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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공격 4 / 찰스 스탠리

LNCK 2019. 5. 22. 18:54

 

사탄의 공격4                     고후10:4~5                             출처

 

찰스 스탠리

   

만약 여러분이 같은 일을 계속 실패한다면, 같은 죄로 계속 넘어진다면

나는 그 죄를 짓기 원치 않았어요. 나는 올바로 살기를 원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하다보니까, 실패하고 말았어요.

 

이렇게 우리 삶 중에 어떤 분야는, 내가 잘 해낼 수 없을 것 같아 보이죠

극복할 수 없는 부분이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죠

왜 이런 일이 벌어집니까?

얼마나 오랫동안 되었습니까?

어떻게 반응하고 무엇을 해야할 지 알고 계십니까?

이것이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주제입니다.

 

에베소서 6장의 한 단락을 간단히 읽어 보겠습니다.

에베소서 610절 부터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사탄의 공격이 어떻게 오는 지를 이야기 했습니다.

오늘은 조금 다른 관점에서 애기해 보겠습니다

 

에베소서 6: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사탄은 한번에 수백개 또는 수천개의 화살을 쏘아댑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해를 입거나 다치고 상처입거나 죽기 마련입니다

사탄은 여러분의 삶과 생각에 똑같은 전술을 펼칠 것입니다

우선 본거지를 마련하기 위해 우리 모두의 약점들을 골라냅니다

 

성경은 이것을 우리를 패배시키려고 만들어진

삶과 생각속의 요새’(또는 견고한 진)하고 말합니다

 

고린도후서 10:4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고린도후서 10:4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또는 요새)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주께서 우리를 본향으로 부르실 때까지 전쟁터에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가 싸우는 전쟁의 종류가 물리적인 전쟁이 아니기 때문에

바울이 로마군사의 모습, 검과 방패. 투구와 허리띠등의 이미지를 사용했지만

우리의 무기는 현상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영적 전쟁터에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무기는 믿음이나 말씀과 같이 영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말한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능력은 사탄의 맹공격에

견디도록 도와주는 하나님께서 주신 무기입니다

 

우리를 향한 사탄의 공습은 거의 개인적으로 옵니다

사탄의 공격에 이기기 위해서는 적절한 갑옷과 무기에 의지해야 합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무작위로 악한 생각들을 던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칠 곳을 알고 가장 약한 부분이 어디이며

언제 공격해야 할지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어떤 것을 생각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도록 강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면 사탄에게 지배당할 것입니다

이 불화살이 우리의 마음에 다가올 때 단호히 안된다고 말할 수 있는 힘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옳지 않은 것을 계속 쳐다 보지 마십시오

잘못된 말을 계속 듣고 있지 마십시오

누군가 큰 제안을 했는데 거절할 이유가 없을 때

바울은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 시키라고 했습니다

 

모든 생각은 순간적으로 일어납니다

어떤 남자나 여자든 죄를 짓습니다

음란한 눈길이 옳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곤경에 처해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예를 들어, 돈 문제에 사탄이 아주 환상적인 기회를 제안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의 관점에서 보면 선택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 무엇이 문제입니까? 사탄은 그것이 인생의 기회라고 하면서

삶이 보장된다고 계속해서 화살을 쏘아보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내게 합당한지 성경말씀에 맞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은 중대한 결정의 순간입니다

사탄은 논쟁할 때 첫 공격을 시작합니다

당장 논쟁하지 않겠다고 말하십시오

 

3, 4일 동안 사탄이 준 기회에 대해 생각한다면 사탄을 따르게 됩니다

연달아 불화살을 발사하고 있습니다 작은 발붙임이 거점을 마련하여

확고한 근거지가 되고 결국 우리 삶에 사탄의 요새가 세워집니다

그러면 우리의 생각속에서 행동을 지배할 장소를 가지게 됩니다

우리 스스로 사탄이 일련의 생각들을 세우도록 허락했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에 속아 옳은 것과 그른 것을 바로 잡을 수 없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 뜻을 행하도록 설득할 수 없게 됩니다

 

사탄은 이런 식으로 우리를 조종합니다

왜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될까요? 왜 얽매인 삶을 사십니까?

