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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8장 나병이 새 세상 입국 비자

LNCK 2026. 7. 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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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25 나병이 새 세상 입국 비자

 

◈나병이 새 세상 입국 비자         마8:1~4            2025.11.04.

 

본문은 예수님께서 나병환자를 고쳐주신 내용입니다.

‘나병이 새 세상 입국 비자’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 증거합니다.

 

새 세상(천국, 하나님의 나라) 입국 비자는 나병이다.. 라는 것입니다.

 

마7장에서 산상수훈이 끝났습니다.

특별히 선민에게는 예수님이 그리스도로서 사역을 시작하심을 기점으로 하여

그 전과 후가 완전히 다른 두 세계로 나뉩니다.

산상수훈은 이렇게 옛세상의 경계에서, 새 세상을 전망하신 것이었습니다.

 

물론 이 두 세상은 여전히 지금까지도 공존하고 있지요.

사람들은 여전히 옛 세상을 살고 있고, 새 세상을 살아야만 하는 선민들도

작금의 상황을 보면, 옛 세상에 아예 퍼질러 앉아서, 굳건히 자리를 잡은 형국입니다.

 

옛 세상에서 사람들은, 마음의 배를 뱀처럼 땅에 밀착시키고 삽니다.

뱀 인간의 모습으로 살지요.

 

그러나 그리스도가 등장한 이후의 새 세상의 삶은,

마음이 세상을 떠나 탈출하여, 천국에 머무르는 동안에 이루어지는 삶입니다.

 

이전 세상은 뱀처럼 굶주린 마음의 배를 땅에 붙인 채,

땅의 삶에서 배부름의 만족함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세상(하나님의 나라)은, 마음이 이미 보좌 우편의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으로 배부름을 해결하면서 이 땅의 삶을 시작합니다.

 

옛 세상의 삶은 기쁨과 만족을 향해 나아가고, 새 세상의 삶은 기쁨과 만족에서 출발합니다.

옛 세상에서 삶의 최종적인 목표가, 새 세상에서는 삶의 출발점이 되는 셈이지요.

 

이렇게 판이한 두 세상의 경계선이 바로 산상수훈입니다.

 

▲산상수훈이 끝나자마자 마태는 예수님께서 나병 환자를 치유하신 이야기를 들이댑니다.

이 나병 환자 이야기가 이 위치에 온 것에는, *마태복음의 첫 번째 치유 기적

마태의 특별한 저작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나병 환자 치유 사건을 통해서,

마태는 옛세상에서 새 세상으로의 진입이 실제로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보이고자 한 것입니다.

 

마태는 이 일을 위해서, 당시 나병 환자가 일반적으로 처하게 되는 상황을 염두에 둡니다.

제사장에 의해서 나병의 최종 판정이 내려지면, 철저한 격리가 시작이 됩니다.

정상적으로 삶을 영위하는 삶의 현장으로부터 완전히 퇴출당하는 거지요.

 

인간 사회에서 더 이상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존재로 판명되는 셈입니다.

그래서 도시나 성읍 밖에 생활쓰레기가 버려지는 골짜기 등에 위치가 있는

나병 환자들만 모여있는 장소로 거처를 옮겨야만 합니다.

 

바로 이러한 나병 환자의 상태가, 예수님이 그리스도로서 열어놓으신 새 세상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전단계여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나는 부정하다’라는 신앙을 가져야 되는 거죠.

 

옛세상은 마음을 땅에 붙인 뱀 인간의 모습으로, 자기가 원하는 만족과 기쁨을 얻기 위하여

자기 있는 힘을 다해 앞을 향해 기어가기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옆에서 똑같은 목적으로 기어가는 경쟁자보다 더 앞서 기어가야만 하는

세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세상에서 마치 나병 환자라도 된 듯이,

완전히 쓸모없는 쓰레기 같은 존재처럼 되지 않으면,

절대로 새 세상으로는 진입해 들어갈 수가 없다는 말씀을, 마태는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옛 세상에서 쓸모없는 존재가 되어서 격리되었던 나병 환자가 산상수훈을 통해서

새 세상을 여시는 그리스도를 가장 먼저 만납니다.

 

이 만남에서 예수님은 단지 나병을 고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인간 쓰레기처럼 옛 세상 밖으로 퇴출을 당하였던

사람에게 새 세상으로의 진입을 명하신 셈입니다.

 

▲이제 나병 환자의 치유 사건은, 하나의 비유가 됩니다.

옛 세상으로부터는 마치 나병 환자라도 된듯이 퇴출당하는 처지를 통과해야만

예수님이 새롭게 열어놓으신 새 세상 안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새 세상은, 옛 세상에 잘 적응하고 있는 사람은 못 들어간다는 거죠.

마음을 땅에 붙이고 내가 확신하는 세상적인 좋음을 기필코 얻어내려고

나의 시간과 능력과 수고와 노력을 쏟아붓습니다.

 

그래서 경쟁에서 이기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성공과 번영을 이루어내려고 삽니다.

모두가 이런 방식의 삶에 최적화되려고 몸부림치잖아요.

 

그러나 이렇게 옛 세상의 삶의 방식에 최적화가 잘 되면 될수록

그런 사람은 새 세상 안으로는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사는 옛 세상의 삶에서 나병 환자가 격리되고 퇴출당하였듯이

쓸모없는 자로 판명될 정도가 되어야... 새 세상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냐하면 이제부터는 예수님을 믿는 자로서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믿음이 선택사항이 아니라면, 예수님 믿음은,

하나님에 대해서만 살기 위하며 세상에 대해선 십자가에서 죽는 삶입니다.

