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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한그릇, 영적 전쟁의 기도

LNCK 2023. 3. 17. 14:20

[BREAKTHROUGH] 4. 영적전쟁 (시 3:1-8) - YouTube

◈영적 전쟁의 기도          시3:1~8               위 설교 녹취, 정리
   [돌파시리즈 #4]              *지난 회 보기       ◈ 시편 설교모음 

 

본문 시3편은 다윗이 압살롬에게 쫓길 때 지은 시입니다. 
다윗의 인생 가운데 큰 위기였지요.
돌파해야 되었던 큰 위기가 자기 앞에 닥쳤을 때, 다윗이 했던 기도문입니다. 

이 기도의 가장 핵심이 뭐에요?
'내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성산에서 응답하셨다'는 거예요. :4
이것이 다윗의 돌파 신앙의 핵심이었습니다. 

시편 3편을 통해서 우리가 다윗의 돌파에 대해서, 오늘 살펴보겠습니다.
다윗의 돌파의 비결도 역시 동일했어요. 
제가 [돌파 시리즈 설교]를 하고 있는 중인데, 결론은 항상 똑같습니다.

이것은 제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설교하는게 아니고
돌파에 대한 구절들을 찾아 보면, 항상 결론이 똑같아요. 

다윗이 부르짖으매
모세가 부르짖으매
엘리야가 부르짖으매 
하여간 사람 이름만 바뀌고, 내용은 다 똑같아요.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다.. 하는 거에요. 

다윗의 돌파를 봐도 그렇고,  
핵심에 들어가 보면, '다윗이 부르짖을 때 그가 성산에서 응답하셨다' 는 거죠.
이것이 다윗의 돌파의 비결입니다. 

우리 인생을 보면, 수많은 위기와 수많은 참담한 상황들이 있습니다. 
다윗은 단순한 위기가 아니고, 굉장히 참담한 순간입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아들 압살롬이 아버지를 죽이겠다고 반란을 일으킨 거죠.
마음이 무너지는 정말 참담한 그런 상황이었죠. 

우리 인생을 살다 보면, 돌파해야 될 수많은 위기들, 
돌파 해야 될 수많은 어떤 내적인 참담함들, 
우리 마음에 슬픔들, 마음에 어떤 괴로움들 

또 뿐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환경으로 다가오는 어려움들.. 
뭐 재정의 어려움, 건강의 어려움, 관계의 어려움
그런 수많은 위기와 참담한 상황들이 있습니다. 

만약 이런 것들이 하나도 없다면, 돌파라는 게 필요 없겠지요. 
만사 오케이면 무슨 돌파가 필요하겠어요?

오늘 시편 3편을 통해서 우리가 다윗처럼 기도하고 
다윗처럼 돌파를 경험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1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이 설교제목이 "영적 전쟁"인데, 여러분 우리 교회가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6월달부터 몇 개월째 기도해 오고 있는데, 
우리가 기도를 시작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기도를 시작하면, 기도들이 즉시 응답받고 
모든 일이 만사 형통하고 복 받게 될까요? 천만에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시작하게 되면, 반드시 일어나는 일이 있는데 
그거는 원수들이 화를 내는 일이 일어납니다. 

돌파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막 부르짖어 기도하면, 우리가 만사형통하고 
우리 앞에 있던 큰 산들이 고속도로처럼 뻥 뚫리고 
그래서 다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천만에요,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하기 시작하면 
바로 문제가 해결되고, 바로 문제가 풀어지고, 시온의 대로가 열리는 게 아니에요.

사도행전에 보면, 예수님께서 '합심하여 기도하라' 그랬더니 
제자들이 승천하시고 난 다음에 열심히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했잖아요. 
기도했더니 정말 부흥이 일어났어요. 성령께서 임하시면서 
오순절 다락방 사건이 일어났어요. 

그러고 나서 그 다음에 어떻게 되는 줄 아세요? 
큰 환란과 핍박이 그들에게 덮쳐서, 스데반은 순교해서 죽고요. 
그 다음에 거기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핍박때문에 사방으로 흩어져서 도망갔습니다. 

