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 비유 마13:33 설교 스크랩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마13:33 ▲누룩 같이 변질된 사람, 살짝 맛이 간 사람이, 온 반죽을 변화시킵니다. 가루 서 말은 리터로 환산하면 22리터래요. 1리터짜리 물병 22개니까 꽤 크죠? 10명의 식구가 하루 3끼를 먹을 정도는 되죠. 예수님께서 누룩을 가지고 반죽하던 어머니들의 부엌살림을 눈여겨보시다가 천국을 설명하시는 비유로 사용합니다. 누룩은, 썩은 겁니다. 변한 것이에요. 맛이 갔다는 얘기죠. 기존의 밀가루는 누룩이 작용할 때 변합니다. 그러니까 천국의 작용은 뭔가 맛이 간 것이 있고, 세상 사람들이 볼 때, 그것이 기존의 세상살이 속에 들어갈 때, 반죽이 부풀리듯, 변하는 역사가 있다. -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