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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이 쌓인 크리스천

LNCK 2012. 6. 8. 22:37

◈내공이 쌓인 크리스천           요20:24~27           인터넷에서 펀글 모음, 출처 



◑3 → ◑2 → ◑1 로 단계가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나는 어느 단계쯤에 와 있습니까?



◑1. 상흔(傷痕)을 가지셨습니까?         요20:24~27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를 만났다고 증거 했더니

도마는 "나는 그 손의 못 자국을 보고,

내 손을 그 찔린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다.”고 했다.


그때 예수님은, 다시 나타나 십자가에서 찔리신 옆구리의 상흔을

만져 보라고 하셨다. 요20:24~27


도마의 죄와 죽음을 대신해서 받은 상흔과 죽음을

보이시고 만져 보라고 하신 것이다.


크리스천이 정의의 투사(일부는 돈키호테)가 되고,

열변을 토하며, 세력을 과시해도,

세상은 눈 하나 깜짝 안 한다.


내가.. 

세상 누구의 죄와 죽음을 대신 지고,

나의 죄처럼 울고 아파하며

속죄양의 상흔을 지녔는가!

그 상흔이.. 예수님처럼 무언의 능력이다.



◑2. 딱 한 사람! 되어 주기


내 삶이 너무나 고달파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나는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 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믿어 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 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사는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내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 때문에, 이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나는 다시 용기를 내어, 새 일을 시작합니다.


세상을 향한 불평의 소리들이 높아, 나도 같이 불평하면서 살고 싶지만

딱 한사람!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그 사람의 평화가 그리워

내 모든 불평을 잠재우고.. 다시 감사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

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당신 옆에 이런 한 사람이 있지요?

그래서 당신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옆에 그 딱 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불평하십니까?

그러면 그 부족을 느끼는 당신이, 그 사명자입니다.

이제 내가 그 '딱 한 사람'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누군가 딱 한 사람에게! 

    -좋은글, 편집-


 

◑3. 경건과 말씀 묵상은 서로 관계가 있다


살다가 보면, 힘이 빠질 때도 있습니다.

그때 다시 충전하는 길은

평소에 성경 읽다가 은혜 받은 구절들을 적어놓은 수첩을 한 장씩 넘기면서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제게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편. 


경건한 사람은 말씀 묵상을 통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다.

마음을 하나로 모아 전심으로 말씀을 묵상하면,

일체의 생각이 사라지고, 모든 사념이 끊어지며 말씀만 울리게 된다.


말씀 묵상에 열심인 것은 영성 생활의 표지요 척도이다.

영적 성장은 말씀 묵상에서 온다.

말씀 묵상에 정진하면 번뇌(煩惱)가 소멸되어

온몸에 기운이 돌고,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병도 치료된다.


말씀 묵상은 굳어진 습관을 소멸하게 하며,

오래된 고통의 고리와 번뇌(煩惱)와 쓸데없는 근심,

걱정을 사라지게 함으로 몸과 마음을 밝게 하여

번뇌 망상이 사라짐은 물론 지혜가 드러나고..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말씀 묵상은 기록된 말씀을 바탕으로

진리(眞理)를 깨달아 의지적으로

삶에 적용하기 위한 작업이다.


말씀 묵상은 낙심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용기를 준다.

말씀 묵상은 능력과 열매를 맺는 영양분을 공급한다.

말씀 묵상은 말씀을 기억 속에 항상 간직하는 것이다.

말씀 묵상은 말씀을 끊임없이 반복하여 선포하는 것이다.


말씀 묵상은 말씀을 내면화하고 인격화하는 것이다.

말씀 묵상은 말씀을 되새김질을 하는 것이다.


말씀 묵상은 말씀을 읽고 또 읽는 것이다.

읽은 것을 되 뇌이고 반복(反復)하여 선포하는 것이며,

되씹고 소리 내어 읊는 것이다.

말씀을 정신에 붙박아두고, 마음속에 새기는 것이다.


말씀 묵상은 성경 본문을 작은 소리로 끊임없이 되 뇌이며,

성경 본문의 충만한 뜻을 깨닫는 것이다.


말씀 묵상은 성찰이나 사변적인 생각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입으로 또는 마음속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되풀이 하여 선포하는 것이다.


말씀 묵상은 아직도 그 진가를 다 밝혀 내지 못한 숨겨진 보화와 같다.

말씀 묵상은 영양이 풍부하고 감미로운 말씀을 마음과 삶 속에 간직하게 한다.

말씀 묵상은 음식을 계속해서 되씹어서

완전히 자신의 영양분으로 만드는 과정과 같다.


말씀 묵상은 정신적 광명, 영혼의 빛을 밝히는 점등(點燈) 작업이다.

말씀 묵상은 죄의 길을 벗어나게 하며, 뛰어난 명철을 주고, 큰 기쁨을 준다.

말씀 묵상은 진리의 말씀으로 마음을 닦아 참된 나를 깨닫게 하는 수행이다.


말씀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깊이 숙고(熟考)하며,

말씀을 마음속에 가득 채우는 것이며, 말씀 속에 깊이 잠기는 것이다.


말씀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하여 자신에게 선포하는 것이다.

말씀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섭취하는 방법이다.

말씀 묵상을 통해 불안이 평강(平康)으로, 미움이 사랑으로,

불순종이 순종으로, 무질서가 질서로 바뀐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생활이 일상화되면,

생각하는 힘이 생긴다.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된다.

이런 사람은 모든 사물이나 사건을 대할 때 깊이 생각한다.

생각을 깊이 하면 지혜(智慧)가 솟아난다.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영원을 묵상하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영적으로 말씀을 먹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은 감동 속에 사는 복이 온다.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은 풍성한 열매를 맺고, 형통한 축복을 누리게 된다.


말씀을 읽는 것이 과일을 모으는 일이라면,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그 진액을 짜서 즙을 만들어 내는 일이다.


믿음의 마음과 정성스럽고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 마음이 깨끗해지고 안정되며,

지혜가 싹트게 되므로

생활 속에서의 여러 가지 괴로운 일을 잘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받게 된다.


성경은 감동의 책이기 때문에 묵상하면 할수록 감동이 더한다.

성경을 곁에 놓고 수시로 읽고 묵상하며 사는 사람은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기를 즐겨한다.  김광선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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