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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의 입장에서 본 '공평하신 하나님’ 2290

LNCK 2010. 2. 1. 21:44

레아의 입장에서 본 공평하신 하나님         창29:15~35        10.01.24.설교스크랩


 

▲공평하신 하나님

저는 어려서부터, 성가대를 하면서 또한 반주자로 봉사했습니다.

중1학년 때부터 대예배 1부 반주로 섬겼습니다.

물론 중등부 예배 때는, 중등부 반주도 했습니다. 그때 제가 중학생이었으니까요.


지금 돌이켜 보면, ‘너무 아름다운 추억이었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 후에 제가 겪은 ‘마치 용광로와 같은 인생’을 생각한다면...

‘왜 그렇게 찬양대 봉사를 열심히 한 제게, 왜 그런 일(용광로 같은 고난)이 생겼을까요?’

그런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그때 아직 ‘제가 진정한 찬양을 못 드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어른들이 시켜서, 성가대와 반주를 했고,

사람들이 나를 칭찬해 주니까.. 봉사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여러분,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청년시절에.. 많이들 찬양대로 봉사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봅니다.

그러나.. 그 봉사가 나를, 순적한 삶으로 꼭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적지 않은 찬양대원들 가운데, 또 그 가족들 가운데

‘내가 (우리 딸이, 우리 동생이) 찬양대원으로, 그렇게 열심히 봉사했는데,

왜 내게 이런 우환이 생기지..?’ 하고 의문을 가집니다.


여러분, 찬양대를 하지만, 그것이 전적인 헌신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내가 찬양대원으로 봉사하니까.. 내 환경이 쫙 열릴 것이다.’ .. 이건 오해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정말 성실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성가대 및 교회 봉사를 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봉사를 아름답게 흠향해 주시고, 은혜 내려주실 줄 믿습니다.

성가대 및 교회 봉사를 통해서, 우리 각자가 영적으로 성장하게 되기 바랍니다.


그럼 제가, 어려서부터 교회에 봉사한 것이, 전혀 소용없는 것이었을까요?

물론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주의 종으로 쓰시기 위해서.. 어릴 적부터 저를 연단시키셨고,

사역자의 길을 가게 하기 위해서.. 젊어서부터 저를 더 심하게 연단하셨다고 봅니다.


오늘 이 설교의 주제는, ‘하나님은 공평하시다’는 것입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봉사를 했건, 젊어서 용광로 같은 고난을 남보다 많이 겪었든..

하나님은 반드시 공평하게 갚아주십니다/ 대해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지혜로는 도저히 측량할 수 없는 섭리로, 

오늘도 우리 모두를 공평하게 이끌어가고 계시고,

더욱이 저 천국에서는.. 정말 공평하게 우리에게 갚아주실 것입니다.


오늘은 (불공평하게 여겨지는 듯한) 레아의 삶을 통해서

‘공평하신 하나님’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본문을 먼저 ‘레아를 주인공’으로 한 번 풀어봅시다.

 

▲총이 없는 여인, 레아


29:31, 여호와께서 레아에게 총이 없음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무자하였더라.


레아는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한 ‘비운의 여인’이었습니다.

‘총寵이 없다’는 말은                                 *寵 : 괼 총, 애 받다 할 때

‘사랑받지 못했다’는 뜻이고, 나아가 ‘싫어하고 가증히 여김을 받다’는 뜻입니다.


왜 레아가 야곱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을까요?

물론, 외모가 딸렸기 때문이었고, ‘시력이 부족했다’고 했는데,

시력이 나쁘니까, 뭘 쳐다볼 때 얼굴을 찡그렸을 것입니다. 그러면 더 못나게 보입니다.


또한 야곱이 사랑한 여인은 라헬인데,

레아는 얻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 어쩔 수 없이 얻었고,

그 대가로 7년을 더 일해 주었어야 했으니까..

