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선 순위 / 데이빗 윌커슨

◈최우선 순위                         아2:3, 7:6                                  스크랩, 출처

 

 

 

▲혹시 기도가 부담이 되십니까?

기쁨이 되기보다 의무가 되십니까?

 

기도는 가장 사랑하는 분에 대한 것임을

왜 알지 못하십니까?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다면 배우자를 사랑하고

친밀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일’이라고 말할까요?

 

우리는 오해하고 있습니다.

“너는 왜 내 앞에 나오는 것을, 일이라고 생각하니?”

 

주님이 우리를 기뻐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즐겁게 하는구나.’ 아가서 7:6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시편 18:19

 

오래 전에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고

기뻐하신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 것에 대해

저는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우리를 기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향해

기쁨으로 노래하신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주님의 자녀들과의 사랑과 교제로 인해

주님은 춤추시고 열광하신다는 것을 아십니까?

 

주님이 우리를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지만

여러분도 주님을 기뻐하십니까?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편 37:4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아가서 2:3

 

저의 기도가 항상 주님께 기쁨이 되고

저의 기쁨이 되길 원했습니다.

 

저는 결코 기도가 일이나, 의무감,

시간 채우기 등이 되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주님은 의무감으로

우리와 교제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기쁜 마음으로

우리와 교제하십니다.

 

기쁨으로 예수님의 임재로 나오는 것은

기쁜 감정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그 이상을 의미합니다.

 

▲성령께서 말씀하신 핵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님을 기뻐하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저는, 그 누구보다도

예수님과 함께 있길 원합니다.

 

아내보다도, 저는,

예수님과 함께 있길 원합니다.

 

남편보다

가족보다

미국 대통령보다

세계 지도자들보다

 

어느 상담가보다

어느 유명한 사람보다

예수님과 함께 있길 원합니다.

저는 예수님과 함께 있고 싶습니다.

 

그것이 ‘주님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저는 어느 누구보다

주님과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말할 수 없다면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기도를 모르는 것입니다.

 

모든 위기 가운데,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기도를

모르는 것입니다.

 

▲“주님께 나아가면 나는 괜찮아 질거야.”

“주님께 가자마자 괜찮아 질거야.”

 

당신이, 문제가 생기면, 누구를 찾습니까?

위기가 있을 때, 어디로 가십니까?

가장 먼저 연락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남편입니까?

상담 가에게 전화합니까?

 

어떤 분들은 목사님, 상담 가, 남편, 아내

또는 친구 외의 음성을 모릅니다.

주님의 음성을 알지 못합니다.

 

누구를 먼저 찾으십니까?

그렇게 할 때 주님의 마음이 어떠실지 아시나요?

 

모든 자원, 우리의 필요,

우리의 위로, 우리의 힘과 능력을 주는

모든 것을 가진 주님께서 기다리시지만...

 

다른 사람에게 달려가거나

주님 앞에 앉아도 걱정하며

 

기도하려고 앉아 있기는 하지만

주님께 나아가지 않는...

 

▲하나님과 가장 함께 하고 싶어 하는 기쁨은

하나님께 너무나 중요합니다.

 

위기의 때 뿐 만 아니라, 모든 일에 있어서

매일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나는 지금 주님께 가야해”

 

여러분이 정말 주님을 기뻐한다면

주님께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것이.. 괴로울 것입니다.

 

“나는 사람들을 사랑하지만,

이제 주님과 시간을 보내야해. 주님이 기다리고 계셔.”

 

여러분은 외롭고 상심이 될 것입니다.

 

▲주님과 홀로 교제하는 시간 없이 하루를 산다면

제가 어떻게 되는지 압니다.

 

실제적인 친밀함 가운데 있다면

지독한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주님과 친밀한 가운데, 세상 친구가 끊어짐)

 

그 누구도 채울 수 없는 종류의

외로움이기 때문에

예수님 외에

아무도 그 자리를 채울 수 없습니다.

 

저는 가족을 사랑하지만

그들이 내 마음 속 깊은 곳을 채울 수 없습니다.

 

주님을 얻기 위해 달려가야 합니다.

 

주님을 기뻐한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주님을 더 원하며

가장 먼저 주님께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가장 사랑한다는 것을

알기 원하십니다.

 

그것이 주님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기뻐함으로 나아가는 것이

슬픈 상태로 나아가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여러 번, 부담과 슬픔을 가진 채

주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가장 슬플 때라도

주님께 나오길 원하신다고 성경에 나옵니다.

 

주님으로부터 숨거나 도망가지 마십시오.

 

예수님께 직행 하십시오,

주님 앞에 울면서 그 마음을 고백하십시오,

 

여러분이 겪고 있는 모든 것, 모든 슬픔을

주님과 나누십시오,

 

우리는 슬픔으로 압도되었을 때

주님을 피하면서 먼저 문제를 해결한 뒤에

주님을 찾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님, 이 일 먼저 해결하고 주님께 갈게요.

지금은 안돼요.”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사랑이시고

언제나 자비로우십니다.

 

무거운 짐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상처를 가진 채

주님께 나아갑니다.

 

낙담한 채

주님께 나아갑니다.

 

슬픔을 가진 채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께 가장 먼저 나아간다면

주님을 가장 사랑한다면

진정으로 주님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기뻐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행복이나 기쁨을 느끼지 못할 때에도

 

먼저 주님께 나아가

주님과 함께 있기를 가장 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