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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15

전인 치유의 비결

LNCK 2015. 9. 18. 07:38

2015.07.15. '전인치유의 비결 1'_황성주 박사 - YouTube

전인 치유의 비결            6:4~9              출처보기

  

자녀교육에 관한 설교자의 개인 경험         위 화면의15:40~23:10

 

저희 첫째가 중학교 때 너무 공부를 못해서,

그 당시 분당에 살았는데, 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등록금을 찾아왔습니다.

도저히 학교 공부를 따라가지 못해서요..

 

첫째가 그러는데, 공부 못하는 애들은 맨날 같이 놀러나 다니기 때문에

학교를 안 가겠다고.. 그래서 고심 끝에 첫째의 의사를 존중해서,

등록금을 도로 찾아왔습니다.

 

그때 제가 아버지의 권위로,

만약 계속 학교를 억지로 가라 그랬으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생길 뻔했죠.

 

부모로서 그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무척 힘들었지만,

제가 그 현실을 그대로 수용했습니다.

 

그래서 큰 아이가 좋아하는, 미술학원을 다니게 하고,

디자인을 좋아해서, 자기가 원하는 걸 공부하도록 했습니다.

 

아이가 미국에 잠깐 와서, FIT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라는

뉴욕의 디자인 학교를 가보더니,

거기를 다니고 싶은 꿈이 생긴 겁니다.

 

그때부터 자기가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그 학교에 진학에게 되었는데,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부모가 정말 꿈을 심어주는 것이,

네가 이렇게 공부하라가 아니라,

네가 왜 공부해야 되는가?’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죠.

 

과거에 저도 물론, 그렇게 해서 대학을 가게 되었던 것이죠.

 

둘째 아이의 경우는,

제가 <사랑의 봉사단> 사역을 하는 중에 전 세계를 다니면서,

그 아이가 부모를 따라 다니면서, 어린 시절부터 세계를 품는 훈련을 받게 되었어요.

 

그때 자기가 모슬렘 선교사가 되겠다고 했었는데, 중간에 좀 문제가 생겼습니다.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다녔는데,

2002년에 제가 목사안수를 막 받고 나니까,

둘째가 그 날부터 돌연히 교회를 안 나겠다는 겁니다.

 

제가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아버지가 목사인데, 아들이 교회를 안 나가겠다니요.

그래서 제가 너무 버지니아의 그 교회에서 창피했습니다.

 

왜 그러느냐? 물어보니

왜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자기가 모르겠답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는 것이었지요.

구원의 감격이 없는데, 예배드리라고 그러니까.. 싫은 것이죠.

 

아버지로서, 목사로서, 제가 너무 고민스러운 것입니다.

왜냐면 제가 아이를 향한, 제 꿈과 비전이 있었는데,

그게 다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기가 막힌 것이지요.

 

그런데 제가 그때 다 내려놓게 되었죠, 정말.

네가 어떻게 할래?’ 그러니까

1년 동안 자기가 예배를 안 드리고, 연구하다가.. 예배를 드려야 될 목적을 발견하면

그때 예배를 드리겠다고..

 

제가 창피했습니다만, 그렇게 하라고 그랬습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제 꿈과 자녀를 향한 압력을 내려놓게 되었죠.

 

그런데 감사하게도, 몇 개월이 안 되어서, 청년부 형이 기타를 가르쳤는데,

그 형이 너무 멋있다고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 아이가 잠깐 케냐에 가 있었는데,

케냐와 탄자니아를 여행 다니면서, 확신을 갖게 되었고

그 다음에 한국에 라브리 크리스천 공동체에 갔다가, 프란시스 쉐퍼 박사를 연구하는 단체이죠.

거기서 지적인 활동을 통해서, 주님을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자기가 다니던 미시간 대학으로 가지 않고,

진로를 바꾸어 일본 선교에 헌신하게 되어서,

우연히 일본에 갔다가, 그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은혜를 받고서

와세다 대학 국제학부로 진학해서, 거기서 일본선교를 하면서 대학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제가 대학 시절을 보냈던 것처럼,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양육했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둘째가 그렇게 했던 겁니다.

