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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심판의 상황을 보여주는 양과 염소 비유

LNCK 2018. 3. 18. 16:01

마지막 심판의 상황을 보여주는 양과 염소 비유    25:31~34     출처

 

   마지막부흥  진형곤목사

 

 

오늘 말씀은 최후의 심판의 모습을 양과 염소의 비유로 표현 하였는데

이 말씀은 십자가에 죽으시는 죽음을 앞에 놓은 주님의 마지막 설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사람도 임종을 놓고는 일생 일대의 가장 중요(重要)한 말을 남겨 놓는 것처럼

우리 주님도 지상의 삶을 마감하는 시점에서 제자들에게 남겨 놓으시는

말씀이야말로 얼마나 중차대한 말씀이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말씀을 결론부터 먼저 듣는다고 한다면

우리가 믿고 의지 하는 그 분이, 이 모든 날의 마지막 날에 심판주로서 오시는 것이니

어떤 곤경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말라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모든것을 다 버리고 주님을 따른 제자들이었는데

아무런 말씀이 없이 십자가에 죽으신다면 제자들과 그를 따르는 여인들의 마음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심판주로 오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도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시자

낙심하여 고기 잡으러 가버렸는데,그냥 놔 뒀더라면 더 절망에 빠졌을 것입니다.

 

 

최후의 심판을 왜 양과 염소로 비유하였는가?

 

일교차가 심하여 낮에는 덥고 밤에는 몹시 추운 유대나라의 목장에는

양과 염소가 섞여있어 같이 키웁니다.

그런데 몹시 추운 밤에는 양과 염소를 갈라 놓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양은 추위를 잘 견디는 반면에 염소는 추위를 도무지 못견다고 합니다.

그래서 추위에 강한 양은 그냥 놔두고 추위에 몹시 약한 염소는

따뜻하게 자도록 해 준다고 합니다.

 

목자는 밥먹고 하는 일이 양과 염소를 분별하여 돌보는 일을 하는데

주님은 이러한 유대인들의 목축업을 비유로하여 마지막 심판때에

심판주되신 주님이, 의인과 악인을 심판하여 분별하기를 양과 염소를

목자가 분별하는 것처럼 빗대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31~"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주님께서 아기 예수로 세상에 오셨을때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 육체속에 감추어져 있어서 아무도 그가 성자(聖子)하나님이신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같은 유대 땅이면서도 골수 유대인들에게 이방인의 땅 취급을 받았던 갈릴리!

그 이방인의 땅 갈릴리 지방의 나사렛 작은 동네의 출신, 시골뜨기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니까, 대 제사장과 장로들은 대단히 화가 났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해보면 화가 날만도 했지요.

유대나 예루살렘 출신, 왕족이라든가 귀족이라든가

랍비학교에서 고등교육이라도 받은바 있는 근본이 있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시골 깡촌 나사렛 예수, 곧 시골뜨기 예수라는 사람이 능력을 행하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니까 기가 막혔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이 따르니까 그냥 무시하지 못하고 참람하다는 죄목으로 정죄를 했으니,

분수에 너무 지나치다는 말입니다.

시골뜨기 주제에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니 참람하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렇게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이 없습니다.

눈은 떴으나 눈이 없는 사람들에게 보여질 메시아의 모습을 이사야는

이사야 53장에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주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고운 모양, 풍채, 아름다운 조건이 하나도 없는 초라하디 초라한 육체속에 계신

하나님을 몰라보니까 종이나 하인까지도 무시하고 뺨까지 때렸던 것입니다.

 

오늘날의 교회에도 예수님 당시와 조금도 다를바 없습니다.

얼마나 고운가? 얼마나 풍채가 있는가? 얼마나 흠모할만한 것이 있는가?

보고 판단하는 외모 지상주의에 빠져있는 것이 오늘의 현대 교회입니다.

