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속지 마십시오 2 약1:19~27 출처보기, 대강번역
◑4. 자신을 대단한 자로 여기면.. 스스로 속는 것입니다.
갈6:3 만일 누가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니라
무슨 이유이든지, 자기가 교회에서
남들보다 좀 더 뛰어난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스스로 속는 일입니다.
찬양의 은사를 받았을 수도 있고, 가르침의 은사를 받았을 수도 있고,
이런 저런 이유로, 자기가 여러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자기를, 스스로 남보다 우월한 존재로 생각하는 것은, 스스로 속는 일입니다.
자기는, 다른 신자들과 달리, 뭔가 특출한 존재로 생각하거나,
주님이, 다른 사람들보다 자기를 특별히 더 사랑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는..
스스로 속는 일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또한 단지 그 교회를 수십년 오래 다녔다는 이유로, 자기가 교회 중직자라는 이유로,
내가 여기 사람들 중에서 최고참이다.. 라는 우월감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다른 무슨 이유로든지,
자기를,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특출한 존재로 생각하는 것은,
교만이요, 스스로 속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너희 중에 으뜸이 되고자 하면, 섬기는 자가 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the first가 the last가 되고, the last가 the first가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the last가 the first가 되리라’고 말씀하신 이유를, 제가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스스로 높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겸손하기 때문입니다.
‘the first가 the last가 되리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그들은, 자기 스스로 ‘나는 특출한 사람/대단한 사람’으로 여기는 교만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웃기는 것은,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가 대단하다’고 여길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남들보다 잘 하는 것이, 하나 쯤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정말 뛰어난 사람이 있습니다.
설교를 뛰어나게 잘 하는 사람, 찬양인도를 탁월하게 잘 하는 사람,
봉사에, 구제에.. 그 은사가 정말 남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들의 뛰어남이,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나는 남달리 뛰어나다’는 자의식/교만이.. 그를 실족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말씀은 ‘스스로 속지 말라’고 우리를 경계합니다.
갈6:3 만일 누가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니라
그 이유는, 우리는 주인이 아니라 종이고,
영광을 받는 자가 아니라,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자이며,
내 힘과 능력으로 사역하지 않고, 주님의 힘과 능력을 빌려서 사역합니다.
즉 주님을 태우고 가는 나귀가,
사람들이 자기 앞에서 절할 때, 스스로 우쭐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제가 누구를 비난하려는 게 아니라,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정말 20년 동안 꾸준히 주님을 섬기는 가운데, 상당한 경지에 올라가신 분들이 계십니다.
이제 모든 사람의 존경과 칭송을 받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올라간 이후에, 과거와 같은 영적인 영향력을 잃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기가 뭔가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갈6:3
교만이 넘어짐의 앞잡이가 된 경우입니다.
여러분, 천국에는 ‘고참’이나 ‘선배’가 없습니다.
천국에는, 오래 다녔다고 왕고참 행세하는 분이 안 계십니다.
천국은, 오직 주님 한 분만 높이며, 아무도 스스로 높이지 않습니다.
아니, 스스로 낮추는 그 이가, 천국에서는 큰 자입니다.
성도는 ‘현재 천국’을 살고, 누리는 사람입니다.
지금 현재에서도, 남을 섬기고, 자기가 the last라는 생각으로
(내가 이 교회에 처음 온 새신자라서, 아무도 나를 알아주는 사람도 없는.. 심정으로)
자기가 대단한 사람으로 인정을 못 받는다 하더라도,
‘the last가 the first다’라는 말씀으로, 천국 생활을 (연습)해야 합니다.
자기가 the first 또는 큰 자가 아니라서 괴롭다,
또는 나를 알아주는 이가 없어서 한탄스럽다는 사람은,
좀 더 복음을 철저히, 자신에게 적용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5. 육체를 심고, 영생을 거두고자 하는 것은.. 스스로 속는 일입니다.
갈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선물, gift)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그래서 위 말씀대로 ‘영생’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런데 로마서 6:23절을 쓴 사도바울은,
본문 갈6:8절에서는 ‘영생’에 대해 약간 다른 각도에서 말씀합니다.
많은 신자들이 롬6:23절 한 측면, <하나님의 선물로 받는 영생>만 알고 있는데요,
동시에 갈6:8절 측면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즉 <심은 대로 거두는 법칙에 의한 ‘영생’을 거둠>입니다.
▶즉 우리는, 자기 육체를 위해서.. 심으면..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해서..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둔다.. 이 말씀을 잊어버리고
밤늦게 까지 TV로 야동을 보거나,
인터넷으로 더러운 오물들을 탐닉하면서..