 

와세다 대학 4년 재학 동안

1백 명에 가까운 한국학생, 일본학생, 말레이시아 학생 등을 양육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만약 제가 자녀를 키울 때, 푸시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말 하나님께서 아이를 만지시도록,

하나님께서 그 아이의 삶과 마음을 만지시도록 다 맡겨드렸기 때문에,

나중에는, 정말 하나님께서 만지셨습니다.

 

보니까 철야기도, 새벽기도를 한 번도 빠진 적이 없고

자기가 전도한 학생들 때문에, 열심히 신앙생활 한 것이죠.

 

아르바이트도 해 가면서 대학을 졸업했는데,

졸업식장에 가니까, 둘째의 졸업장이 없었습니다.

수석 졸업이라, 연단에 나가서 받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와세다 대학 국제학부를 수석졸업 하게 되었는데,

본인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께만 헌신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수석졸업까지 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제가 그때 그 모습을 보고,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 아이를 만지시도록,

주권을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이를 만지시고, 터치하시고, 회복시키시는 것들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로렌스 크랩 이라는 크리스천 심리학자는, 이분이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자기가 어려서부터 아이를 날마다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아이의 생일파티 때마다 원하는 것을 적어서,

네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며 비전을 갖게 하고,

그 다음 생일날 그것을 발표하고, 친구들 초청하고, 수양회 보내고..

 

좌우간 크리스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자기 최선의 노력을 다 쏟아 부었는데,

그 자녀가 대학시절에 빗나가게 되었다는 겁니다.

 

대학에서 퇴학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기가 막히는 일이지요.

정말 아빠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는데,

하나님의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하고,

성경도 계속 같이 암송하고, 여행도 같이 다니고.. 인간적 노력을 다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절망 상태에서, 이분이 그런 기도를 하게 됩니다.

제가 변화시키려고 했기 때문에 실패한 것입니다.’

 

말하자면, 내가 변화시키려고 하지 않고,

주님께서 그 아이를 만지시도록 맡겨드리지 못했던 것이지요.

 

자기가 하려고 애썼던 것이지요.

자기에게 너무 많은 성경지식과, 자녀교육에 관한 지식이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그걸로/내 힘으로 하려고 했던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러시더래요.

내가 그 아이를 만지도록 네가 허용해다오.

너의 인격으로 아이를 다스리려고 하지 말고,

주님께서 그의 삶에서 나타나서 그를 만지시도록..’

 

그래서 아버지가 그 아이를 찾아가서 만났는데,

퇴학을 당했기 때문에, 아이가 떨고 있었다는 겁니다.

 

딱 한 마디를 했답니다. ‘내가 너를 어떻게 도와주면 좋겠니?’

자기 언어가 아니었답니다. 주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것이랍니다.

아이에게 내가 너를 어떻게 도와주면 좋겠니?’

그 한 마디에 아이가 완전히 회복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께로 이제 돌아와서, 너무너무 가정이 회복이 되었는데,

그 아이가 그러더랍니다.

그때 제가 아버지께로 돌아오기 전에, 먼저 주님께로 돌아왔어요.’

주님이 만지시는 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자녀 교육은 부모의 고유한 사명              *화면의 처음부터~15:40

 

자녀교육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것은

가정을 중심으로 교육하는 것입니다.

학교를 중심으로 디자인 된 게 아닙니다.

 

교육은, 가정이라는 환경 속에서

교육의 핵심은, 아버지가 성경적인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하나님의 말씀을 자녀에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패러다임입니다.

교육이라는 것은 하나의 의도된 시스템입니다.

내가 자녀들에게 뭘 주겠다는 것을, 내가 의도하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붓게 되어 있죠.

우연히 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자녀라는 것은, 내가 어떤 씨앗을 심느냐에 따라서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성령의 씨앗을 심으면 성령의 열매를 거두게 되고,

육체의 씨앗을 심으면, 육체적인 결과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온 마음을 다해서, 자녀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가 전달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아 들으라고 하는 말씀은, 쉐마(들으라)인데,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는, 부모가 말씀을 잘 듣는 것이, 자기 삶에 반영되게 되어 있고

다음으로, 오늘 내가 네게 말하는 이 말씀을 온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새기고는 하야 인데, 거한다 는 뜻입니다.

 

아버지/어머니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차고 넘치는, 그것이 넘쳐서 자녀에게 흘러가는 것입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자녀들이 말씀을 배우는 게 아닙니다.

