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기도하라 단 6:10 출처
이중표 목사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역경을 만나게 됩니다.
순탄하게 살기를 원하나 순탄하지 못한 채 역경과, 어려움과, 고난에 직면하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공하기를 원하지만 실패할 때가 있습니다.
건강하기를 원하지만 병들 때가 있습니다. 잘 되기를 원하지만 잘 안 되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직장에서 강제로 퇴직당하는 때도 있고
가정에서 자녀들로 인하여 여러 가지 어려운 시련을 만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인생의 모든 어려움과 시련을 기회로 삼아 승리와 영광으로 이끄는 사람이 있고
그 시련에 좌절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어려운 때를 살고 있습니까?
이 어려운 때 이것을 자기 인생의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를 바랍니다.
성경 가운데 역경을 승리로 바꾼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 가운데 대표적인 사람이 요셉과 다니엘입니다.
요셉과 다니엘은 다른 나라에 포로로 잡혀가서 위대한 승리자로 높은 지위까지 오른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승리하기까지는 남다른 하나님의 은총을 입었고
또 그 인간됨에 있어서 특별한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다왕 여호야김이 왕위에 있을 때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이 이스라엘을 침략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왕족 가운데 흠이 없고 아름다우며 모든 재주를 통달하며
지식이 구비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모실만한 소년들을 발탁해서 바벨론으로 데려다가
특별한 교육을 받게 했습니다.
다니엘은 그 가운데서도 특별히 영특하기 때문에 왕의 총애를 받았습니다.
그는 꿈을 잘 해몽했고 그 지혜가 탁월해서 왕으로부터 특별한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다가 느브갓네살 왕이 죽고 다리오가 왕 위에 등극한 이후에
방백 120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다니엘입니다.
다리오 왕도 다니엘이 영특하고 지혜가 탁월하므로 특별히 총애를 했습니다.
이에 총리와 방백들이 다니엘을 시기하므로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그에게서 허물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들이 꾸민 계략이 한 율법을 세워 삼십 일 동안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다리오 왕은 이것이 다니엘을 죽이기 위한 계략임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 해괴망측한 법령에 대하여 어인을 찍고 금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전국에 대자보를 붙였습니다.
다니엘은 어인이 찍힌 대자보를 보았습니다. 분명히 자기를 모함하는 무리들의 계략인 것을 알면서도
자기 집에 돌아와 예루살렘 성을 향하여 창이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여기에서 다니엘은 위대한 승리의 비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다니엘은 진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기도는 진실했습니다. 다니엘은 얼마든지 자기 신변의 안전을 위해
문을 닫고 은밀하게 기도할 수도 있었습니다. 또 속으로 기도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그렇게 하지 않고 전에 하던 대로
예루살렘 쪽을 향하여 창을 열어놓은 채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은 ‘내가 죽으면 죽으리다’라는 각오로 기도했습니다.
그의 기도는 오직 주님을 향한 기도였습니다.
총리와 방백들의 심복들이 다니엘의 뒤를 쫓으면서 늘 그의 거동을 살폈지만
다니엘은 전혀 요동하지 않았습니다. 얼굴빛 하나 흐리지 않았습니다.
창문을 열어놓은 그대로 그는 기도했습니다. 이것은 다니엘의 진실한 인간성을 그대로 드러낸 것입니다.
살기 위해서 창문을 닫고 기도하는 것은 다니엘의 양심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살아도 주를 위해서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나니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고
또 앞으로도 그 은혜로 살아야 할 내가 더 살기 위해서 비겁한 짓을 할 수 없다.
문 닫고 비겁한 자가 되느니 문 열고 당당한 자가 된다.
기도하지 않고 죽느니 기도하다가 죽으리라’
이것이 바로 다니엘의 위대한 신앙고백이었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서 진실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창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사람 앞에서도 창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그의 투명한 인간성은 그의 진실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사람 앞에서도 진실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사는 심정으로 살았기에 사람 앞에서도 진실했습니다.
흠이 없었습니다. 이방 사람이 고소할 틈을 얻기 위해
그의 허물을 잡으려고 했으나 전혀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인격은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우리가 하는 행동입니다. 인
격은 무엇을 이루었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의 진실성은 열린 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는 일이나,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나, 양심의 문이 다 열려있었습니다.
