거죠.

여러분, 통일 관련해서 박사님들이 내는 논문들마다 다 그 얘기입니다. 
도대체 통일학과를 왜 전공해 가지고 
통일 안 된다는 보고서만 쓰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해가 안 돼요. 

하여튼 전문가들이 공부해보니까 통일이 안 된대요. 
북한은 뭐 너무 지금 강하다는 거에요. 여러분 핵무기가 너무 많다는 거예요. 
대량살상무기가 너무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로 북한 정권을 안 무너진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게 여러분 '광야에서 만나먹고, 여리고 정복 안 된다' 라는 
10 명의 정탐꾼 논리요, 시각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누가 통일은 된다고 말하느냐? 
여러분 할렐루야 파들이 있잖아요. 
갈렙 같은 어르신들,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해 본 거죠. 불 받아본 거예요.
하나님을 체험해 본 사람들인 거예요.

그 다음에 여호수아 세대, 그냥 믿음 하나만 붙잡고 뛰어드는 세대인 거죠.
주님이 가라 하시면, 그냥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돌진하는 세대!
주님은 그런 갈렙과 여호수아 같은 사람들을 쓰신다는 거죠.


하나님이 온 땅을 통치하고 계시는데 
이 온 땅에 80억 인류 가운데 
이 역사의 마지막 구간에, 
나 God 와 함께 역사의 매듭을 지을 나의 종들이 누구냐?

한국인들입니다. 한국인들을 쓰시는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아시아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부르짖어서 기도하는 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셔가지고 
우리가 노력해가지고 북한 통일될 것 같았으면 벌써 하셨죠. 
그러면 지가 했다고 또 할 거 아녜요. 
하나님 그 꼴 보기 싫은 거예요. 

'야 북한 내가 무너뜨린다. 너네들은 지켜봐라!'
그리고 그 무너질 때면 요란하겠지요. 

그러면 믿음 없는 사람들, 부르심 없는 사람들 죽을 수도 있죠. 
그냥 통일이 되겠습니까? 

그 과정 가운데 영적으로 딱 준비된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요. '하나님을 아는 자는 강하고 용맹스러워진대요'  단11:32

그러니까 이 시즌 가운데, 여러분 세월 금방 갑니다. 
그런데 지금이 어떤 때냐? 영적으로! 

제가 느끼기에는요. 지금은 요셉의 풍년의 때입니다. 
무슨 풍년이에요? 지금 경제 위기니,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운데... 

아니요 여러분, 지금은 영적으로 풍년의 때입니다. 
무슨 말이냐, 지금 여러분 부르짖어 기도할 때예요. 

환난기가 오면, 여러분 그때도 부르짖어 당연히 기도해야 되지만 
그때는 주님 앞에 여러분 이제 나가야 될 때요. 
믿음으로 순교할 사람 순교하고 
버틸 사람 버티면서 사명감는 사명 감당해야 되는데 

지금 여러분, 이렇게 아직 누가 예수 믿는다고 우리 목에 칼 갖다대지 않잖아요. 
지금은 교회에 간다고, 누가 우리 안 죽이잖아요. 

그런데 여러분, 앞으로 시대에, 교회가면 죽는 시대가 옵니다. 
배도한 교회는 안 죽이겠지만 
진짜 믿음 지키면, 죽이는 시대가 올 수 있어요.

여러분, 교회가 하나님이 정해놓은 기간, 마귀에게 짓밟히는 시기가 옵니다. 
탈곡된단 말이에요. 진짜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시대가 올 게 뻔히 보이는데,
교회가 지금 잠들어 있으니까, 주님이 막 흔들어 깨우는 겁니다. 흔들어 깨워요. 

그런데 요셉과 같이 준비된 자들은 어떻게 됩니까? 
형님들이 애굽에 왔을 때 죽이지 않죠. 
요셉은 히브리인들을 싹 다 고센 땅으로 보내가지고 
거기서 430년 동안 그들이 민족을 이루어서 
하나님의 12 지파로 출애굽을 하게 될 하나님의 예언을 이룹니다.
요셉이 그 역할을 한 거죠.

