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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만약 내 가족들이라면.. / Voice of the Martyrs

LNCK 2014. 12. 29. 17:03

◈그들이 만약 내 가족들이라면..               빌4:14

 

 

https://www.youtube.com/watch?v=OXjlkaM-ikY

 

 

▲이 주인공이, 만약 당신의 아들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프리카에서, 이슬람 군인들이 들이닥쳐서, 10살짜리 내 아들에게 시켜서,

불 땔 나무장작을 주워오게 합니다.

 

그리곤 아들에게 이슬람교로 전향하라고 압박합니다. 아들이 거부하자,

그들은 내 아들을 불타는 장작더미 위로 집어 던져 불 타 죽게 합니다.

 

(아이, 제임스 제다의 증언)

“그들은 제게 ‘네가 만약 모슬렘이 된다면 풀어주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건 불가능하다고 말했어요.

왜냐하면 저는 크리스천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는, 불타는 장작더미 위로 던져지고 말았어요.”

 

이 아이가 여러분의 아들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 아들은 장작더미에서 뛰쳐나와 도망했습니다.

그래서 구사일생 목숨은 건졌지만, 그러나 몸에 상처가 남아 있습니다.

그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게 하는 상처가 되었지요.

 

▲이 주인공이 만약 당신의 딸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인도네시아에서, 당신의 10대 어린 딸이 여름 수련회에 갔습니다.

수련회 둘째 날, 거기 참석했던 크리스천 학생들이 공격을 당했습니다.

 

한 모슬렘 폭도는, 우리 딸의 두 손을, 등 뒤로 묶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다른 폭도는, 깨어진 유리병 조각을 집어서, 딸의 배에 갖다 대었습니다.

그리곤 딸에게, 그리스도를 부인하라고 억압했습니다.

 

(딸 릭카의 증언)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그는, 유리병 조각으로, 제 배를 더 심하게 누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는 네가 믿는 하나님이, 너를 도와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그때 릭카는 너무나 무서워서, 이렇게 소리치며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를 도와주세요. 저는 주님을 부인하고 싶지 않아요!”

 

▲이 주인공이 만약 당신이 다니는 교회의 목회자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중국에서, 여러분 교회의 목회자가, 교회가 당국에 등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러 가지 이유로, 등록이 안 됩니다.)

예배를 드리는 도중에, 들이닥쳐서 목회자를 끌고 나갑니다.

그리고 지역 경찰서로 연행해 가서, 마구 때립니다.

 

보니까 그 목회자 셔츠 속에, 성경책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이제는 그 성경책을 휘둘러서, 그 목회자를 때립니다.

 

(시안 목사의 증언)

“그렇게 폭행을 당하고 집에 돌아오면, 온 몸에서 통증을 느낍니다.

처음에는 무감각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온 몸이 쑤시는 통증을 느껴서

밤에 아파서 잠을 못 자는 지경이 됩니다.”

 

그때 그가 연행된 것은, 벌써 다섯 번째였습니다.

만약 그가 한 번 더 연행되어 온다면,

살아서 집에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는 협박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매일 세계 곳곳에서 수천 명의 크리스천들이,

자기 믿음을 지키는 문제로, 심한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매 3분에 1명 꼴로 크리스천이 살해를 당하고 있으니,

하루에도 수 백 명이, 믿음을 지키다가, 죽임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특별한 영웅도 아니고, 심지어는 통계에도 잘 잡히지 않는

아주 미미한 존재들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우리와 같은 크리스천 가족들입니다.

 

지금 약 세계 40개국에서, 우리 크리스천 가족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분을 부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격과 테러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그리스도를 부인하기만 하면, 그 핍박을 피할 수도 있는데,

그들은 신앙을 부인하지 않았고, 또한 앞으로도 부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 핍팍이 가장 심한 나라 중 하나인 수단에서는

이슬람 군인들이 지하드(聖戰)를 표방하면서,

조직적으로 크리스천들을 표적으로 삼아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최근 수단의 대도시를 제외한 시골 외딴 곳에서는,

크리스천들이 죽음과, 끔찍한 고통을 당하는 모습을, 수단 전 지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핍박을 피해, 피난을 떠나는데,

집과 재산을 잃어버리는 것은 물론이요, 난민 보호 캠프에 간신히 도착했을 때는,

담요 한 장 외에는, 그들에게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극심한 핍박에도 불구하고,

수단의 교회들은 놀라운 속도로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들 신자들 중에 많은 이들은, 믿음 때문에 핍박 당한 흔적을, 자기 몸에 가진 분들입니다.

그들은 자기 몸에 상처만 지닌 게 아니라, 어떤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을 결코 배반하지 않았던, 신실한 믿음의 증거도, 함께 지니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최근 5백여 교회가 파괴되었습니다.

가장 핍박이 심한 곳이 암본 섬인데,

거기서는 소위 ‘종교 청소’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그 섬의 극단적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을 모두 다 죽여 없애버리겠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종종 대량 학살이 일어나는 지역입니다.