 

만일에 메시아가 또 한번 육체로 이 세상에 오신다 해도

예수님 당시와 조금도 다를바 없는 일들이 또 벌어질 것입니다.

대형교회의 목사정도가 되어야 하는 말에 권위가 있는 것이지

시골교회 목사가 깨어 있으라는 메시지에 어느 누가 귀를 귀울입니까?

 

그래서 초림의 상황은 재림의 상황의 모형입니다.

 

 

그런데 메시아가

두 번째 곧 심판주로 오실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두 번째는 죽으러 오시는 것이 아니라 심판주로 오시기 때문에

자기 영광을 입고 오신다고 했습니다.

"자기 영광"이란 무엇입니까?

성자 하나님의 영광으로서 성부하나님과 영광과 권능이 동등합니다.

사람이 가까이 할 수 없는 거룩하신 빛가운데 거하시는 본래 자기의 큰 영광이십니다.

 

사도 요한이  계시록 1:13에서 자기 영광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보았는데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머리 털이 흰 양털 같고,

눈은 불꽂 같고,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음성은 많은 물소리 같으며,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했습니다.

 

처음에는 소리의 음성을 알아보려고 돌이켜 엉겹결에 보긴 보았는데 보고나서

그 앞에 죽은자 같이 되었다고 했으니 그가 본것이 하나님의 본체의 영광입니다.

 

예수님의 본래 영광의 모습을 보고 놀래어서 기절해 버린 요한이가 누굽니까?

열 두 제자 중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제일 많이 받던자로서 일반 제자들이

못가는 자리에도 따라다니며 가장 가까이서 예수님을 따랐던 측근중에 측근입니다.

 

사람이신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서 3년간 동거동락 했던 제자입니다.

성령받고 영적인 깊이가 누구보다 깊기에 4복음중에서도 복음사역의

영적인 면을 기록한 것이 요한복음입니다.

 

또 헬몬산에서 이미 변화되신 예수님의 영광의 모습을 경험도 했었는데

그런데 그렇게도 친근하신 선생님이 자기 영광이신, 본래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니까

요한은 너무도 큰 영광에 앞도가 되어 기절을 해 버렸습니다.

영적인 거장 요한도 기절 초풍을 해버렸는데 우리 같은 범인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런데 다시 오실때의 자기 영광은 또 다릅니다.

 

하나님의 빛을 입은 앞서간 성도들과 천군천사들을 같이 데리고

오실때의 그 영광은 정말 하나님의 본체의 영광의 모습으로 오십니다.

 

영광의 왕이시요, 심판주의 행차에

하나님의 나팔이 천지간에 울려 퍼지고

주님의 호령과,천사장의 소리(구령)가 함께하는 그 광경!

창조주요,심판주의 권위와 권세가 넘치는 영광의 모습!

그 엄청난 영광으로 오실때의 그림을 상상해 보십시요!

 

계시록 6:15~17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산 바위 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낯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오죽하면 땅의 권세자들이 정신들이 나간 상태에서

산아~ 차라리 무너져서 우리를 심판주의 얼굴에서

우리를 가리워다오~ 하겠습니까!

 

그 날에 오셔서 앉으실 우리 주님의 보좌가 자기 영광의 보좌입니다.

세상 만민이 참으로 두려워 떨며 우러러 보는 영광의 보좌입니다.

 

 

32~"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 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것 같이 하여"

 

여기에 모든 민족이라 하였으니 마지막 심판에서 제외되는 인생이

하나도 없고, 그 심판을 면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선진국에서 살았던 민족이나

지지리도 문화혜택도 받지 못하고 살았던 가난한 민족 할것없이 예외가 없습니다.

