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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권능을 구하라 P2

LNCK 2024. 12. 4. 11:50

설교본문 색인             ☞주제별 분류                ☞ <권위, 권세>

영적 권능을 구하라 | 눅 24:49 | 금요철야 | 23.8.25 - YouTube

*위 동영상 34:11초~ 녹취

 

영적 권능을 구하라 P2         눅24:49, 행1:4           2023.08.25.     

근데 그들에게 불이 임한 겁니다. 그 이전과 이후, 외적으로 달라진 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 패잔병 같이 살았던 사람들이 왜 어떻게 여러분 자기들의 생명을 내놓고 
복음을 전하고 했던가요?   

위로부터 약속하신 하늘의 능력이 부어진 겁니다. 불이 임한 거예요. 
그 불은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라고 하는 그 불, 

세상의 모든 혼란과 시련과 방해와, 박해와, 죽음의 위협이 있어도 
거기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 영적인 담대함, 말씀에 대한 깊은 확신! 

여러분, 불이 붙은 사람, 하늘의 권능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다른 것은 다 부수적인 거예요.

여러분, 교회 안에서도 이런 영권을 가지고 사역을 하고 교회를 섬기면, 
신이 나요. 힘이 들지 않아요. 

사역하는데, 자꾸 힘이 들면, 내 힘으로 해서 그래요. 내 힘이 들어간 거예요. 
지친 거예요. 예수님은 그렇게 사역을 많이 하셨는데도 지치지 않으셨어요. 
예수님은 탈진, over-loading 스트레스.. 그런 거 없었어요. 
여러분 예수님은 넉넉히 그 일들을 감당 하셨어요. 

예수님은 성령에서 시작해서 성령으로 마치신 분이에요. 
성령으로 잉태 되시고, 성령으로 사역하시고, 
성령의 힘에 이끌려 십자가를 지시고, 당신의 사역을 감당 하신 거예요. 
성령의 능력이 임한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할 일은 뭘까요? 기도입니다. 
'이 성에 유하라'  눅24:49
머물러서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뭔가를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것보다, 모여서 기도하는 겁니다. 
기도 하지 않으면, 우리 머리는 자꾸 차가워 지고, 
몸은 움직이지도 않고, 입은 발달하고... 

그럼 막 시끄러운 거예요. '이 성에 유하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 이게 답이에요. 

여러분, 권능을 약속하신 이유는 뭡니까? 
신자의 삶에 장애물들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신자로 산다는 것 자체는, 난관을 예상해야 돼요. 

신자로 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영적 전쟁을 각오해야 돼요. 
편하게 예수 믿을 수 없어요.  수많은 장애물들이 있어요. 수많은 대적들이 있어요. 
원수들이 떼로 달려들어요. 예수를 믿는 순간부터 쉬운 인생이 아니에요. 

오래전에 전도 집회 할 때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는 무당 하던 분이에요. 유명한 무슨 법사 이런 분인데 
교회 입구까지는 데려왔어요. 
근데 이 분이 입구에서부터 발이 땅바닥에 붙어서 안 떨어지는 거예요. 

본당으로 들어와야 되는데, 그 입구에서 발이 붙어 버렸어요. 
그래서 장정 몇 사람들이 동원해서, 그 분의 발을 뗐어요. 
밀었더니 그제야 뚝 떨어졌어요. 
그리고 비로소 교회 안으로 들어왔어요. 뭐 별 일이 다 일어나더라고요. 
방해가 얼마나 많아요? 

내가 진짜 예수 믿는 것을 티 내고, 영적인 전쟁을 선포하면,
마귀가 사방에서 다 달려들어요. 

120명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할 때만 해도
문 다 걸어잠그고 있었어요.
 
예수님으부터 시작된 체포 바람이, 그 제자들에게까지 옮겨붙을 수가 있거든요.
그들도 예수님처럼 잡혀 죽을 수도 있는 위기였어요. 
절체절명의 순간 이거든요. 
근데 예수님의 말씀 하나를 붙잡고 있는 거예요. 

'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는 거예요. 
그 말씀을 알아들은 거예요. 
성령의 능력이 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 수 없는 거죠. 

오늘 우리가 이 세상에서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종교 생활로는 안 돼요. 
생명 없는 그런 우리의 열심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여러분, 오늘 우리가 세상 속에서 살아갈 때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믿는다 라고 하는 그 하나의 타이틀만 가지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지 못하면, 
여러분 우리는 완전히 오히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자로 살아갈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이 있다'는 겁니다. 

