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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의 시험에 관한 소고

LNCK 2009. 7. 26. 20:05

◈마귀의 시험에 관한 소고 小考          대하32:1              09.06.21. 성목사님 설교녹취

 

 

▲잘 해 보려는 사람이 시험에 빠진다.

여러분,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 시험을 이기기도 하지만

기도를 많이 할수록, 은혜를 많이 받을수록.. 그 은혜를 저해하려는 마귀의 시험도

더 커진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미리 엎어져 있는 사람을, 마귀가 넘어뜨리려고 애쓰지 않는다.

그럴 필요가 없는데...

 

그래서 열심히 신앙생활하다가 시험에 빠질 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 파도를 이기고 넘게 되시기 바란다.

하나님이 이기는 길로 도우시고, 인도해 주신다.

 

▲또한 미지근한 신앙도, 물론 마귀가 잘 들어온다.

열매도 없고, 시험도 없는 교인들이 세상에 많다.

차지도 덮지도 않은 교인들이다.

 

여러분, 목욕탕이나 사우나탕에 들어갈 때

너무 차면 못 들어가고, 너무 뜨거워도 선뜻 못 들어간다.

차지도 않고, 덮지도 않고.. 온도가 적당해야 잘 들어간다.

 

여러분, 오늘날 내가, 차지도 않고, 덮지도 않아서

마귀가 들어와서 지내기에 딱 적당한 온도를 맞추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것을 너무 조직신학적으로 봐서 맞니/틀렸니 하지 말고, 그냥 예화임)

 

▲마귀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끊기 위해 시험하지만, 하나님은 마귀를 역이용하신다.

그래서 우리가 그 마귀의 시험을 잘 이기도록, 성령으로 도우시고,

우리가 그 시험을 이긴 다음에는..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하신다.

 

마귀는 욥을 넘어뜨리기 위해 시험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역이용해서

욥의 신앙이 굳세게 변화하는 계기로 삼으셨다.

 

마귀는 예수님을 가장 치욕스런 오명의 십자가에서 죽게 만들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역이용하셔서, 인류구원의 대역사로 바꾸어버리셨다.

 

▲십자가에서 의문(문자로 쓴)에 쓴 증서가 도말되다.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골2:14

 

마귀도 성경을 매일 뒤척거리며 조사한다.

그래서 우리가 죄를 지으면, 마귀가 성경에 걸리는 것이 없는가 철저히 조사해서

그것을 문서로 기록해 둔다. ‘의문에 쓴 증서’를 쉽게 설명하면 이것이다.

 

그런데 골로새서에 보니까, 예수님이 그 증서를 없애 버리시고,

그 증서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없애) 버리셨다.

예수님이 그 증서에 대한 대가를 다 치르셨기 때문이다.

 

빚 문서가 있어도, 빚을 다 갚으면, 그 빚 문서는 없애버리는 것과 같다.

 

물론 로마 병정들과, 우리들의 눈에는, 이것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마귀들의 눈에는, 주님의 눈에는,

의문의 증서들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들이 밝히 보였던 것이다.

 

‘우리를 대적하여 쓴’ ... 이것이 바로, 내 모든 죄의 명세서라 본다. 골2:14

 

▲자기에게 유익한 것을 구하다가는... 마귀의 시험에 빠질 수 있다.

무슨 선한 말을 하든지, 무슨 선한 행동을 하든지

그 근본 목적, 그 최종 결과를 볼 때, 그것이 자기 유익을 위한 것이었으면,

그것은 헌신/봉사/사랑/희생으로 인정되지 못한다.

 

그가 무슨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하든지, 무슨 내 뜻에 반대되는 일을 하든지,

그 근본 목적, 그 최종 결과를 볼 때, 그것이 타인/주님의 유익을 위한 것이었으면,

그것은 헌신/봉사/사랑/희생으로 인정될 것이다.

 

평상시에는 모두가 선하고 착하게 보인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말하거나 행동하는 사람이 있고,

자기의 유익에 반하더라도/관계없이 .., 말하거나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

 

여러분, 무슨 선하고 좋은 말을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항상 자기 유익을 위해서 말하는 사람이 있다.

마귀의 시험에 빠질 수 있으므로.. 그런 사람의 말을 유의해서 들어야 한다.

 

▲‘그 후에’ 시험이 많다.

