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똑같은 열정으로 선교에 부름 받았습니다 / 폴 워셔

 

https://www.youtube.com/watch?v=-ozqayqLoDM 

https://www.youtube.com/watch?v=JF3HBcqU5CY 

◈우리는 똑같은 열정으로                   막16:15                        출처

선교에 부름 받았습니다

We are all called to equal passion  폴 워셔

 

제가 선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선교란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대사명’에 참여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여러분은 동일한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이 자리에 앉아계시든

인도네시아의 어두운 정글에 가 계시든

여러분은 모두 대사명을 가슴에 품는데

똑같은 열정을 가지셔야 합니다

 

대사명 The Great Commission 에 어떤 대가가 요구되던지

기꺼이 치르겠다는 자세를 가지십시오

 

그런데 '나는 성경적인 교회에 다닌다고..

그래서 나는 신앙생활 잘 하고 있다고..'

그런 식으로 교회를 핑계대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말합니다

‘우리 교회는 해외선교를 활발히 하고 있어!’

 

그러나 최후 심판의 날에 주님은

여러분이 어떤 교회에 다닌 것을 묻지 않으실 것입니다

 

최후 심판의 날에 주님이 물으실 질문은

‘너는 선교에 동참하였느냐?’입니다

'선교를 위해, 대사명을 위해, 네가 치른 대가는 무엇이냐?'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또 사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자기들의 영성이 어느 수준에 올라가면

그때부터 주님을 섬기기 시작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결코 주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다

칭의 받았습니다

그 칭의 다음에는 성화의 과정으로 들어갑니다

 

여러분이 믿은 순간

여러분이 의롭게 된 순간

여러분은 섬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있는 모습 그대로!

지금 가진 모습 그대로요!

 

구원 받은 후

당신은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 시작합니다

주님을 따르기 시작합니다

신앙의 경주를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가 참 기독교 신앙을 가진 거듭난 신자라는 뚜렷한 표시는

죄를 하나도 안 짓는 완벽성이 아니라

‘점진적 성장’입니다

믿음과 신앙이 계속 위로향해 전진하는 것입니다

계속 나아가는 것입니다

 

진정 회심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예외적으로 찰스 스펄전, 로버트 머리 맥체인 같은

큰 인물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극소수이고,

대부분은 회심하면 그 해로부터 신앙성장을 시작하는데

아주 느리게 느리게 성장해 나갑니다

 

우리는 그 점을 보면서 깨닫습니다

비록 느리더라도, 이 사람은 진정 회심했다고요!

 

그는 회심했고 칭의 받았는데 그 순간부터

그들은 매우 천천히 움직입니다 그렇지만 확실히 성장합니다

 

그들은 성화속에 자라가는데, 성숙해지는데

세 걸음 전진하지만 두 걸음 후퇴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느리면서도 성장합니다

 

▶제가 성도들에게서 보기 원하는 모습은 이것입니다

많은 경우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남자나 여자를 볼 때

여러분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저들은 어느 수준의 영적으로 높은 수준에 도달했어

그래서 하나님이 저들을 사용하시는거야!’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저 순종해서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신앙 수준이 어리던지/ 높든지에 관계 없이

그들은 계속 따르고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신앙이 어릴 적부터 계속 순종해 왔습니다.

그런데 만약 지금 신앙이 성숙한 중에, 만약 그들이 불순종한다면,

주님과 동행하지 않는다면, 주님이 명하시는 일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성숙해도,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지금처럼 하나님께 존귀하게 쓰임 받는 그릇이 된 것은,

그들은 자기가 가진 것에 신실한 청지기가 되었습니다

몇 달란트 받은 것에 관계없이, 청지기로 신실한 삶을 살았던 것이죠

 

