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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08

1513 믿음의 안전망을 가지셨습니까?

LNCK 2008. 10. 2. 18:05
 

◈믿음의 안전망을 가지셨습니까?      시27:1~3            큐티 자료



▲안전망이신 예수 그리스도

금문교를 만들면서 너무 많은 사람이 공사 중에 바다에 떨어져 죽게 되었습니다.

금문교golden gate bridge는 1933~37년에 걸쳐서 만든 2,825m의 세계적 교량입니다.

이 다리는 교각이 없어 밑으로 배가 다닐 수 있으니(현수교) 놀랍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지금부터 벌써 80여 년 전에 벌써 이걸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 다리를 만들다가 수많은 사람들이 바다에 떨어져 죽었습니다.

그래서 공사하는 밑에다가 안전망, 그물을 쳤는데,

그 이후로, 수 만 명이 공사를 하는데, 사고가 없었습니다.


왜요? 그물이라는 믿는 게 있으니까,

믿는 것과 안 믿는 것이 그렇게 다릅니다.

그리고 작업능률도 몇 배나 올라갔습니다.

벌벌 떨면서 걷는 것보다,

마음 놓고 떨어져도 괜찮다 이렇게 생각하고 걸으니까,

작업능률도 올라가고, 사고도 없고, 일거양득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갈 때, 믿는 성도들이 왜 큰일을 할까요?

위 금문교 안전망과 같은 원리입니다.

성도는 믿는 게 있으니까요.

성도들이 살아가는 삶에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안전망이 보장되어 있으니까,

우리는 걸어갈 때에도, 일을 행할 때에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을 만날지라도, 어떤 환난, 시험, 재난, 사고를 만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신다, 보호해 주신다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만인이 나를 에워 싸 둘러치려 할지라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시3:6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27:1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시18:29


군대가 나를 둘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시27:3


성도에게 삶이 왜 두렵지 않습니까?

전쟁이든 무엇이든 우리에게는 안전망이 있으니까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도우실 것을 믿으니까, 담대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주 간단한 이 <믿음의 안전망> 하나가 중요합니다.

인간은 권력의 안전망에 기대보려 하지만, 완전한 안전망이 아닙니다.

물질의 안전망을 치고 우리는 안전하게 거할 수 없습니다.

수많은 과학기술의 안전망을 쳐도

나를 지켜주실 이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외에는 없습니다.


성도들은 모든 일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이 믿음 하나를 가지고

우리는 세계를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고, 요셉과 같이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믿음은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너무나 값진 보화입니다.


이 믿음 하나로 우리는 구원을 얻을 수 있고

광야를 통행할 수 있고

바로 왕과 싸워 이길 수 있고

홍해도 건널 수 있고

요단도 건널 수 있고,

어떤 병마도, 시험도, 악의 세력도 우리는 모두 이겨낼 수 있습니다.

왜요? 만군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이 믿음,

우리의 자녀들도 이 믿음, 우리의 부모들도 이 믿음,

여러분이 사업을 할 때도, 이 믿음으로 사업을 해야 합니다.


인간의 번영과 발전은 영적인 이런 배경, 영적인 보장이 주어져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많은 가정이 ‘이 그물’이 없어서 떨어지고

오늘 우리의 모든 삶이 ‘이 그물’이 없어서 파괴되고

깊은 바다 속에 빠지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간단한 이 장치(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믿음) 하나를 우리 가정에 치면,

별로 속상할 일도 없습니다.

별로 화날 일도 없습니다.

무슨 소리를 들어도 섭섭할 것도 별로 없습니다.

왜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이런 믿음의 안전망이 있을 때,

다윗은 전쟁이 일어나도 편안하다고 했는데, 고작 그런 일쯤이야...


그러나 이 간단한 안전망 하나가 없으면,

말 한마디에 다 걸려서 넘어지고, 자기 삶이 파괴되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이 믿음을 가지고, 이 믿음을 손에 붙잡고 살아갑니다. (후략)

 

<08.09.14. 인터넷설교 스크랩 *원제목 : 이런 사람이 큰일을 합니다.



▲도를 아십니까?

간혹 지하철을 탈 때, 무슨 도를 전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도를 아십니까?”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여러분, 성경에 ‘십자가의 도’라는 말이 나오니까,

기독교를 ‘도道’로 이해하고, 접근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우리가 믿는 신앙은 ‘도를 아는 것’과 다릅니다.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개인적인 관계>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아시고,

나도 그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알아가고, 교제하는 것이 신앙의 본질입니다.

즉 하나님과 <관계, 교제>에 있지, <득도, 깨달음> 수준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위에서 ‘믿음의 안전망’이 피부에 와 닿게 믿어지는 사람도 있고,

‘과연 그럴까?’ 하고 의심이 드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후자의 경우라면 <하나님과 관계, 교제>가 더 깊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단락 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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