 

①여호사밧 왕의 ‘그 후에’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대하20:1

 

도대체 무슨 일 후에, 적군이 연합해서 쳐들어왔는가?

직전 대하19장을 보면, 여호사밧 왕의 일생을 보더라도 마찬가지고

여호사밧 왕이 하나님을 잘 섬기고, 백성들을 잘 다스리고 했을 때

‘그 후에’ 적군들이 연합해서 쳐들어오는 시험이 있었던 것이다.

 

②히스기야 왕의 ‘그 후에’

이 모든 충성된 일을 한 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에 들어와서

견고한 성읍들을 향하여 진을 치고 쳐서 점령하고자 한지라  대하32:1

 

히스기야 왕이 모든 충성된 일을 한 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쳐들어왔다.

 

오늘날 우리 교우들도 마찬가지다.

충성되게 주님을 섬기면, 가정과 사업이 평안할 때도 있지만,

반대로 이전에 당해보지 못했던 어려운 시험과 환란을 닥칠 때도 있다.

히스기야가 앗수르의 공격을 받은 것은, 정말 감내하기 어려운 시험이었다.

 

역대기에서 적들이 쳐들어 올 때 보면,

하나님께 충성된 왕들이 다스릴 때.. 특별히 잘 쳐들어온다. (악한 왕들 때도 물론 쳐들어오지만)

-여호사밧, 히스기야, 요시아 왕 때이다.

 

그래서 교회일 열심히 하는데, 가정에서 부부싸움이 더 잦아질 수도 있다.

일평생 늘 그렇지는 않겠지만, 결혼 초기에 그럴 수 있다.

그 시험을 극복하고 이겨내야 한다. 충성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마귀의 시험이다.

 

▲유다서에 보면

미카엘 천사장이, 루시퍼를 꾸짖지 못했다.

‘다만 하나님이 너를 꾸짖으시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미카엘(미:누가, 카:같겠느냐, 엘:하나님,  ‘누가 하나님 같겠느냐?’ 없다는 뜻)

*루시퍼(내가 빛이다! 라는 뜻)

 

미카엘이 루시퍼를 꾸짖지 못하고, 하나님이 꾸짖기 바라신다고 한 것은,

꾸짖을만한 권세가 미카엘에게 없다는 것이다.

 

다니엘서도 보면, 미카엘이 응답을 가지고 다니엘에게 오는데

중간에서 (마귀에게) 막혀서, 21일간이나 도착이 지체된 것을 본다.

악한 천사 마귀의 힘이, 때로는, 선한 천사를 잠시간 이길 때도 있다는 것이다.

 

루시퍼는 쫓겨나, 천사장으로서 ‘지위와 권세 position & authority’는 잃었지만

여전히 ‘능력과 지혜’는 그대로 갖고 있다고 본다.

 

그런데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는데,

그것은 미카엘도 꾸짖지 못하는,

마귀를 꾸짖고 내어 쫓는 권세를...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이 받은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요일3:8

여러분, 이 말씀은 예수님을 가리키지만,

넓게 보면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까지 포함한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이 주된 임무가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그것은 천사장도 때로는 못하는 일이니까, 자녀된 우리가 해야 한다.

(그러나 천사장 미카엘이 마귀의 군대를 쳐서 무찌를 때도 있다. 계12:7)

 

▲마귀를 대적하기 전에 할 일 - 겸손

 

예수 믿는 우리에게, 주님은, 야고보 사도를 통해 이렇게 명하신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4:7

 

미카엘 천사장도 할 수 없는 명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우리들에게 주셨기 때문이다. 요1:12

 

그런데 마귀를 대적할 때 조심해야 할 일이 있다.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약4:6

약4:7절에, 마귀를 대적하라고 명령하시기 직전에,

약4:6절에, 겸손하라고 먼저 명령하신다.

 

베드로전서도 마찬가지다.

벧전5:5절에,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고 권면한 후에

벧전5:8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니까 마귀를 대적하기 전에는, 반드시 <겸손>해야 한다는 것이다.

 

벧전5:6절은,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고 했다.

겸손은 능력이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 거하는 능력'

지난 주간에, 귀신이 쎄게 들린 어느 분 집에 성도들과 함께 가서 축사를 했는데,

나는 위 말씀 한 구절 붙잡고 나아갔다. '겸손의 능력', '마귀를 대적하는 겸손'이다.