오늘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죠.
오늘 이 시대 가운데도, 하나님은 여러 사람하고 같이 일 안 합니다. 
성경을 쭉 보면요, 하나님은 매 시대 시대마다 몇몇 사람들을 딱 세우세요. 
그리고 그들을 통해 가지고 초인적인 일을 해 나가십니다.

하나님이 시대 시대마다 사람을 쓰시는데 
앞으로 한국 교회에 통일의 때가 오는데 
누가 북녘땅에 들어가서 선교하겠어요?

누가 지진 나고 저 난리치는데 
중앙 아시아, 중동, 이스라엘에 가가지고 
예수 전하고 전도하겠느냐 말이에요. 

이스라엘에도 버스에 폭탄 터져가지고 사람들이 죽고 그러는데,
누가 거기 가서 전도 하겠어요?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은 거기 갑니다.
자기 사명 끝나기까지는 절대 안 죽는다는 것을 믿으니까요.
그러니 두렵지가 않은 거예요. 

그런데 이 확신이 없어요. 그럼 백두산 터진다고 두려워하고,
지진난다고 두려워하고, 북한에서 전쟁 날까봐 두려워하고...

여러분들은 영적으로 충만함을 받고 
하나님이 마지막 때 한국인을 쓰십니다. 
그때 쓰임 받도록 준비하는 저희가 되어야 되겠어요.


여러분, 우리 한국인들은 '세계정복'에는 심장이 안 떨립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세계정복'이란 말에는 
아드레날린이 분비 (흥분) 안 되게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셨어요. 

그러나 과거에 독일 사람, 일본 사람, 중국 사람들은요. 
'세계 정복' 그러면 막 흥분하는 거예요.

그래서 독일 히틀러 때 보세요. 여러분, 아드레날린이 막 폭발하잖아요. 
유럽 사람들 다 죽이고, 우리가 세계를 먹겠다고 덤볐어요.

중국도 봐요. 여러분 막 중국 굴기(벌떡 일어나는 모습)할 때 보면 무섭죠.
일본도 봐요. 일황기, 욱일승천기 걸어놓고 2차대전 때 출정식 할 때 보면 
막 무서울 정도로, 세계 정복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 한국민족은, 
하나님이 G2 만들어준다고 해도.. 솔직히 우리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우리 한국인들은 '그냥 하나님이 하신다' 그러니까 그냥 감사할 뿐이지 
우리는 그런 거에 심장이 별로 안 뜁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여러분, 우리는 딱 두가지에 심장이 뛰는 민족입니다.
'아파트' 얘기만 나오면, 그냥 자다가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거는 세상 사람들이 그렇고,

여러분 우리 한국의 교인들은, 뭐에 우리 심장이 뛰느냐? 
'선교한국' 이 말만 들으면 심장이 뛰는 거예요. 그냥 기분이 좋아져요.
(*선교한국 : 한국이 세계 선교의 주역이 되어 사명을 감당한다는 말)

또 '복음통일, 통일한국'이란 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져요.

여러분, 또 뭐 '제사장 나라' 그러면, 그게 뭔지도 정확히 몰라요.
그렇지만 그 말만 들으면 우리가 흥분되고 기분이 좋아져요.
왜냐면 그게 하나님의 부르심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때, 대한민국의 복음통일한국 하나님이 하십니다. 

(*'성서한국'이란 말을 쓰죠. 온 나라가 성경적 토대 위에 바로 서는 것)

우리가 하는 거 아니에요. 하나님이 하셔가지고 
누구를 통해서? 믿는 자를 통해서 
북한 땅과 평양을 복음화 시키고, 우리끼리 잘 먹고 잘 살아라 게 아니에요. 

그때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선교한국'으로 쓰실 거예요.
열방에 복음전하는 제사장 국가로 쓰실 거예요.

만약 우리가 그 사명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은 강제로라도 우리를 흩어버리실 거에요. '열방으로 나가라!' 
그때는 그게 여러분 환난 하고 같이 오는 거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선택한 이 대한민국을 
하나님이 기름 부으셔서 복음의 제사장국가로 쓰시면서 
열방을 추수하게 하시는 거에요. 

