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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없음/2018

하나님의 선하심에 기초를 둔 믿음 / 게리 윌커슨

LNCK 2018. 11. 7. 16:21

◈하나님의 선하심에 기초를 둔 믿음                              출처



Gary Wilkerson   October 8 & 15, 2018



우리는 요즘 하나님의 은총에 대해 많이 들을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죠.

우린 주님의 은총이 없이는 숨을 쉴수도 ,일어설수도 없고  어디서도 진정한 삶을 찾을 수 없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은

그의 놀라운 사랑하심 때문에 우리에게 복 주시려 늘 궁리하십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가르침은 몇몇에 의해 왜곡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총을 물질적, 육신적, 감정적 축복을 얻는 수단으로 이용합니다.

비극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들은  교회 출석하는 것에 일단 조금 투자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재정적 투자를 위해서도 약간의 시드머니를 심어 놓을 것을 말합니다.

그후 여러분이 꿈꾸는 삶을 성취할 혀의 권세를 구하라고 합니다.

이제  빙고! 여러분은  은총을 받게 된 겁니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전혀 아닙니다. 그는 진정 우리를 돌아보아주십니다.

자신의 꿈에 그리던 모든 것을 얻는 거라면 그건 은총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건 탐욕이라 말합니다.


참된 은총은  축복 그 자체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축복을 하시는 그분, 바로 우리의 성실하신 하늘 아버지께 발견되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아닌 그분을 구하는 것은 우리 모든 인간의 마음의 중심에 존재하는 갈망입니다.

우리는 그 분 안에서만 우리의 삶을 발견하게 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질투를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정의로운 질투이죠.

그 분은 자신이 우리 자아의 정욕과  이익을 성취하는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그는 우리의 마음에 세워놓은 모든 우상들을  멸하실 것이고  우리의 가장 큰 갈망이 되실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설교자들은 재산, 지위,자신이 가진 것


즉 더나은 집과 차 ,직장 또 행복한 가정, 늘어나는 수입과 같은 것으로

하나님의 총애를 정의하곤 합니다.

저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그러한 면으로 총애를 베푸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바라시는 것에서 벗어나

다른 무언가를 위해 살고 있다면

우리는 우리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약속의 땅이 가진 은총들

즉 묶임에서의 놓임, 축복된 인생의 기쁨 등의 성경적 개념을 잘 알고 있습니다.


본래 약속의 땅은 하나님께서 고대 이스라엘에게 주신 선물이었습니다.

문자적으로는 가나안이라는 지명을 뜻 하는데요.

이땅은 비옥한 땅으로써 특대형 과실과 강물이 넘쳐흐르는 땅이었습니다.


이는 세대를 걸쳐 나라없이 떠도는 너무나 지쳐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에겐

꿈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가나안의 국경에 도착했을 때

하나님께선 모세에게 이상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중로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출33:3). 


당신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 후덜덜하도록 비정한것처럼 들립니다.

문맥을 고려해볼때 하나님께선 이집트 4백년 노예생활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이제 약속의 땅으로 막 들어가려는 찰나

하나님께서 그들과 이제 함께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행한 모든 기적을 맛본 후에도

새로운 고난을 겪을 때마다

그들은 늘 또다시 불평하였기 때문이죠.


슬프게도, 그들의 경험과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행하신 기적은

믿음으로 전환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모세의 믿음은 달랐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신 모든 기적들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았습니다.


사실 당신의 백성들을 향한 주님의 총애는 끝이 없는 듯했습니다.

모세는 늘 긍휼히 여기심으로 그들을 위해 

지금까지 모든 역사를 행하여주신 하나님의 성품에 감탄하였습니다.


그의 태도는 "주여, 당신께서 그 곳에 함께 가주시지 않는다면 저도 안갑니다." 였습니다.

진정 복을 받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사 늘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안에 있는 것이란 걸 모세는 알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길 갈망하였습니다.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33:18).

그리고 오늘 당신도 이같은 열망을 가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Today, a lot of pastors define God’s favor as possessions, positions and acquisitions — better homes, cars and jobs, a happier family and a growing income. I believe God favors his people in this way but we short-change ourselves when we live for anything but his ultimate favor.

We all know about the biblical concept of a promised land — relief from bondage and the joy of a blessed life. The original Promised Land was a gift God gave to ancient Israel — a literal place called Canaan, a fertile land bursting with oversized fruits and flowing rivers.

This was the stuff of dreams for the Israelites who had been beaten down and exiled for generations. Yet when they arrived at Canaan’s border, God made an unusual statement to Moses: “Go up to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but I will not go up among you, lest I consume you on the way, for you are a stiff-necked people” (Exodus 33:3).

God’s words to his people here may sound shockingly harsh, but in context, we see that God had freed Israel from 400 years of slavery in Egypt and now, on the cusp of their entry into the Promised Land, God said he wasn’t going to go with them because even after all the miraculous things he had done for them, they still complained every time they faced a new hardship. Sadly, their experiences and the miracles God performed for them never translated into faith.

But Moses’ faith was different! He knew the goodness of God, as demonstrated in all his supernatural works for Israel. In fact, the Lord’s favor toward his people seemed bottomless and Moses marveled at the character of God who mercifully performed all these things on their behalf. His attitude was, “Lord, if you won’t be there, then I’m not going.”

Moses understood that far greater than receiving blessings was experiencing the presence of the compassionate, loving God who bestowed them. He longed to see God’s glory — “Please, show me Your glory” (Exodus 33:18) — and I pray that today you will have this same long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