이 세상에 일반적인 그런 법칙을 깨고, 
하나님의 백성다운 능력을 드러내려고 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주어져야 됩니다. 

눅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노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이게 영권(영적 권세) 입니다. 하늘의 권세 예요. 
하늘의 권세를 받으면, 땅의 일을 해결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약속해 주셨다는 거예요. 
그게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밀리게 되는 겁니다. 

우리가 직장에 가거나, 안 믿는 사람들 안에 들어갔을 때,
내가 밀리면 안 돼요.
여러분 영적인 권세를 가지고 있어야 밀리지 않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나를 두려워 해야 돼요. 
내가 기도하고 있고,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이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수많은 간증과 삶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영적인 권세가 뿜어져 나와요. 

 

여러분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고난을 피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지 않았어요. 
정면돌파 했어요. 
요리 피하고 저리 피하지 않았어요. 
어떤 어려움도 겪지 않겠다고 발버둥을 치지 않았어요. 정면 승부를 걸었어요.

여러분 신자 에게 어려움이 오는 건 당연합니다. 
신자의 가는 길이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왜요? 시류에 역류 하는 길이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가는 길로 똑같이 가면, 힘들게 하나도 없습니다. 
마귀와 나란히 마귀가 안 보입니다. 
마귀와 싸우고 맞대결을 해야 마귀가 보이죠.

여러분 맞바람이 불어요. 성도는 그 저항을 뚫고 가는 겁니다. 
근데 이게 쉽지 않다는 거죠. 영권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 약속 하셨다는 거예요. 
하늘 문을 여시고 그 권능을 부어 주실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내가 그 권능을 받았는지, 받지 않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전에는 어려움이 오면 내가 뒤로 밀렸는데, 
그것을 밀고 나가는, 돌파하는 힘이 생겼다는 것은, 권능이 임한 겁니다. 

옛날에는 문제가 생기면... 내가 뒤로 밀렸어요. 
근데 내게 권능이 임하면, 문제가 있어도... 밀고 나가는 거예요. 
문제가 있어도 그냥 기도하고, 
문제가 있어도 말씀붙잡고 예배드리고, 
문제가 있어도 철야 나오고 
문제가 있어도 그냥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찬양하고...  

여러분 우리는 이 영권을 받았는데 
어떻게 세상에 밀리면서 살겠습니까? 

여러분 약해지면, 자꾸 뒤로 밀리면, 기도로 승부를 걸어야 돼요. 
밥을 굶더라도 금식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돼요. 

'하나님 저 친구들이 나를 그냥 무시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무시한다고 열 내지 마시고요. 

오죽 내가 영권이 없으면, 나를 무시하겠느냐는 거예요. 
그때는 기도해야 돼요. 여러분 영적 권세를 받아서, 그게 나와야 됩니다. 

참 재미있는 건, 과거에 군대생활을 할 때는, 단체 기합이나 구타가 많았죠.
그래서 단체 기압을 할 때는, 고참들이 저를 미리 딴 데로 심부름을 시켜요.
제가 갔다 오니까 다 맞아 있는 거예요. 

나중에 고참 얘기가 '너 때리면 벌 받을까 봐 그랬다'는 거죠.
진짜 예수쟁이로 알려져 있었거든요. 
그래서 내무반에서 취침 전에, 제가 대표기도도 하고 그랬어요.
 
여러분 누가 나를 무시하면, 하여튼 억울해서 밥을 못 먹더라도... 기도하셔야 돼요. 
'하나님 영권을 주시옵소서! 영적 권위를 주십시오!' 
여러분 영적 권위와 영적 파워, 이게 같이 있어야 돼요. 

여러분, 신앙 생활은 어렵지 않습니다. 
위로부터 임한 능력을 받은 대로 행하면 살아가는 거예요. 
받은 만큼만 행동하면 돼요. 받은 것 이상을 살 수가 없어요. 

사역을 해도 마찬가지 예요. 위로부터 받은 능력을 가지고 살면 돼요. 
그러면 어렵지 않아요.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권능을 받은 만큼만 일할 수 있어요. 
성령이 임하시면, 활력이 솟아요. 지치지 않아요. 능력이 배가 돼요. 
여러분 지칠 수가 있겠어요? 

