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베리 부흥은 2023.02.08.에 일어났으나 02.20. 월요일에는 일반인이 참석할 수 있는 마지막 예배가 되었으며, 02.23. 목요일에는 마지막 종료 예배를 드렸다. 일단 15일간 지속된 셈이다.
*아마 총기사고 등 학교 측과 정부 당국이 염려하는 대중적 모임에 따르는 불의의 사고에 대한 염려도, 중단 원인에 포함되어 있는 듯...
◑애즈베리 부흥 예배중단 결정에, CBN 뉴스 앵커의 소신 발언
https://www.youtube.com/watch?v=V-nH7N_mzRI
-게리 레인 Gary Lane *Christian Broadcasting Network
「애즈베리에서 사람들은 성령을 받고 있고 캔터키주 윌모어에서 시작된 부흥의 불길은 더욱더 번지고 있습니다.
부흥이 시작된지 2주 반 만에, Dr. Kevin Brown 브라운 대학총장은 채플에서의 공적예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근데 애즈베리 대학 예배가 왜 끝나야 하죠? *2월23일 공식 종료
브라운 총장은, 우리 대학이 부흥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부흥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서, 다른 교회들과 지역사회가 "열방으로 나아가도록" 헌신을 요청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네, 물론 그래야죠!
그렇지만 브라운 총장님, 외람되지만 제 앵커가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캠퍼스와 지역사회의 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선한 의도는 잘 압니다만 (부흥)예배가 언제 끝나서, 다른 데로 옮겨질지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결정할 일 아닌가요?
사도행전2장의 오순절 첫날처럼 성령은 강한 바람으로 불어오시지 않나요?
우리 사람들이 성령님께, '이제 그만하시고, 저쪽으로 가시죠!'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건 하나님이 결정하실 일이죠. 대학총장과 그 지도자들이 결정할 일이 아닙니다.
지난 수년 동안, 애즈베리 대학생들을 포함해서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미국에 부흥이 임하도록 기도해 왔습니다.
전 세계에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성령의 역사를 직접 경험해 보고자 켄터키의 작은 마을에 모여들었습니다.
만약 대학 당국에서 임의로 예배를 중단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께 맡겼더라면 애즈베리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이 변화되었을 것 같네요.
시청자 여러분, 지금 미국은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께 돌아가 그 분의 은혜와 축복을 누릴지 -아니면 계속해서 분열이 이어질지...
지금 미국은 사회갈등을 넘어서, 초등학교에서 6살짜리 애가 선생님을 권총으로 쏘기까지 했습니다.
그 선택은 우리의 몫입니다. 부흥은 우리 가슴에서 시작됩니다.
성령을 경험하기 위해서 꼭 켄터키까지 갈 필요는 없어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부흥은 처음입니다.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지금 미국의 다른 대학들에게도 부어지는 건 우연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사람들이 부흥을 위해 기도해왔고, 하나님은 지금 그 기도에 응답하고 계신 것이죠.
여러분, 이 역사를 환영하고, 하나님과 동행합시다. 하나님이 이번 부흥을 통해, 미국과 세계를 어떻게 변화시키실지 지켜보시죠.
오늘 Global lane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애즈베리 부흥운동
♣Asbury College Revival News in 1970
1970.02.03. 켄터키주 윌모어 에 있는 애즈베리 대학 캠퍼스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미국 전역은, 수많은 대학생들이 건물에 불을 지르고 길거리에서 소동을 일으키는 혼란의 시기를 지나고 있었다. *반전 운동
바로 그때 애즈베리 대학의 학생들은, 신기하게도 무릎을 꿇고 기도하도록 이끌림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캠퍼스에 찾아오신 것이었다.