여러분 바로 만사형통 한 게 아니었다는 거에요. 
기도할 때 찾아오는, 마귀가 주는 위기를

내가 믿음으로 돌파했을 때 
거기서부터 복음이 온 세계 가운데, 로마 제국 전역으로 퍼지게 되는 
부흥과 확장의 돌파가 일어나는 것이지 

아무런 위기가 없이, 기도하고 바로 부흥과 확장이 일어난게 아니라는 거에요. 

이것은 개인/교회/민족에게 있어서 항상 똑같은 패턴으로 일어나요. 

 

우리가 기도했을 때, 개인의 차원에서도 당장 아무 일도 안 일어나요.  
바로 부흥과 확장이 일어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오히려 우리가 기도할 때, 반드시 돌파해야 될 더 심각한 사람들이 생긴다는 거죠.
왜요? 마귀가 화를 내지 때문에 그렇다는 거죠.

기도라고 하는 건 뭐냐하면 
잠잠하던 마귀의 코털을 건드리는 겁니다. 
잠자는 사자를 건드리는 겁니다. (종이 사자니까 두려워할 필요는 없는데 어쨌든)

이 기도는 원수의 영역을 건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마귀가 화를 내게 돼 있다는 거에요. 

그건 마치 오래된 폐가의 벌집을 건드리는 것과 같습니다.
수많은 벌들이 튀어나와서 쏘고 반격하겠지요.

마찬가지로 돌파기도는, 우리가 원수를 건드린다는 거예요. 
돌파 라는 것은, 그냥 무주공산에 아무것도 없는데 
거기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이 아니고 
이미 마귀가 차지하고 있는 영역에 돌파해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거거든요. 

개인의 영역이든, 공동체 영역이든
이미 마귀가 점령하고 있는 그 영역을 뚫고 들어가서 돌파 하는 거기 때문에 
절대로 그저 일어나지 않는다는 거죠.

기도라고 하는 것이 이런 겁니다. 
돌파를 위한 기도 라는 것은, 원수를 건드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흥과 확장, 돌파를 위한 기도를 시작하면 
반드시 영적 공격, 마귀의 반격이 일어납니다. 

기도해서 만사형통 하는 게 아니라, 

반대로 만사가 꼬이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원수가 공격하는 거지요. 원수가 왜 공격 할까요? 
기도 못 하게 하려고, 영적으로 진격하지 못하게 하려고 
부흥하고 확장하지 못 하게 하려고 
낙심하게 하고, 근심하게 하고, 염려하게 하고, 두려워하게 하고... 

이런 감정들이 들어오면 그 일에 마음이 쏠리게 됩니다. 
막 염려가 들어오게 됩니다.
걱정이 되고 그러면... 우리 마음이 나뉘어요. 
마음이 나눠지면... 결국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지요. 이게 마귀의 전략이죠!

이게 뭐죠? 원수가 원하는 것은 '기도 하지 말라'는 거죠. 
왜요? 성도가 기도하면, 자꾸 자기 영역이 침범을 받으니까 
기도 하지 말라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 모든 영적 공격의 일차적인 목적은 아주 분명해요.
그건 원수가 우리로 기도를 못하게 하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문제들 중에 
물론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은 내 힘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돌파를 위해서 기도하는 문제들은 
우리 힘으로 해결 안 되니까, 돌파를 위해서 기도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성도는, 염려를 하든지/ 기도를 하든지 .. 둘 중에 하나만 하는 겁니다.  
염려는 기도를 쫓아내고, 기도를 염려를 쫓아내는 거예요. 아멘? 
잘 기억하셔야 됩니다. 염려는 기도를 쫓아냅니다. 
기도를 염려를 쫓아내고요. 두 개는 공존 할 수가 없어요! 

원수가 계속 염려를 주면요. 그때가 깨어 있어야 될 때라는 거예요.

영적 전쟁의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건 뭐냐면 
넋 놓고 있는 거예요. 
전쟁이 났는데 넋놓고 있으면 어떡하겠어요?
사방에서 지금 폭탄 터지고 난리인데... 그런데 넋놓고 있으면 죽는 거죠. 

영적 전쟁 가운데서, 넋놓고 있으면 안 돼요. 
영적으로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는 때는, 넋놓고 있으면 죽습니다. 

