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kaikk/60017653378 ◈왕을 세워 달라는 요구 삼상8:1-9 오늘 본문 말씀에는 대단히 아주 유감스럽기도 하고, 또 어찌 생각하면 아주 슬프기도 한 그런 이야기 두 가지가 여기에 나온다. 하나는 본문에 보시는 바와 같이 ‘사무엘이 늙으매’ 그랬다. 삼상8:1 지금 장로들이 사무엘에게 직접 나아와서 하는 말이 이것이다. '보소서. 당신은 이미 늙고' 그랬다. :5 늙었다는 말이 아주 슬프게 들려온다. 왜냐하면 사무엘이 다스리는 동안 이 나라는 평안했다. 온 백성이 평안했다. 사무엘이 사사로 있고 정치적인 역량을 발휘하였던 것을 우리가 알고 있다. 그 사무엘은 어떤 의미에서 왕과 선지자와 제사장, 이 세 가지 직분을 다 수행한 사람이다. 그래서 소위 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