(1970년 애즈베리 부흥에 관한 당시 뉴스 리포터의 보고) 「현재 윌모어에 있는 대학 캠퍼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지난 34년 동안 제가 뉴스 리포터로 일하면서 경험했던 그 어떤 것보다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모두는 TV를 보실 때 늘상 그렇듯이 TV와 신문을 동시에 보거나, TV를 보면서도 동시에 거실에 있는 식구의 말에 귀를 기울이거나, TV를 보면서 동시에 부엌에서 저녁식사를 준비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앞으로 2분 30초 동안은 여러분이 하던 일을 모두 멈추시고 제 말에 귀를 기울이시면 여러분도 감동을 받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1970.02.03. 오전 10시에 애즈베리 대학에서 시작되었던 주중 예배는 오전 11시에 마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예배는, 오전 11시에 끝나지 않았습니다. 저녁 11시가 되어도 끝나지 않았으며 오늘 오전 11시에도 끝나지 않고.. 지금 방송이 나가는 시간에도 계속 지속되고 있습니다.」
♣GBN News
「원래 한 시간 동안만 예정되었던 대학교 채플이 24시간 내내 지속되는 부흥으로 커져서 전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강력한 믿음과 예배 운동이기에 전세계 사람들이 이를 경험하기 위해 켄터키 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소식을 지속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이 소식이 많이 보도되진 않았지만 소셜미디어에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틱톡에 말이죠.
심지어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에서도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이 부흥에 동참한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Fox News 그래서 이 소식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애즈베리 대학의 학생회장인 앨리슨 펄페이터와 대화를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앨리슨 양,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Alison Perfater 도대체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겁니까?"
학생회장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여러 나라를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 너희의 생전에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할 것이라 누가 너희에게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합1:5)
라고 성경에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이 일이 실현되고 있고 저희도 믿기 힘들 정도입니다."
앵커 "듣기만해도 정말 놀라운 일이 거기서 일어났군요. 이 사건에 대한 많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는데, (다른 부흥의 소식들과는) 매우 다른 것 같습니다.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제가 듣기로는, 그 날 늘 하던 일상적인 채플예배 중에(후에) 한 남학생이 앞으로 나와서, 자신의 죄에 대해 고백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그곳의 공기가 달라졌고, 그때부터 (부흥이) 멈추지 않았다고 하는데.. 맞나요?"
학생회장 "네,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애즈베리 대학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일주일에 세 번 오전 열시 정각에 채플에서 모여, 주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전하시는 분의 메시지를 듣습니다.
그런데 별다른 이유없이 2월 8일 수요일 오전부터 예배가 계속되었습니다. 더 깊게 보자면, 수요일부터 시작된 이 부흥의 의미는 젊고 자유로운 세대가 스스로의 신앙고백으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면서 젊은 믿음의 군대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더 갈망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럼 그 예배가 언제까지 계속 지속될지는 모르겠군요?"
학생회장 "저는 모르겠고, 추측하고 싶지도 않아요.
앵커 "엘리슨 양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Move of God 보도
켄터키 주에 있는 애즈베리 대학의 부흥은 현재 10일째 지속되고 있으며 *24시간 예배 미국 전역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수천명의 인파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윌모어 켄터키로 찾아오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CBN 뉴스에 나와서 전하기를 그들은 이 부흥예배를 떠나고 싶지 않으며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웬디 기자 : "이 부흥집회는 정말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제 뒤에 있는 0.5마일이나 되는 긴 줄을 보십시오. (두 세 사람이 강당을 나오면, 기다렸던 두 세 사람이 들어가는 방식)
전국 방방곡곡에서, 부흥의 소식을 듣고 찾아온 인파가 애즈베리 대학의 휴스 강당에서 지금 열리고 있는 이 역사적인 부흥 현장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서, 차분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캠퍼스에서 줄을 기다리는 어느 성도 : "하나님은 지금 여기에 계시며, 역사 하시는 중이십니다. 오셔서 직접 경험해 보세요"
웬디 기자 : "리전트 대학에 다니고 있는 제프 가스멘은 하나님이 지금 이곳에서 행하고 계신 일을 듣고 자기 집인 버지니아 비치에서 이곳까지 10시간을 운전해서 왔습니다."
제프 가스멘 : "리전트 대학교 VA 에서는 지금 부총장과 스테프를 포함한 모두가 부흥을 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들은 더 많은 기도회를 여는 중이며 (여기 애즈베리처럼 리전트) 캠퍼스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웬디 기자 : "목요일에는 비가 계속해서 내렸지만 강당 안으로 들어가기를 기다리는 이들의 영혼을 저지하지는 못했습니다."
어느 참석자 : "제가 구원 받았을 당시, 성령을 받았지만 항상 은혜를 더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제 마음 문을 여는 순간, 그토록 갈망하던 은혜가 제게 쏟아졌습니다."