그러면 ‘썩어진 것을 거둔다’는 갈6:8절은 잊어버리고
그래도 자기가 ‘영생을 거둔다’고 믿고 있습니다.
롬6:23절만 붙들고, ‘나는 믿으니까, 영생을 얻는다’고 믿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갈6:7절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육체를 심고, 성령을/영생을 거두고자 하는 것은.. 스스로 속는 일입니다.
‘심고 거두는 법칙’은, ‘심은 대로 거둔다’는 뜻이지만,
‘심었는데, 안 거두는 것은 없다’는 뜻도 됩니다.
‘아무도 보는 사람은 없어!’ 하면서, 그가 육체적인 것들을 심으면..
그것으로 끝나고, 아무 열매가 안 맺히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닙니다. ‘심은 대로 반드시 거둡니다.’
그래서 자기가 원치 않은 열매들을, 반드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씨앗은 혹시 땅에 뿌리면, 그 중에 싹이 안 트는 씨앗도 있지만,
영적인 세계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영적인 씨앗’을 심어서.. 영생을 거두지만
‘육체적 씨앗’을 심으면.. 열매가 안 나면 좋으련만..
아무도 보지 않는 한 밤 중에 심었는데도.. ‘썩어진 것’을 반드시 거두게 됩니다.
그 ‘죄의 대가를 안 치르는 법은 없다’는 뜻입니다!
▶두 신자가 10년 전에, 비슷한 시점에 거듭났습니다.
그런데 10년이 지나서 보니, 그 열매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왜냐하면, 한 신자는,
안 보이는 곳에서
(사실 우리는 교회에서만 만나잖아요. 평소에 그가 어떻게 사는지는 잘 모릅니다.)
신령한 씨앗들을, 지난 10년간 계속 뿌렸습니다.
이제 그는 영생(천국 같은 삶)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 신자는,
안 보이는 곳에서, 즉 그의 가정이나 직장에서, 친구 관계에서
계속 육체적인 씨앗들을 심었습니다.
영생은.. 믿기만 하면 받는 선물로, 롬6:23절만 붙들었습니다.
10년이 지나서.. 그는 육체적인 열매들만 가득 거두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심은 것을, 거두지 않고 거저 넘어가는 법은.. 없습니다.
어떤 농부가, 한 밤 중에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자기 밭에 찔레와 가시를 심었습니다.
그가 알곡을 거두었을까요? (아닙니다.)
찔레와 가시가 나지 않았을까요? (아닙니다.)
자기는, 아무도 모르게, 누구의 눈에 띄지도 않게 혼자 몰래 심었는데도,
‘심은 대로 거두는 법칙’은 정확하게, 자기에게 적용 되었습니다.
▶사실 오늘도, 우리는 뭔가를 끊임없이 심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는, 뭔가를 안 심는 날은 없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오늘 우리가 심은 것을, 추수하고 거두는 날이 반드시 오게 됩니다.
사실 오늘의 내 모습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지난 10년 동안, 내가 꾸준히 심어온 것들을, 거둔 결정체로서의.. 지금 내 모습입니다.
만약 내가, 지금 현재의 내 모습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내가 과거 10년 동안, 뭔가 잘못 심었다는 이유입니다.
내가 뿌린 씨앗들이, 당장 내일 싹이 트고, 열매를 맺지는 않지만,
5~10년 지나면, 반드시 그 열매를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 내가 생명의/영생의/성령의/하나님께 영광 되는 열매를 거두기 위해
오늘 하루하루를 신중하게 ‘씨를 뿌려야’ 합니다.
롬6:23절 한 구절만 붙잡고, ‘편안하게’ 살아가지 마시고,
갈6:8절을 동시에 붙드십시오!
오늘 당신이 무엇을 심는가에 따라서.. 당신의 미래와, 당신의 영생이 결정될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육체’를 심고 있으면서
자기는 ‘영생’을 거둘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마귀에게 속은 것입니다.
그래서 갈6:7절은 ‘스스로 속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6.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것
약1: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위 본문의 뜻은,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봅니다. 그러면 얼굴에 뭐가 묻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보통 세수를 하고, 얼굴에 묻은 오물이나 때를 닦아내고, 직장에 출근합니다.
거울을 보고서도, 그저 집을 나서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거울에 비치는 때를 보고서, 세수를 안 하고, 출근하는 사람과 같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거울’에 비유됩니다.
내 몸에 더러운 곳이 어디인지.. 잘 보여줍니다.
그러면, 그걸 고쳐야지요!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자/ 즉, 고치지 않는 사람은,
그게 습관이 된 사람은.. 스스로 속고 있는 상태입니다.
말씀은.. 그저 듣고 즐기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 각자로 하여금, 교훈하고/책망하고/바르게 하고/의로 교육하려고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여기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거울과 같고, 엑스레이와 같습니다.
