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karamos/80141801151 ◈복중에 짓기 전에 하신일 렘1:4-10 2008년 예레미야, 애가 서론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가 멸망할 시기의 예언자로서 바벨론이 쳐들어오면 항복하라는 예언을 하자 유다인들이 매국노라며 괴롭혀 고통을 많이 당한 눈물의 선지자(weeping prophet)였습니다. 그가 소명을 받은 것은 이사야 선지자보다 약 100년 뒤입니다. 렘1:1절에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예레미야의 고향인 아나돗은 예루살렘에서 북동쪽으로 불과 5km 떨어진 곳으로 예루살렘 성전의 성벽이 다 보일 정도로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예레미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