우리는 능하지 못하다는 겸손이었다. 하나님 은혜로 그는 마귀의 속박에서 해방되었다.  

 

 

▲믿음은 지식적 차원을 넘어서, Lordship(주 되심)을 인정하는 것

마귀는 종종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여..”라고 불렀는데,  마4:6 등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것’은 사실이다.    약2:19참조.

그러나 그것을 안다고/입술로 고백한다고.. 구원 받는 것은 아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 마귀의 교리가 있다.

교인들이 자기 입술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만 고백하면 .. 구원받는 줄 안다.

그것은 필요하지만, 충분하지는 않다.

 

예수님을 ‘나의 주’로 고백하고 섬겨야 한다. Lordship을 인정하고 믿어야 한다.

그 사람이 충분한 믿음을 가진 사람, 구원받는 사람이다.

 

마귀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지만, 자기 ‘주님’으로 믿고 따르지 않는다.

즉, 주님께 순종하고, 주님의 백성으로 주님을 따르지 않는 것이다. 아니 그렇게 못한다.

만약에 마귀가 그랬다가는 마귀의 왕 루시퍼에게 굉장히 혼날 것이다.

그래서 마귀는 구원 못 받는다. 예수의 주되심/로드쉽을 부정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되심만 알고, 입술로 고백하지만

예수님이 나의 주되심Lordship을 인정하지 않고, 그 통치에 복종해서 살지 않는 사람은

구원 받기 어렵다고 본다.

 

▲달에는 분화구가 많다. 쉽게 말하면 달 표면은 곰보다.

달 표면에 분화구가 많은 것은, 운석에 많이 두들겨 맞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구는, 대기권이 은혜로 주어져 있다.)

그러므로 달을 망원경으로 자꾸 보지 마시기 바란다. 달이 수줍어한다.

 

그런데 달이 보름달이 되어서, 태양의 빛을 완전히 반사할 때,

달 표면의 분화구가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여러분, 우리들의 인생에, 사탄에게 당한 분화구가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우리가 주님을 온전히 바라볼 때

주님의 그 밝은 빛을 (보름달처럼) 온전히 반사할 때

사람들은, 우리의 빛밖에 보지 못한다.

 

주님의 그 밝은 빛이, 우리의 허물과 상처를 가려주시는 것이다.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롬10:11

주님이 하시는 것이다.

 

▲필요한 것을 얻고도,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질 수 있다.

여러분, 광야에서 마귀가 예수님을 3번 시험했는데,

모두 예수님께 어쩌면 필요한 것들/있으면 좋은 것들이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예스, 예스’ 해서, 마귀에게 모든 것을 공급받았다고 했을 때,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졌을 것이다. 그리고 마귀의 종이 되었을 것이다.

 

떡/물질, 능력/인기, 세상만국의 부귀영화

이런 것들을 얻기 위해서, 공급받기 위해서.. 마귀의 로드쉽Lordship을 받아들였다가   

하나님으로부터 떠날 수 있다. 끊어질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일례로 부자 되기 위해 점치는 사람들이다.

 

여러분, 세상의 좋은 것들을 공급받을 때

반드시 물어보아야 한다.

‘이것들이 혹시 나를 하나님으로부터 끊어버리는 것들은 아닌가?’

 

▲맨해튼의 농담  

맨해튼에서 유대인 가게 옆에 한인들이 입주해서 들어오면, 위기감을 느낀다고 한다.

왜냐하면 한인들이 아침에 1시간 더 일찍 문을 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자기들도 아침에 1시간 더 일찍 문을 열게 된다.

 

그러자 한인들은, 한국의 부모님들을 초청해서, 이제 24시간 오픈 한다고 한다.

그러니 경쟁자들인 유대인들이 힘들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인들의 열심을 못 당하겠다고 혀를 내두른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회심의 미소를 짓게 될 때가 있는데,

그 옆에 또 다른 한인 가게가 들어올 때라고 한다.

그러면 한인들끼리 서로 경쟁하면서, 서로 물고 뜯고 싸우기 때문에

(서로가 상대의 약점을 캐내서 고소하는 일도 있다.)

유대인 상인들은 안심한다고 한다.

한국인들은 서로 싸우기 때문이다.

미국에 사는 우리는, 이런 마귀의 시험을 조심하며 대적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