 

이렇게 핍박이 심하게 일어나자, 수도 자카르타의 목회자들은,

인도네시아의 교회와 성도들이 더욱 믿음에 굳게 설 것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핍박은, 앞으로 닥칠 인도네시아의 큰 부흥의 전주곡으로 믿고 있습니다.

 

▲동구 유럽의 공산주의 몰락으로, 많은 기독교인들이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를 적대하는 공산주의가 아직 완전히 물러간 것은 아닙니다.

북한이 가장 심하고, 그 외에도 베트남, 라오스,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크리스천들이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산악지역의 몽족 신자들은,

기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투옥을 당하고 있습니다.

 

일부 신자들은, 그저 몽족 언어로 된 성경을, 자기 집에 보유하고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끓는 물을, 목구멍 속으로 부어버리는 핍박을 당했습니다.

 

몽족은, 나라는 없지만, 동남아시아에서 아주 큰 부족이며 전체 인구는 1천만 명입니다.

그들은 핍박을 피해서, 조용히 가정에서 만나서 예배를 드리는데,

최근에 그 중에 약 2백만 정도가, 자기들의 삶을 그리스도께 의탁했습니다.

 

▲지금 세계 곳곳의 우리의 형제와 자매들이 당하는 핍박은

인간사에 살다보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우연한 비극으로 여기지 마십시오.

이것은 영적인 현실로 인해 발생되는, 신앙적 문제로 일어나는 핍박이며,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에 당하게 되는 박해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핍박을, 어쩌면 완벽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도와, 격려와, 실제적 도움으로

그들이 당하는 극심한 고통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도와줄 수는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이 당하는 고난에, 함께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잊혀지지 않고, 우리에게 기억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들의 울부짖음과 탄식을 들을 때, 무시해버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빌4: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예하였으니 잘하였도다

 

Imagine, Islamic soldiers force your 10 year old son to gather wood for the fire. The soldiers pressure him to convert to Islam; when he refuses, he’s thrown on the burning wood he collected and left to die.

“They told me I would be released if I became a Muslim. I told them, that was not possible. I am a Christian, so they threw me on fire.” (James Jeda) Your son escapes, but the scars remain – a reminder of his sacrifice.

Imagine, your teenage daughter goes to Bible camp. on the second day, the students are attacked. one of the attackers secures her hands behind her back, while another holds a piece of broken glass to her stomach. She’s told to deny Christ.

“I did not answer him. So he pressed the glass harder against me. Do you believe your God can help you? He asked.” (Rikka) Ripped with fear, she cries out, “Help me Lord. I do not want to deny you!”

Imagine, your pastor has refused to register his church with the government. During the service, he is dragged from the church and beaten by the local police. When the officers find a Bible hidden in his shirt, he is beaten with it.

“After returning home, I felt pain all over my body – it was almost numb at the beginning, but later it became so painful that I could not sleep.” (Pastor Li De Xian) It is the fifth time he has been arrested, if he’s caught again, the police say, they will kill him.

Everyday, thousands of Christians are persecuted for their faith. Hundreds are murdered about one every three minutes. They are not heroes or statistics. They’re family. In over 40 nations around the globe, our family is assaulted for their testimony of Jesus Christ. In most instances, the persecution could have been averted if they had simply denied Christ, but they didn’t and they won’t.

In Sudan, an Islamic army is set on Jihad or Holy War, has systematically targeted Christians. Death and suffering can be seen throughout the countryside. Countless Christians are being displayed within their own country – fleeing from persecution, they lost everything, often arriving at refugee camps with nothing more than the clothes on their backs. In spite of heavy persecutions, the church in Sudan continues growing at astonishing rates. Many of the believers bear the scars of their faith, but they also bear a testimony to God’s faithfulness.

Over 500 churches have been destroyed in Indonesia. on the island of Ambon, Christians have been massacred in the so-called “Religious Cleansing” by radical Muslims. Facing increased persecutions, pastors and Jakarta have encouraged their congregations to stand firm – confident that their suffering is a prelude to a coming revival.

With the fall of communism in Eastern Europe, many have hailed its defeat. But Christians in North Korea, Vietnam, Laos, or China would disagree. Mong villagers have been imprisoned in Vietnam and Laos, after converting to Christianity. Some had boiling water poured down their throats for simply possessing a Bible in their own language. The Mong tribe is the largest in Southeast Asia, numbering 10 million, meeting secretly at homes. More than 2 million have recently committed their lives to Christ.

The persecutions facing our brothers and sisters is not a human tragedy, it is a spiritual reality, facing the body of Christ. We might not be able to stop the attacks, but we can ease their pain through prayer, encouragement, and practical assistance, we can fellowship in their suffering. We can show them that they are not forgotten.

It’s hard to ignore their pain after you hear their cry.

 

Typing By: G. 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