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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사람의 건강 비결

LNCK 2019. 5. 7. 15:16

속 사람의 건강 비결                         엡3:14~21                           출처

 


육체의 건강 비결                    

 

데비 샤피로 교수가 쓴 최근에 나온 책이 있습니다.

그 책 이름조차 흥미롭습니다. <마음으로 몸을 고친다>

 

이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병은, 우리의 나쁜 행동에 대한 벌이 아니라

몸의 균형을 깨뜨렸음을 드러내는 신호이며

우리 몸의 균형을 찾아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여러분, 몸은 균형을 가져야 됩니다.

정신과 몸, 영과 정신

이 균형이 딱 잡혀야 됩니다.

이 균형이 깨지게 되면, 병이 됩니다.

 

그러면 병에 걸렸을 때는 또 어떠냐?

그 병에 걸려서 다시 본래 균형잡힌 인간으로 복귀시키는 것이

그것이 병이라고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혹시 감기 때문에 고생합니다만

적당히 감기 걸려야 됩니다.

그래야 면역이 생깁니다.

 

건강은 면역입니다. 그냥 깨끗한 것만 먹고

뭐 유기농 좋은 것만 먹고 난리 칩니다만 대충 사세요.

너무 깨끗하면 오래 못 삽니다. *면역력이 없어서

 

다 아시는 대로, 이것 저것 몸도 이렇게 좀 어렵게 겪으면서 살아야됩니다.

그래야 건강한데요.

너무 항상 깨끗한 것만 골라서 살다가는

한 번 병에 딱 걸리면, 그분은 다시 못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무슨 뜻이냐면, 적당히 병을 앓으면서 살아야 돼요.

그래야 면역력이 생기거든요.

, 병을 이기는 힘이 생긴다는 말입니다.

 

보세요. 불량한 음식을 먹었을 때 분명히 병에 걸립니다.

그래서 며칠 배가 아파서 고생합니다.

 

그러나 의사의 말은, 나쁜 음식을 먹었으면 빨리 쏟아버려야 돼요.

그리고 한 번 아파야 돼요. 그러면 건강해집니다.

 

그런데 안 아프고, 안 쏟아버리고, 약을 먹습니다.

그러면 그 병은 오래갑니다.

 

그러니까 술을 먹어서 생긴 병이라면

이제 술을 끊어야 됩니다.

그런데 본인이 끊지 못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끊게 만들어요.

제가 많이 보았어요. 딱 위암 걸리니까 비로소 술을 끊어요.

그렇게 많은 날 경고를 받았지만 술을 못 끊고 있다가

중병에 걸리니까 그제야 비로소 끊는 것을 보았습니다.

 

, 그러면 우리가 어떤 병에 걸렸다.. 이건 중요한 경고입니다.

균형이 깨졌다는 것을 우리에게 암시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원점으로 균형 잡힌 삶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병을 이기노라고 하다보면, 면역이 생깁니다.

그 면역력으로 우리가 건강을 지키는 것입니다.

 

여러분, 너무 깨끗하게 살고, 깨끗하게 먹으려고 난리 치지 마십시오.

아무리 도망다녀도 더 이상 피할 데도 없습니다.

 

우리는 병을 정면으로 대하면서

병을 이길 수 있는 힘, 즉 면역력을 키워가야 되는데

죄송스럽지만 내가 (면역을) 못 키우면 하나님이 키우게 만드십니다.

그게 병 걸리는 것입니다.

 

한 번씩 앓고 나면 달라집니다.

이걸 우리가 인정해야 됩니다.

 

균형이란 게 뭐냐? 균형이 딱 잡힌 것은

영이 혼을 다스리고, 혼이 몸을 다스려야 돼요. 이게 균형 잡힌 것입니다.

 

그러니까 건강한 몸이 있기 위해서는

건강한 마음이 있어야 되고

건강한 마음에 건강한 정신이 있어야

건강한 몸이 되거든요.

 

건강한 정신이 되려면 건강한 영혼이 되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건강해야, 정신적으로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균형잡힌 인간, 그걸 만들기 위해서

이 세상에 잔병이 있는 것입니다. 아니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는 대로 건강한 사람은

자기 몸에 유익한 것만 좋아합니다.

 

그저 뭘 먹든지 맛있을 뿐만 아니라

꼭 먹어야 할 것을 자기 입맛이 구별합니다.

 

그런데 병든 사람은 어떠냐?

입맛 자체가 병들었습니다.

꼭 몸에 해로운 것만 좋아합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들에 나가서 소를 먹였습니다.

