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karamos/220268193654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함은 빌1:5 2011.12.18. 갈릴리교회를 다니는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우리 교회가 다른 교회에 비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교회라고 말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특별히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는 거듭되는 말씀에 심리적으로 많은 부담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사죄의 기도 시간에 "지난 한 주일 동안 우리의 밥상에 가난한 사람들의 자리가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식구들만 둘러앉았습니다. 주의 기도에서도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시고 기도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가 일용할 양식뿐만 아니라 평생 먹을 양식을 가지고 있고 자식이 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