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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8

1043 공허를 이기는 길

LNCK 2008. 1. 1. 17:20


◈공허를 이기는 길 (펀 글)                   사41:29               출처

 

 

과연 그들의 모든 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부어만든 우상은 바람이요 허탄한 것 뿐이니라. 사41:29  

 

▶나이가 들수록 공허하다.

거울을 보면서 내 인생에 바뀌어 가는 것이

많아져 간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첫 째로 흰머리가 많아져 갑니다.

그리고 이젠 혼자 있는 시간이 싫어집니다.

그리고 이젠 정리 정돈된 방에서

혼자 외로이 있는 시간들이 싫어집니다.


차라리 어질러진 엉망 된 방이라도

지체들과 아이들이 있는 방에 함께

있는 시간이 좋습니다.


▶문화활동? - 끝나고 나면 역시 공허하다.

혼에 속한 사람은, 혼을 누려야 공허가 메꾸어 집니다.

그래서 TV나 영화를 보아서 그 혼을 채워야만 합니다.

그러다 혼자 있으면 더욱 공허해집니다.


그러다 늙고 병들면 점차 사망의 기운이 엄습해

초라하고 외롭게 되어 죽게 됩니다.


고상한 음악을 틀어놓고 좋은 차를 마시며

좋은 공연을 보는 것이 한때는 좋은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했지만

나이가 들어가고 늙어 가면, 이는 더욱더 공허를 부채질 할 뿐입니다.


▶공허감은 - 영적으로라야 채워진다.

영에 속한 사람은 영을 채워야 삽니다.

영을 채우려면 말씀을, 기도를 먹어야 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지체들 가운데로 들어가야 합니다.

어떤 문제가 생길 때, 사망의 기운이 엄습할 때는

즉각 지체들 가운데로 들어가고, 두 세 사람이 기도하면 됩니다.

 

▶문화활동 전후에도 기도가 필요하다.

영에 속한 사람이, 혼을 채우면, 그때 당시는 공허를 잠깐 면하지만

그 상태로 잠자리에 들면 아침에 즉각 사망(공허감)이 엄습합니다.

기도하지 않고 영화나 TV를 보면, 사망의 기운이 엄습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그리스도 그분 한분이시며...

또 한 모든 문제(공허감을 포함한)의 해결방법은

그리스도와 그 몸의 지체들이 비결이 됩니다.


▶공허를 통해서, 주님을 더욱 찾는 계기로 삼는다.

공허를 느끼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오히려 공허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며

주님과 지체를 찾지 않는 것이 문제이며 질병입니다. (이상 펀 글)


▶연휴에 여행을 떠나 보지만...

공허감과 방황은, 인간이 스스로의 힘으로 절대 풀 수 없는 한계 상황입니다.

사람들은 주말이나 연휴가 되면, 여건만 되면, 기를 쓰고 여행을 떠납니다.

삶이 공허하기 때문입니다.

여행을 가서, 새로운 환경에서, 잠시 공허감을 잊지만, 집으로 돌아오면 역시 쓸쓸합니다.

 

서구의 젊은이들은, 세계를 떠돌아다니며 방랑합니다. (좋은 말로 배낭여행)

마음과 영혼이 말할 수 없이 공허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먹고 사는 것이 힘들었을 때는, 공허감이 뭔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먹고 사는 것이 해결되고 나면... 반드시 공허감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여행을 가더라도, 기도하고 성경보고 찬송해야 합니다.

문화활동 하기 전후에도, 기도하고 성경보고 찬송해야 합니다.

 

신앙이 깊어질 수록 사람들이 깨닫는 것은

내 진정한 <친구>는 예수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너그러우신 예수님을 <친구>로 더 깊이 사귀고, 알아가고, 교제합시다. 

 

우리는 진지하게 성경을 펴야 합니다.

진지하게 주님 앞에 두 손을 모아야 합니다.        ▣ 리더쉽,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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