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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18

준비의 시간은 결코 낭비된 시간이 아닙니다

LNCK 2018. 6. 5. 17:55

www.youtube.com/watch?v=HhlejV6EO_0

준비의 시간은 결코 낭비된 시간이 아닙니다        딤후2:15           스크랩

 

어떤 사역이든 사역의 직임에 임하는 것은 중대한 일입니다.

사역에 임하는 자는 책망할 것이 없는 성품과 행동으로부터 오는 좋은 평판을 반드시 가져야 합니다.

 

나는 여러분이 야고보서에서 말하는 중요한 것을 간파하길 원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약3: 1)

여기에서 선생 (master)은 교사 (teacher)로서도 번역될 수 있습니다.
 
확대번역 성경은 이것을 더욱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약 3:1 (확대번역) "너희 가운데 많지 않은 자가 선생이 되어야 한다 .

[자신을 잘 살피고, 다른 이를 책망하는 사람],

나의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 (선생들)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높은 표준과 더 큰 엄격함으로 심판받을 것을 알고 있느니라"

 

나는 이 말씀이 오직 교사들에게만 해당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말씀은 사도의 직임을 포함하여 모든 사역의 은사들에 다 해당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역의 은사들은 더 높은 기준으로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성품과  행동에서 더 높은 표준을 설정해야 합니다
 
모든 사역자는 심지어 구원받지 못한 자들로부터도 좋은 평판을 받아야 합니다.

사도적 직임에 임하거나, 다른 사역의 직임에 임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는다는 것은

무서운 책임감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사역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부르심과 영적인 준비는 속(inward)사람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역의 자격들은 겉(outward) 사람과 관계가 있음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속사람에게 무언가를 행하셨습니다.

그 분은 사람의 영 안에 부르심을 갖다 놓으심으로

그리고 그 부르심을 이루기 위한 영적인 장비를 그에게 주심으로 자신의 역할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역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높은 부르심에 합당하도록

스스로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 살아있는 제물로서 자기의 몸(겉사람)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많은 것들에 자주 넘어지고 쓰러지며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줍니다.

그리고 만일 사람이 말에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면

그는 온전한 성품을 가졌으며 자신의 온 몸을 제어할 수 있으며

자신의 모든 성품을 억제할 수 있는 완전한 사람입니다.

 

많은 일에서 우리 모두는 넘어집니다.

사람의 특성이란 바로 불완전함 입니다.

 

우리 중 아직 아무도 완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을 향해 나아가고 있어야 합니다. 

 

만일 어떤 사역자가 이러한 면에서 뒤떨어져 있다면, 그는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는 그런 영역들에서 자신을 온전하게 해야 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모든 사역의 은사는 그리스도인의 행동과 품성에서 안내자가 되고 본이 되어야합니다.

자신을 준비하는 일에 충실하라만일 하나님께서 사도가 되도록 자신을 부르신다면,

그분은 당신을 초자연적으로 준비시킬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 직임을 시작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는 자신의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자신을 준비시켜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당신을 사용하실 수 있게 해 드려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2 : 15)
 
비록 당신이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가지고 계신 사역 안으로

즉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할지라도

당신은 말씀을 연구함으로 자신을 준비시킬 수 있으며 또 자신의 마음을 준비시킬 수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준비의 시간은 결코 낭비된 시간이 아닙니다
 
만일 당신이 자신을 인정받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에 충실하다면,

그 분께서 궁극적으로 당신을 위해 가지고 계신 사역 안으로 한 단계 한 단계 밀어 넣으실 것입니다.
 
당신이 자신을 준비하는데 충실할 때, 그 분은 사역의 문을 여시는데 충실하실 것입니다.

당신은 또한 그리스도의 높으신 부르심을 위해,

하나님의 것들로부터 당신을 떼어놓은 세속적인 것들로부터 구별됨으로서 자신을 준비시켜야합니다.

때때로 당신은 반드시 죄는 아니지만 귀한 시간을 앗아가는 어떤 것들을 버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주님은 주님께 쓰임받기 위해 전적으로 자신을 헌신하고 성별하는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몸을 산 제물로서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 

" ...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니라 " (갈5: 16)

"자기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 6: 8)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데 충실하고

지금 있는 그곳에서 하나님을 섬기는데 신실하다면,

하나님은 당신을 그리스도의 몸 안에 두실 것이며,

그 분이 원하시는 대로 당신을 진급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이름이나 칭호를 취하여 함부로 자신에게 갖다 붙이지 마십시오.
 
만일 당신이 사도이거나 선지자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말해야 한다면,

아마 십중팔구 당신은 사도나 선지지가 아닙니다.

당신이  " 남자이다 혹은 여자이다 " 라고 모든 이들에게 말하면서 돌아다녀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당신은 그런 식으로 태어났으며, 그것은 모든 사람이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영역에서도 동일한 방식이 적용됩니다. 만일 당신이 사역에 소명을 받았다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당신의 소명이 무엇인지 쉽게 구별되어져야 합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에게 직함이나 상표를 갖다 붙임으로서

당신의 소명이 무엇인지를 사람들에게 말하면서 돌아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당신의 영적인 준비와 자질들을 보고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라고 당신을 불렀는지 모른다면,

지금 있는 그곳에서 그 분을 섬기는데만 신실하십시오.
 
당신이 몸담고 있는 지역교회에 신실하고, 그 분의 말씀을 공부하십시오.

그리고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또한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하나님은 충실함(faithfulness)을 보상해주십니다. 그 분은 직임에 보상해 주시지 않습니다.

 

사도나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하라"고 시키신 일을 하는데

충성하는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은 상급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더 높은 직임이라 해서 더 많은 상급을 받지 않습니다.

거기에는 그 직임에 걸맞는 더 큰 책임감이 요구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책임들을 수행하는데 당신이 충실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은 충실함을 보상해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출처 :
국제리더십 훈련원/국제순회 선교회 성령사역  | 글쓴이 : 박바울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