어떤 사람들은 많은 은사, 많은 재능, 많은 능력을 받았습니다

그건 특별히 더 많은 하나님의 성령이 그분들께

부어진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그분들은 그렇게 계속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 같은 사람들은 그렇게 성장이 빠르지 않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좀 아둔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밭을 가는 말 같습니다 한 발자국씩 터벅터벅 느리게 움직입니다

만약 그런 사람이라면 한 걸음씩 천천이라도 움직이면 됩니다

 

단지 이것을 깨달으십시오

여러분이 어떤 수준의 영성에 도달하기 까지 기다린다면

그 후에 기독교 사역전쟁터에 뛰어들려 한다면

여러분은 결코 사역에 영영 뛰어들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시작해야 합니다

 

▶여러분 스스로 성경적 교회에서

그 수풀을 가림막으로 해서, 스스로 숨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질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중 일부는 여러분 존재의 속 내면이

완전히 흔들려야 (즉 회개로 깨어져야) 합니다

여러분은 잠으로부터 깨어나야 합니다

제발! 제가 간청합니다

 

제 말을 심각하게 받으시고 두려움으로 행하십시오

두려움으로 떠십시오! 깨달으십시오!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하실 것을!

 

제가 여러분 개개인 신자께 묻습니다

당신은 평생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더욱 전진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그저 정체되어 있습니까?

 

당신이 정체되어 있다면 회개하십시오!

회개하십시오 당신이 정체하고 있음을!

 

이렇게 성장해 감에 있어서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요

‘나는 좋은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교회야!’

 

그것은 심판의 날에

여러분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때 심판대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그 선포된 말씀에

당신이 어떻게 반응(순종)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실제적이며 실천적인 봉사로 증명될 것입니다

 

먼저는 당신의 가정에서 봉사

둘째 당신의 지역사회에서 (직업 및 자원봉사로) 섬김

셋째 지역교회에서 봉사

다음은 교회를 통한 세계를 섬김으로

증명될 것입니다.

 

▶어느 현명한 ‘선교사명 선언문’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영원히 받을 상급을 즐거워합니다

그런데 그 상급을 쌓을 시간은 지상의 순간(짧은 자기 일생)입니다"

 

제가 신학교를 졸업하고 페루로 간 것이 마치 어제 같습니다

지금 저는 49세인데 *1961년생, 2010년 설교

내일이 되면 저는 75세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시간이 그리 빨리 흐릅니다 무서울 정도로요!

 

은퇴하신 분들은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이 은퇴해서 골프나 치면서

살도록 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이제 여러분이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이제 자유롭게 아내와 가정을 이끌고 하나님을 섬기십시오

주님을 섬기십시오

 

이런 중국 속담이 있습니다

‘25년 전에 나무를 심을 최적기가 있었다

그런데 두 번째 나무를 심을 적당한 기회는 지금이다

지금 즉시 시작하라!’

 

그 속담 뜻은, 과거에 하지 못한 일을 회개하고

과거에 기회를 놓친 것을 너무 자책만 하고 있지 말고

지금 다시 시작하라!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얻었고

용서받았고 회개했습니다

 

그러니 오늘 하나님을 섬기기를 시작하십시오

전에 섬기던 것과 똑같은 방식이 아니라

이제는 열심히 섬기십시오!

전에 일은 너무 늦었어요 그건 어쩔 수 없고요

 

누가 말합니다

“폴 형제님이 이렇게 말했습니까?

그리스도가 오시는데 또 천년이나 오래 걸리지 않고

1백년 안에 오실 것은 당신은 보게 될 것입니다.. 라고요"

 

주님이 구름타고 재림하시거나

당신이 죽어서 천국에 가시거나

둘은 똑같습니다

그러니 최후의 심판대가 우리 각자에게 먼 미래의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 중에 연로하신 분들은 깨닫습니다

죽음이 가깝다는 것을요

10년 15년 20년 남았습니다!

혹은 그보다 작게 남았을 수도 있죠

 

여러분은 임종의 순간

나는 후회 없이 살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오늘 그리스도를 위해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