웬디 기자 "애즈베리 대학교 학생 회장인 앨리슨 펄페이터(21세)는 부흥이 시작된 그 순간에, 현장이 직접 있었습니다."
펄페이터 : "저는 그냥 강당을 떠나기가 싫었습니다. Alison Perfater '얼마나 오래 있을 수 있는지 한번 해보자' 누군가가 이렇게 말을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저 떠나기가 싫었습니다. (다들 자연스럽게 남아있었지요. 그러다가...)
집회장소인 강당에 제가 처음 들어왔을 때, 저는 분노와 씨름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와서는 하나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다른 데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었으면,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애즈베리 대학생 다니엘 : "저는 지난 몇 년간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 친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번 부흥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제 안에 있는 많은 것들에 대한 쓴마음과 분노를 풀어주셨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께 대한 분노도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부흥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제 개인적으로는 깊은 치유를 경험하는 집회였습니다"
웬디 기자 "여기 애즈베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일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여기는 손으로 만져지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임재 안에는 평안, 기쁨, 그리고 유일하신 하나님을 마음껏 예배하고 영광을 돌리는 자유함이 있습니다"
앵커 "그곳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은 명백히 부흥 Revival 입니다. 회개가 있는 진정한 부흥입니다.
하나님께 다가가지 못하게 하는 방해물들로부터 돌이키는 회개입니다. 저는 앨리슨 학생회장의 솔직한 표현이 참 좋았습니다. '제 안에는 정말 많은 분노가 있었지만, 하나님의 임재를 떠나기 싫었습니다' 라고 말했죠. '채플 예배가 끝났으니, 이제 돌아가자' 이렇게 말하기 싫었다는 거죠.
'저는 여기에 남아서 치유받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제 삶 가운데 머물기를 원했고 그 임재를 계속 붙들고 싶었습니다.'
♣Fox News (저녁 방송)
앵커 : 「2월 8일 이후 멈추지 않고 계속되던 애즈베리 대학의 부흥회가 처음으로 휴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2월 23일 마지막 예배로 공식 종료
지난 2 주간동안 전국의 방송사와 인파가 이 작은 켄터키 주의 윌모어 마을에서 일어난 역사를 경험하기 위해 이곳을 찾아왔었습니다.
처음에는 늘 하던 채플 예배로 시작했지만 학생들은 예배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대신 예배를 계속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켄터기 주와 미국 전역, 그리고 전세계에서 수 천 명의 인파가 동참했습니다.
강당은 1400 여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데 매일 저녁마다 가득 채워졌고, 넘치는 인파는, 추가적인 네 장소에 따로 모였습니다.
실시간 경배찬양은 2주간 동안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애즈베리 대학 측은, 이 정도로 큰 부흥을 마지막으로 본 것은 1970년 이었다고 말합니다.」
「1970년 2월 3일, 눈이 내리는 아침,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채플 예배에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이 은혜를 받았습니다.*당시 증언 가장 강력하게 부어지는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성령충만입니다.
말로 더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예배의 영, 성도들의 태도, 손을 들고 찬양하는 모습들, 강단 주위에서 무릎 꿇은 성도들.. 어느 누구도 분위기를 리드하지 않았죠, 그저 성령님이 이끄셨습니다."
(1970년도 당시 부흥에 참석했던 분) "제가 휴스 강당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마치 53년이란 세월이 멈춰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와 동일한 성령님이, 이번에도 똑같이 저를 씻어주셨습니다. 1970년 그해 아침에, 제가 그 장소에 들어갔을 때와 동일한 기분이었습니다."
「1970년, 그 때에는 이 소식을 전파랄만한 소셜 미디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뉴스는 전국적으로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그때처럼, 현재 이 부흥에 대한 뉴스가 전국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
「지난 토요일, 휴스 강당 앞 잔디밭은 전국에서 온 수천 명의 사람들과 멀리 브라질에서 온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으로 가득 찼습니다.
아무도 자신들이 야외에 있다는 것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강당 앞 야외 잔디밭에서도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
「이전에 있었던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애즈베리를 휩쓸고 지나간지 53년이 지났는데요. 이번 부흥은 53년 이전보다 훨씬 더 큰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이곳에 오셔서, 동참하시면 됩니다.」
♣애즈베리 부흥의 확산
GBN News 「이번 주부터 애즈베리 부흥은 캠퍼스에서 지역사회로 옮겨갑니다. 제가 바라기는 이 부흥의 불길이 곳곳에 퍼져나가 전국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확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인 대각성 운동으로 확산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1970년도에 비슷하게 일어났던 대부흥 때 애즈베리가 사용한 방법이었죠. (*대학 대표단 선교팀이 전국으로 파송됨) 그 결과로 예수 혁명 Jesus Revolution 운동이 일어났었습니다.