우리 각자의 문제점을 비춰줍니다.
그러면 한 사람은, 집에 가서, 되새기며, 그것을 앞으로 고치려/행하려 합니다.
다른 한 사람은, 들은 것을, 교회당을 떠나면서 다 잊어버립니다.
말씀을 행하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이어지는 구절을 보십시오.
약1: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그런데 듣기만 하는 자가, 왜 스스로 속는 자가 되는가 하면
듣기만 하면.. 자기가 다 되는 줄 알기 때문에.. 스스로 속는 것입니다.
그렇다고들 하는데요, 자기가 정통 교회에 다니면, 자기가 정통 신자인줄 알고,
자기가 큰 교회에 다니면, 자기가 최고의 크리스천인줄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가 훌륭한 설교를 들으면.. 자기가 훌륭한 신자가 된 것처럼.. 착각할 수 있습니다.
그게 스스로 속는 일입니다!
아닙니다, 말씀을 듣는 자가 아니요,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부모님/선생님/회장님이 뭔가 말씀/훈시/지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자녀/학생/직원이 가만히 듣기만 하고
절대 그 들은 바를 행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안 들었으면.. 책임이 없는데,
윗분의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그분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입니다.
‘나는 당신을 무시한다’는 뜻이 되지요.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아닌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아마 그가 직원이라면, 그는 절대 승진되지는 못할 것입니다.
‘나는 설교도 빠지지 않고 듣습니다. 나는 성경도 매일 읽습니다’
그것으로 스스로 속지 마십시다.
그게 전부가 아니라니까요. 반드시 들은 말씀을 행하는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7. 자기 입술이 더러우면서,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면.. 스스로 속습니다.
약1;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교회의 리더들 가운데, 큰 일을 감당하면서도
집에서 자기 자녀나 아내에게
급히 분을 내고, 욕설까지 쏟아놓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가 아무리 큰 사람이고, 사회적 명성이 높더라도,
그의 경건은 제로 라는 것입니다.
혀는.. 우리의 경건의 척도 중 하나입니다.
자기 혀가 제어 안 되면.. 그의 경건은 헛것이라고.. 본문은 말씀합니다.
그런데도, 자기는 교회 봉사를 열심히 함으로써
스스로 경건한 신자라고 여긴다면.. 그는 스스로 속는 것입니다.
▶약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라
누가 온전한/완전한/성숙한 성도입니까?
위 구절은, 말에 실수가 없으면..이라고 말씀합니다.
혀가, 우리의 경건의 척도라는 뜻이지요.
혀는.. 자기가 신앙으로 컨트롤 해야.. 제어되는 것입니다.
가만히 놔두면, 절대 제어되지 않습니다.
가만히 놔두면, 많은 실수를 하게 되고, 자기 경건은 제로가 되는 겁니다.
또한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그의 혀를 통해 말로 나옵니다.
그러니 혀는, 자기 마음의 척도도 되는 셈이지요.
그러니 ‘혀가 경건의 척도’라는 말은, 맞습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혀와 말은, 컨트롤 되어져야 합니다.
우리 마음과 생각은,
옛 자아에 의해서 순간 지배될 때도 있고, 순간적으로 마귀가 틈탈 때도 있습니다.
그때 여과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혀입니다.
말문을 닫아버리면, 그래도 그게 쏟아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렵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약1:19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8. 자기를 완전한 자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습니다.
요일1:8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언제나 자기를 성숙한 자라고, 완전한 자라고 스스로 여기지 마시고,
스스로를 ‘죄인이다, 나는 잘못이 있다. 나는 부족하다’ .. 이렇게 생각하십시오.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우리는 완전한 성화에는 도달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최고 경지에 이른 성자도, 그의 삶에, 사소한 허물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막 다른 신자/지도자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치 ‘자기는 죄가 없는 사람’처럼, 의기양양 합니다. 스스로 속는 것입니다.
자기가 허물 있는 죄인이라 생각하면,
타인의 허물을 보더라도, 조금 관대하게 됩니다.
회의를 할 때도, 자기 주장만 옳다고 생각하지는 마십시오.
자기 주장/자기 생각에도, 허점과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 완전한 자는, 예수님밖에 없고, 모든 인간은 죄와 허물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렇게 스스로 겸손하게 사는 사람이, 나도 틀릴 수 있다고 가정하고 사는 사람이,
예수님의 형상을 닮는 겸손한 인격이 됩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주변 사람들을 말로써 상처 주면서도
자기는 전혀 그걸 느끼지 못합니다. 자기는 늘 옳은 줄로만 생각합니다.
그는 요일1:8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라는 말씀을,
좀 더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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