소가 풀을 먹을 때 보면, 아니 여기 부드럽고 좋은 풀이 있는데

그것만 계속 먹어도 소가 살이 찔 것 같은데, 소가 안 그럽니다.

여기서 한 번 먹고, 또 저기 가서 다른 풀을 한 번 먹습니다.

 

제가 가서 소를 당겨와서 여기서만 먹어라해도 막무가네입니다.

그래서 제가 어른들에게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너 밥 먹을 때 어떻게 먹냐?

밥 먹고 국 먹고 김치 먹고, 밥 먹고 반찬 먹고 하지 않느냐?

소도 그렇게 좋은 풀이 있다고 그것만 먹는 게 아니야!

여기서 좋은 풀 먹고, 다른 데 가서 쓴 것 먹고

여기서 단 것 먹고, 저기 가서 딱딱한 것 먹고.. 그렇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란다!’

 

여러분, 적당히 병도 앓으면서 살아가야 됩니다.

내가 많은 사람들, 50년 동안 목회하면서 봤어요.

나는 건강하다, 한 번도 병원에 간 일이 없다!

우리 집안은 병원에 가 본 일이 없다!’ 그렇게 큰 소리 치다가 먼저 떠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적당하게 앓으면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히 약한 가운데 살아야 됩니다.

이걸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모든 병이 저주가 아닌가 하고 생각하지만

잔병은 축복이란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병을 통해서 (면역을 키워서)

더 건강하게 더 온전하게 됩니다.

 

병을 통해서 화해가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서로 미워하다가도 한 사람이 병드니까

아주 화해가 되고, 다시 화목하고 용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이 균형, 높은 의미의 균형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합니까.

이게 건강한 인격이요, 건강한 사회요, 건강한 가정생활입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인간이란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믿고, 사랑을 하고

여기에 도달해야 됩니다.

 

여기 도달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많은 시련을 계속 겪으며 살아가야 됩니다.

 

문제는 그 신호를 이해해야 되고, 읽을 줄 알아야 됩니다.

왜 병들었느냐? 알아야 됩니다.

왜 사건이 있느냐? 알아야 돕니다.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큰 뜻을

우리가 잘 읽고, 받아들이고, 따라가야 합니다.

 

마시 시모프 교수가 쓴 <이유 없이 사랑하라> 책이 있습니다.

그 분의 어투가 있습니다.

소화하기 어렵지만 잘 소화하면 귀중한 말입니다.

이유 없는 사랑

 

이유 없는 사랑을 느끼고, 이유 없이 사랑하라!

그것이 사는 길이라고 그는 외칩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하나님의 사랑의 결정이라고 받아들이라

 

지금 내가 건강하던지 /병이 들었던지

내가 지금 당하고 있는 처지, 내 상태가

하나님의 사랑의 결정체이고, 최상의 축복이라고 받아들이라!

어떤 모습이던지 간에 내게 필요한 것이 있다. 있어야 할 것이 있다!

 

이 모든 것의 깊은 곳에는 하나님의 축복과 선이 있다!

그걸 알고 받아들이라!

이유 없이 사랑하라!

 

이것이 바로 건강한 사람입니다.

 

▲또 하나는 조건 없이 자신을 사랑하라

모든 조건에 상관 없이 작으면 작은 대로/ 크면 큰 대로 사랑하라

작으면 작은대로 아담해서 좋고

크면 커서 좋고

 

심지어는 병들고 건강한 것 까지도

당신의 상태가 어디에 있든지 간에

그대로 조건 없이 자신을 사랑해야 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사랑하겠습니까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데, 누가 나를 소중히 여기겠습니까.

 

건강의 비결은, 조건 없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의 지금 형편 이대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최고의 은사(선물)이라고

받아들이는 겁니다. 그런 마음에 건강이 함께 합니다.

 

그러고 나서 다른 사람도, 조건 없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제일 불행한 것은 조건입니다.

 

조건 있게 사랑하다 보니까, 조건 따지다가 불행해 집니다.

 

이 조건이라는 것을 완전히 탈피해 버려야 합니다.

조건 없이 사랑하고, 조건 없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그리고 모든 사람을 사랑의 시선으로 보는 것입니다.

 

사랑의 눈으로 봅니다.

아름답게 봅니다. 귀하게 봅니다.

이것이 육신의 건강에도 아주 중요합니다.

      

오늘 내가 벌써 사랑을 받았습니다.

내가 처한 처지는 사랑의 최고의 결정체입니다.

