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기독교인 장관 샤바즈 바티 피살 2011.03.02. 동영상 출처
Shahbaz Bhatti Wikipedia -click-
https://www.youtube.com/watch?v=i7MReuonEQo&feature=youtu.be
이스라마바드에서 신원불명의 범인이 쏜 총에 맞아 샤바즈 바티 연방장관이 사망하였다.
그는 파키스찬의 유일한 크리스찬 장관이었으며 ‘종교모독법’에 대한 반대자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파키스탄의 탈리반과 알 카에다출신의 이슬람 과격분자들은
파키스탄의 종교모독법(샤리아 법)을 바꾸려는 누구든지 살해될 것이라는 경고를 남겼다.
테러는 살만 타세르 펀잡 주지사가, 아시아 노린을 지지하는 것으로 인해
경호원으로부터 살해당한 후 두 달 만에 발생한 사건이었다.
아시아 노린은 파키스탄에서 종교모독법으로 사형을 언도받은 첫 번째 여인으로 알려져 있다.
범인들은, 장관이 연방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수도에 있는 어머니의 집에서 출발하자
그의 차를 향해 25-30발의 총격을 가했다.
연방정부는 바티장관을 위해 경호원을 붙여 주었지만, 사고 당시 아무도 그 장소에 있지 않았다.
파키스탄 탈리반과 알카에다로부터 온 것으로 추정되는 한 편지는
이 범행을 자신들의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에 의하면 그 편지에서 범인은 종교모독법을 고치려는 운동을 비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마바드 경찰서장인 와지드 두라니는 말하길,
하얀색 수즈끼 자동차를 탄 3-4명의 무장한 범인들이, 바티장관의 정부차량을 가로막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경호팀장이, 장관은 사무실에서 자신를 만나기 위해 오려고 했었다.
장관은 경호원없이 어머니 집에 자주 방문하곤 했다.”라고 설명했다.
바티는 1월 4일 타세르의 암살이후 살해의 위협에 놓여 있었다.
그 전 몇몇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이 현재“암살대상 1호”이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의 사역을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을 했다. 이 기사 출처, 오픈도어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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