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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 니키 크루즈

LNCK 2018. 11. 3. 07:41

 

나로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30:1         출처

The First Step in Sharing Your Faith

니키 크루즈 Nicky Cruz Oct. 27, 2018

  

구약성경에서 우리는 아기 가지기를 진정 간절히 원하고 열망했던

야곱의 아내 라헬의 이야기를 봅니다.

아기를 출산하는 기쁨을 알지 못한다니,

대 여자로써 그녀가 맛봐야 하는 그 경험을 해보지 못한다니

그녀는 살고 싶지조차 않았습니다.

 

라헬의 아픔은 견뎌내기 힘들 정도가 되어 그녀는 야곱에게 울부짖습니다.

"나로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30:1).

 

영혼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함은 해산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심령 안에 소원을 잉태하시고

그 후 우린 양육의 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새 아이가 태어나는 날을 고대합니다.

 

그리고 새 아이가 태어났을 때 한 시도 내려놓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함께 놀아주고 꼭 안아주며 하나님의 새 생명을 멘토해줍니다.

 

우리는 심고 물을 주며 하나님이 잘 성장하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는 늘 어떻게 하면 이 아이가 쑥쑥 크고 잘 성장하여

그리스도의 형상까지 자라도록 도와줄수 있을까 그 생각뿐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이들이 이같이 같은 열정과 긴박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에까지 새 영혼이 자랄수 있도록 힘쓴다면!

우리 각자가 더 이상 자신이 불모지(불임상태) 로 살수는 없다고 결정한다면!

 

우리의 심령이 주체할 수 없는 열정으로 타올라

마침내 하나님께 쉴새없이 울부짖으며

"저로 영적 자식을 낳게 하소서. 그렇지 아니하면 제가 죽겠나이다."

라고 울부짖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디를 가든지 한 영혼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기쁨을 맛보지 못한

그리스도인들을 만납니다.

그들은 충고를 구하려 제게 오는데, 주로 곤혹스러워하며 눈을 들지 못합니다.

 

저는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말해줍니다.

그러나 대신 성령께서 마음에 깨달음을 주신 것에 대해

오히려 기뻐하라고 합니다.

 

"믿음을 나누는 전도의 첫 걸음은 그 불타는 열망을 더욱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전 그 들에게 말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의 필사적인 열망을 발화시켜 주심을 믿으십시오.

그가 몹시 원하시던 것이 바로 그 것이니까요.

 

 

 

우린 어떻게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형성할 수 있나요?                출처

How Do We Develop Trust in God?

 

David Wilkerson Oct. 26, 2018 

 

하나님의 안식 가운데로 들어가기 위해선 우리 스스로의 노력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오직 믿음만이 우리를 온전한 쉼(안식)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 도다" 4:3

 

쉽게 말하면 우리는 얼마나 암담하고 불가능해 보이던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으로부터 우릴 구해 내실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믿기로 마음을 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4:10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진정한 쉼을 누린다면

더 이상 힘겨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용감한 얼굴을 해보이려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위기를 받아들일 때도 위조된 허세를 부리지 않습니다.

걱정과 염려에 두려움의 동굴로 들어가

하나님의 사랑에 물음표를 던지지도 않게 됩니다.

즉 우리는 우리의 "지성적 사고"를 그치고

그저 단순히 주님을 신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러한 신뢰를 형성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기도로 주님께 간구하며, 그의 말씀을 묵상하며,

순종의 걸음을 걷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분은 이렇게 반론을 제기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행위가 아닙니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믿음의 행동들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훈련되기로 결정하는 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을 믿는 겁니다.

 

우리에게 올 결핍의 시간을 위해 힘을 비축하는 것입니다.

 

설사 하나님의 강권케 하심이 우리 안에 느껴지지 않고

또 그의 능력이 우리안에 견고히 세워져가는 걸 느낄수 없더라도

언젠가 우리에게 시험이 닥칠때 분명 이러한 하늘의 자원들은

우리 안에서 나타내질 것입니다.

 

사실 이것이 바로 제가 금식과 기도, 연구를 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그분의 계명을 순종하기위해

주님을 부지런히 구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당신이 주님을 섬기고 있다면 사탄은 당신을 내버려두지 않을 겁니다.

당신은 치열한 전쟁과 예상치 못한 공격을 직면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과거 승전을 치뤘다해도

또 이겨내기위해선 반드시 하늘의 자원이 필요합니다.

 

전장에 완전히 준비된 군사가 되기로 결심하십시오.

적군이 급습하면 당신은 사용 가능한 모든 무기를 꺼내써야 할 것입니다.

당신은 금방 낼 준비물을 축척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전투에 앞서 하나님 앞에서의

전투를 먼저 무릎으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