1970년도에 (애즈베리 출신의) 젊은이들이 (부흥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남부 캘리포니아로 찾아갔습니다. 그 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교회의 담임 목사님이 이들 (애즈베리 출신의) 전도자들을 받아들이면서 지속적으로 그 교회에 많은 방문자들이 찾아오기 시작했고 그 후로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 (애즈베리 부흥이 일어나기 약 5~6개월 전에) 1969.08.15일에 뉴욕의 Woodstock에서 Rock Festival이 열렸습니다.
40만 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술과 마약과 성의 해방과 자유를 외치며 3일간 퇴폐와 향락을 즐겼습니다. *히피 운동 그곳에는 미국의 암흑과 같은 미래만 보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미국의 젊은이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5~6개월 후인 1970.02.03. 켄터키 주의 애즈베리 대학 월요일 채플시간에 평소와 다름없이 1천여명의 교수와 학생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날 설교를 대신했던 학감의 간증 후, 한 남학생이 강단에 올랐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죄를 고백했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신을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셨는지 그로써 그의 영적인 필요가 어떻게 채워졌는지를 간증했습니다.
그 순간 성령께서 온 회중가운데 역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졌고, 눈에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이어 계속해서 학생들이 올라와 마치 제단 앞에 마음을 토하는 것처럼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했고 온 회중은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 앞에 하나가 되어 조용히 울면서 기도하고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잘못 대했던 사람들을 찾아가, 서로 진심으로 용서를 빌며 화해했습니다. 그런 성령의 강한 임재 속에, 채플이 끝난 뒤에도 학생들은 자리를 뜨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학교 당국은 휴강을 선포하였고, 그 이후 185 시간 동안 그치지 않는 회개와, 찬양과, 기도의 불이 타올랐습니다.
이 부흥의 소식은 각 지역 신문과 방송을 통해 순식간에 미 전역에 퍼졌습니다. 영적 각성을 사모하는 여러 대학에서 애즈베리 대학의 학생들과 교수들을 초청하였고 그들이 가는 곳마다 동일한 성령의 역사와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그 후 애즈베리 대학의 부흥은 캠퍼스의 각성을 넘어 미국 대중전도 운동으로 이어져, 미 전역에 130 여개가 넘는 대학과 수많은 교회들이 새롭게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1995년 하워드 페인 Howard Payne 대학, 휘튼 대학의 부흥 그리고 2006년에 또 다시 일어난 애즈베리 대학 부흥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1970년 애즈베리 부흥이 탄생시킨 Jesus Revolution 운동
(CBN뉴스) 오늘은 현재 다른 대학가들에도 퍼져나가고 있는 부흥의 물결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애즈베리 대학에서 시작된 부흥의 물결이 성령께서 전국에 있는 학생들의 마음과 생각을 채우심에 따라 마치 들풀처럼 미국 전역으로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15일간 지속된 부흥회는 *02.08.~02.23. 애즈베리가 주최하는 '전국 대학 기도의 날'의 200주년 기념일(02.23.)에 그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National Collegiate Day of Prayer.
(교수 기도) "주님은 여기서 우리를 만나주셨고 당신이 부활하신 주님이심을 전세계가 다시 알게 하셨습니다. 오늘 밤을 주님께 올려드리고 주님이 이 불길을 전국에 확산시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학생 간증) "2월 8일 수요일, 작은 숫자 였지만 매우 신실한 몇몇 애즈베리 학생들은 성령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고 강당 예배실에 조금 더 오랫동안, 조금 더 오랫동안 머물다가 결국은 아주 오랫동안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전 세계가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대학교 리더들은 이제 집회를 중부 켄터키 주 지역 (교회나 선교단체) 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이는 에즈베리가 다른 이들을 격려하고 보내어 그들의 경험을 널리 알리기 위함입니다.