여러분 마지막 때가 될수록 전 세계에 환난이 올 거예요.
그래야 우리가 가가지고 복음 전할 때, 마음이 낮아져서 열려있지 
저들이 먹고 살만하면, 복음전할 때 마음 문을 열겠냐고요.. No

그래서 터키에 지진을 보내서, 주님이 그들 이슬람들의 문을 열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지금 터키에 성경들고 구호물자 들고 찾아가 봐요. 
지금 굶주리고 추워서 죽어가고 있는데, 뭐 마호메트고 뭐고 다 필요 없어요. 
이 때는, 그냥 자기를 살려 주는 사람이 감사한 거죠. 

여러분 그들의 집이 다 무너졌어요. 
거기에 난민촌 세워놓고, 그냥 복음 전하는 거에요. 

그래서 지금 거기 계신 선교사님들은, 그 일들을 해 나가고 있고 
우리가 기도해야 되고, 물질로 도와야 되고... 

큰 그림을 볼 때, 하나님이 지금 중동 회교권에 길을 여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지진을 보내사, 그들의 마음을 가난하게 낮추어서
복음에 반응할 수 있도록.. 문을 열고 계신단 말이에요. 

그러니 '중동 회교권은 절대로 선교가 안 되는 땅!' 그런 게 어디 있어요? 
여러분. 빗장을 잠그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빗장을 푸시는 분도 하나님이세요.

여러분 대만, 제가 지난 12 월에만 하더라도 
'대만 전쟁, 미중 전쟁' 이런 얘기 별로 뉴스에 없었잖아요. 
요즘 보세요. 맨날 미중전쟁 얘기입니다. 

정말 이제 앞으로 미중 위기옵니다. 역사를 우리가 공부해보면요, 
지난 세계 역사는 패권갈등의 연속이에요. 
그 패권 갈등은 전쟁이 나야지만 끝나요. 

그러니까 세계 1, 2등이 싸웠는데, 중간에 화해해 가지고 끝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누가 화해를 하겠어요?
여러분 시진핑이 무릎 꿇겠어요? 자기 스스로 무릎 안 꿇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미중간에 갈등, 전쟁은
지금 경제 면에서는 이미 고조(시작)되었다고 봐요. 

환율, 무역, 금융, 산업, 자원, 인재...
여기까지 지금 매달 미중 간에 갈등의 강도가 올라가고 있어요. 

환율전쟁 지금 하고 있죠. 무역전쟁 이미 하고 있죠. 금융 전쟁하고 있죠. 
산업전쟁 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이 '리쇼어링' 정책을 펴고 있는데
(*리쇼어링 : 생산비와 인건비 절감 등을 이유로 해외로 생산시설을 옮긴 
기업들이 다시 자국으로 돌아오는 현상)

그래서 중국에 공장 짓고 제품 생산케 하던 공장들을
하나 둘씩 미국으로 불러들이든지,
아니면 중국 공장을 폐쇄하고, 브라질, 인도 등지로 공장을 이전하게 합니다.
그리고 세계 기업들을 중국과 손절 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이 산업을 재편하고 있죠. 자원 재편하고 있죠. 
희토류가 중국이 제일 싼데, 중국산 히토류를 수입하는 나라들에
미국은 '미국으로 상품 수출금지'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중국을 경제적으로 점점 고립시키겠다는 거죠.

지금 미국은 세계의 '에너지 규칙'을 바꾸려 하고 있어요.
중국을 죽이기 위해, '앞으로 석유 에너지 쓰지 말고, 전기 에너지로 바꾸자!'

왜냐면 석유를 제일 많이 갖다 쓰는 나라가 중국이잖아요. 
그런데 산업 전반에 석유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패러다임을 바꿔 버리면,
후발 주자들은, 또 글로벌 스텐다드에 맞추느라 쩔쩔 매게 되는 거죠.

그 마지막 종착역은 어디 일까요?
여러분 아주 분노 게이지가 아주 끝까지 치달았을 때 마지막 옵션은 뭡니까? 
결국 군사적 충돌이 일어나는 거죠. 