▲원수가 어떤 곳을 공격할까요? 
가장 연약한 곳을 공격합니다. 이것은 영적 전쟁의 기초에요. 

우리 개인적으로도 그래요.
개인적으로도 원수가 공격할 때 보면, 나의 가장 연약한 곳을 공격해 와요.

성깔이 안 잡힌 사람들은, 항상 보고 욱하는 거 있는 사람은
마귀가 꼭 거기로 공격이 들어와요. 그를 욱 하는 상황으로 몰고가는 거죠.

몸이 비리비리하고, 늘 건강에 과도한 염려를 하는 사람은요. 
마귀가 건강으로 공격해 와요.

마귀는 우리가 어디가 연약한지 귀신처럼 안다고요.
공동체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교회에서 마귀가 누구를 공격하냐면, 연약한 곳을 공격하는데,
그 말은, 기도 안 하는 사람을 공격한다는 거예요.

연약한 자란.. 초신자가 아--사람은.. 기도 안 하는 사람이에요.
그가 마귀의 공격을 받기에 가장 취약한 층이라는 거죠.

여러분, 주여 삼창이 중요합니다. (이건 농담인데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2창을 하면 안 됩니다. 반드시 주여 삼창을 해야 돼요! 하하하

여러분, 공동체가 다 일어나서 기도하고 달릴 때가 있어요.
그런데 그 중에 기도 안 하는 성도가 있다면,
여러분, 마귀가 공격할 때 항상 가장 취약한 부분을 타고 공격해요. 상식이죠!
그는 영적으로 침체되고, 몇 년씩 헤매게 되는 것을 봅니다.

요즘은 개인주의를 아주 존중하잖아요.
그래서 교회가 공동체적으로 기도할 때도
'나는 요즘 바빠서 기도회에 참석 못 해요! 나는 그냥 개인적으로 할 게요!'
이러는 분들이 있죠. 그런 분은 자칫 잘못하면, 가장 약한 곳으로
마귀가 공격하는 루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건 제 경험이에요.

아마 2008년도에 경험하신 분들은 알 거예요.   *2015년경 설교 
수많은 영적인 점프 들이 일어났고, 
수많은 간증들과 수많은 영적인 복들, 어마어마한 복들을 다 누리게 되었는데 

이거 못 따라 오는 사람은, 오히려 거기서 떨어서 나갔어요. 
한 사람도 그런 사람도 되지 마세요. 
다들 영적으로 점프 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절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이게 지금 우리가 서 있는 현실입니다. 
나의 대적들, 나를 치는 많다는 거예요. 
이때는 부르짖어 기도해야 될 때라는 거죠.

◑3:2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건 불가능하다'고 얘기한다는 거에요. 
지금 압살롬의 반란이 일어났는데 
'이건 가능성이 없어! 다윗 왕이여, 이거는 해봐야 안되는 싸움이야! 
이미 모든 신하들과 모든 백성들의 마음이 다 넘어갔어, 이미 게임은 끝났어요!'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우리 앞에 있는 상황들을 보면 다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얘기한다는 거예요. 무모하다고 얘기한다는 거예요. 

맞아요.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돌파의 과제들을 보면 
상식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 게 더욱 더 많아지고 있는 그런 추세고 그런 세대입니다. 
'주여, 이 세대가 주님 앞에 돌아올 수 있겠습니까?' 불가능해 보이죠.

이 세대가 점점 하나님으로부터 더 멀어지는 거 같아 보이지요. 
언제 돌아올 것 같아 보여요? 불가능해 보이죠. 

'주여 이 땅에 다음 세대가 다시 돌아올 수 있겠습니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보여요. 
지금 대학생들이 3%, 학생들은 1%, 점점 퍼센테이지가 내려가요. *2015년 상황

이게 부흥하고 돌아올 것 같은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불가능해 보여요. 

오늘날 우리 앞에 보이는 수많은 돌파의 과제들은 
사실 불가능해 보인다는 거예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2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건 불가능하다.. 이렇게 말한다'는 거예요.  

근데 한 번 역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가능한 일이면 뭐 때문에 기도합니까? 그냥 하면 되지요.