교회를 통해서 배우는 게 아닙니다.

모든 부모들이 다 자기의 직무를 유기하고 있는 것이죠.

학교에 맡겨서 절대 위대한 자녀가 탄생하지 못합니다.

 

말하자면 부모에게 자녀 교육의 권한을 위임하고 계십니다.

목사님과 교사에게 위임한 적이 없습니다.

 

부모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차고 넘쳐야 됩니다.

살아있는 말씀으로, 내가 경험한 말씀이 삶으로 차고 넘치는 말씀이 되었을 때,

그 다음에 자녀에게 가르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교육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모델링입니다. 모델이 되는 것이죠.

아무리 말씀을 전해도, 내가 먼저 말씀대로 사는 모델이 되지 않으면, 허망한 것입니다.

아무런 열매도 나타나지 않게 되고, 자녀들이 절망하게 됩니다.

 

부모들이 말하는 대로 살지 않기 때문에, 대학을 가면 부모를 떠납니다.

자기가 보니까, 말씀대로 살지 않더라는 겁니다.

나의 삶이, 나의 전 인생이, 자녀를 향한 메시지가 되는 것이지요.

 

아버지가 자나 깨나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위해서 기도하고, 뭘 생각하는지..

어떤 태도와 동기를 가지고,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지를

그대로 배우게 되는 것이죠. 부모에게 그걸 배우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지금 한국교회가 왜 실패했습니까?

왜 세계선교에는 성공했다지만, 자녀 선교에는 실패했습니까?

 

이웃을 전도하는 데는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왜 자기 자녀들은 전도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어제도 어떤 분을 만났는데, 너무 자녀들이 훌륭한 분들입니다.

정말 훌륭한 자녀들을 두었는데, 아이비리그를 나오고, 수석으로 정부 기관에 들어가고,

큰 인물들이 되었는데, 그 부모가 자신이 없는 게 있습니다.

자녀들이 하나님을 만나야 될 터인데..’ 그 부분에선 자신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말씀을 가르치고, 어머니가 말씀을 자녀에게 가르치고

말씀대로 살도록, 하나님이 디자인 하셨습니다.

 

그런데 모든 부모가 자녀에 대한 교육권과 양육권과 모든 권한을

다 포기해 버린 것입니다. 요즘 현대인들의 부모들 말입니다.

 

목사님께 맡기고, 학교 교사에게 다 포기하고,

자기는 말씀대로 살 마음이 없습니다.

 

내가 말씀대로 살아야 내 자녀가 제대로 된다그러면,

부담감을 느끼게 되고, 정말 기도하게 되는데.. 이건 절박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말씀대로 살기란, 불가능하고, 정말 힘들기 때문에

보좌 앞에 날마다 엎드려 기도할 수밖에 없지요.

 

날마다 나는 죽노라 고백하며, 자기 부정의 삶을 살 수밖에 없는데

목사에게, 교사에게 다 맡겨버리고,

부모는 자기 자녀에게 신앙의 모델이 되는 것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모두 다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거의 다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가슴 아픈 현실이죠.

 

부모가 생각하는 가치가, 하나님의 말씀대로가 아닙니다.

성경적 가치관이 아니고, 말씀의 원리가 아니고,

세상적으로 꽉 차 있는 원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모가 교회 나와서 예배는 드리지만,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디자인 하신 것은,

부모를 통해서, 가정에서, 부모가 말씀을 자녀에게 가르치고,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

 

지금은 홈스쿨 밖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대안학교 등 부모의 참여도가 높은 구도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성장한 자녀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장한 자녀이지만,

부모님이 정말 말씀대로 사는 바른 길, 의의 길을 보여주면,

자녀들은 다 늦게라도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좋은 대학에 못 들어가고, 그러면 울고불고 하지만

영적으로 자녀들이 하나님을 모르고 방황하고 있는데,

부모들이 심각하게 기도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일에는!

 

자녀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성공한 사람으로 키워지기를 원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으로 키워지는 것도 필요하지만,

영원의 관점에서 보면, 그게 절실한 필요는 아닙니다.

 

아이비리그가 하나님 나라에서 큰 의미는 사실상 없습니다.

내 자녀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헌신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분과 깊은 교제 가운데 살아가는 그것이 목표가 되어야지요..

