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00m1EVZE4mY&feature=youtu.be
◈부인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고후5:17, 롬1:28 출처
It's just the Truth
거짓 선지자들이 횡횡하는 것은
하나님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린 심판입니다.
종교의 이름아래, 자기 마음이 원하는 세상의 것들을
얻기를 도모하는 자들에게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그래서 조엘 오스틴 같은 사람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은
그 같은 거짓 선지자들의 피해자들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계속 그런 거짓 선지자 앞에 앉아 있다가.. 나중에 결국 절단 나는.. 하나님의 심판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욕심이 가득한 신자들이, 그를 따라서 잘못된 길로 가도록.. 그냥 내버려두시는 거죠.
*롬1:28 참조,‘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왜냐하면, 그들을 추종하는 신자들은
그 거짓 선지자가 원하는 것을 똑같이 원하기 때문에
그를 추종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정 자기 진심으로 하나님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짓선지자나, 거기에 모여드는 사람들이나
모두 똑같은 부류라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유상종인 것이죠.
사실입니다.
“우리 자신을 위하여!”
거짓선지자들은 바로 사람의 욕망을 따라 신앙생활하도록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니 힌 같은 사람,
멜세데스 벤츠 Mercedes Benz를 얻을 것이라고 하는 사람을
따르는 신자들은.. 피해자가 아닙니다.
그런 거짓선지자가 나타나는 것은, 또한 활발히 활동하는 것은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인 것입니다.
베니 힌이 원하는 것을 그들도 원합니다.
그래서 베니 힌과 같은 부류의 설교자들을 열렬히 추종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것들을 얻게 될 것이라고 설교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파악이 되십니까?
그 거짓선지자들은
하나님은, 믿기만 하면,
신자들이 무사히 천국에 들어가도록 가만 내버려 두신다고 설교하는 데요..
이렇게 설교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구원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송축합시다!"
그런데 여러분 중에도 일부이지만, 설교할 때 보면,
감히 이런 (성공주의적) 설교를 뻔뻔스럽게 전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들을 이 세상에서 마음껏 살게 하며,
세속화 되어서, 죄에 가득 차서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하면서 사는데,
그래도 하나님은 그들이 잘 살도록 그냥 내버려 두십니다’
이런 식으로 설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엄청난 것은
‘하지만 그들은 구원받았어요!’ 라고 설교하는 것입니다.
장례식에서 목회자들이 설교를 할 때
그런 육적인 신자들이 다 천국에 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설교를
수없이 많이 보아 왔습니다.
▲예를 들면, 얼마 전에 제 고향 일리노이 주에서
한 젊은 남자가 죽었는데
그는 생전에 마약 중독자요, 음란한 자요,
평생 난봉꾼으로 온갖 죄를 지으며 살다가,
얼마 전에 그 남자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사님이
그의 장례식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 장례식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는데,
그 중에는
교회를 한 번도 가지 않았던 사람들,
마약 중독자, 상상할 수 있는
시내의 모든 난봉꾼들, 즉 그 고인의 친구들이 교회에 모여서
자기들의 죽은 친구를 추도하기 위해 장례식에 참석했었습니다.
그 때, 목사님이 장례식 설교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는 이 청년에 대해 좀 알고 있습니다.
그는 난봉꾼으로 방탕하게 살았지만
그가 9살 때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는 기도를 하는 자리에
제가 바로 거기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지금 이 시간 그는 천국에 있을 것입니다.”
문제가 무엇입니까?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장례식에 참석했던 수많은 그 세상 죄인들은
교회를 떠나서 집으로 돌아갈 때
자신들의 지금 죄악가운데 살고 있어도 괜찮다며 안심할 것입니다.
자기들도, 그 죽은 친구처럼,
나중에 죽으면 천국에 당연히 갈 줄로 믿게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한 번 영접하기만 하면요!
왜냐면 그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에서
목사님이,
그 천하에 유명한 죄인이
천국에 편안히 들어갈 것이라고 설교했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이런 설교가 자유주의 교회의 설교가 아닙니다.
전통적이고, 복음적이며, 아주 보수적이라는 미국 침례교회 설교도
이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심지어 이 나라에 있는 많은 교회들이 거의 다 이렇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비록 전부는 아니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사실이에요!
사실이고 가슴 아픈 일입니다. 너무 가련하고 당혹스런 현실입니다.
▲여러분은 저를 너무 비판적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잘 들어 보십시오.
저의 어머니께서는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그 앞서 3년 전에,
저는 어머니와 함께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매우 온화하고 훌륭했던 그 의사는
제 어머니를 쳐다보면서 슬픈 소식을 전했습니다.
“워셔 부인, 암에 걸리셨습니다.
그런데 매우 위독하고 나쁜 상황입니다.
지금 즉시 조치하지 않으면
부인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희망도 없을지 모릅니다.”
들어보세요. 그 의사는 제 어머니를 울게 했습니다.
제 어머니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날 우리의 외식 계획을 망쳐 놓았습니다.
아니, 어머니의 기분을 한 주간이나 망쳐 놓았고,
그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우리 어머니를 살리고자 했습니다.
만약 그가 진실을 말하지 않았더라면
어머니는 그 어떠한 소망도 가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의지할 만한 어떤 것도 없었을 것이고
그는 부도덕한 의사로서 의료계에서 쫓겨났어야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영혼의 의사인 많은 목사님들은
지금 강대상에서 내려오셔야 되겠군요!
왜냐하면 일부 목회자들은
아주 소심하거나 혹은 자기가 비난에 말려들기 싫어서
그들은 복음을 액면 그대로 설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장례식 목사님처럼 말입니다!
우리는 현실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목사직은 비겁자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차라리 무모한 자들이
멋모르고 과감하게 설교할지언정
비겁자들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하게 설교해서는 안 됩니다.
이 복음을 제대로 전하는 것은 너무나 중대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2010년 경에) 너무나 주류가 잘못된 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이런 현실을 그대로 놔두면 안 됩니다.
만약 이런 일이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자유교회에서 일어났다면
얘기가 다를 것입니다.
만약 그리스도의 대속 말고도 다른 구원의 길이 있다고 주장하는 교회에서
일어났다면 얘기가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비극, 아니 위험한 일은
진리들을 고수하는 교회들 가운데서 일어난 현실이고
그들이 복음에 대해서 설교할 때
마치 정신을 잃은 것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 나라는 복음으로 무장한 나라가 아닙니다.
복음에 아주 무지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설교자들이 복음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분명한 현실입니다.
▲구원은 단순한 행실의 변화가 아니며,
그것으로 시작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구원은, 단순히 외적 행실을 고치는 것도 아니고,
새해 결단문도 아니며
뭔가 다른 사람이 되고픈 강한 각오도 아니라...
그런 것들이 아니라!
구원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한 사람이 진정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거예요!
진실로...
구원은 시적인 것이 아니에요.
즉 생각이나 관념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