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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를 향한 부르심 / 사라 브뤼엘

LNCK 2024. 9. 23. 20:50

 

회개를 향한 부르심           욜2:13            <로잔 대회>

사라 브뤼엘 Sarah Bruel / IFES (국제 복음주의 학생회)
리바이브 유럽 총괄 이사

◑1. 성경에 나타난 부흥운동 Revival in the Bible

생략

◑2. 역사에 일어난 부흥운동  Revival In History

여러분, 지난 2천년 기독교의 역사는, 여러 가지 면에서 연속적인, 
또는 끊임없는 부흥 운동, 또는 갱신 운동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뉴욕 맨해튼에서 있었던 정오 기도모임이 부흥해서
나중엔 10%의 맨해튼 인구가 참석했음. 1857~1858  (* '3차영적대각성 운동' 으로 불림)

2. 모라비안 피난민들의 부흥 
100년동안 이어진 논스톱 기도, 근대 개신교 선교운동의 시작 1727

3. 1904 웨일스 부흥의 결과로 일어난 1907년 한국교회의 부흥, 

위와 같은 부흥의 역사를 다시 돌아보면, 제 안에 열망이 생깁니다. 
여러분이 살고있는 도시의 10% 인구가 교회에 출석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네, 뉴욕 맨해튼의 인구의 10%가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왜 그랬냐고요? 네, 평신도 기도회 덕분이었습니다. 

혹은 3백 명이 체코 난민그룹이었던 모라비안 들의 이야기가 있죠. 

회개와 화해의 여름이 지나가고,  *골든 써머 rfcdrfcd.tistory.com/15976126
하나님의 영이 그들에게 임한 그 결실! 
그 이후 모라비안들은, 백 년 동안 쉬지 않고 릴레이 기도를 하게 되었고, 
역사가들은 이것을 '근대 개신교 선교 운동의 태동'으로 꼽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모여있는 이 한국 땅은, 세계 부흥 역사의 모델입니다. 
1904년에 영국 웨일스 에서 엄청난 부흥이 있었습니다. 
5개월만에 10만 명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에반 로버츠

한국교회의 선교사들과 지도자들은 이 뉴스를 듣고, 웨일스에서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한국에도 똑같이 역사해 주시기를 부르짖었습니다. 
바로 이런 맥락에서, 앞서 소개한 길선주 장로의 회개 고백이 나왔던 것입니다. 

◑3. 부흥은 사회도 변혁시킨다   Revival Societal Changes

그런데 진정한 부흥의 열매는 개인의 회심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변화도 가져옵니다. 

1) 18세기 영국에서 웨슬리의 부흥운동은, 
영국에서 노예 무역을 폐지시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윌리엄 윌버포스 활약

2) 1792년 (윌리엄 캐리의 인도 선교, 성경 배포의 영향으로) 
성서공회가 탄생되었습니다. Bible Societies  *대한성서공회도 그 열매

그리고 당시 미국 식민지에 9개의 대학 중, 6개의 대학을 탄생시켰습니다. 
오늘날 모두 아이비 리그 대학들이죠. 
그 모두가 18세기에 영국과 미국에서 일어난 대각성 운동의 결실이었습니다. 
(*18세기 웨슬리, 휫필드, 에드워즈 중심의 1차 대각성 운동)

이것 Revival 이 바로 우리 시대의 가장 큰 필요입니다. 
지금 서구의 교회는, 아마도 지금까지 지구 상에 살았던 어떤 기독교인들 세대보다 
가장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부흥은 우리 인간의 최고의 전략, 우리 인간의 탁월성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손길로 부터 오는 그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부흥 이란 무엇일까요? 
존 웨슬리는 부흥에 대해서 '우리는 단순한 성경적인 기독교를 간절히 원한다'라고 했습니다. 
We are desperate for plain, Scriptural Christianity

조나단 에드워즈는 '성령의 정상적인 역사를 강화하고 가속화함'이 부흥이라고 말했죠.
Intensification and acceleration of the normal operations of the Holy Spirit

저는 팀 켈러의 정의를 특히 좋아합니다. 
그는 '부흥이 일어날 때, 잠자는 그리스도인들이 깨어나고,  
이름 뿐인 그리스도인들이 회심하고, 
신앙에서 멀리 떨어져 있던 사람들이 극적으로 신앙을 갖게 된다' 라고 했습니다. 

◑4. 현재 일어나고 있는 부흥 

여러분, 몇 세기가 지난 이후에는, 과거 역사 속의 부흥을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 시대에 일어나는 잠재적인 부흥의 초기 씨앗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을 갖기 쉽습니다. 잘 못 알아보거나, 쉽게 파악 못한다는 거죠.  

