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fL3SJUPB3Eg&feature=youtu.be
◈마귀를 쫓을 수 있는 것은 바로 ‘나 자신’ 출처 분실
※혹시 약간 받아들이기 어려운 (신비적인) 내용이 있더라도,
꼭 필요한 부분만 선별해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예수님보고, 귀신을 쫓아내 달라고.. 부탁해도 되지만,
내가 직접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는 주제의 글.
그렇습니다. 아무리 외부에서 기도로 귀신을 꾸짖고 쫓아내려 해도
자신이 두려워서 (마귀가 두려움을 줍니다) 축귀를 회피하면.. 보통은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
예수님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동안,
원숭이처럼 생긴 악령 하나가 예수님과 나 사이를 뛰어 지나가더니
그 귀신이 자기 팔과 다리를 흔들며 위 아래로 뛰어오면서 날카로운 소리로 고함쳤습니다.
(※개인적 체험은, 개인적으로 아주 다양합니다. 일반화는 어렵지만요)
나는 잠시 망설였습니다.
나는 예수님께서 내게 계속 말씀하고 계신 것을 들을 수는 있었지만
(시끄러워서) 그 말을 이해할 수는 없었습니다.
나는 스스로 생각하기를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것을 내가 놓치고 있다는 것을 주님께서는 모르시나?
난 그걸 들어야 해, 중요한 말씀인데 난 지금 놓치고 있어.’
그런데 나는, 왜 예수님께서 그 악한 영에게
그치라고 명령하지 않으시는지 의아했습니다. 나는 조금 더 기다려 봤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치 악한 영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듯, 계속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나는 <왜 주님께서 그를 쫓아버리지 않으시는지 의아했지만> 주님은 그러지 않으셨습니다.
▶마침내 나는 자포자기하여 내 손가락으로 그 악한 영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는 잠잠할 지어다!"
그는 즉시 멈추고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검은 연막이 사라지고 나는 다시 예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영은 바닥에 누워 낑낑거리며 우는 소리를 냈는데, 마치 매 맞은 강아지 같았습니다.
내가 말했습니다. "단지 조용히 있을 뿐 아니라 일어나 여기서 나가라!"
그는 일어나 도망가 버렸습니다.
나는 왜 예수님께서, 이 악한 영이 방해하는 것을 멈추지 않으셨는지 여전히 의아했고
예수님께서는 물론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계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네가 뭔가 하지 않았다면, 나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믿는 자들에게 마귀를 대적해서 기도하면
내가 뭔가 행할 것이라고 말한 곳은 신약성경 어디에도 없단다.
마귀를 꾸짖어 달라거나 뭔가 마귀에 대해 역사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된 곳은.. 서신서 어떤 장면에도 없단다.
그렇게 하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때가 이르러 천사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쇠사슬로 마귀를 묶어 무저갱에 가둘 때까지
그가 하고자 하시는 일은 이미 모두 하셨다.
신약의 기자들이 모두 교회를 위해 기록하면서,
마귀에게 뭔가 해야 하는 사람은 바로 신자들이라고 기록 했다.
믿는 자는 마귀를 다스리는 권세를 가져야 하는데,
그래서 성경에서 ‘마귀를 대적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막16:17 /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처음 표적 중의 하나는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다.
그 말은, 내 이름으로 그들이 마귀를 다스리는 권세를 사용하라 의미이다.
나는 마귀를 다스리는 권세를 교회에 넘겨주었고,
나는 오직 교회를 통해서만 일할 수 있는데, 이는 내가 교회의 머리이기 때문이다.
야고보는 믿는 자들에게 기록하기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라고 했다.
야고보는 ‘하나님으로 마귀를 대적하게 부탁하라’고 하지 않았다.
그는 ‘너희가 마귀를 대적하라, 그러면 너희를 피할 것이다’라고 했다.”
▶나는 나중에 '피하다(flee)'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았는데, 어떤 정의에 따르면
‘공포에 질려 어딘가로부터 달아나다’라는 뜻이었습니다.
그것을 읽었을 때, 환상에서 내가 악한 영들을 꾸짖었을 때
그들이 어떻게 달아났는지 기억났습니다.
그리고 그때 이후로 계속, 내가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를 사용할 때면
그들이 무서워 벌벌 떠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그들이 두려워하던 것은 내가 아니라 내가 나타내는 예수님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가 말하기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라고 했다.
너는 무엇을 하려느냐?
두 손을 들고 항복하며 말하기를 ‘나는 매 맞았어요’라고 하려느냐?
아니다. 결코 아니다. 9절에 보면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라고 되어있다.
마귀를 다스릴 건세가 없으면서 그를 대적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너는 그를 다스릴 권세를 이미 가지고 있고, 그러므로 너는 그를 대적할 수 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보낸 그의 편지에서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 4:27)라고 했다.
이 말은 마귀가 네게 들어오도록 어떤 틈도 주지 말라는 의미이다.
네가 그에게 허락하지 않는 한 그는 결코 네게 들어올 수 없다.
그러려면 네가 그를 다스릴 권세를 가져야만 할 텐데,
그렇다면 이것은 진리이다! 네가 그를 다스릴 권세를 주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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