그런데 지금 많은 국제적인 학자들이 예측하기를
중국과 미국이 직접 두 나라가 전쟁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우니까 
그래서 중간에 (대리전 비슷하게) 그 힘이 어미로 분출되느냐?
첫번째가 대만에서 터져요. 반드시 터집니다. 

그래서 여러분 지금 우리는요, 정말 바짝 깨어서 기도해야 되는데 
뭐 걱정하고 할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하나님이 사명 있는 사람은 살려주시고 
또 그게 없는 분들은 지금도 데려가고 계세요. 
여러분 그러니까 뭐 걱정할 필요 없는데 

 

어쨌든 그런 과정들을 통해 가지고 북한 땅에도 문이 열릴 거예요. 

그래서 통일한국에서 육로로,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로 나아가는 선교시대가
활짝 열립니다. 하나님이 추수하라고 문 열어 주시는거에요. 
그 길 끝에는 이스라엘이 있겠지요. 

여러분, 지금 이스라엘에서 유대인들이 개신교회에 와 가지고 예배 드리잖아요. 
이거 여러분 십년 전에 꿈도 못 꿨던 일입니다. 

여러분, 지금 유대인들의 마음이 열려가고 있잖아요. 
우리가 지금도 이스라엘에 있는 개척교회 네 군데를 지원하는데 
거기에서 여러분 맨날 소식 들어오는 게, 
우리가 후원하는 속도보다, 이스라엘에서 교회가 개척되는 속도가 더 빨라요.
그러니까 우리 모두가 너무 행복한 거에요. 

물론 여러분 예수를 믿고 돌아오는 자들만 많아지는 게 아니고,
미혹당해 적그리스도 편에 가담하는 자들도 똑같이 점점 많아질 거예요.

여러분 이번에 미국 FRB(연방준비제도, 줄여서 '연준')에서 금리를 계속 
인상해서 전세계에 금융위기가 막 고조되고 있는데, 이게 쉽게 끝나지 않을 거예요. 

오늘 미국 연준이 뭐라 그랬습니까? 
'시장의 기대와 달리 (고금리가) 더 높이 더 오랫동안 갈 거다' 라고 발표했어요.

그러니까 미국 주가가 바로 하락했어죠. 
여러분 미국이 지금 소비자 물가지수, 인플레 지수가 9%찍었다고 해가지고 
막 연준이 금리를 올렸는데.. 
사실은 그게 중국 죽이려고 하는 명분이죠. 

(그 전에 코로나 때문에 민생 지원한다고, 돈을 시장에 엄청 풀었습니다.
소위 코로나 지원금으로. 소상공인들도 4~5 만불씩 현금 지원 받았죠.
약 1천조원 풀었고, 그 이외에도 많이 풀었죠. 당연히 인플레가 발생했죠.)

그런데 지금 금리가 6%까지 내려왔다.. 하고 막 설레발 치는데,
증권사 또는 투자은행 들이 계속 자기들 생존을 위해서 
(금리가 내리고 있으니 주식 시장이 활성화 되리라고)
장미빛 미래를 예측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데 저는, 미국이 금리 내릴 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지금 약간 내린 것은 조정국면에 들어간 것일 뿐이죠.

미국 연준은 계속 더 높이 더 오랫동안 고금리 기조를 유지할 겁니다.
언제까지? 중국이 죽을 때까지! 

'중국이 망할 때까지' 라는 말은 공식적으로 하지 않죠.
이거를 지금 미국이 하고 있는데... 

즉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이, 경제적 측면에서는 벌써 오래 전에 시작됐고요.
지금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초접전으로 치닫고 있고요... (IMF가 오는 거죠)

우리나라가 간이 부어가지고 3.5%로 버티고 있는데 
좀 있어봐요, 환율위기가 어떻게 오는지...
 
