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의 완성자 어거스틴 김명혁 목사님 글 인터넷 스크랩 ▲서론 어거스틴은 고대가 낳은 가장 위대한 신앙의 인물이었다. 그는 젊은 시절을 지혜와 행복을 추구하며 육체의 향락과 이단 사교와 희랍 철학 등에 탐닉해 보았으나 아무 것도 그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했다. 어거스틴은 결국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로, 바울 서신을 읽는 가운데 하나님의 품 안에 안기므로, 참된 평안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는 32세 때 무화과나무 밑에서 개종의 체험을 한 이후 76세 때 히포의 감독으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그가 믿게 된 하나님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진리 탐구로 평생을 보내며 하나의 포괄적인 기독교 신학의 체계를 수립했다. ‘무지개 색깔’의 신학체계를 수립했다고 하겠다. 교회사적으로 볼 때 어거스틴은 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