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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선교사가 되십시오 P1 / Loren Cunningham

LNCK 2015. 4. 11. 09:12

IT 선교사가 되십시오 P1                      이사야9:7                                 출처보기 

 

로렌 커닝햄, IT Mission Conference (2013, 서울) 메시지 1~30분 요약, 정리       *관련글

 

 

 

<주제 요약>

전 세계 2천년 선교역사를 보면, 1500년대부터 기독교 복음전파가 본격적으로 일어났습니다.

거기엔 2가지 요인이 있었는데,

-성경 번역과

-성경 인쇄, 보급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6세기 전 구텐베르크의 인쇄기의 발명에 비견할만한 큰 발명이 이루어졌는데,

그건 바로 인터넷의 발명입니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성경 번역과

-인터넷을 통한 복음전도에 매진할 때는,

 

오늘날 이 세대는, 과거의 어느 세대도 이루지 못한

놀라운 복음전파의 역사를 이루는 주인공이 된다는 것이.. 이 설교의 주제입니다.

 

 

복음전파가, 인구증가 비율을 앞질렀습니다.

특히 1500년대부터, 복음전파가 급속해졌습니다.

 

저 로렌 커닝햄은 여러분들 세대가 부럽습니다.

지금 이 세대는, 역사상 모든 세대가 가장 보고 싶어했고, 기다려왔던

그런 복음 선교의 완성시대이고, 바로 여러분이 그 주역들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이전의 어떤 세대도 가지지 못했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일들을, 놀랍게 할 수 있는

그 기회와 수단이 제공되어져 있습니다.

 

이사야9:7절에, 그의 통치가 더해지며, 무궁하며, 영원히 끝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저 주님의 통치가 영원히 지속된다는 뜻만 아니라

그 주님의 통치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증가한다 increase 는 뜻입니다.

 

주님의 나라가,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을,

벌써 이사야 구약 시대부터, 성경에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 나라의 성장률은, 역사상 세계 인구 성장률보다 훨씬 더 빨랐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주후100년경에는, 전 세계 인구 360명 당 1명 꼴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주후1천년 경에는, 전 세계 인구 220명당 1명이 크리스천이었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의 나라가, 세계인구 증가율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주후1500년 경에는, 전 세계 인구 69명당 1명이 크리스천이었습니다.

 

이 통계는 David Barrett박사의 <기독교대백과사전>에서 인용한 것입니다.*World Christian Encyclopedia 

또한 저명한 Ralph Winter 박사 역시, 기독교선교의 역사를 연구하셨는데,

똑같은 통계를 인용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1500년 경에,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건 바로 구텐베르크의 인쇄기의 발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인쇄기 발명에 직전에, 먼저 언급되어져야 할 중요한 역사가 있는데,

그건 바로, 비로소 라틴어 성경이, 여러 민족 언어로 번역되기 시작한 점입니다.

 

그 결과, 1500~1900년 사이에,

69명당 1명에서, 29명당 1명으로, 기독교인 숫자가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전 세계 인구가 몇 억이 되지 않았습니다.

1900년이 되어서야, 세계인구가 비로소 10억에 도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가, 이 시기에

더 급속하게, 인구성장률을 앞질러서, 성장해 온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건 바로 성경번역과, 인쇄기의 발명으로

그 번역된 성경이 온 세상에 전파된 것이, 제일 큰 원인 입니다.

 

20세기에 들어서자, 사탄이 격동하여 세계 1, 2차대전을 일으켰는데요,

하나님의 나라가 너무 급속하게 성장하니까,

거기에 겁을 먹고, 뭔가 방해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었다고 봅니다.

 

1950년경에, 한국전쟁이 일어났던 해이죠

그때는 세계 인구 21명당 1명이 크리스천이었습니다.

 

1980년대는, 45억이 지구상에 살았습니다.

세계인구가 거의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죠.

그때는 11명당 1명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명목상의 기독교인들을 다 합친다면, 전 세계 인구의 3명당 1명이 기독교인 입니다.

유럽에는 명목상의 기독교인들이 많죠.

 

제가 방금 인도 미조람 주에서 이곳 한국으로 날아왔는데요,

거기서 인도 미조람 주는, 모든 인구가 다 기독교인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듣고는 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는 아들딸들뿐이지, 손자들은 없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뿐이지,

자기 부모의 믿음을 따라서, 자기가 자동적으로 구원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자기 부모의 꽁무니를 붙잡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1500년대부터, 세계기독교 선교역사 및 하나님의 나라가

급속하게 증가되어서, 지금까지 계속 이르고 있는데,

그때 이전과 달리, 무슨 원인으로, 그런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 때부터 여러 민족 언어로 성경이 번역되기 시작합니다.

그전에는 그런 일이 없었죠.

그 전에는 그저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 이렇게 3개 언어로 된 성경뿐이었습니다.

 

그런데 1500년에, 비로소 성경이 자기 민족 언어로 번역되기 시작합니다.

만약 역사적으로 그때보다 더 빨리, 성경이 자기 나라 언어로 번역되는 일들이 있었더라면,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보다 더 가속적으로 성장해 왔겠지요.

 

15세기 말에 에라스무스가, 성경을 네덜란드어로 신약을 번역했고요,

마르틴 루터가 그걸 보고서, 그는 신구약을 다 독일어로 번역했습니다.

그 즈음에 윌리엄 틴데일이, 성경을 영어로 번역하지요.

 

그런 성경번역운동이 점점 퍼져서, 그 당시에 여러 유럽 언어로 성경을 갖게 되었습니다.

