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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찬양의 위력

LNCK 2007. 4. 3. 13:48

◈감사와 찬양의 위력         시100:4~5           08.04.06. 인터넷설교스크랩

 

오늘날 사람들은 대부분 행복을 못 느끼며 사는데,

그 이유를 자꾸 어떤 <외적 조건의 결핍>때문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집이 좁아서, 벌이가 별로여서, 자식이 공부를 안 해서, 부모 잘 못 만나서...’

 

그렇다면 여러분, 자기의 <감사와 찬양>생활을 한 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탓 그만하고, 배우자 탓 회개하고, 자기를 탓하시기 바랍니다.

 

<감사와 찬양>생활을 통해... 우리는 천국의 행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행복하게 합니다! 

 

▲자연인은 감사를 모릅니다.

우리는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날 때부터 부패한 심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래서 주님께 당연히 드려야할 감사와 찬양을 잘 드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롬1: 21

 

대신에 부패한 심성은 미움, 분노, 시기, 비판, 원망, 부정적 태도는 쉽게 가집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도, 안 가르쳐 줘도 미움, 분노, 시기, 원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부패한 성품의 자연적인 발로인 것입니다.

 

아무리 물질이 풍부하고 좋은 환경, 지위나 명예 등 외부적인 조건을 다 갖추어도

자기 마음에 감사와 찬양의 천국생활이 이루어지지 못한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외적 환경’으로 사람은 행복하지 않다.

 

▲행복하게 사는 법을 젊어서부터 터득해야!

저는 요사이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젊은 사람들을 만나면

하나님이 주신 젊은 시절 동안 행복하게 살라고 늘 부탁을 합니다.

 

징징 짜고 울면서 살지 말고, 서로 미워하고 물고 뜯고 싸우지 말고,

주어진 시간을 될 수 있으면 귀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행복은 외적 조건이 아니라, 내적 마음에서 옵니다.

그러나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그냥 가만히 있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내가 서울대학을 나오고, 하버드를 나오고,

CEO가 되고, 돈 많이 벌고, 명예나 권세나 부귀, 영화를 가지면 행복하겠지...’

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조건은 될지 몰라도,

그것이 행복을 결코 보장해 주지는 않습니다.

 

▲권력도 좋지만, 늘 위험합니다.

저는 세상에서 수백만 명을 만났습니다.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굉장한 부자들도 만났고, 평범한 사람들도 많이 만났는데,

부자라고 해서 반드시 행복하고

권력을 가졌다고 해서 반드시 기쁜 것은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남미의 대통령들 중에 저의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쿠데타를 당해서 쫓겨나기도 하고,

또 선거를 통해서 권좌에 되돌아오기도 하고,

피투성이가 되고 가정이 엉망이 되는 것을.. 제 눈으로 똑똑히 보았었습니다.

 

▲물질적 만족은 곧 무감각해 집니다.

세계적인 긍정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 박사는

물질이 주는 만족을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비유했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한 입 베어 먹으면 처음에는 아주 맛있지만,

두 입, 세 입 베어 먹으면... 그 맛을 처음처럼 못 느낍니다. 그저 덤덤합니다.

 

물질적인 세계의 행복도 그런 것입니다.

좋은 집을 짓고,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 처음에는 굉장히 좋지요.

그러나 얼마 지나면, 그것이 보통이 되어 버리고, 시시하게 보이고,

별로 무감각하게 되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불행한 종말을 조심해야!

여러분 큰 인기를 얻고 성공을 거둔 연예인이나,

수백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운동선수나,

권력을 한손에 쥐고 있는 정재계 인사들 가운데,

불행한 종말을 맞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화려하고 풍성한 생활 속에서 감사하지 못하고,

오히려 알코올 중독이나, 마약 중독으로 자기 인생을 파멸 시키는 사람들이,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나라들이 행복하다는 믿기 어려운 사실

호주에서 조금 떨어진 남태평양에 외딴 섬나라 ‘바누아투’ 공화국이 있습니다.

이 나라 인구는 19만 명에 문맹률이 85%나 됩니다.