야곱 입장으로 보면, 속으로 ‘엄청 손해봤다’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연봉 7년 치를 고스란히 지불하고, 맘에도 없는 여인을 아내 삼았다고 가정해 보세요) 


▲29:31, 여호와께서 레아에게 총이 없음을 보시고,

‘여호와께서 보셨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보시면’ .. 내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해결되기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사에 얽히고설킨 문제들을,

하나님이 한번만 딱 쳐다봐 주시면.. 모든 매듭들이 스르르 풀릴 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돈 많은 시아버지가 나를 주목해 보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를 보셔야 됩니다.

그걸 바라시기 바랍니다.


혹시 여러분의 남편이, 아내인 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바깥으로만 맴돌더라도

‘하나님이 나를 봐 주시면’ ... 상황과 환경의 주도권은 내게로 넘어오는 것입니다.

결국 남편이, 나중에 무릎 꿇고 내게 사과하는 일이.. 곧 생길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편 양복자락 붙잡고 흔들지 마시고, ‘주님이 나를 보시도록’ 매달리기 바랍니다.


우리가 자꾸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기도할 때마다 우리를 가까이 하시며, 하나님이 우리를 봐 주시기 때문입니다. 신4:7

물론 우리가 기도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를 다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특별히 봐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레아를 보신 결과는 이렇습니다.

그(레아)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무자하였더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공평하신 하나님은

‘남편 사랑을 못 받았는’ 레아에게는.. ‘자녀의 선물을 크게 주셨고’

‘남편 사랑을 받았던’ 라헬에게는.. ‘자녀의 선물을 작게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절대 공평하신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여자 아이 이름을 지을 때

    ‘레아’(리아)로 짓는 사람은 아주 드뭅니다.

    대신에 ‘라헬’(레이첼)로 짓는 사람은 꽤 많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사람들은, 레아보다 라헬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레아는 싫어 버림을 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여러분들도, 심정적으로 대부분 라헬 편을 드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님은 참 공평하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레아와 라헬 사이가 불공평한 것 같은데,

아닙니다. 하나님은 절대 공평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라는 말입니다.)


▲여자의 가장 큰 사명은, 여인의 후손으로 오시는 그리스도를 낳는 일입니다. 창3:15참조

물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잉태하지는 않지만,

예수를 그 속에 모신 ‘여인의 후손’들을 많이 낳아서, 잘 키우는 일이

여인의 사명 중에서, 가장 신성하고, 가장 큰 사명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자들도, ‘작은 예수’들을 계속 낳아야 하는 사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공평1. 무시당하고, 사랑 받지 못해도, ‘메시야의 조상(유다)’을 낳았던 여인        

(천국에서 라헬이 제게 불만을 토로할지 모르지만)

라헬은 그가 사는 생애 동안.. 남편의 사랑을 받았던 운 좋은 여인이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글쎄 레아보다는 적게 받은 것이 분명합니다.


레아는.. 그의 일생에, 남편의 사랑은 별로 많이 못 받았지만,

영원히 메시아의 조상으로서, 천국에서 별과 같이 빛나는 여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세상에서도 8명의 자녀를 낳는 ‘다산의 복’을 받았습니다.

레아는 루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를 낳고, 나중에 잇사갈, 스불론을 더 낳았고,

(또 자기 여종 실바을 통해서, 아셀을 낳았습니다.)    註1)


    여러분, 이 세상에서 살 때, 레아처럼, 사람의 사랑을 많이 못 받아도 괜찮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괜히 격정에 휘말리고,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기의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자기가 사랑을 못 받는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은

    믿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명/구속사의 사명을 감당하는 주인공이 되면.. 되는 것입니다.


    자매 여러분, 라헬보다, 레아의 삶을 동경하고, 추구하는 믿음 되시기 바랍니다.

    형제 여러분, 라헬보다, 레아 같은 믿음의 사람을 아내로 얻게 되시기 바랍니다.


▲공평2. 레아가 믿음의 사람이었다는 것은.. 그가 아들들의 이름을 지은 것을 보면, 잘 나타납니다.


