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만 발한다면 버려져도 괜찮다! 요14:18 여러설교정리 요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인도네시아 자바 섬에 스웨덴 출신 선교사 사모님이 심한 향수병에 걸렸다. 문화 충격도 심했고, 터놓고 말할 대상도 없어서 향수병은 점점 더 커졌다. 어느 날, 그 사모님의 눈에 스웨덴 제 성냥갑 하나가 눈에 띄었다. 그분은 성냥갑에게 혼잣말로 물었다. “성냥갑아! 너는 고국을 떠나 여기까지 뭐 하러 왔니?” 그때 성냥갑이 마치 이렇게 대답하는 것 같았다. “선교사님! 저는 이곳에 불을 켜주러 왔어요. 그 임무를 마치면 버려질 거예요!” 그 내적인 음성을 듣고 사모님은 즉시 무릎 꿇고 기도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곳에 저를 오게 하셨군요. 이제 버려져도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