1인당 국민소득은 3천 불도 되지 못합니다. 아주 가난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영국의 신경의학 재단(NEF)이 2006년에 발표한 행복지수 순위를 보면

세계 178개국 가운데, 국민들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나라가

바로 이 '바누아투' 공화국으로써 행복지수 1등을 얻은 것입니다.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스위스, 노르웨이, 덴마크, 미국, 프랑스, 독일 같은 이런 나라들은

물질적으로 부요하고 생활환경이 좋으니까 행복지수가 높을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가장 어렵고 고통스러운 바누아투 공화국이 행복지수 1위로 조사된 것입니다.

물질이나 좋은 환경, 지위나 명예 등 외부적인 조건이

참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잘 웃습니다.

제가 50년 동안 목회를 하면서 심방을 다니면서 보면,

부자들 집에 가면 별로 웃지 않는데, 가난한 집에 가면 식구들이 잘 웃습니다.

 

부자들은 근엄한 얼굴을 많이 가지고, 점잖은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대신에 명쾌하게 웃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난한 집에 가 보면 대문에서부터 "하하하... 목사님 오세요.. 하하하하."

무엇 때문에 그렇게 좋아서 웃는지 모르지만, 잘 웃습니다.

그렇게 명쾌하게 웃는 것은... 보는 사람도 덩달아 행복하게 만듭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무런 부담 없이 웃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이요,

좋은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 믿으면... 마음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예수 믿고 거듭나 마음 바탕이 변화되면, 우리가 행복해 지는데,

그 이유는 <환경>이 변화된 것이 아니라, <마음> 바탕이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서 <마음> 바탕이 변화되면,

즉 ‘불평불만’에서 → ‘감사’로 변화되면

자기가 지금 처한 어떠한 <환경>도 감사히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아직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 <마음>이 변화되지 않는데,

<환경>을 아무리 변화 시켜봤자 별 소용없습니다.

 

◑‘자기’를 행복하게 하는 웃음과 감사

 

▲웃음이 양약입니다.

감사와 찬양은, 마음의 미움을 제하여 주고,

분노를 가라앉히고, 우울증을 치료합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잠17: 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입니다. 

마음이 즐거워하면.. 몸속에 약 공장이 막 돌아가는 것입니다.

 

온갖 좋은 약 공장이 다 돌아가서 온갖 질병을 다 치료하지만,

마음이 상하고 근심하면.. 성한 뼈조차 마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도의 요가 중에서 웃는 요가가 있어요.

   모여 가지고 다른 것 안 하고, 그저 배를 잡고 웃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병자가 나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웃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하루에 150번을 웃는다고 하는데

어른들은 하루에 5번 밖에 안 웃는다고 그럽니다.

 

기왕 교회에 모였으니, 우리 한번 다같이 웃어 볼까요? “하하하 핫하하하 하하핫”

좋은 일은 억지로 해도 괜찮다고 하지 않습니까!

웃는 것은 좋은 것이기 때문에 억지로 웃어도

우리속의 신경은 진짜 웃는지, 가짜로 웃는지 모른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할 수 있으면 많이 웃으세요.

저도 웃으려고 애를 많이 쓰지만, 이것도 쉽지 않습니다.

주님이 은혜를 주셔야 합니다.

 

▲감사를 실제로 표현해야 효과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데이비스대학교 심리학과 로버트 에먼스 교수와

마이애미대학교 심리학과 마이클 매컬로프 교수는 공동과제로 연구해서

<감사와 심리적 변화의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사람들이 감사하고 찬송하며 웃고 지내면

삶에 대하여 더 행복하다고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냥 가만있는 게 아니라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찬양합니다." 자꾸 그렇게 말하면,

내가 사는 것이 참 행복하다고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낙천적인 성격으로 변화됩니다.

 

늘 우울하던 사람이 즐거워하게 되고,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열정적으로 일하게 되었으며, 결단력이 강해졌고, 유머 감각이 생겨났고,

힘든 일을 처리하는데 자신감이 생겨났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감사를 하고 즐거운 마음을 갖게 되면, 운동을 더 열심히 하게 되고,

숙면을 취하게 되었으며, 눈에 띄게 건강이 좋아지고,

인생의 목표가 뚜렷해졌으며,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고,

타인을 돕는데 적극적이 되며, 관대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고,

부자에 대해서 시기, 원망이 사라진다고 말했습니다. 