여러분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가 믿음 생활하는 자체가 즐거운 거예요. 
아무리 기도하고, 봉사해도 지치지 않죠. 
찬양을 하면 더 힘이 나고요.

어떤 분은 찬양하고 기도 하는데 힘이 든데요. 
그래서 '제발 찬송가 후렴 반복해서 부르지 말아주세요!' 합니다.

요즘 우리 교회는 후렴 반복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이런 불편이 없는데, 
옛날에는 그런 분들이 계셨어요. 
1~4절 불렀으면, 딱 깔끔하게 끝내야지, 왜 그걸 계속 부르느냐는 거죠... 

여러분들이 오늘 나와서 기도하는데... 기도하면 힘이 나야 되잖아요. 
그런데 기도하는데 계속 힘이 빠져요. 그건 뭐 이상한 거잖아요. 

종교 생활을 해서 그래요. 종교 생활 하는 사람들은... 기도하는 게 힘들어요. 
찬송도 길게 부르면... 힘들고요.

이게 하늘이 안 열려 있는 거예요. 
하늘이 안 열려 있으면... 기도를 오래 했는데도... 시간이 그렇게 안 갈 수가 없어요. 
영적으로 막혀 있는 거예요. 

영이 살아 있으면, 예배를 아무리 드려도, 예배는 더 신이 나는 거예요. 
말씀을 듣는데, 아무리 들어도 계속 더 듣고 싶어지는 거예요.

옛날에는 부흥회 할 적에, 전봇대에 '심령부흥회' 포스트를 붙였어요.
그러면 저는 길을 가다가도, 그 광고 내용을 수첩에 메모했어요.
그래서 이 교회, 저 교회로 부흥회를 찾아다녔어요.

얼마나 좋은지... 그냥 집회에 참석하고, 말씀 듣고,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게 
심령부흥회가 너무 은혜로운 거예요. 

여러분 성령이 임하시면 역동이 생깁니다. 모든 게 활력이 넘칩니다. 
변화가 일어납니다. 예배가 달라져요. 지루한 반복이 아닙니다. 눈이 반짝반짝 합니다. 
하늘의 권능이 임합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어디론가 데려고 가시는데... 그냥 기꺼이 따라갑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와 
땅끝까지 일어나 내 증인이 되리라' 그게 뭐예요? 여러분 막 움직이는 거잖아요. 
역동적인 거예요. 다이나믹한 거예요. 에너지가 넘치는 거예요. 
가만히 있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거예요. 

권능이 임하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겠어요?
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조용해요. 가만히 있으려고만 하는 거죠. 

그래서 하늘의 권능이 임하지 않으면 
여러분 그 교회는 조용한 거예요. 
문을 굳게 잠그는 거예요. 주일 예배 딱 한 번만 드리고, 
주중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거예요. 찾아오는 사람도 없어요. 

그런 교회들은 이미 죽은 교회입니다. 
무엇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누군가 무엇을 하려고 하면, 그를 아래서 잡아당겨요. 

그래서 못 하게 해요. 누가 나서서 뭘 하려고 하면, 막 공격을 해요.

여러분은 살아있는 성도는,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그건 죽으라는 거예요. 
성령이 임하셨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간증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 근질 한데요.... 

이번에 스티븐 오 감독도, 지금 막 은혜가 넘치니까
오 감독이 얼마나 활기가 넘치는지... 

그냥 몇 명이 모이는 교회라도 소개해 달래요.
자기가 시간 조절해서 다 갈 수 있대요. 

너무 은혜 받아가지고, 감독 안 할 것 같아 보여요. 
그 헐리우드에서 유명한 영화 감독 하는 것도 좋지만 
자기가 만난 하나님, 자기가 하고 있는 신앙 생활의 기쁨과 감격을 나누고 싶어요. 
하나님이 일상 속에서 자기에게 어떻게 역사 하셨는지... 그걸 나누고 싶은 거예요. 

오 감독이 우리 교회 금요일에 와서 간증하기 전에는
수요일까지 코스타 집회에서 간증 했잖아요. 

그 다음날 목요일에는, 어디 산골에 26명 있는 데 가서,
간증하고 말씀을 전하고 온 거예요. 
그 다음날 금요일에, 우리 교회에 와서 간증을 했고요...

그렇게 바쁘고, 할 일이 많은 사람이고, 
온 세계를 수십 번, 뭐 끝도 없이 돌아다니는 사람인데... 