지난 주에 '24 / 7 기도 운동'은 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4시간 7일 연속 릴레이 기도
28개국에서 2만 5천 개의 기도실이 쉬지 않고 기도한 지, 25주년을 맞게 된 것입니다. 
*아마 IFES (국제 복음주의 학생회)의 릴레이 기도

이러한 기도모임과 또 저와 같은 이름 없는 중보자들의 수많은 기도가 
한국과 전 세계에서, 천국 문에 넘쳐나고 있었다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정말 들으시면 어떻게 될까요?
그 기도를 통해, 어느 날 '댐'이 무너져 내리면 어떻게 될까요? 

▲작년 2023년 2월에, 평범한 수요일 채플이 캔터키 주 애즈버리 대학교에서 있었습니다. 
채플이 끝난 후에 18명의 학생들이 계속 남아 있었는데요. *기도의 필요성을 느껴서

이후 16일 동안 폭포수와 같이, 모든 대륙에서 온 6만 명이 그곳에 모이게 됩니다. 
저는 제 눈으로, 그간 역사책에서 많이 읽었던 것(부흥)을 목도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당국의 요청으로 중단함, 시일이 지나면서 혹시 잘못된 길로 나갈 수 있다면서..

당시 부흥 기간 동안, 3백 개의 캠퍼스 학생들이 애즈버리 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각자의 캠퍼스에서 부흥이 일어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며 돌아갔습니다.      ☞<애즈베리 부흥>

 


위는 Passion 2024 집회의 사진입니다.   *2024년 1월 초
5만 5천 명의 미국 대학생들이 애틀랜타에 모여서 집회를 했습니다.  

 

아래는 그 Passion 2024 집회에서, 캠퍼스 부흥을 위해서

대학생들이 삼삼 오오 모여서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미국은 이렇게 삼삼 오오 모여서 기도하는 문화가 있죠. 한국은 전체로 통성기도)


지난 몇 달 동안 북미의 대학생들 사이에서 이런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번 9월 가을에, 오번 대학교에서 2백 명의 공개 세례가 있었고요. 

금년 2월에는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3백 명의 공개세례가 있었고요. 
한 달 전 8월에는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60명이 세례를 받았고요. 
이렇게 애즈베리 부흥 이후에, 미국 전역의 대학교들에서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영국에서도 부흥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대서양 건너 편에서 런던에서 온 두 명의 목회자가 
애즈베리를 방문했습니다. 
그들은 그 곳에서 하나님의 성령께서 말씀하신 것을 들었습니다. 

자신들 사이에 무언의 경쟁심이 있다 라는 것을 깨닫고 회개하고, 
'하나님, 저 목사님의 교회에 부흥을 보내주세요' 이렇게 서로를 위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 이후로 이들은 런던에서 1천 명의 청소년들을 모아서 밤새도록 기도하는 
연합기도회를 열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12시간 동안 이 세대의 부흥을 위해서 중보하고 있는 기도모임'입니다. 

지금 천둥이 우르릉 쾅쾅 하는 소리가 들리십니까? 
하나님만이 부흥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5.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우리는 부흥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부흥을 준비할 수 있고요. 
부응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고요. 
또한 개인과 공동체의 회개로, 장애물들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간절히 갈망하는 이들이 있는 곳으로 오십니다. 
부흥에는 어떤 정해진 공식이 없습니다. 
주님을 갈망하고 절실히 찾는 이들의 마음과 공동체로 오십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이 우리를 두신 이곳에서 
'우리에게 더 큰 갈망을 달라고' 기꺼이 구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우리는 부흥을 위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부흥이 기도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냥 일상적 기도가 아니라, 부흥은 특정한 종류의 기도를 필요로 합니다. 
바로 '수고 하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laboring prayer  

바울이 말한 것처럼, '해산 하는 여인의 고통'과 같이 
그런 식으로 수고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갈4:19

로마서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했죠.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 하신다'고요. 롬8:26

우리도 성령의 인도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에서 히브리인들은 노예생활 가운데서, 
하나님께 신음하며 탄식으로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출2:23
'그때 하나님은 그들의 신음을 들으셨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상달된지라'

이러한 기도는 한나의 기도와 같습니다. 한나는 기도하며 울부짖었습니다. 
마음을 토하며 기도했습니다. 삼상1:12

이것은 예수님께서 하신 겟세마네 기도와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두신 교회와 우리의 단체에서 
이 '수고하는 기도'의 은사를 부어주시기를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회개를 통해서 걸림돌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평소와 다름 없이 지낼 때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로 나아가려는 세례요한과 같은 외침이 우리 각자에게 있어야 합니다.

제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있습니다. 
'예수님 제가 혹시 회개 할 것이 있습니까?' 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리자 예수님께서는 '관계의 문제, 교만, 용서하지 않는 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는, 하나님께서 어떤 것이 떠오르게 하시나요? 

그리고 또한 개인의 죄도 회개할 뿐만 아니라 
우리 각자의 조국을 위해서, 우리가 대표해서 기도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회개할 수 있을까요? 
저희가 소그룹 별로 논의를 하겠지만, 성령께서 드러내 주실 것입니다. 

