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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15

징계 / Charles Spurgeon

LNCK 2015. 11. 6. 16:02

www.youtube.com/watch?v=COpPKVweF24&feature=youtu.be

징계                    12:5                      출처, 편역

 

12:5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본문은 징계를 받을 때에피해야할 2가지 극단적 태도를 말씀합니다그것은

-너무 가볍게 여겨징계를 멸시하거나

-너무 무겁게 여겨마음에 낙심하는 것입니다.

 

서론

사실 징계 chastisement’나 형벌 punishment’외적 현상은 똑같습니다.

하나님께 맞아서 아프고깨지고힘들다는 점에서는똑같습니다.

 

그럼 차이점은 뭐냐면,

징계하나님의 자녀들이 범죄할 때 당하는 것으로서,
그 목적은 언제나 때려서, 고쳐서, 잘 되게 하는 데있습니다.

 

반면에 형벌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이 당하는 것으로서,

그 목적은 심판형벌죄값을 치러서 망함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의 형벌을 대신 다 당하셨기 때문에,

내가 받아야 될 형벌을 대신 다 받으셨기 때문에범죄를 하더라도 형벌은 받지 않습니다.


그 대신 징계를 받지요.

형벌은 영어로 punishment이고징계는 영어로 chastisement, discipline, correction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맞아서 깨지고아프고작살나는 것은 똑같습니다.

어쩌면 신자들이 더 많이 깨지고 매를 맞습니다.

 

비신자들은, ‘잘못해도 모아서 최후의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가기에

이 세상에서 어쩌면 큰 심판을 받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신자들은징계해서고쳐서성숙시켜서

천국에 데려가야 하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작게 잘못해도, 크게 얻어맞습니다.

그러나 형벌을 받았다 그러지 않고, ‘징계를 당했다고 말합니다.

 

 

1.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12:5

 

My son, despise not thou the chastening of the Lord

*우리말은 가볍게 여기지 말라고 번역했는데, KJV는 멸시하지 말라고 번역했습니다.

 

징계를 받고도고치지 않는 것은징계하신 주님을 멸시하는 태도입니다.

 

징계를 받으면고쳐서 다시는 그 죄를 짓지 말아야 되는데,

하나님을 경외함이 부족한 신자주님을 멸시하는 신자는,

징계를 받고도버젓이 그 죄를 다시 행하는 것입니다.

 

직장 상사나집에서 부모님이엄히 꾸짖고 야단을 쳤는데도,

직장인이또는 자녀가

그 다음날 또 다시 똑같은 잘못을 저지를 때가 있습니다.

 

그럼 직장 상사 마음에는이런 마음이 드는 거죠.

이 친구가 나를 멸시하는구나!’

 

그런데 사람들은 연약해서

하나님께 징계를 받고도많이들 그 죄를 또 반복합니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은점점 더 큰 매를 드시는 것이지요.

 

그래서 작은 매를 맞았을 때그게 징계임을 깨닫고,

즉시 돌이키는 사람은그래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자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완전히 망하기까지

징계를 받아도 끄떡없는목이 곧고 완악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기 전에도,

하루아침에 주님이 화가 폭발하셔서 히스테리로포로로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수 십 년 전부터 예언자를 통해 경고하시고,

예레미야가 40년 예언활동을 했는데결국 40년전부터 경고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1차포로가 주전 605년이고완전히 망한 것이 주전 586년입니다.

그 사이 약 20년의 시간을 주셨습니다.

 

‘1차포로, 2차포로(주전 597)’를 통해서 예고편을 보여주셔도,

그들의 완악함과회개치 아니함으로써결국 큰 불에 한 번 제대로 데게 된 것이죠.

 

아이들이 난로를 주의하지 않다가크게 한 번 데게 되면난로를 주의하듯이

바벨론 포로를 다녀온 이스라엘은그 후로 절대 우상숭배를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지금까지요!

 

징계를 계속 멸시하다가한 번 두 번 작은 징계를 받고도 돌이키지 않다가

한 번 제대로 확실하게,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그럴 수 있다는 뜻이죠.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이 어린 사무엘을 보내서엘리의 가문을 심하게 징계하실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이때는 다만 말로써’ 징계하신 것이죠아직 진짜 매를 대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엘리는그의 자녀들의 잘못을 막지 않았습니다.

자녀들이 계속 범죄하도록 내버려둠으로써,

하나님의 징계를 멸시한 것입니다.

 

그렇게 멸시하다가결국은 하나님의 엄한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돌이킬 수 없고회복할 수 없을 정도의 엄한 징계였습니다.

자녀들이 목숨을 잃고그 소식을 들은 자기도목이 부러져 죽었습니다.

 

그가 처음 말로써 경고를 받고그 하나님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않았더라면,

최악의 참사는 피할 수 있었을 터인데요...

아니그와 그 자녀들도 변화되어새사람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거룩함에 참예케 하시려고’ 징계하시는데,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12:10

 

이런 주님의 목적을 이해하지 못하고자기가 매를 맞으면서도

뭘 고쳐야 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속에 이걸 고치기 원하시는 구나!’