 

이유 없이 사랑하십시오. 이유 없이 사랑을 느끼십시오.

그러고야 온전한 건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속 사람의 건강 비결

 

오늘 성경말씀에 보면, 사도바울이 로마 감옥에 있습니다.

언제 죽을는지 알 수 없는 절박한 시간입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절절한 고통속에 있습니다만, 그의 편지는 이렇게 아름다울 수 없습니다.

 

그는 이 편지 속에 기도가 있습니다.

에베소서에만 기도가 세 번 나오는데

계속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감옥에서 기도하며, 그 기도를 편지에 써서

밖에 있는 교인들에게 보냅니다.

그런데 어쩌면 그 속에 자기 현실 상황에 대한 기도가

한 마디도 없습니다.

 

너희들이 기도해서 내가 감옥에서 나가게 해 달라

내가 감옥에 있는 동안 몸도 약하니까 내 건강을 위해 기도해 다오

여러분들이 나를 위해서 기도해서, 감옥 문을 박차고 나가서

복음을 전하게.. 그렇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기도가 없습니다.

 

상황에 대한 기도, 환경 변화에 대한 기도가 없습니다.

다만 내적인, 아마도 사도바울은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 감옥(가택연금)에 있는 동안, 알게 모르게 그도 인간입니다.

마음이 약해집니다. 그걸 느끼고서

무릎을 꿇고 비노니 속 사람의 강건을 위해서 기도하자

얼마나 귀합니까.

 

겉사람도 아니고, 환경도 아니고, 정치도 아니고, 세상도 아닙니다.

속사람, 내면세계에 있는 속사람이 강건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고 말합니다. 속사람의 강건을 위해 기도합니다.

 

속사람이 약해지고 있는 것을, 느끼기 때문은 아닐까요?

라고 추리해 보기도 합니다.

 

어떻게 속사람이 강건해 집니까?

성령의 능력으로 ..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엡3:16

 

이것은 물질도 아니고, 건강도 아니고

세상적인 성공이 아닙니다.

속 사람을 강건하게 하는 것은, 성령뿐입니다.

 

특별히 16절에 그의 영광의 풍성을 따라

여기에 그의 기독론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그 영광속에 성령의 역사가 오늘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그 신비로운 그의 놀라운 기독론 속에

그의 간구가 있고, 신앙고백이 있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자녀됨을 확증해 주십니다.

내가 비록 감옥에 있고, 혹시 이대로 죽는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사랑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아니,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말씀하십니다.

성령충만할 때, 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속사람이 강건해집니다.

 

속사람이 강건해지면, 생각이 밝아집니다.

속사람이 강건해지면, 몸도 강건해지고, 그걸 그는 믿고 있습니다.

 

또한 신비로운 말을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17

 

여러분, 우리 마음에 무엇이 있습니까?

복음이 있습니까?

 

요즘 같은 때, 사람들 마음에는 걱정꺼리 밖에 없습니다.

경제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돈을 가진 사람도 하루아침에 폭삭 주저앉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약해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우리 마음에는 그리스도가 계셔야 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가 계셔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에 계셔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마음에 있을 때

부수효과로, 그는 건강해 집니다.

 

돈 때문에 건강한 것 아닙니다.

명예 때문에 건강해지지 않습니다.

성공.. 그거 불안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공, 지속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런고로 속사람의 강건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사도바울은 빌립보서에서 말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이 마음을 품으라

곧 주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니..’

 

그리스도의 마음이 가득할 때, 부수효과로 건강도 얻고요.

그 다음에 신비로운 말씀을 또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18

어쩌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일생을 살아가는데

이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우리 일생이!

 

어쩌면 우리 한 인간이 일생을 사는 것도

부모님의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이 아닐까요?

그런 생각을 해 볼 때가 있습니다.

 

부모님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내가 모르는 가운데 엄청나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사랑하며 살아가면

나이도 많았을 때, 참 특별한 게 하나 있었습니다.

 

   제가 어릴 적 80이 넘은 할아버지하고 같이 지내다가

   어쩌다가 골목을 지나다가 잠깐 넘어질 뻔 하게 되면

   우리 할아버지가 아이쿠 어머니!’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할아버지, 연세가 몇 인데 어머니를 부르세요?’

   하고 여쭈었던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조금만 어려워도 어머니를 찾습니다.

 

   그런데 625전쟁 때 기가막힌 얘기입니다만

   미국 군인들은 죽을 때, ‘Give me a cup of fresh milk’

   ‘신선한 우유 한 잔 주세요!’ 그렇게 말하고 죽는답니다.