불가능하니까 돌파하겠다고 기도하는 거잖아요. 
어차피 우리가 기도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불가능한 과제를 돌파하겠다고 나선 거예요. 

현실적으로 가능하고 쉬운 것들은 
기도 그만하고 빨리 가서 그거 행하면 됩니다.
그거는 기도할게 아니고, 실행하는 거죠. 
그거는 게으르기 때문에 내가 안 하고 있는 거라면, 그건 기도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돌파를 위해서 기도한다고 하는 건 뭐냐면 
(주님 뜻 가운데서) 불가능한 일들을 도전하겠다는 뜻이에요.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일들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어차피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부흥과 확장을 놓고 
돌파하겠다고 기도하겠다고 나선 거에요. 

불가능한 것들을 돌파하겠다고 나선 거에요. 
그러므로 여러분,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것들,
그것 때문에 낙담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 때문에 돌파를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사실 영적으로 성숙해 갈수록 뭘 깨닫느냐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구나,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구나!' 
이게 영적으로 성숙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영적으로 성숙해지는 만큼, 기도를 하게 되어 있어요.
기도는 가능한 것을 기도하는 게 아닙니다.
불가능한 걸 기도하는 게 기도에요. 

사람은,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한 절대로 기도 안 해요. 
사람은, 내가 할 수 없다고 하는 걸 깨닫는 순간, 진짜 기도가 나와요. 
그게 배고픔, 그게 갈급함 이잖아요. 

그래서 영적으로 성숙한다고 하는 건 뭐냐면 
이 배고픔과 갈급한 영역들이 점점점 넓어지는 거예요. 
그 사실을 깨닫게 되는 거예요. 
내 힘으로 불가능한 것에 도전하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특별히 제가 기도할 때 마12장 말씀을 주셨어요.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우리 주변에 보면,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들이 수도 없이 많잖아요. 
특별히 여러분 사역할 때 쉬우세요? 전도할 때 쉬우세요?

셀에서 수년 동안 변하지 않는 사람들 있잖아요. 
주변에 정말 내가 수년 동안 복음을 전했는데 
꼼짝도 하지 않는 사람, 

내가 수년 동안 정말 별의별 짓을 다했는데 변화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남편, 

수년 동안 금식하면서 기도 했는데 정말 변화될 것 같지 않은 자식, 
여러분,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런 게 점점 더 많아지더라고요. 

10년 전 하고 지금을 비교해보면,
지금은 정말 할 수 없다고 느껴지는 일들이 너무 많아요. 

또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저 사람은 예수님 재림 때까지도 안 될 것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은,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해야만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게 영적인 일이라는 거예요. 
영적인 돌파가 일어나면, 땅에서도 변화가 일어나는 거예요. 

하늘에서 변화가 일어나면, 땅에서도 변화가 일어난다는 거예요. 
하늘에서 돌파가 일어나면, 땅에서도 기적이 일어나는 거예요. 믿으십니까? 

(우리 기도로) 하늘에서 돌파가 일어나면, 땅에서는 기적이 일어나는거에요. 
이게 영적인 돌파의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강한 자를 결박하라고 하는 것은 
영적인 세계에 먼저 돌파가 일어나야 된다는 거에요. 

영적인 세계! 이게 영적 전쟁입니다. 
그런 여러분들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시니이다' 

이런 불가능한 상황에서 다윗이 했던 게 뭐냐면 
첫째 선포하는 거였어요. 

뭐라고 선포합니까?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십니다!'

여러분, 선포에는 강력한 능력이 있습니다. 
선포의 기도는 우리의 영혼을 깨우는 능력이 있어요. 
선포의 기도는 하늘과 땅이 듣는 능력이 있어요. 

왜 그런 줄 아세요? 창조주의 말씀이기 때문이에요. 
내 얘기는 아무리 소리쳐도, 하늘과 땅이 귀를 안 기울여요. 
'네가 뭔데 선포하냐?' 하죠.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주의 말씀 이거든요. 
이거는 여러분 선포됐을 때, 하늘과 땅이 귀를 기울이게 되어 있어요. 