(※여기 경제에 관한 미래 예측은, 설교자 데이비드 차의 개인적 전망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받은 계시는 아니고, 
그냥 경제를 전공한 학도의 개인 전망이죠. 개연성이 상당히 있습니다.)
  *개연성 : 그렇게 될 가능성

지금 우리나라 기업들은 수출이 안 돼 가지고 어려운데 
외환위기 오면 버틸 수 있을까요? 

옛날에 곳간에 모아놓은 달러 있다 해도, 
고갈되기 시작하면 금방... 

여러분 헤지펀드 애들이 딱 보면 한국에 약점이 보이는데 
(과거 1998년 처럼) 안 잡아먹을까요?

만약 제가 헤지펀드 회장이라면, 
내년 2024년 봄 쯤에 한국을 잡아먹을 준비하고 있겠는데요... (*투자금 회수)

이렇게 뻔히 시장이 보이는데, 여러분 이런 약점이 보이면
조지 소로스 같은 애들이 안 먹겠어요? 

과거에 1998년도에도 그거 먹어서, 우리나라에 외환위기 온 거 아닙니까? 
이게 뻔히 보이는데... 

사람들은 하루하루 다람쥐쳇바퀴 도느라고 
다가오는 시대가 안 보이는 거 있죠. 
한국에 금융위기 옵니다. 

5.25%에서 미국이 숙성시킨다고 멈추면
한국뿐만이 아니고 글로벌 자산 40%가 내려갑니다. 

지금도 여러분 동네 아파트 집값 많이 빠졌죠?
아직 반도 안 빠졌어요. 안타깝게도... 더 빠집니다. 
강남이 15% 빠졌거든요. 아직도 25% 더 빠질 수 있어요. 

(*이것은 설교자 개인의 사견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책임 안 집니다)

제 개인적 전망으로는,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이
2019년도 상반기에 형성된 가격으로 조정이 되리라 봅니다.
단지 마다 차이가 있지만, 2019년 가격으로 조정 되리라 보고,
그 이후로도 롱텀으로 아파트 가격이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봅니다.

그런데 시중에 전문가들은 이런 거 말을 안 해줘요. 
왜 자기들만 먹으려고요. 

부동산 사업자들도 침묵하는 것은, 거래가 일어나야 먹고 살거고
나라도 침묵하는 것은, 취득세 걷어야 세수 얻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아는 사람들은 다 말을 안 해주고, 그저 곧 좋아진다.. 는 말만 하는 거죠.

(그런데 우리 교인들은 영생과 천국과 하나님 나라를 지향하기 때문에
사실 이런 현실적 이슈에 대해서는, 그렇게 큰 관심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앞으로 주님 오실 때가 가까이 되어갈 수록
세계에 위기 상황이 
지진 뿐 아니라, 경제 위기도 닥칠 것이고
뒤이어 전쟁도 터질 것이고...
그 혼란 와중에 우리나라도 통일 될 것이고...

그 가운데서 우리 성도들은, 미리 미리 기도로, 성령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자는 것이죠.
준비하는 성도에게는, 미래의 혼란이 오히려 기회가 될 것입니다.

나는 장차 통일돼 가지고, 평양에 가서 부흥회 할 것만 생각하면 
여러분 자다가도 막 힘이 벌떡 벌떡 솟아요. 너무 행복해요!

우리는 막 문 열리면 바로 북한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평양 가서 선교하고, 
평양 체육관에 성령의 불이 떨어져서 막 몇만 명이 동시에 방언 터져가지고...
그래서 여름에 기차 및 버스 수천대 이상 육로로, 십만 명 이상이
중앙아시아로, 세계로 선교 나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막 떡볶이 싣고 사람들이 막 출발한다고 생각해 봐요! 얼마나 교회가 살아나겠어요? 

자녀들 중앙아시아로 중동으로 선교 보내놓고 
엄마가 교회에서 기도 안 하겠어요?
여러분 걱정되서라도 기도 하겠지요. 
그러면 교회마다 철야기도의 불이 붙을 거예요.

그런 선교한국의 시대가 오니까, 우리가 기도하길 원합니다. 
우리가 기도로 준비해서, 
미래에 곧 다가올 성서한국(복음한국), 통일한국, 선교한국 시대에
기름이 준비된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쓰임받게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