 

그리고 심판을 하실때는 각각 개별적으로 인생의 삶을 낱낱이 심문을 받는다는 것이니

그 때는 감추인 것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민족을 모은다는 말은 아담의 후손 전체를 말하고

각각 분별하는 것은 한 사람, 한 사람 낱낱이 선악간에 심문을 받게 됩니다.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할때 조금도 착오가 없는 것처럼

개별적인 심판에도 전혀 착오가 없이 주님 앞에 분별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느 교단에 속했다고 구원이 보장된 것도 아니요

어느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니라

식구중에도 거듭난 심령인지, 예수를 어떻게 믿었었는지

인생을 어떻게 말하면서 살아왔는지 그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무익한 말 한 마디까지 심판을 받는다고 했으니 철저한 심판입니다.

 

 

33~"양은 오른 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양은 뿔이 동그랗게 오그라져 있어서 찌르거나 받을 수 없으나

염소는 뿔이 곧게 뻗어 있어서 머리로 들이받기를 잘하여 공격성이 강합니다.

심지어 맹수들에게 잡혀먹힐 순간에도 찌르고 받아 반항도 합니다.

 

양은 털이 오글오글 하지만 염소는 직모로 덮여있기 때문에

누구나 보아도 양과 염소는 금방 식별이 됩니다.

그것도 전문가인 목자는 눈을 감고도 양과 염소를 식별을 합니다.

하물며 심판주이신 주님은 양과 염소를 100% 식별을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심판주께서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둔다고 했는데

옛부터 오른편은 영광과 존귀와 생명의 자리라고 하여왔고

왼편은 저주받은 자리, 불의한 자리로 생각되어 왔습니다.

 

심판주이신 주님께서 심판의 보좌에 앉으사

양의 무리는 오른편에, 염소의 무리는 왼편에 두시므로

완전분리의 모습에서 심판이 얼마나 명료하고

분명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인지 천국과 지옥사이에

무언가 중간 계층이 있는것처럼 연옥이니 뭐니 인위적으로

위로를 받으려고 하는데 분명한 사실은 양과 염소로 갈라진 사이외에

다른것은 없습니다.

 

34~"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천국은 상속을 받는것입니다.

 

상속이 무엇입니까?

상속의 법적인 설명을 보면

일정한 친족적 신분 관계가 있는 사람 사이에서, 한 사람의 사망으로

다른 사람이 재산에 관한 권리·의무를 승계하는 일인데요.

1차적인 상속자는 자녀(아들과 딸)입니다.

 

상속한다는 이 한마디에서 천국에 가는자와 못들어 가는자의 이유가

명백히 밝혀지고 있습니다.

 

부모가 한 평생 땀흘려 모은 재산을 상관없는 사람들에게 주지않고

자기 자식에게 상속을 해주는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일생을 하나님과 상관없이 제맘데로 살다가 인생을 마친 사람들에게

천국을 상속해 주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상속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 삼기를 원하시고 원하신것은

천국을 유업으로 상속을 하여 주시길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자녀의 가장 으뜸되는 권세는 아버지의 유업을 상속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면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상속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종은 아무리 신실하고 착해도 상속의 대상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자식이 없을때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란 종을

상속자로 삼으려고 했을때, 하나님은 네 몸에서 날자가 네 상속자라고 하셨는데

그처럼 천국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자들에게 상속이 되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는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바 없는 사람들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있습니다.

아버지라 불러도 이런 사람들은 절대로 천국을 상속이 않됩니다.

 

왜냐하면 친한 친구의 아버지도 아버지라고 부르 수도 있고

동네 존경하는 어르신들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젊은 사람들이 많고

요지음 병원에 가면 아버지 어머니 소리는 보통으로 흔히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의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른다고 상속이 될 수 없고

호적에(가족부에) 아들이라는 증명이 있어야 법적인 상속 효력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앙적인 열심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사람이나

다른 사람들이 부르니까 따라서 부르는 사람들중에 천국 호적에

올라있지 않은 사람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평생 아버지라 불러도 천국이 상속이 않됩니다.