왜요? 창조주의 말씀이거든요. 이 말씀으로 기도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우리가 선포할 때 
그 선포에는 어떤 능력이 있냐면, 
첫째, 내 영혼을 깨어나게 하는 능력이 있어요. 

이 선포의 능력을 여러분 아세요? 
마음이 우울해지고 영이 눌리고 그럴 때 있죠? 
제가 그때 기도하는 방법이 있어요. 여러분들도 따라 해 보세요.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그렇게 선포하는 거죠.

그러면 여러분, 정말 내 영혼이 깨요. 
'내 영혼아 깰지어다!' 그러면 정말 영혼이 깬다니까요. 
선포하는 기도의 능력이 있어요. 

또 우리가 상황을 향해서 선포할 때 
하늘과 땅을 향해 선포할 때 
이 선포를 하늘과 땅이 들을 거 아닙니까? 들을 수밖에 없어요. 
왜 내 얘기가 아니고, 하나님 말씀, 창조주의 약속의 말씀이거든요. 

그래서 여러분, 이 선포하는 기도에는 능력이 있어요. 
염려가 있습니까, 두려움이 있습니까, 불가능할 것이라는 낙심이 있습니까? 
영적 공격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말씀으로 선포하십시오! 
☞선포신앙 https://rfcdrfcd.tistory.com/15976910

'여호와는 나의 방패이십니다. 여호와는 나의 영광이십니다. 
여호와는 나의 머리를 드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원수의 공격에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원수가 나의 털끝 하나 건드리지 못할 것입니다. 
여호와가 나의 방패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시편을 따라 선포하십시오. 
말씀으로 선포하시라는 거에요. 

그럴 때 우리 영이 깨어나게 될 것이고 
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응답받는 것들을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3: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불가능한 상황에서 다윗이 했던 게 뭐예요?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었다는 거에요.  :4
부르짖어 기도했다는 거에요. 

'나의 목소리로 부르짖는다'고 표현하는데 
여기서 나의 '목소리'는 히브리어로 '콜'인데,
'고함치다, 크게 소리 지르다, 울부짖다, 천둥치다'라는 의미입니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부르짖나이다' 그랬을 때 
부르짖는다는 것은, 그런 뜻이라는 거죠.

내가 천둥치듯이 부르짖으니, 내가 울부짖듯이 부르짖으니 
내가 큰 소리로 부르짖으니, 내가 소리쳐 부르짖듯이.. 이런 뜻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왜 꼭 부르짖어서 기도해야만 될까요? 
하나님이 귀가 먹지도 않으신데.

그건 나를 위해서 입니다. 
왜 꼭 부르짖어야만 됩니까, 왜 꼭 부르짖어 기도해야만 
하나님이 응답하십니까?

성경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아요.
다만 본문에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성경에 이렇게 나와 있으니까, 부르짖어 기도하는 거죠.

성경은 여러분의 말씀에 순종 하라고 하셨어요. 
우리가 순종할 때 그 약속을 이루어진다고 하셨어요. 
그러므로 여러분 소리쳐 기도하시기를 도전합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짖을 때, 다윗의 부르짖었을 때
불가능해 보이던 압살롬의 위협에서 다윗을 건지셨어요. 
이것이 다윗의 돌파였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 일이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이건 평강이 주어진다는 거예요. 

아니 지금 다윗은 압살롬 모반 세력에게 쫓겨다니는데 
어디 무슨 평강이 있겠습니까?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평강을 주셨다는 겁니다. 

3: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저는 이 말씀이 제일 좋아요. 
담대함이 주어진다는 거예요. 

우리가 믿음으로 선포하고 
말씀대로 순종해서 부르짖어 기도하잖아요. 그러면 제가 장담하건데 
우리 안에 담대함이 주어져요.

이게 영적인 돌파의 시작이에요. 
이게 영적인 돌파에 시작이에요. 
그 시작은 뭐냐면요. 믿음이 생기는 거에요. 

내 믿음의 돌파가 일어나야 
믿음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그 믿음을 따라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시고
계속 마귀를 쫓아내는... 그런 역사가 있는 거죠.

그러니까 먼저 우리안에 뭐가 부어져야
외적인 돌파가 일어나냐 하면,
믿음이 부어져야 하는 거예요.