①르우벤 - ‘하나님이 나의 괴로움을 돌아보셨다’는 뜻입니다.

          평소에 하나님께 얼마나 열심히 기도했으면, 이런 이름을 지었겠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돌아보셨다' ... 이것은 대단한 믿음의 경지입니다.


②시므온 - ‘들으심’이란 뜻입니다.

         사랑 받지 못하는 여인의 한과 탄식을, 하나님이 들으셨다는 뜻입니다. 29:33 


③레위 - ‘연합’은, ‘제발 남편과 마음이 하나로 연합되어 사랑 받으며 살고 싶다’는 뜻입니다만,

         세상 남편의 낙을 버리고 이제는 ‘하나님과 연합되고 싶다’ 이런 뜻도 됩니다.

         1~4째 아들 이름의 문맥을 보면, '하나님과 연합'으로 보는 것이 더 맞습니다. 


④유다 - ‘찬송’은.. 나는 이제 오직 하나님만을 찬송하며 살리라는 뜻입니다.

          남편에게 받는 고난을 통하여, 신앙의 경지에 올라간 것입니다.

          자기의 상급은 ‘하나님’이지, 남편이 아니라는 것을.. 레아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련의 여인이, 찬송의 여인으로 승화되게 되었습니다.

          (고난 당하는 사람 모두가 이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만 그렇게 됩니다.)

 

모든 이름마다 ‘하나님’이 들어가 있습니다. 레아의 신앙이 스며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남편이나 상사,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면 좋습니다. 은혜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사랑을 못 받더라도, 레아처럼,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더욱 찾게 된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더 큰 은혜요, 복이 됩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것입니다.


▲공평3. 공평하신 하나님은, 야곱이, 레아를 버릴 수 없도록 만드셨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억지로 데려온 아내이지만,

그 아내를 통해서, 잘난 아들들이 연거푸 계속 출산되니까..

아마 지금보다 아들을 10배나 더 귀하게 여겼던 당시 문화를 감안한다면

야곱이 레아를 도저히 버릴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공평하게 역사하셨습니다.

 

 

◑공평이란 주제를 ‘야곱을 통해’ 한 번 풀어봅시다.

 

▲공평4. 야곱은 ‘삼촌 라반이 자기 임금을 열 번이나 번역했다’고 고백합니다. 31:7

그러나 보십시오.

20년 만에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올 때, 그는 거부가 되어 돌아옵니다.

그리고 12명의 자녀를 얻어서 돌아옵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삼촌은 10번이나 자기 품삯을 떼먹는다고 억울해 했지만,

결과로 보니까, 오히려 삼촌이 사기를 당한 것 같아서, 억울해 합니다.

그래서 조용히 떠난 야곱을, 잡으러 뒤쫓아오기까지 했습니다.


    여러분도 사업처, 직장에서 ‘사기 당했다’는 억울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사기 친 적, 거짓말 한 적은 없습니까?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내가 대접한 대로, 대접받게 되어 있습니다. 마7:12


    혹시 지금, 직장에서 공평한 대접을 받지 못한다고 불평하신다면,

    ‘공평하신 하나님’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공평하게 갚아주실 것입니다.

    야곱과 라반 관계를 통해 보니까.. 하나님은 공평하시다는 것입니다. 


▲공평5. 야곱이 레아에게 속임 당한 것을 보면,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아무리 당시에 전기가 없었더라도,

어떻게 야곱은, 초야에, 레아와 라헬을 구분하지 못했을까요?

(아마 포도주에 약간 취해 있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것은 공평하신 하나님이, 대접한 대로 대접받게 하신 결과였습니다.

