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작인 농부들의 착각 막12:1-12 2003.08.03.스크랩 ▲본문 내용 설명 어떤 부자 주인이, 가난한 농부들을 불쌍히 여겨서 포도원지기 소작을 맡겼는데, 농부들이 소출 중 일부를 주인에게 바치지 않았을 뿐더러 나아가 포도원에 보내진 주인의 아들까지 죽여버리고 포도원을 차지해 버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 우리는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흥분하게 됩니다. 정말 이럴 수가 있습니까? 왜 이들이 이렇게 악한 농부들로 바뀌었을까요? 이 얘기가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농부들은 세 가지를 착각했습니다. ◑첫째, 이 농부들은 주인이 너무 멀리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곳에 주인이 있었다고 하면 감히 그런 악한 생각과 행동을 저지를 엄두도 못 냈을 것입니다. 주인의 눈치도 살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