위로부터 권능이 임하니까...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거죠. 
겁나는 게 없어요. 두려움이 없어요. 

여러분 진짜 권능이 임하면, 예배만 보고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어요. 
신앙이 그럴 수가 없어요. 

여러분, 배는 안전한 항구에 정박해 놓기 위해서 만든 게 아닙니다. 
거친 풍랑이 일어나도, 큰 배는 그냥 바다로 나가요.
큰 파도가 일어날 때는, 부둣가에 있는 것보다, 오히려 바다 한 가운데 있는 게 더 안전하대요.

여러분, 아무리 크고 멋있는 비행기라 하더라도,
늘상 비행장에 세워져 있다면... 그게 무슨 비행기예요? 

여러분, 그 거대한 비행기 날개와 엔진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거예요? 
위험하지만 하늘을 치솟아 올라가기 위해서 그걸 만든 거 아니에요.

여러분 왜 권능을 주시는 거예요? 
여러분, 왜 '이 성에 유하라'고 말하는 거예요? 
약속하신 성령을 왜 주시기를 원하셨나요?

예수를 믿고 나가는 항해 길이 험난하니까, 
수없는 사람들이 대적하고 죽이려고 하지만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겠다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께 사로잡히는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에 사로 잡히시기 바랍니다. 하늘의 권능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내 힘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감당하세요. 
그게 영권이에요. 하늘의 권세,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라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 왜 권세를 주시나요? 
하나님의 그 역사의 통로가 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흘려보내는 도구가 되게 하기 위하여,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하나님의 능력을 세상 가운데 드러내라고 
우리에게 능력을 부어 주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하셔도 되지만,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들에게 
그 능력을 부어 주셔서, 그 일을 하게 하셨어요. 

그래서 성령의 충만,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라' 이 말이 뭘까요? 
성령의 충만, 다른 말로 하면, 우리로 하여금 승리의 삶을 살도록 
신적 개입을 하시겠다는 의미에요. 

그리고 성령충만 하면, 한 마디로 내가 신적인 삶을 살게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은 삶을 살게 된다는 거죠. 성령이 충만 하니까! 

그 성령이 우리의 생각과 모든 행동에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 안에 동기 부여를 일으키십니다. 활력적인 삶을 살게 하십니다. 
하늘의 뜻을 따라 살도록 하시고, 세상의 힘들이 밀리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눈치 보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하십니다. 

여러분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으면, 신앙이 익사이팅 해져요. 
그래서 하늘의 영권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신자는, 다른 걸 몰라도요, 영적 권세를 가져야 돼요. 
그걸 위해서 기도해야 되는 겁니다. 사모하십시오.

그거 없으면 신자는 세상 속에서 맨날 쥐어 박혀요. 
창피 당하고, 수모를 당하고, 이게 뭐 믿는다고 말할 수도 없고, 
안 믿는다고 말할 수도 없고... 그냥 신자 노릇을 못하는 거예요. 

그렇게 무기력한 신앙 생활을 하면, 교회 안에서도 재미 없고, 
교회 밖에서도 재미없고... 그래서 성령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늘의 권능이 임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 여러분 우리가 그것을 위해서 기도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신자의 거룩한 자존심을 회복해야 돼요

직장 상사가 함부로 대하지 못 해야 돼요. 
사장이라도 내 앞에서 쩔쩔매야 돼요. 

우리가 이 세상 속에서 당당하게 사셔야 돼요. 
요즘 뭐 그냥 별별 사람들이 다 커밍 아웃을 하는데 
예수 믿는 우리가 우물쭈물하고, 숨기고 있고,

예수 믿는 거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그 영광스러움을, 우리가 마음껏 표현하고... 

'능력이 하늘로부터 임하여, 능력이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나님이 약속하셨어요. 
그 능력이 우리에게 임할 때까지 기도하라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신자 노릇 못 한다. 신자 답게 못 산다. 
세상에 일이 치이고 저리 치이고, 그냥 그냥 시달리다가 끝난다...' 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그런 신앙생활을 청산 하셔야 돼요. 
영권을 회복 하셔야 돼요. 

다음 주일 날 월~금요일까지 우리도 영권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 
우리가 결코 이 세상에서 소극적이고, 부정적이고, 떠밀려 살지 않고, 
승리하며 살아가는 삶의 이 다섯가지 스텝을 
우리가 그 계단을 올라가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오늘 이 밤에도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들 가운데 충만히 임하는 역사가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