야곱은 7년 전에, 형 에서 흉내를 내어서, 에서의 옷을 입고, 짐승 털을 두르고서,

아버지를 속여서 축복을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똑같이 레아가, 동생 라헬의 흉내를 내어서, 야곱을 속였고,

야곱은 완벽하게 속아 넘어갔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공평하게 '대접한대로 대접받게' 하시는 것은

야곱이 ‘과거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회사에서 여러분이 공평하게 대우받지 못하고, 혹시 속임을 당할 때

상사나 거래처에 화를 내고, 노기를 띠지 마십시오.


그 전에 나자신을 돌아보게 되기 바랍니다.

나도 과거에 남을 공평하게 대하지 않았고, 속였던 적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아직까지 회개하지 않고 있으니까, 그래서 계속 반복해서 그 죄를 지으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몰아가셔서라도, 나를 회개시키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인생은 참 묘한 것입니다.

야곱이 그렇게 공을 들이고, 도합 14년간이나

한 여인(라헬)을 차지하기 위해 ‘7년을 단 며칠 같이 여기고’.. 이렇게 무지 애를 썼는데,

결국 라헬로부터 얻은 것은.. (두 아들을 제외하면)..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많은 고난과 염려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억지로 데려왔던 여인(레아)을 통해서는

야곱의 가문이 번창하게 됩니다.


여러분, 혹시나 야곱이, 레아를 좀 더 일찍 사랑하는 자기 아내로 인정했더라면.. 어쨌을까요?

그의 삶이 좀 더 평탄하지 않았을까요?  고생을 좀 덜 하지 않았을까요?


하나님의 뜻이, 라헬보다 레아에게 있다는 사실을 좀 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그의 삶이 좀 더 평안하지 않았을까요?


마지막에, 죽을 때에, 야곱은, 자기 아내 레아 곁에 묻히기 원했습니다. 49:29~31

사람들은, 누구나

정말 중요한 것들을 너무 늦게 깨닫는다는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마치는 말,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①여호와께서 레아에게 총이 없음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무자하였더라. 29:31


‘총이 없는’ 사람, 즉 ‘사람들에게 사랑을 못 받는 사람’이 일을 낼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 됩니다.

하나님이 ‘태를 열어 주셨습니다.’

인간적으로 낳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일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단, 레아처럼, 내가 그 일로 인해, 하나님을 간절히 의지할 때입니다.

그 일로 인해 자포자기 하는 사람은.., 당연히 아닙니다. 루저loser로 자기 인생이 끝나버리고 말 것입니다.


②내가 총이 없음(사랑 받지 못함)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29:33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미움과 싫어 버린바 되는 사람이라도..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그 ‘총이 없는’ 레아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셨습니다.’ 

이런 사람이, 간절히 기도해서, 일 내는 것입니다.

 

그 공평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레아가 남편의 사랑을 비록 많이 못 받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고, 많은 자녀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공평하십니다!



註1)

지금도 일부다처제를 문화적으로 허용하는 아프리카나 중동의 회교국가에서 보면

예를 들어, 야곱처럼 4명의 아내이면, 남편과 동침하는 순서는 아내들이 정합니다.

그것은 절대 남편이 터치 못 합니다. 보통은 순차적으로 돌아가면서 정하겠죠.


그런데 특별한 경우, 아내들 사이에서, 그 순서를 변경하기도 합니다.

성경에도 보면, 르우벤이 들에서 합환채(약초)를 구해 왔는데,

라헬이 그것을 레아에게 달라고 하면서, 대신에 ‘남편과 잘 권리’를 양도합니다. 창30:15


그러니까 그 날은 라헬이 동침할 순서인데,

아내들끼리 거래/합의해서, 레아가 동침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저물 때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매, 레아가 나와서 그를 영접하며 이르되, 내게로 들어오라

내가 내 아들의 합환채로 당신을 샀노라. 그 밤에 야곱이 그와 동침하였더라.  창30:16


그래서 낳은 아들이 잇사갈인데, 그 이름이 ‘값, 보상’이란 뜻입니다.

‘합환채의 값으로 얻은 아들’이란 뜻이죠.                                                                                           ▣ 삶의 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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