   어릴 적에 우유를 하도 많이 마셔서 아마 그럴 겁니다.

   우리 한국 청년들은 하나 같이 어머니!’하고 죽는 답니다.

 

여러분, 어머니는 우리 마음에 고향입니다.

어찌 생각하면 여러분이 나이 들어가면서

어머니 사랑, 또 느끼고 또 느끼고 느낍니다.

이제야 그 사랑을, 이 나이 되어서야 비로소 깨닫습니다.

 

그것 뿐입니까?

아내에 대한 사랑, 자녀에 대한 사랑

 

이렇게 우리의 일생은 사랑 공부입니다.

사랑 공부방입니다.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얼마나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까?’

 

생각하면, 우리가 어느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세상은 사랑이다

모두가 사랑이다

이걸 느끼게 됩니다. 깨닫게 됩니다.

 

사랑 아닌 것이 없습니다.

조그만 일이나 큰 일이나 다 사랑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좀 더 나아가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19

 

그 넓이와 높이와 깊이와 길이를 깨달아 알아’   :19

순간 순간, 사건 사건 마다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깨닫고,

확증하는 것!

이것이 사랑이구나! 저것도 사랑이구나!’

    

저 분이 나를 괴롭힌 줄 알았는데 그게 사랑이었구나!’

아하 이것은 내게 주는 마치 저주처럼 생각했는데,

거기에 사랑이 있었구나!’

 

순간순간 사랑을 확증하게 될 때

자기 속사람이 강건해집니다.

 

사람은 밥을 먹고 사는게 아닙니다.

사랑을 먹고 삽니다.

 

사랑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건강을 위해서 많이 애쓰십니다만

건강의 비결 중 가장 큰 것이 웃는 것입니다.

많이 웃으면 건강해집니다.

웃으면 엔돌핀의 효과가 보통 사람보다 4배가 높다고 합니다.

 

웃을 일이 없어도 웃어야 합니다.

웃다보면 웃을 일도 생길 것입니다.

 

그런데 웃는 것보다 더 큰 효과가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깨달음입니다.

이것은 웃음보다 엔돌핀이 4배 더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가 미처 몰랐어요. 무슨 깨달음이냐?

 

이제까지 내가 미움 받았는 줄 알았는데, 깨닫고 보니 사랑이었습니다.

이제까지 내가 버림 받았는 줄 알았는데, 깨닫고 보니 소중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이 사랑을 깨닫는 순간

웬만한 병은 다 이길 수 있습니다.

이것이 건강의 비결입니다.

 

미안합니다. 미세먼지 마스크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웬만하면 그냥 사세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확인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성령으로 충만하게 될 때

강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계시게 하면

이제는 죄에 대한 형벌의식에서 벗어납니다.

 

속죄받은 하나님 자녀로서의 기쁨과 감격으로 충만합니다.

이제 내가 당하는 고난은 절대 죄 때문도 아니요

징벌 punishment 도 아닙니다.

아니 이건 사랑(의 징계)입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당했습니까?

그것도 사랑입니다.

그걸 잊지 마세요!

 

그래서 우리가 사랑을 느낄 수만 있다면

그 모든 병은 이길 수 있습니다.

 

속 사람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강건하여 집니다.

 

사랑,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고,

실생활 속에서 매일매일 사건마다 .. 매 사건이 사랑이라고 간증할 수 있을 때

내 속 사람은 건강해집니다.

 

이렇게 속 사람이 강건해질 때

병을 이기고, 건강을 지키고

환경을 초월하고, 하나님을 찬양할뿐더러

(내가) 또 다른 사람을 강건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고

사랑을 나타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즘 우리는 병 때문에 많이들 걱정하며 삽니다.

그러나 그저 웬만하게 사십시오.

그런다고 자기만 살 것도 아니고요

 

겉사람이 아니고 속사람!

하나님이여 나의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고 매일매일 사랑을 깊이 깊이 깨닫고 간증하면서

건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가 지금 어려운 문제(미세먼지?)에 부딪혀서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은혜와 사랑을 더하사

비록 세상은 어수선하고 내 몸은 약해진다 하더라도

속사람은 강건하여지게 하옵소서!

 

속사람이 강건함으로, 겉사람도 강건해지고

그리고 모든 사회생활도 건강해질 수 있는

그 은혜의 축복을 더하시옵소서!

 

날마다 소성케 refresh하시는 은사를 더하시고

건강한 심령으로 세상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하나님의 사역자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