(찬양인도자) "모두 그룹으로 모여, 주님께 감사드리고 행하신 모든 일을 찬양합시다. 함께 모여 감사드립시다"
부흥은 이미 알라바마, 켄터키, 미주리, 펜실베이니아, 텍사스, 버지니아의 대학가들에게 퍼졌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부흥이 일어나고 있고, 저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계속 머물고 싶습니다.
저는 믿는 성도들과 함께 하고 싶고 지금 이 시대 상황에 우리는 이것이 필요합니다."
"나이가 어리든, 나이가 많든,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일하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이 가장 어두울 때, 빛은 가장 밝은 법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도 그렇고, Z세대 에게는 뭔가 매우 특별한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젊은 세대는, 뭔가 다른 것 같습니다. 그저 예수님께 영광 돌리고자 하는, 그들의 모습에 저는 감동을 받습니다."
(리전트 신학대학 교수) "이것은 Z세대를 위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음 세대가 일어나는 중이고 이 순간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계십니다.
그들은 눈을 뜨고 있고 예수님께 인생을 드려 헌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하고 계신 일은 미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닙니다.
베커 교수님은, 해외에서도 부흥이 일어나고 있음을 말씀하시고 이 전세계적인 현상은, 다음 대각성의 시작이라고 믿고 계십니다.
(리전트 신학대학 교수) "제 관점에서는 (다음 세대의 부흥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 여기에 임하여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야 합니다"
베커 교수님은,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기 위한 하나님의 마지막 위대한 역사하심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앵커) "나는 어느 예배모임에서, 아무도 사역하지 못할 만큼 너무나도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를 느껴본 적이 있는데, 이것은 성경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왕상8:11
제사장이 능히 섬기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임재가 너무 무겁고 강력했기 tangible 때문입니다.
너무 놀라운 말씀이지 않습니까? 이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기도하고 주님께 간구합시다.
이런 부흥이, 하나님의 임재가 여러분의 가정, 삶, 교회, 학교, 동네, 도시, 나라에 이루어진다면 너무 놀랍지 않겠습니까?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9:14
◑미국 애즈베리 역사적 부흥에 대한 2가지 사건 https://www.youtube.com/watch?v=ubDUpIf8stg 최근 미국 켄터키 주 윌모어 에 위치한 에즈베리 대학교에서 계속된 부흥에 대해서 알아보자.
지난 2023.02.08.일 시작된 이 예배는, 대학교 채플 강당에서 정기적인 예배로 시작되었으나 예배가 끝날 때쯤 가스펠 합창단이 노래를 불렀고 일부 학생들이 예배가 끝난 후에도 자발적으로 기도회를 이어가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후로 15일 동안 예배가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으며 이 소식을 전해들은 수많은 인파가 미국 전역에서 모여들고 있다고 한다.
현지 예배장소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채플 강당 바깥에서, 서로 죄를 자백하고 울며 기도하는 모습들이 많이 눈에 띠고 있으며 인근 다른 대학교에서도 기도모임들이 자발적으로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Asbury Rivival 2023' 이라는 페이스북 그룹 페이지에는 4,500 여명이 모여 '특별한 평안을 느꼈다. 성령의 임재를 느꼈다. 회개했다' 등의 경험담을 나누고 있다.
'예배당에 들어가려고 여덟 시간 줄 섰던 시간마저도 하나의 완벽한 설교였다' 라고 고백한 네티즌도 있었고,
제니퍼 핸더슨은 '줄을 서는 것 자체가 예수님을 믿게 된 직후와 같았다'고 고백했다.
이 현상에 대해 두 가지 시선이 나타나고 있는데 -영적 대각성, 부흥이라고 얘기하는 쪽과 -좀 더 냉철한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쪽이다.
▲이에 대해 유기성 목사님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찬양하고, 기도하려고 예배당을 떠나지 않으려 하는 것,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역해보신 분이라면 이것만으로도 얼마나 기적과 같은 일인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피터 그레이그가 부흥에 대한 증언에 있어서 '나는 냉소적이기 보다는 어수룩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라고 말한 것처럼
저 역시 냉철하기보다는 어수룩하게 한 조각이라도 믿고 싶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애즈베리 대학교의 크레그 키너 교수의 글을 게시하며, 그의 의견에 동의함을 나타냈다.