여기서 믿음은 담대함 입니다.
천만인이 일어나서 나를 치려해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니까요!

여러분은 어떤 위기 가운데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외적/내적인 어려움, 건강의 어려움,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다윗도 그런 위기 가운데 있었고요. 
그때 그가 말씀을 선포하며 기도하고,
말씀대로 순종하여 부르짖을 때,
그 안에 담대함이 생겼는데 
'천만인이 나를 둘러싸도 두려워하지 않는' 거예요. 

그리고 드디어 다윗이 놀라운 선포를 합니다. 
와 이거는 성경에 나타난 정말 정말 놀라운 말씀이에요.


◑3: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

다윗은 지금 하나님께 명령하는 거예요.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이게 여러분, 다윗의 믿음이 충만하게 되니까 
다윗이 하늘과 땅을 향해 선포하기 시작하는데 

이 정도 권세면 여러분, 천사에게 명령하는 것 정도는 껌이겠지죠. 
'천사들아 들을지어다! 천군과 천사들은 예배에 함께 할지어다! 

여러분 이게 시편의 고백이에요. 제 얘기가 아니라 시편의 고백이라고요. 
시편 기자가 천군과 천사에게 명령을 하는데, 뭐라 그러냐면 
'천군과 천사들은 들을지어다. 너희가 여호와를 노래할지어다. 
너희가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천군과 천사에게 명령을 해요! 

여러분, 믿음의 돌파가 일어나면요,
우리가 영적인 세계를 다스릴 수 있게 되는 거에요. 
심지어 여호와 하나님까지 움직이시기를 바라는 권능이 부어진다는 거죠.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7

이 믿음의 담대함이 우리에게 부어지면 
여러분 이것이 단순한 어떤 보호해달라는 기도를 넘어서는 거죠. 

4절에서는, 그냥 보호해달라는 거잖아요. 
'나의 방패시고 나의 영광이시고 나의 머리를 드시는..'
이런 보호해달라는 수준을 넘어서서 
전혀 새로운 차원의 기도를 하기 시작하는 거에요. 
상상도 못 해봤던 차원의 기도를 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여러분, 이렇게 기도해보신 적이 있어요? 
부르짖어 기도하다가, 기도의 권능이 부어지기 시작하면
이런 기도가 나와요. 하나님께 강력한 어조로 부탁하는 거죠!

저도 이런 식의 기도를 해 본 적이 있어요.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 이거는 하셔야 됩니다!'
하나님께 부탁을, 더 강력하게 하는 거죠!
그러면 마치 명령처럼 들리게 되는 거죠. 
명령은 아니라, 강력한 어조로 하나님께 부탁드리는 거죠.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권능의 하나님이여, 이 일을 행하십시오! 
이 땅을 변화시키십시오! 이 땅을 새롭게 해 주십시오!' 

'요르단을 구원하시고, 이라크에 부흥을 주시고 
사우디에 새로운 빛이 비취게 하시고... 여호와여 일하십시오!' 
이렇게 기도하게 되는 거예요. 

이것이 기도의 돌파, 믿음의 돌파입니다.
우리가 처음엔 단순하게 그냥 우리의 개인적 필요를 위해 기도하지만

기도가 깊어지면
선포와 부르짖는 기도의 돌파가 일어나면 
전혀 새로운 차원의 기도로 들어가게 될 겁니다. 

오늘 하나님이 일을 행하실 것을 기대합시다. 
전혀 새로운 차원의 기도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오늘 시편 3편으로 기도할 텐데, 이 말씀을 가지고 믿음으로 선포하십시오. 
믿음으로 선포하십시오! 

'여호와는 나의 방패시요. 여호와는 나의 구원이시요. 
여호와는 나의 머리를 드시는 분이십니다

여호와는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는 분이시며
여호와는 나를 구원하시는 방패이시고 
여호와는 원수의 뺨을 치고 이를 꺾으시는 분이십니다'

이렇게 부르짖어 기도하세요. 천둥처럼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새로운 차원의 기도로 여러분들 올라가게 하실 거예요. 아멘! 
오늘 이 말씀 가지고, 다같이 지금부터 한 시간 동안 부르짖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