 

여러분이나 저나, 살아보니까 다 허망하잖아요. 주님을 위한 것이 아니면

다 허망한 것들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가르치라는 말에는 3가지 뜻이 있습니다.

1) impress 말씀을 그냥 읽는게 아니라, 강한 인상을 심어주라

2) repeat 말씀을 반복하고요

3) sharpen 날카롭게 한다.. 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자녀가 하나님의 말씀을 부모를 통해서 들을 때,

전에 들었던, 식상한 말씀이 되게 하면 안 되는 거죠.

날카롭게, 파고드는.. 새 말씀이 되어야 하는 것이죠. 새노래처럼요.

 

말씀을 가르치고 강론하라, ‘강론하라

부모가 말씀을 풀어서 설명하라는 뜻입니다.

 

부모가 그만큼 말씀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고, 주야로 말씀을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자기가 먼저 삶으로 체득해야 되는 거죠.

 

제가 하와이 열방대학에서 DTS(제자훈련)3개월 동안 받았습니다.

그 동안에 댄 바우만 이라는 이란의 감옥에서 너무 많은 고문과 고통을 당하다가

복음 전하다가 풀려나신 분인데, 지금은 YWAM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16살 때, 어느 강사님이 그러더래요.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과의 친밀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게 모든 것이다.’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과 친밀성 intimacy을 유지하는 것이다.

네가 하는 모든 사역의 전부는, 하나님과의 친밀성, 하나됨,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나아가는 것이다.’

딱 그 얘기를 들은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답니다.

하나님,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친밀성을 유지하고, 어떻게 사는 것입니까?’

 

그러고 나서 어느 날, 자기가 강가에 가서 돌을 던졌어요.

돌을 물 위로 튕기게끔 던지는 돌이, 우리 어린 시절에는 물재비라고 했거든요.

 

그때 갑자기 주님이 내적음성으로 말씀하시더래요.

얘야, 내가 너와 같이 물재비 하면 안 되겠니?’

 

깜짝 놀랐답니다. 자기는 예배하는 시간에, 하나님과 교제하고, 말씀 나누는 줄로만 알았었답니다.

그런데 자기가 물재비 하며 노는데,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겠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현실의 삶 가운데서 느끼는 것이죠.

 

진짜 하나님의 임재는, 예배 마치고 교회 밖에 나가면서부터 생기는 겁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느끼는/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종교적인 성향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똑 기도시간에만 기도하는 게 아니라, 삶의 전부가 기도가 되는 삶, 전 삶이 예배가 되는 삶 말입니다.

내 삶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산 제사가 되는 삶!

 

죄 짓는 것 빼고는 다 영적인 것입니다. 모든 게 다 영적인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시고 함께 해 주십니다.

 

그렇게 가정교육, 자녀교육을, 부모에게 맡기셨다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의도입니다.

그래서 우리 부모가 먼저, 신실한 크리스천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모 자신에게도 좋은 것이죠.

 

우리가 유아기 때부터 길러낼 수 있는 것은,

사상가와 예술가들입니다. 유아기 때부터 끼가 있어요.

예술성이 있거나 생각을 많이 하는 걸 보면 알죠.

 

소년기 때 사람을 키울 수 있는 것은 학자나 과학자입니다.

그들의 재능은 소년기 때부터 나타납니다.

공부에 빠져든다든지 만들고 조립하는 과학적인 재능을 보입니다.

 

청년기 때 발견되는 것은, 정치 지도자, 사회지도자, 의료인, 기업가

이런 재능은 청년기 때 발견된다고 합니다.

 

장년기 때는, 자수성가형입니다. 열심히 해서 본인의 노력으로 성공하는 사람.

 

제가 <꿈의 학교>라는 크리스천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크리스천 학교가 아니라, 킹덤 스쿨이라고,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고 교사50명과 학생3백명이 같이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고 변화되는 구조 속에서, 현실적으로 필요한 학습이 아니라,

가치 학습, 즉 필요한 가치를 심어주는 그런 교육을 시킵니다.

 

세상살이에 필요한 교육보다 우위에서, 가치관을 가르칩니다.

킹덤 밸류를 심어주죠.

다음에 의지적으로 뭘 하겠다고 해서 하라고 하는 것은 안 됩니다.

환경을 조성해서 할 수밖에 없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