▲다음은 유기성 목사님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에즈베리 대학교 신약학 교수인 크레크 키너 교수의 글이다. Craig Keener
「제목 : 우리 채플에서 일어나는 부흥과 그것이 캠퍼스와 그 너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내가 희망적인 이유
△2월 8일 수 애즈베리 대학에 대부분의 수요일 아침은 여느 때와 같습니다. 오전 10 시가 되기 몇 분 전쯤, 학생들은 채플에 참석하기 위해 휴스 강당에 모이기 시작합니다.
학생들은 매 학기 일정 회의 채플에 의무적으로 참석해야만 하기 때문에 마치 루틴처럼 채플에 옵니다. 하지만 지난 수요일은 달랐습니다.
설교자의 마치는 기도 후, 가스펠 합창단은 마지막 합창을 부르기 시작했고 그 후 쉽게 설명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조용하지만 강력한 초월적 감각에 사로잡혔고 예배실 강당을 좀처럼 떠나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들은 머물면서 계속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15일 동안이나 24시간 그 예배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저는 강당 건너편 애즈베리 신학부에서 수업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들었을 때, 즉시 예배당에 가서 직접 제 눈으로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 수백 명의 학생들이 조용히 찬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자신과 이웃과 세상을 위해 간절히 찬양하고 기도했습니다.
회개와 죄에 대한 통회를 표현하고 치유, 온전함, 평화, 정의를 위해 중보기도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읽고 암송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이들은 팔을 들고 서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소그룹으로 모여 (여기 저기서) 함께 기도했습니다. 몇몇은 강대당 앞에 나가 무릎을 꿇고 있었습니다.
일부는 엎드려 누워 있었고, 다른 이들은 기쁨으로 빛나는 얼굴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내가 늦은 오후, 예배당을 떠났을 때 그리고 그 날 저녁에 다시 돌아왔을 때도 그들은 여전히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2월 9일 목 내가 그 다음날 목요일 아침 일찍 도착했을 때 그들은 여전히 예배를 드리고 있었고 오전 중반에는 수백 명이 강당을 다시 채웠습니다.
저는 매일 예배당을 향해 달려가는 여러 학생들을 보았습니다. 다음 날인 목요일 저녁에 이르자, 오직 서 있을 공간만 남았습니다.
(이 소식이 SNS를 통해 널리 퍼져나가자) 미국 전역의 대학교들에서, 즉 켄터키 대학교, 퍼듀 대학교, 컴벌랜즈 대학교, 인디애나 웨슬리안 대학교,
오하이오 기독교 대학교, 트란실바니아 대학교, 미드웨이 대학교, 리 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 마운트 버논 나사렛 대학교 등 많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이곳으로 속속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2월 10일 금 예배는 금요일에도 하루 종일 계속되었고, 참으로 밤새도록 계속되었습니다.
△2월 11일 토 토요일 아침에 저는 예배실 자리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저녁이 되자 건물은 수용인원을 넘어서 꽉 찼습니다.
매일 밤 일부 학생들과 다른 사람들은 예배당에 머물며 밤새도록 기도 했습니다.
△2월 12일 일 그리고 일요일 저녁인 현재, 이 기세는 둔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부흥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최근 몇 년 동안 이 용어가, 정치적 행동주의와 기독교 민족주의와 혼재되어 사용되었음을 압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애즈베리의 어느 누구도 그런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신학교에서 은퇴한 신학자인 내 동료 교수인 스티브 시맨즈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 그가 학생이었을 때 경험한 1970년에 유명한 애즈베리 부흥과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부흥은 일주일 동안 수업을 중단하게 했고 그 후에도 2주나 더 지속된 저녁예배로 계속되었습니다.
수백 명의 학생들이, 다른 학교에 가서 일어난 일을 나누기위해 나섰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애즈베리가 부흥에 있어 훨씬 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중 하나는 일찍이 1905년에 일어났고 또 다른 하나는 2006년 학생 채플이 4일 동안이나 예배, 기도 및 찬양으로 계속 이어지는 일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배당에서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거의 깨닫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마치 하늘과 땅이 만나는 것처럼, 유한한 시간과 영원함이 함께 동화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를 목격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평범하지 않은 짜여지지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데.. 동의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분석 신학자로서 저는 있는 것보다 부풀리는 과대 광고에 지쳤고 조작하는 것을 매우 경계합니다.