▲제 개인 얘기를 잠시 하겠습니다. 저는 서구 선교사의 열매입니다. 
젊은 선교사 폴 & 재클린 루이스 부부가 브라질 아마존 끝자락에 있는 작은 마을로 이사왔습니다. 

그들은 그 작은 마을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얘기했고요. 
그때 전도 받은 한 분이, 제 할머니 리셋 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브라질의 제 가족에게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저는 북미 선교단체 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기 L4에 모여있는 많은 사람들이, 신실한 서구 선교사들의 열매들입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을 존경합니다. 짝짝짝짝

'근대 선교운동이 식민 제국주의를 도왔을 뿐이다' 라는 말은
서구 선교사들의 담대함과 열정을 꺾어 왔습니다. 

제가 남반구('비서구권'을 뜻하는 말) 지도자로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우리는 여러분을 온전히 필요로 합니다. 
서구 선교사들은 이제 후퇴하지 마십시오 일어나십시오. 

라틴 아메리카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라틴 아메리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과거에 선교지였던 라틴 아메리카를, 
이제는 선교의 동력으로 바꾸셨습니다.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습니다.

제 남편과 저는 이태리에서 선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남반구에서 세계 각지로 파송된 4만 명의 선교사들 중에 
저희가 그 두 명에 불과합니다. 
라틴 아메리카 분들이 더욱 선교에 헌신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 아프리카는, 지난 120년 만에, 기독교 인들이 9백만 명에서 
5억 명으로 늘어날 것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짝짝짝짝

아프리카 교회에서는, 세계 교회가 듣지 못했던 포효 roar 가 지금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여러분, (사자처럼) 포효하십시오. 

그리고 아시아 여러분, 마침내 중국의 형제 자매들과 이 자리에 함께 하게 돼서 
얼마나 기쁜지요. 짝짝짝짝짝짝  *앞서 L3에서는 못 왔음, 국가가 불허

중국 대표들은, 저희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핍박을 통해서 어렵게 배운 교훈들을 저희에게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국 교회는 기도하는 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남반구를 일으키고 계십니다. *남반구 : '서구'와 반대 개념

혹시 서구 교회가 교만한 것이 있었다면, 회개해야 되고요,
또 남반구(비서구권)에서는, 서구로부터 독립적이고자 하는 오만함을 회개해야 됩니다. 

독자적인 것은 예수님의 방식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자신의 교회를 세우고 계시고, 진정한 파트너십을 원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교회를 견고하게 세우고 계시고, 
그 교회는 하나의 글로벌 교회입니다. 
동서남북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수고하는 교회입니다. 

유럽 교회의 여러분, 하나님은 아직 유럽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셨어요. 
하나님의 새로운 방식으로 유럽에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일각에서는 '유럽은 일부 영역에서 교회가 죽었다'라고 생각하시지만,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부활에 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여러분들을 다시 부활시키실 수 있습니다. 

유럽은 이제 부흥을 막 앞두고 있는 지역입니다. 
유럽 교회의 형제자매 여러분, 인간의 세속주의, 냉소주의, 불신앙과 패배주의가 
유럽 교회를 병들게 하고 있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을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제게 2010년 케이프타운 대회에서 가장 강하게 기억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우리 브라질 대표들이 회의를 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아프리카 형제 자매들을 초대할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수 세기에 걸친 납치, 노예삼기, 잔혹함과 인종 차별에 대해 
우리가 용서를 구하자는 제안을 냈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 대표들을 초대했습니다. 그리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 시간에, 누구도 눈물 안 흘린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 화해와 용서구함을 통해서, 그 여파로 이제는 아프리카 사람들이 
서로서로에게 한 일에 대해서, 즉 한 종족이 다른 종족에게 한 일에 대해서, 
서로에게 용서를 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시대에 할 수 있는 가장 유익한 일 중의 하나는 
서로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우리 조국을 대표해서, 서로에게 용서를 구할 때입니다. 
이것은 전 세계적인 회개를 촉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신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 마음을 너무나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교만을 회개하고, 우리의 자아중심적인 삶을 회개하고, 
우리가 연합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우리의 부패와 우리의 학대와...  
너무나도 많은 것을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세계 교회는 요엘의 선포를 들어야 합니다. 
주님은 지금이라도 '금식과 애통과 통회하는 마음으로 온 마음을 다해 내게 돌아오라'
고 하십니다. 

'너희 옷이 아니라 너희 마음을 찢으라'고 하십니다. 욜2:13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께 돌아오라. 
너희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시니,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저희가 잠시 시간을 내서, 이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스피커와 회중들, 다같이 자기 자리에서 무릎을 꿇음)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용서해 주십시오, 
저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오. 회개의 영을 저희에게 부어 주십시오. 
저희는 주님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가 어느 때까지 부흥을 위해 간구해야 되겠습니까?
우리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새롭게 되는 영을 부어 주시길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