 

 

유럽이 기독교화 되면서, 유럽에 여러 진보가 일어났습니다.

 

그 번역된 성경으로 무슨 일들이 일어났습니까?

성경을 믿는 5명의 과학자가 나타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적 발전을 이루게 됩니다.

 

어거스틴파는 예배주의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충분한 큰 소리로, 찬양이 천국에까지 도달할 수 있게 할까?'

그들이 고민한 끝에 발명해 낸 것이, 파이프 오르간입니다.

그 목적은, 그 크고 웅장한 소리로,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파이프 오르간의 발명이, 산업혁명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보니까 바람을 이용해서, 웅장한 소리를 내거든요.

그래서 바람 대신에 증기를 이용하는 기관들을 발명해 낸 것이

산업혁명이 일어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살펴보십시오.

산업혁명 뿐만 아니라,

이 시기에 고전 음악도 놀랍게 발전했고,

공연 예술과 문학 역시 (세익스피어 같은) 놀라운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교육기관도 놀랍게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1517년경에 있었던 종교개혁을 잘 살펴보십시오.

이 역사들이, 다 종교개혁을 계기로 일어났습니다.

 

즉 기독교가,

오늘날 서구세계의 진보를 이루는, 어떤 특별한 계기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세속 역사가들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1500년대에 만약 종교개혁(1517)이 없었고,

기독교가 유럽에서 발전하는 일이 없었더라면,

오늘날과 같은 서구 문명과 과학기술의 진보도.. 없었을 것이라는 뜻이죠.

 

그런데 이러한 1500년대의,

그리고 또 한 번의 큰 부흥이, 20세기 초에 전 세계에게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났었는데,

한국의 평양 대부흥을 포함해서요,

 

그러한 기독교의 폭발적 부흥에는,

어떤 원인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 직접적인 하나님의 진리를 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성경이 번역 배포되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경의 번역과 배포가 없는

1500년대의 종교개혁과,

20세기 초 전세계적 동시다발적 세계적 부흥운동은.. 상상해 볼 수 없습니다.

 

세계역사를 바꾼 것은, 기독교였고,

그 근본바탕에는,

-성경번역과,

-인쇄술의 발견(1450)으로 인한, 성경배포의 역사가 선행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세계 역사를 바꾼 것 한 가지, 그것이 바로 성경이었습니다.

무엇이 성경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까?

그것은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의 발명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은 인터넷에 비견됩니다.

구텐베르크는 기독교인이었습니다.

그는 당시에 금속활자 인쇄라는 최첨단의 기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구텐베르크는, 자기가 만든 인쇄기로, 성경을 제일 먼저 찍어내기 원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1450, 라틴어 36행의 성서, 소위 <구텐베르크 성경>을 찍어냅니다.

 

그 후로 인쇄기는 급속한 발전을 이루어,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킬 당시에는,

유럽의 모든 도시에는, 인쇄소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라틴어 성경이 영어 및 독일어 및 다른 언어로 번역되고,

인쇄술의 발전으로, 성경이 배포되면서,

지금 우리에게 <유럽 문명>이라고 알려진 것이, 급속하게 발전합니다.

 

그 유럽 기독교 문명에, 하나님께서는 전 세계를 주도하는 리더십을 주셨습니다.

-해외선교 영역에

-교육계에

-문화와 경제 영역에,

-과학기술영역에,

-군사력에

 

그래서 지금까지 유럽과 미국의 서구 문명이

세계사를 지배하고, 선도해 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혹자는, 이런 서구 문명의 발전에 있어서, 부정적 영역만 크게 부각합니다.

그래서 서구문명의 어두운 부분만 강조하며, 평가절하 하는데요..

 

여러분, 세상에 악이 전혀 없는 유토피아는, 앞으로 미래 역사에도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오직 주님이 재림하셔서 이루실 새 하늘과 새 땅에 있을 거고요.

 

예수님께서 원수가 와서 알곡과 가라지를 함께 뿌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그 원수가 충실하게 그 일을 지금까지 잘 해왔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다니면서 가라지를 뽑으려고 너무 애쓰지 말아라.

대신에 말씀의 알곡을 심는 일에 열심 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한 마음을 쓰십니다.

 

오늘날 21세기에, 우리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이 인터넷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과거의 종교개혁 시대처럼,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로 정렬할 때

나란히 맞출 때, 하나님은 21세기에는 여러분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대하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하나님께서 지금 두루 살피신다고 말씀 합니다.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찾으시는데,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관심에, 하나님의 마음에,

자기의 마음을 맞추고, 정렬하는 align 사람을 찾으십니다.

 

자기 마음과 소원을 정하고,

하나님보고 맞춰달라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요.

그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사용하여 뭘 행하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여러분 마음이 올바른 가를.. 확실히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은

내가 너를, 세상에서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여러분들에게 특정한 은사와 부르심을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삶과, 특별히 그 마음이

하나님과 함께 정렬 align 되어짐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렇게 될 때 한걸음 한걸음 인도해 주십니다.

 

너무 특별하고, 크고 위대한 일을 하고자 하지 마시고요.

여러분, 지금 다 스마트폰 갖고 계시죠?

인터넷 사용하지 않는 분, 여기 아무도 안 계시죠?

 

하나님께서 현재 여러분께 주신 도구만 갖고도,

우리는 얼마든지,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작은 일에 충성할 때,

앞으로 하나님께서 한 걸음, 한 걸음.. 더 크고 위대한 일들로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정말 마음이 중요합니다.

마음만 있으면, 작은 일이라도 착수하는 것입니다.

  

 

                                                          Gutenberg Bible of the New York Public Libr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