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임재의 갈망이 없는 것이 가장 악한 병
A. W. 토저의 <임재 체험>에서
* 6분 부터 재생
프레더릭 페이버(1814-1863. 영국의 찬송가 작가)는 다음과 같이 썼다.
“하나님 임재의 갈망이 없는 것이 가장 악한 병(病)이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 거룩한 갈망이 없기 때문에
어두운 길에서 방황하였다."
하나님을 향하여 기쁨에 찬 연모(戀慕)와 갈망을 느껴라.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연모와 갈망,
이것이 당신의 고통을 진정시키는 향기요,
당신의 영혼을 북돋우는 포도주가 되도록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다.
이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를 부인하며
하나님을 찾아 헤매고 싶은 갈망이
급류와 회리바람처럼 몰아치는 것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프레더릭 페이버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자.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사모하며 그분을 찾기를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사랑하여 우리를 찾으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죽도록 원하셨다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하나님은 이제 우리가 그분을 죽도록 원하시기를 기다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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