저는 때때로 공허할 뿐만 아니라, '해로운 부흥과 성령의 움직임'을 만들어내려는 노력을 보아온 배경에서 자라왔습니다. 그런 움직임과는, 어떤 것도 함께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을 말하자면 우리가 겪고 있는 이것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어떤 압력이나 과장이 없습니다. 조작이 없습니다. 감정만 고조시키는 부풀림이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까지는 대부분 조용하고 고요했습니다. 희망과 기쁨과 평화의 혼합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실제로 거의 만져질 수 있을 듯 생생합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샬롬의 느낌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부인할 수 없이 강력하지만, 또한 매우 부드럽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이 분명하고 거기에는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타고난 끌림이 있습니다.
아무도 (강당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와 (강당을) 떠나야만 하는 사람들이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고 싶어하는 이유는 명백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신비한 방식으로 움직이심을 압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바람이 임의로 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하나님은 조나단 에드워즈가 '놀라운 일'이라고 부른 것과 존 웨슬리가 '비범한' 사역이라고 부른 일을 하십니다.
저는 기독교인의 삶에서 중요하고 필수적인 많은 부분이 매일의 순간... 즉 매일의 훈련과 예배, 의를 추구하기 위한 결정, 희생적인 행위, 이웃에 대한 사랑, 조용한 절망 속에서 숨 쉬는 기도에서 일어난다고 굳게 믿습니다.
저는 이러한 하나님의 비범한 행위가(부흥이) 말씀과 성례전을 통한 성령의 통상적인 사역을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기이한 일(부흥)도 제자도의 머나먼 길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제 동료인 제이슨 비커스가 상기시켜 주듯이 우리는 우리를 지탱하기 위해 은혜 안에서 이러한 경험을 주시는 성령님 그분보다 그런 경험을 (더) 의존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또한 우리가 성령과의 이러한 놀라운 만남을 기꺼이 인식하고 송축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 주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채워질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분은 다른 보혜사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며칠 동안 휴스 강당에서 시간을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약속된 보혜사가 현존하고 강력하다'는 것을 간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분석하거나 적절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현존하시고 활동하신다는 것에는 제 마음에 한 치의 의심이 없습니다.
몇몇 재학생들과 최근 동문들은 몇 년 동안 하나님의 움직이심을 위해 함께 기도해 왔으며 그들은 (그 기도의 결과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고는, 말할 수 없이 감격했다고 저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저는 이번 학기에 '신학적 인류학'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데 지난 금요일에 만났을 때, 학생들에게 우리가 성부 성자 성령과의 예배와 친교를 위해 만들어진 피조물임을 상기시켰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창조된 목적인 텔레이오스(온전) 입니다. 우리는 예배할 때보다 더 완전하게 살아있고, 온전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것 즉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평화, 온전함, 거룩함, 소속감, 사랑은 우리가 지향하도록 만들어진 삶으로 향하는 가장 작은 창일 뿐입니다.
분명히 이것은 영광중에 계신 그리스도를 보는 지복직관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 그 실제 가장 희미한 그림자이기만 해도 우리가 보는 것은 말을 수 없는 기쁨과, 거룩한 사랑일 것입니다.
저는 또한 학생들에게 우리가 서로 연합하고 교제하면서 하나님을 함께 예배하도록 창조되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예배당에서 경험하는 예배는 예배당 밖에서의 교제로 이어지는 실제적인 의미를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현재 인종과 민족을 둘러싼 어려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중요합니다.
이전 부흥에는 항상 교회와 사회 모두를 위한 열매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세상에 역사가들 조차도 2차 대각성운동이 *찰스 피니 우리나라에서 노예제를 종식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 시대에 이러한 부흥으로 어떤 열매를 맺으실지 기대됩니다.
금요일 점심 시간에 제 아들 요시아가 저를 찾아와 '자기와 친구들이 강단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함께 기도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무리에는 네 사람이 있었고, 그들은 각각 다른 언어로 기도하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일례로, 중국어, 한국어, 스와힐리 등 나중에 아들은 '천국에서도 이와 같을까요?' 라고 물었습니다.
마치 작은 천국의 일부가, 여기 지상에서 우리에게 찾아온 것과 같습니다. 복음은 참될 뿐만 아니라 눈부시게 놀랍고 신비롭게 아름답습니다. 채플 강당을 떠날 때마다 저는 주님의 선하심을 맛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