 

그런데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는다는 것은

쉽게 말하자면 이렇게 나병 환자가 세상의 삶에 대해서 완전히 격리되듯이

마음이 세상에서 격리되는 것을 뜻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가르치십니다.

 

내 마음은 나병 환자처럼 십자가를 통해서 이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격리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벗어나 내 마음은 예수님을 따라 부활 승천의 과정을 거쳐

보좌 우편까지 올라가 머물러야 합니다.

반드시 ‘일일 천국 생활권’의 삶을 살아야 함을 뜻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이제 땅에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이 떠난 내 몸을 하나님이 뜻으로 당신의, 장갑처럼 끼십니다.

그리고는 이 땅에서 당신의 뜻을 이루시는 삶을 살아가십니다.

이것이 바로 새 세상의 삶이 이루어지는 전모임을 밝혀 주시는 것입니다.

 

☞관련글 / rfcdrfcd.tistory.com/15973545

rfcdrfcd.tistory.com/1597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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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큰 찬양 집회 때 소록도에서 올라온 노인분들 10명 정도가

특별 찬양과 간증을 하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다 70대가 넘은 분들입니다.

그들은 10살 때 무렵에 나환자가 되고 30세 쯤에 가서는 시력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들은 다 시각장애인들이십니다.

 

그분들이 그 찬양 집회원 많은 회중들 앞에 나가서서 거기서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과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그 중에 한 분이 간증을 하셨는데 이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너무 감사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할 게 없는 사람들 같이 보인 사람들이

그 찬양 집회 때 모인 그 회중들 그들과 그 앞에 나가 있는 이 10명의 노인들을 비교하면

가장 초라하고 가장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가장 충만한 은혜를 받고 가장 뜨거운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나병 때문에 부모 형제로부터 버림받았습니다.

모든 세상의 소망이 다 끊어졌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 자리에서 그렇게 기뻐하고 감사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들이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구원의 확신이 생겼습니다.

영원한 소망이 그들의 마음속에 임했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자기를 버린 부모, 형제, 그동안 원망했던 것까지 다 회개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영원한 천국을 보는 눈이 열리고 나니까 나병에 걸린 것도 감사하고

앞을 보지 못하게 된 것도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정말 영원한 구원 영생의 구원을 얻은 사람이 가지는 특징은 놀랍습니다.

그것은 감사합니다. 자족입니다...

 

 

♣‘한센인과 함께한 외길 인생’ 오동찬 의사 소록도 20년           *2014년 신문기사

 

1994년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오동천 선생은

1995년 국립소록도병원에 공중보건의를 자임했다.

 

당시 말기암 환자였던 오선생의 어머니는

누구나 꺼려하는 소록도에 지원한 아들을 극구 만류했다.

공중보건의 1년 근무를 마치고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드리고야

겨우 허락을 받은 그는

의료진마저도 한센인 진료를 기피하는 현실을 보고

이곳에 자신의 일생을 바치기로 결심했다.

 

그가 소록도에 들어간 1995년 당시 손가락이 없어 양치를 못해 고름이 생기고

심지어 입에서 구더기가 나오는 환자도 있었다.

 

그는 한센병 후유증으로 아랫입술이 처져 침이 흘러내리고

음식물을 제대로 씹을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해 ‘아랫입술재건 수술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400여 명의 환자들의 입술 성형수술을 실시하는 등

20년 동안 1,600여명의 한센인들에게 참 인술을 펼치고 있다.

 

그렇게 바쁜 오선생의 시간을 뺏기가 어려워 많이 망설이다 연결된 그 분은

치료 중이어서 기자와 통화하는 1분도 정말 아쉬워 했다.

 

오동찬 선생에 따르면 나병균은 3개월만 약물치료하면 사멸된다.

우리에게 익숙한 결핵균에 비해 100분의 1 정도로 약한데

그걸 모르는 우리들 때문에 어려운 ‘편견의 병’이 한센병이라고 알려준다.

“ 채널A의 ‘쾌도난마 등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유도

이런 편견을 조금이라도 없애고 싶어서였다”고 말했다.

 

소록도는 오동찬 선생의 인생(人生) 그 자체다.

6년 동안 소록도 간호사로 근무하던 부인과 결혼하고

두 딸이 고등학교 1학년, 중학교 2학년이 되었다. *2014년

 

2005년부터 지난 9년 동안 가족 모두가

1년에 두세 번 여름휴가나 명절기간 해외의 한센인들을 찾아 돌봐오고 있다.

캄보디아, 몽골, 필리핀..오선생이 치료하면 부인은 소독,

큰딸은 통역하고 막내딸은 가글시키고 약을 준다.

 

그는 불과 7년 전까지만 해도 국립소록도병원 내에 진료의사가 없는 상황에서

치과의사 임에도 불구하고 내과, 외과 등 모든 치료를 도맡아 진행하는 등

한센인들과 동고동락하는 삶을 살아왔다.

 

그는 무엇보다도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 병”이라고도 불리는 한센병으로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환자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진료가 없는 날에는 환자들과 함께 밥먹고 대화한다.

 

한센병은 전염성이 강하다고 알려졌지만 1941년 특효약 DDS가 발명되면서

조기 완치가 가능하다. 한국에는 한센병을 앓는 환자는 이제 없다.

 

「소록도 한국인 천사 오동천 의사는

2014년 '성천상'을 수상했다.

 

성천상은 故 성천 이기석 JW중외제약 사장은, 창업한 뒤

‘국민 건강에 필요한 의약품이라면 이윤이 박하더라도 생산해야 한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1959년 당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수액제를 국산화하는 등 국내 치료

의약품 산업의 초석을 다지는데 평생을 바친 '성천'을 기리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