우리가 이걸 빨리 깨달아야 하겠습니다목적이 없는 징계는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소경이 되고귀머거리가 되어서

징계를 받고도 깨닫지 못하면.. 그것도 징계를 멸시하는 태도이죠.

 

여러분, ‘나는 고난을 많이 겪었다고 말씀들을 하시는 데요.

솔직하게 한번 돌이켜 보십시다.

그 중에 절반은 안 겪어도 되는 고난이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로써 경고하시고작은 징계를 내리셨을 때,

퍼뜩 알아차리고 돌이키고자기가 거룩하게 되었다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은 모든 고난의 절반만 겪어도 충분했을 것입니다.

 

괜히 주님의 징계를 받고도그것을 경히여기고그것을 멸시하다가

결국은 엄한 고난무거운 징계를 받았고,

심지어 바벨론 포로로까지 잡혀갈 수도더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남은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도 많은/무거운 징계를 겪을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작은/가벼운 징계를 겪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주님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고그걸 멸시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왜냐면 주님은처음부터 무겁고 심하게 때리시진 않거든요.

 

먼저는 말로써’ 경고하십니다.

그리고 작은 매를 대시다가... 나중에 큰 매를 대시죠.

이스라엘은 경히 여기다가’ 끝까지 갔는데요.. 그것은 앗수르와 바벨론에 포로였습니다.

 

이렇게 우리 가운데는,

-주님의 징계를 너무 가볍게 여기는 강퍅한 사람과

-반대로 주님의 징계를 필요 이상으로 너무 무겁게 여겨서 문제인 사람이 있습니다.

 

 

 

2. 징계를 너무 무겁게 여겨서 낙심하는 사람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12:5b

 

어떤 사람은주님의 징계를 한 번 받으면하던 일을 다 손에서 놔 버립니다.

중도포기하고주저 앉아버립니다.

 

그게 또 하나의 반항 심리로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마음이 너무 심약해서

꾸지람 한 번만 들어도맥이 탁 풀려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리에서 얼어붙어 버리는 거죠.

 

교회에서도 보면주일 출석은 물론이요봉사도 열심히 합니다.

토요일에도 나오고나가서 노방전도도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징계를 한 번 받고서,

그게 교회 지도자를 통해서 올 수도 있겠고여러 경로를 통해서 올 수도 있겠지요.

교회 봉사도 딱 끊고심지어는 교회도 안 나옵니다.

 

보통 심약한 사람이이러기 쉽죠.

작은 충격이라도 한 번 받으면하던 모든 일을 스톱하고얼어붙어 버립니다.

 

부모가 한 번 야단치면일부 자녀들은 너무 낙심하기도 하는데요.

마찬가지로 주님을 위해서왕성하게 의욕적으로 섬기다가도

어떤 한 번의 계기를 통해서모든 것을 다 포기해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사업이 힘들어졌다든지자녀 신변에 문제가 생겼다든지,

자기 건강에 이상이 왔다 던지 할 때..

모든 일을 한꺼번에 손 놓아 버리는 것입니다.

징계를 받고서너무 낙심한 경우입니다.

 

심지어는 기도도 하지 않고성경도 읽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를 징계하신 하나님께 대해너무 실망한 나머지

한동안 거의 신앙을 포기하기까지 합니다너무 낙심한 경우입니다.

 

 

그래서 본문은 말씀하는 것입니다.

 

내 아들아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12:5b

 

하나님은 뾰루뚱한/삐진 자녀들을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미숙해서 삐질 때도 있겠지요그러나 속히 돌이켜야 합니다.

몇 달몇 년 동안 계속 삐져 있으면,

결국 그것도하나님의 징계를 멸시하는 태도인 것입니다.

 

자기가 고칠 것돌이키고 회개할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에게 손을 대시고매를 대신 하나님께만섭섭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초신자 때는하나님이 그를 좀 친절하게 잘 대해 주십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면하나님은 절대 우리에게 맞춰 주지 않으십니다.

대신에 우리가 하나님께 맞춰야 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삐지고윽박지르고무슨 시위까지 해도..

심지어 하나님 나 죽어버릴 겁니다.’ 해도,

하나님은 꿈쩍도 안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섭리에 맞춰나가야지,

하나님을 내 페이스에 끌고 올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결국 낙심하면’ 자기만 손해입니다.

이 사람도결국 더 큰 매를 맞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에 참예케 하시려고매를 때리시는 거죠.

그래야 천국에 안전히 들어갈 수 있을 만큼 구원의 완성에 이르게 되니까요.

 

예수님은 내 멍에를 메고내게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은멍에가 지워진 소나 말과 같습니다.

멍에를 메고순종과 인내와 겸손과 인격을 연마해야 하는 운명입니다.

 

그런데 그 소나 말이멍에를 거부하고짐을 끌지 않으려 하면.. 어떻게 될까요?

간단히 말하면주인의 채찍이 날아오지요.

