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입니다! 행4:13 출처
예수님의 부활 사건 직후 베드로와 요한은 예배드리러 가던 중에
성전 입구에서 다리가 불구인 거지를 만났습니다.
이 남자는 성전 입구에 놓여져 매일 구걸함으로 자신의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었습니다.
그가 베드로와 요한에게 동전 몇 잎을 구하자 베드로는 이에 이렇게 응답합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행3:6).
이 사람은 바로 그 순간 치유되었습니다. 그리고 감격하여 어쩔줄 몰라
성전을 뛰며 점프하며 소리쳤습니다. "예수님이 저를 고치셨습니다!"
사람들이 이 불구였던 거지를 알아보고 자신들이 보는 광경에 놀라 인파가 모여들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이 상황을 적극 활용하여 담대하게 회개를 촉구하는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천명의 사람들이 구원을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행4:4).
회당의 지도자들이 이 일어난 모든 일들을 보게 되자 분개하여
급기야 그들 중 몇을 감옥에 쳐넣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추궁하였습니다.
물론 그들은 이미 정확히 누구의 이름이 그 곳에서 선포되었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의도적으로 이 사건을 향해,
스스로 맹인이 되기로 결정하였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성령께서 주신 담대함으로 지도자들의 질문에 답합니다.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행4:10, 12).
지도자들은 모두 쇼크를 받았지요.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4:13).
베드로와 요한을 구별되게 하였던 전환점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의 임재입니다!
회당의 지도자들은 깨닫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못박아죽였는데 이 두사람을 통해 그가 아직도 말하고 있구나'
바로 그 때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께서 명하신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1:8). 란 말씀을 이루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마지막 시대에도 하나님의 강력한 증거들이
말씀선포만으로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은밀한 공간에서 그분과 함께 해왔던 이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해왔던
"예수님과 동행해온" 남녀를 통해 그 증거가 강력히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변화된 인생처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입증하는 큰 증거가 또 무엇이 있겠습니까?
여러분을 보며 이렇게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남자, 저 여자는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이야"
Shortly after the resurrection of Jesus, Peter and John encountered a crippled beggar just outside the temple gate where they were going to worship. This man was carried to the gate daily to make his living by begging and he asked Peter and John for alms. Peter responded, “Silver and gold I do not have, but what I do have I give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rise up and walk” (Acts 3:6). The man was instantly healed and in utter joy he began running through the temple, jumping and shouting, “Jesus healed me!”
People recognized the cripple and a crowd gathered as they marveled at the sight. Peter and John took advantage of the situation and began boldly preaching repentance, resulting in the salvation of thousands (see Acts 4:4). When the rulers of the synagogue saw what was happening they were outraged and had the men thrown into jail. Then they demanded to know, “By what power or by what name have you done this?” (4:7). Of course, they knew exactly whose name was being preached, but they purposely blinded themselves to it.
Peter was emboldened by the Holy Spirit and answered the rulers, “By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whom you crucified, whom God raised from the dead … There is no other name under heaven given among men by which we must be saved” (4:10 and 12). The rulers were stunned and “they marveled. And they realized that they had been with Jesus” (4:13).
What was the mark that distinguished Peter and John? It was the presence of Jesus! Those synagogue rulers realized, ‘We crucified Jesus, yet he’s still speaking today through these two men.” In that very hour, Peter and John were fulfilling Jesus’ command to testify of him “in Jerusalem” (Acts 1:8). Likewise, I believe God’s powerful witness in these last days will not come through preaching alone. It will also come through men and women who “have been with Jesus” by shutting themselves in with him and seeking him with all their heart and soul.
What greater evidence of God could there be than lives transformed by the supernatural power of Christ? May it be said of you, “That man, that woman, has been with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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