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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위대한 설교가 A. W. 토저가 남긴 10가지 명언

LNCK 2018. 8. 20. 18:25

www.youtube.com/watch?v=L8YnPRl-His

◈20세기 위대한 설교가 A. W. 토저가 남긴 10가지 명언          출처

    10 quotes from a 20th century prophet

 

20세기 위대한 설교가 중 한 명인 에이든 토저(Aiden W. Tozer). 작가이자 설교가였던 그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의 작은 농장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독학을 했다. 문학과 신학 서적을 깊이 있게 접한 그는

이를 또한 깊이 생각했다. 그가 남긴 말 중에 “당신이 읽은 것보다 10배 이상 생각해야 한다”도 있다.

그리고 매우 깊고 집중적인 기도의 삶을 살았다.

 

그에게는 당시 문화와 성경에 대한 날카로운 식견을 간결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달란트가 있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마크 우즈(Mark Woods)는 최근 토저가 남긴 10가지 명언을 소개했다.

오늘날에도 적용해 볼 수 있는 그의 명언은 다음과 같다.

 

1. We need never shout across the spaces to an
absent God. He is nearer than our own soul,
closer than our most secret thoughts

 

우리는 공간을 넘어 보이지 않는 (임재가 없을 때)
하나님께 소리칠 필요가 없다  
(임재가 있을 때) 그분은 우리의 영혼과,
가장 비밀스러운 생각보다 우리와 가까이 계신다

 

 

2. When you kill time,
remember that it has no resurrection

 

여러분이 할 일 없이 시간을 때우고 있을 때
이를 다시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죽은 자는 부활시키셔도
지나간 시간은 되돌이키지 못하신다)

 

3. If man had his way, the plan of redemption would be an
endless and bloody conflict. In reality, salvation was
bought not by Jesus' fist, but by His nail-pierced hands;
not by muscle but by love; not by vengeance but by
forgiveness; not by force but by sacrifice


사람이 자기 길로 가면
그에 대한 구속의 계획은 끝없이 피의 갈등을 일으킨다
예수님의 못박힌 손이, 사랑이, 용서가,
십자가 희생제물로서의 피가 계속해서 그를 끊임없이
갈등하게 한다  (다시 돌아올 때까지 평안 없다)

 

4. We might be wise to follow the insight of the
enraptured heart rather than the more cautious
reasoning of the theological mind

 

우리는 신학적 정신의 조심스러운 사고보다,

도취된 마음의 직관을 따를 만큼 지혜로울 수 있다.

 

 

5. What comes into our minds when we think about
God is the most important thing about us.
...Worship is pure or base as the worshiper
entertains high or low thoughts of God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할 때
자기 자신의 상태에 따라서 하나님 관이 달라진다 (그래선 안 된다)
예배도 순수한 것이지만
예배자의 자기 수준에 따라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기도, 못 만나기도 한다

내 수준, 내 느낌으로 믿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 본성과 속성 자체를 믿어야 한다.

 

6. Any faith that does not command the one who holds it is not a real belief;

it is a pseudo belief only. And it might shock some of us profoundly

if we were brought suddenly face to face with our beliefs and forced to test them

in the fires of practical living

 

신앙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명령하지 않는 것은 진짜 믿음이 아니다.

갑자기 신앙을 깊이 직면하고

실제 삶의 고난 속에서 시험을 받게 될 경우,

우리 가운데 일부는 깊이 충격을 받을 수 있다.

 

7. Religion today is not transforming people;

rather it is being transformed by the people.

It is not raising the moral level of society; it is descending to society's own level,

and congratulating itself that it has scored a victory because society is smilingly accepting its surrender

 

오늘날 기독교는 사람들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오히려 사람들에 의해 변화되고 있다.

종교가 사회의 도적적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리고 사회가 자신의 항복자(교회)를 웃으며 수용할 때, 이를 승리로 여기면서 자축한다.

 

8. The cross of popular evangelicalism is not the cross of the New Testament.

It is, rather, a new bright ornament upon the bosom of a self-assured and

carnal Christianity whose hands are indeed the hands of Abel, but whose voice is the voice of Cain.

The old cross slew men; the new cross entertains them.

The old cross condemned; the new cross amuses. The old cross destroyed confidence in the flesh;

the new cross encourages it. The old cross brought tears and blood; the new cross brings laughter

 

대중적인 복음주의의 십자가는 신약성경의 십자가가 아니다.

대신 자신감 있는 가슴 위에 놓인 빛나는 목걸이로 전락했다.

손은 아벨의 손이지만 목소리는 가인의 목소리인 육적인 기독교가 되고 말았다.

 

오래된 (복음적) 십자가는 사람을 죽이지만, 새로운 (변질된) 십자가는 사람에게 재미를 준다.

오래된 십자가는 죄인을 정죄하지만, 새로운 십자가는 죄인을 즐겁게 한다.

오래된 십자가는 육체를 신뢰하는 것을 파괴하지만, 새로운 십자가는 자기 육체를 신뢰하도록 한다.

오래된 십자가는 눈물과 피를 가져다주지만, 새로운 십자가는 웃음을 가져다주고 있다.

 

9. Your poor heart, in which God put appreciation for everlastingness,

will not take electronic gadgets in lieu of eternal life.

Something inside of you is too big for that, too terrible, too wonderful.

God has set everlastingness in your heart.

All the things of this world are here for but a moment and then are gone

 

우리의 (영적인) 가난한 마음속에,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가치에 대한 감사를 넣어주셨다.

그런 사람은 영원한 것을 제쳐놓고 전자기기에 더 이끌리지 않는다.

여러분 안에 있는 것은 매우 크고, 굉장하고, 위대하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안에 영원한 것을 넣어 두셨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순간일 뿐이며 사라진다.

 

10.  If the Holy Spirit was withdrawn from the church today,

95 % of what we do would go on and no one would know the difference.

If the Holy Spirit had been withdrawn from the New Testament church,

95 % of what they did would stop, and everybody would know the difference

 

만약 오늘날 교회에서 성령을 뺀다 해도, 우리가 하는 일의 95%가 계속될 것이고

아무도 차이를 알지 못할 것이다.

만약 신약 교회에서 성령을 뺀다면,

그들이 행했던 일의 95%는 멈췄을 것이고 모두 그 차이를 알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