 

누가복음 10:17

"칠 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여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 하더이다"

 

라고 좋아하니까 주님은 대답하시기를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늘 생명책에 그 이름이 없으면 귀신을 쫒고, 그 보다 더 큰일을 했어도

천국을 상속을 받을 수 없으니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창세로부터 예비된 천국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명으로

생명책에 그 이름이 반드시 녹명(錄名)이 되어야만 합니다.

 

진씨(陳氏)라는 족보를 보니까 나의 이름과 목사 직함까지 기록되어

있는것을 보았는데, 천국 생명책에도 우리 이름과 우리의 삶이 기록되어 있어서

우리 인생의 삶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어서 기록된데로 받는다고 계20:12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천국 족보인 생명책에는 어떻게 해야 기록됩니까?

 

대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박씨 족보에 오를려면 박씨 집에 태어나면 됩니다.

잘났으나 못났으나 그 가문에 태어나면 그 족보에 오르게 됩니다.

 

천국 족보에 오르려면 하나님의 가문에서 태어나면 됩니다.

물론 태어나는 일은 내 선택도 아니고, 내가 할일도 아니지만

예수를 믿고 그를 그리스도로, 구주로 믿고 받아 들이고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거듭나도록 하십니다.

물론 큰 틀에서 보면 복음을 믿고 회개하는 것도 성령이 도와 주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면, 예수께서 나의 구주되심과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가 되시는 것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것도 거듭나지 못하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거듭난 사람은 점점 신앙이 성장하면서 믿을 뿐만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하고, 자기 몫의 십자가까지 짊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아무리 부족해도 천국 호적에 입적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자들이여.."라고 했으니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야말로 천국을 상속받을 복받은 자들입니다.

 

이 말씀을 들어 보니까, ~ 나도 생명책에 기록되었구나~ 믿어지면 아멘~

 

내가 주일학교 교사를 할때 어떤 교사는 어린이에게 인사를 받을때마다

그냥 인사를 받는것으로 족하지 않고 "주님 저 아이의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하여 주시옵소서!"라고 마음속으로 기도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마 생명책에 기록된것 보다 더 큰 복은 없다고 깨달은 사람 같았습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되고, 않되고에 따라서 영벌이냐? 영생이냐?

결정이 되기 때문에 이 보다 더 귀중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또 앞으로 창세이후로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666짐승표를

반드시 받게 된다는 것이니 얼마나 중요한 문제가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믿고 순종하는 일은 항상 뒤로 미룰일이 아닙니다.

고린도후서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여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안에 계신줄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라고 했으니 늘 자기 믿음을 확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염려하거나 다른 곳에서 문제의 답을 얻을 생각을 말아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3:15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그렇습니다. 성경안에 구원에 이르게하는 지혜가 있습니다.

성경을 강론하는 말씀을 정신을 차리고 듣고 상고하면

반드시 생명에 이르는 지혜가 성령의 도우심으로 생겨납니다.

그러면서 믿어지면서, 회개가 되어지면서, 보이지 않는

성령의 거듭나게 되는 역사가 진행이 되면서 천국에 출생 신고가 되어집니다.

 

그러나 땅에 속한자들은 예비된 나라의 복의 가치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단돈 얼마에 믿음을 배반하고 우숩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팟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팔아 버렸던 에서와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땅에 살지만 생명책에 이름이 녹명되고 천국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은

나를 위해 예비된 하늘나라의 상속권을 절대로 포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중에 누가 1억이나 10억 아니 그 이상을 줄테니

천국 상속권을 포기하라면 예,그러세요 라고 포기할 수 있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린다 해도 100년도 못사는 인생입니다.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영원한 형벌의 지옥으로 떨어져 버린다면

세상에서의 잘 산것이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세상은 잘살아도,못살아도 잠간입니다.

 

나 같으면 이 세상의 온갖 것을 다~ 안겨준다고 해도

내가 얻은 천국을 상속할 상속권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죽인다고 달려들어도 상속권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 주여 나를 도우소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