우리는 앞에서 웃고 뒤에서 비난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앞에서는 격려하고, 칭찬하고, 뒤에서는 비방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이것이 바로 우리 인간성의 위선입니다. 우리가 어떤 때 부부간에 앉아서 얘기를 하다가
‘아 내가 이런 얘기 하면 안 되지’ 하면서 입을 다물어본 적이 있습니까?
이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진실하게 살아가려고 하는 순간순간의 양심의 고백입니다.
진실하게 사는 것은 위대한 것입니다. 성공한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바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에브라함 링컨을 모두 존경합니다. 그 이유는 그의 진실함과 정직함에 있습니다.
그가 22살 때 일리노이주 뉴샬렘에서 잡화상 점원으로 일할 때의 일입니다.
어느 날 장사를 마치고 하루의 매출액을 결산하는데 6센트가 남는 것입니다.
몇 번을 계산해 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그날 그 가게를 찾은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을 머리에 떠올려봤습니다.
그때 단골손님 중 앤디라고 하는 할머니가 생각났습니다.
그는 문을 닫고 엔디 할머니 집을 찾아갔습니다.
“할머니, 제가 오늘 할머니께 6센트의 거스름돈을 드리지 않은 것 같아서 드리러 왔습니다.”
“그래요. 고마워요. 내일 주어도 되는데 뭐하러 수고스럽게 밤중에 가지고 왔어”
“아닙니다. 이 밤이 새기 전에 돌려드려야 합니다.”
“자네는 정말 소문대로 정직한 청년이군, 자네는 이 다음에 큰 인물이 될걸세”
그는 만나는 사람마다 에브라함 링컨을 칭찬했습니다.
그는 드디어 그 할머니의 말대로 큰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는 작은 것에서 진실했기에 큰 것에서도 진실했습니다.
링컨이 상원 의원에 출마했을 때 그와 맞대결 하는 적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유세하면서 이런 말을 말했습니다.
“링컨은 술파는 가게에서 법을 어기고 술을 판 사람입니다.”
이 말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아, 이제 링컨은 끝났구나!’ 하면서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때 링컨도 맞서서 한마디를 했습니다.
“○○ 후보가 지금 한 말은 사실입니다. 저는 수십 년 전 제가 있던 가게에서 술을 팔았습니다.
그런데 여기 ○○후보는 지금도 여전히 그 가게에 술을 사러 오는 고객입니다.”
링컨의 말은 얼마나 진실하면서도 위트가 있었던지 많은 사람들을 웃기면서 감동시켰습니다.
성도 여러분, 가정에 돌아가서 ‘내 아내는 진실한 사람이야,
내 남편은 진실한 사람이야’ 하고 인정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으로부터, 이웃으로부터, 직장 동료로부터,
교회 성도들로부터 ‘이 사람은 정말 진실한 사람이야’ 하고 인정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다니엘은 기도를 쉬지 않았습니다.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 꿇고 기도하며...”
‘전에 하던 대로’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의 기도에 변함이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핍박이 왔다고 기도를 쉬지 않았습니다.
전에 하던 대로 기도를 쉬지 않고 계속했습니다. 우
리는 하나님 앞에서 기도의 쉬는 죄를 범해서는 안 됩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습관입니다.
습관적 승리가 있어야 됩니다. 신앙생활 잘 하다가 쉬는 사람이 있습니다.
새벽기도 하다가 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녁예배 나오다가 TV 앞에서 심령이 어두워진 사람이 있습니다.
전도하다가 전도를 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감사하다가 감사를 잃어버린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 읽다가 성경 읽기를 포기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락방 예배드리다가 시험에든 사람이 있습니다.
가정예배 드리다가 그만 둔 사람이 있습니다. 십일조헌금 바치다가 그만 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옛날 어렸을 때 가난한 농촌에는 천정에 들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중천이 없었으니까 들보가 다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시골에서 들보에 꼭 매달아놓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씨 뿌리는 종자였습니다.
춘궁기에 아무리 배가 고파도 종자는 먹지 않고 꼭 매달아 두었습니다.
종자가 곧 생명의 씨앗이니까요. 종자가 있어야 봄에 씨를 뿌려서 가을에 거둘 수 있으니까요.
십일조는 축복의 종자입니다. 은혜의 종자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거룩한 생명의 씨앗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손대면 절대로 안 됩니다.