 

◑‘이웃’을 행복하게 하는 감사와 찬양

 

여러분, 감사와 찬양은 우리 이웃과의 관계를 참으로 좋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웃에 감사하면... 이웃의 자존심을 높여 주며 기쁨을 갖다 주는 것입니다.

이웃을 보고 비난하고 욕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만들고 원수로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단순히 집에서 부부간에라도 남편이 아내보고

"여보 참 고맙소. 전에 몰랐는데 요사이 가만히 살펴보니까 꽤 이쁜데..."

그러면 진정성이 없어도 사람은 서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성령충만하지 못하면

"왜 이렇게 많이 늙었노, 쭈굴쭈굴하고 이제 볼품없구나!" 그러면

"지는 안 그렇나, 지는 더 못났으면서..." 그렇게 반항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서로 고마워하고 감사하고 칭찬하고 사는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우리 주변에 보면, 별로 가진 것도 없고, 아무 것도 없는데,

모든 사람에게 늘 환영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늘 남을 칭찬하고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감사하면, 서로 도와줄 마음이 생기고 경계심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오늘 누가 나를 경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까?

그에게 감사하고 칭찬하십시오.

당신의 칭찬은, 경계심을 허물어뜨리게 할 것입니다.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감사와 찬양

 

여러분, 신앙생활이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관계를 뜻합니다.

하나님께 뭘 받아내는 것이 그 본질이 아닙니다.

 

그래서 영성신학자들은, 신자들이 하루에 15~30분간,

하나님을 묵상하고 경배하는 일에만 몰두하라고 권고합니다.

간구하고, 뭐 달라는 것 <없이> 오직 감사와 찬양만으로 말입니다.

 

▲천국 궁전에 들어가는 특권

여러분, 대통령 궁에 들어가기가 쉬운 줄 압니까?

지상의 대통령 궁에 들어가기도 쉽지 않은데, 하늘나라 궁전에 어떻게 들어갑니까?

 

하나님 궁전에 감히 우리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까?

그런데 감사와 찬양은.. 하늘나라의 문이 열리고

하늘나라 궁전으로 들어가는 길이 열립니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100:4~5

 

여러분 감사하면 하나님 문에 들어가고 찬송하면 하나님의 궁전에 들어갑니다.

와~ 이것 얼마나 큰 특권입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만나기 위해서 특별히 기도원에 가거나

특별한 교회에 찾아갈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내 사무실에서, 내 부엌에서, 내 안방에서, 하나님께 꿇어 엎드려서

감사하고 찬미하면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 궁전 앞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시22: 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50: 23

 

▲찬송은 아버지를 영화롭게 한다.

감사와 찬송을 하면 하나님이 영화로움을 느끼지요.

여러분, 자녀들이 부모에게 와서 감사를 하면 여러분 부모 마음이 화끈해지고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참 자식 잘 길렀다. 더 잘 돌봐줘야 되겠다.’

이런 영화로운 마음이 생기고, 더 도와줄 마음이 생겨나지 않습니까!

 

내가 평생토록 야훼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시104:33

 

그런데 아무리 내 몸에서 나온 자식이라도, 늘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식하면

그를 도와 줄 마음이 생기겠습니까?

하나님의 구원과 도우심의 팔을 뻗으시는 것은, 찬송을 받으실 때 그렇게 하십니다.

 

▲찬양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사도행전 16장에,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빌립보 감옥에 갇혀서

한밤중에 차꼬에 차인 채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부르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감동을 하시고 영화로움을 느끼셨든지

빌립보 옥토를 잡고 흔들어 버렸습니다.

 

거대한 진동이 일어나고 지진이 일어나서, 옥문과 차꼬가 다 열려 버렸습니다.

감사와 찬양이 해방과 자유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원망과 불평은 불행과 우울증과 고통으로 묶어 놓지만,

감사와 찬양은 자유와 해방을 가져옵니다.

 

▲마치는 말 : 말세 때 특징이, 감사하지 않는 세대가 됩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딤후3:2

 

우리 삶 가운데 감사할 것은 얼마든지 있는데

말세에 그렇지 않는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빌헬름 웰러는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오늘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하루에 한 두 가지씩이라도, 감사 노트를 써 보십시오!

감사와 찬양하는 사람만이... 역전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