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로 나가야 내 영성이 살아난다 막1:2-8 2011.11.06.설교스크랩, 출처 ◑광야에서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외치고 있습니다. 광야는 사막입니다. 사람이 없는 곳입니다. 메시야가 오신다는 소식을 전하려면 예루살렘에서, 그것도 성전 한 복판에서 외쳐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자기의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가야합니다. 광화문이나 시청 앞으로 가야하고 강남역 앞에서 외쳐야 합니다. 그러나 세례 요한이 외쳤던 곳은, 평소에 인적도 드문 광야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5절입니다.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이것이 말씀의 힘입니다. 사람들은 진리의 소리를 듣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의 진리가 있는 곳이라면 사람들은 사막 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