 

짐을 끌 때도항상 대열의 선두에 서면 (이때는 말 머리에 리본 장식도 달아줍니다.)

그때는 즐겁게 일하다가,

말이, 대열의 끄트머리에 서면일하기를 중지한다면..

결국 더 큰 징계가 따르게 됩니다.

 

주인이 채찍으로 때릴 때는더 앞으로 나아가라는 싸인입니다.

그런데 소나 말이 낙심해서도중에 길에서 가만히 멈춰 서 버리면어떻게 될까요?

 

그러므로 여러분이 길에서채찍에 맞는 소나 말을 보면서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인이 나를 때리셨네그래서 내가 맞았지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 하지?’

 

채찍에 맞을 때더 열심히 달리는 말은더 이상 채찍에 맞지 않습니다.

채찍에 맞을 때멈춰 서 버리는 말은교체되든지팔리든지 하겠죠.

 

그런데 우리 매일의 삶에, ‘징계에서 오는 고난도 있지만,

십자가를 지는 데서 오는 고난도 있습니다.

 

우리 믿음의 조상들은자기 삶에 고난이 생길 때

그것을 주님의 십자가에자기가 동참하는 영광으로 여겼습니다.

 

이것이든지저것이든지

그 고난을 당한다고, “낙심해서” 모든 일을 중단해 버린다면,

구원의 완성에도 이르지 못하고천국에도 안전히 들어가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성경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그 환란이, ‘징계에 의한 환란이든지

아니면 십자가의 고난에 동참이라는 환란이든지,

 

보통의 경우둘 다 해당 되겠지요.

어쨌거나 신자의 삶에는 환란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보통의 경우 반대로’ 생각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이제 주님의 보호를 받아 환란이 없을 것이다.’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하다가극심한 환란을 만나면 낙심하기 쉽지요.

그래서 믿음 생활을 중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럴 줄 몰랐다는 거지요.

 

그런데 위 말씀을 한 사도바울은, 1차전도여행 때

루스드라이고니온안디옥의 새신자 들에게 말씀했습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그러므로 우리 삶에 많은 환란이 닥칠 때우리는 혼란스러워 해서는 안 됩니다.

위 구절을 암송묵상하면서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나를 하나님 나라(천국)에 데려가시려고

징계하셔서 거룩함에 참예케 하시든지십자가의 고난에 동참하게하시든지..’

둘 중 하나인 거죠.

 

아들이라서’, 그런 고난을 당하는 것입니다.

아들이 아니면그런 고난을 당할 필요가 없는 거죠.

그런 섭리를 믿는 사람은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오늘부터

내가 이렇게 궁핍하고 고난이 극심한 것을 봐서내가 구원 받은 자녀가 아닌가봐!’

이런 생각을 절대로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하나님의 자녀라서,

특별히 가난하게 하시고특별히 더 당신을 고통스럽게 하시는 것입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I cannot be a child, or I should not be in poverty and distress."

Talk not thus foolishly, that trial is more a proof of adoption than it is that thou art not his.

 

환란은,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증거가 아니라

그것 보다는 더욱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이다’”

 

왜냐하면 오늘 본문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요.

12:7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어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하루는 세실 목사가낙심한 윌리엄 형제를 집으로 찾아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형제가 낙심케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하네요.

형제가 전에 아주 잘 나가고돈도 잘 벌던 때는사실 제 마음에 걱정이 되었지요.

혹시 하나님이 형제를 버리신 게 아닌가.. 하고요.

이제 형제가 징계를 당하는 것으로 보아서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분명합니다.’

 

 

3주간이 지나서윌리엄 형제는회복되었습니다.

세실 목사의 권면은하기도 힘들고듣기도 힘든 말이었지만,

결국은 그의 정직한 권면에 의해서윌리엄은 회복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신자들이 낙심하는 진짜 이유는,

자기 삶에 고난이그치지 않고 계속될 때입니다.

 

3주만 지나면 그칠 줄 알았는데계속되고..

3달만 지나면 그칠 줄 알았는데계속되고..

3년만 지나면 그칠 줄 알았는데계속되면.. 사람들은 낙심합니다.

 

그런데 징계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는 것입니다.’

 

10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그래서 내가 거룩하게 되면징계는 반드시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룩하게 되어도자기 삶에 고난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그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에 동참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벧전4:13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하나님 나라의 일은반드시 고난을 통해서이루어집니다.

남을 폭압하고 남을 압제해서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루지 않으시고,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위해자신이 십자가를 지심으로써구원을 이루셨습니다.

 

그의 제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드시 고난을 통해서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오늘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어지고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있다면,

그건 누군가 고난을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 거룩한 사역에주님이 특별히 택하신 종들을’ 초대하십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고 권면한 것입니다.

이러한 즐거움을 가진 사람은신앙이 아주 성숙하신 분이죠.

 

 

어떤 분은자기가 왕궁에 초대 받으면아주 자랑스러워합니다.

그런데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초대는조금 특별합니다.

그 초대를아주 자랑스러워하고즐거워할 수 있는 성숙한 신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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