다니엘은 좋은 습관을 가졌습니다.
그는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서도 부정한 음식을 먹지 않았으며,
술을 입에 대지 않았으며, 그는 끝까지 기도하는 사람으로 그의 생애를 일관되게 살았습니다.
심지가 견고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큰일을 이루십니다.
다니엘은 심지가 견고한 사람이었습니다. 심지가 견고한 사람은 변함이 없습니다.
나무도 심지가 견고한 나무를 재목으로 씁니다.
사철 푸른 소나무가 있는가 하면 봄이 오면 싹이 나고 겨울이 오면 낙엽이 지는 나무가 있습니다.
대개 재목으로 쓰는 나무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변함없는 나무들입니다.
철따라 변하는 활엽수는 큰 재목으로는 못쓰고 뗄 감으로 쓸 수 있습니다.
사람도 큰 재목으로 쓸 수 있는 사람은 어떤 핍박과 시련이 와도 변함없는 사람입니다.
예수님도 습관을 좇아 기도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눅 22:39)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마 14:23)
예수님은 기도가 어느 때나 변함이 없었습니다. 위급하면 기도하고 편안하면 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셋째,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사람이 환난을 당하면 감사를 잊게 됩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위기의 순간에도 하나님을 향하여 감사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환난을 당합니다. 환난을 당할 때 불평하고 원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는 자에게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것이 감사의 신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입니다.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십니다.
기도는 환난보다 크신 하나님을 만나는 신앙고백입니다.
환난 중에 참 좋으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십니다. 기적의 하나님을 만나게 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십니다. 다니엘은 지금 죽음의 위기 앞에 놓여 있습니다.
모든 것이 끝장나고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찬송했습니다.
여러분, 밤에 누워서 조용히 눈을 감고 지나온 날을 회상하면서 감사했던 순간들을 떠올려보십시오.
두 눈에서 눈물이 흐를 것입니다. 부부가 잠자리에 누워 잠들기 전에
“여보, 내 옆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옛날에 참 어려운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위기를 잘 모면했지.
당신이 병들었을 때 죽을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살아있구만 고마워”
하고 얘기한다면 얼마나 눈물이 나겠습니까?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삼십 년이니이다....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창 47:9)
험악한 세월을 보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다니엘이 험악한 세월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감사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아무리 어렵다고 불평해도
지난날 우리 조상들에 비하면 우리는 격세지감에 살고 있습니다.
가난하다 말하지만 어찌 그 가난과 비교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때는 절대적 빈곤이었고 지금은 상대적 빈곤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사느냐 죽느냐 하는 가난이었고 지금은 배부른 가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감사해야 됩니다.
다니엘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모습이 무리들에 의해 발각되었습니다.
그들은 즉시 왕에게 가서 왕이 내린 금령에 대해 재차 확인을 시킨 다음에
다니엘의 죄를 왕 앞에 아뢰었습니다.
왕은 이 말을 듣고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하려고 마음을 쓰고 힘을 다하였습니다.
그러자 무리들이 왕에게 나아와서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의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변개하지 못할 것이니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왕은 하는 수 없이 다니엘을 사자 굴에 던지라고 명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너무 괴로워 밤이 맞도록 금식하고, 기악을 그치게 하고, 침수를 폐했습니다.
이튿날 왕은 새벽 일찍 일어나 사자 굴로 가서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가서
슬픈 목소리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그때 굴속에서 다니엘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왕은 다니엘의 목소리를 듣고 너무 기뻐서 얼른 다니엘을 굴에서 들어 올리라 명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여 그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들이 사자 굴에 던져졌을 때 저들이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사자들이 뼈 하나 남기지 아니하고 부셔 먹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왕은 전국에 조서를 내렸습니다.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다니엘아, 네 사시는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다니엘의 신앙은 안 믿는 왕도 인정했습니다. 다니엘은 위대한 승리자였습니다.
그는 진실한 기도, 변치 않는 기도, 감사의 기도를 통해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세상 살기가 힘듭니까? 사업이 어렵습니까? 가정생활이 힘듭니까?
직장생활이 고달픕니까? 끝까지 진실하십시오.
변함없는 기도로 승리하십시오. 하나님 앞에 감사하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높이 들어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돌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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