 

우리는 이 잘못된 상황이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님을 압니다

그러나 해방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사탄을 대적하고 방어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구원될 수 없습니다

사탄은 우리 중 누구도 결코 단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크리스천들을 싫어하고 기도하는 사람을 싫어하며

경건한 사람을 싫어합니다 정직하고 옳은 것을 행하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걸어가는 사람을 미워합니다

 

사탄은 매우 강력하나 전능하지는 않는 보이지 않는 힘을 가졌습니다

아주 똑똑하지만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합니다

우리의 약점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약점에 굴복할 때 조종해서

우리 삶 속에 더 강력한 요새를 세우기 위해 총력을 기울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물어보세요 "주님, 제 삶의 약점이 무엇입니까?

윤리적인 문제에 약점이있습니까?

 

잠시 데살로니가전서 4장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7절에서 말하기를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늕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이것은 사탄이 행하는 것입니다

유혹과 부도덕의 화살들 중의 하나를 우리를 향해 쏩니다

 

우리중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필요를 느끼면 살아간다는 걸 하나님께서 알고 계십니다

 

이 구절을 들어 보세요

데살로니가전서 4: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아주 간단하고 명확합니다

여러분의 삶을 돌아봤을 때 사탄이 가장 시험한 것은 무엇입니까?

 

사탄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것도 저것도 괜찮다고 여기게 합니다

그러나 바울이 워라고 합니까?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은

사탄의 공격에 대적하여 우리를 방어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방패는 나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방향을 주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굴복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최고 거짓말장이인 마귀가 우리의 마음속 모든 불화살을 쏩니다

예수님은 그가 거짓의 아비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는 악한 마귀라서 그에게서 비롯되는 것은 모두 나쁩니다

좋은 것들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우리를 굴복시키기 위해

그가 좋다고 하는 것을 즐기도록 조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탄의 공격입니다. 사탄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그의 생각이 만나면 그의 뜻을 따르게 됩니다

 

악한 것과 잘못된 것을 생각하면 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고

머지않아 여러분은 그에게 붙잡힐 것입니다

 

우리가 얽매여 사는 이유는 사탄에게 여러분의 마음을 열었고

그가 주는 생각들을 즐겼기 때문입니다

즉시 그것을 처리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중대한 결정의 순간은 그 생각이 처음 들어왔을 때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충분히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관점은 사탄이 우리를 공격하는 또 하나의 화살입니다

성경에서 금하고 있는 것들은 단지 들을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탄의 방법입니다

 

'요즘은 달라 지금은 새로운 사회이고 시대가 많이 달라졌어'

조금씩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만들면 머지않아 붙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까지 얘기 했던 세 가지의 말씀을 가지고 실제적인 방법으로

다음 두 가지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첫째, 사탄의 공격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둘째, 삶에 자리잡은 요새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우선 사탄의 공격을 봅시다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예수님이 왜 비유를 하셨다고 생각합니까?

 

왜 자연에서 꽃과 나무를 통해 설명하고 묘사하셨을까요?

단순하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사탄의 공격에 살아남는 방법을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탄의 공격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탄은 비웃을 것입니다 이것이 첫번째 화살입니다

 

그는 또한 우릴 향해 발사합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앉아 있을 때

어딘가에서 '스탠리를 사로잡아 무찌르자'라고 말하고 있을까요?

 

아니오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불화살을 쏘고 있습니다

아주 단순합니다

 

그것은 악으로부터 곧장 온 것이고 처음에는 먹히지 않을 것입니다

두번째, 세번째 화살도 마찬가지로 악한 마귀에게서 왔습니다

 

네번째 화살은 많은 이들이 살아남으려고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사탄이 주는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가지시려면 이렇게 하십시오

잠자리에서 나오기 전에 처음 옷을 입으세요

이렇게 기도하세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구원의 투구를 쓰오니 나의 생각을 지켜 주세요

믿음으로 의의 흉배를 차오니 나의 감정과 느낌을 지켜 주세요

진리의 허리띠를 차오니 오늘 삶의 모든 모양에서 참과 거짓,

옳은 것과 그른 것의 차이를 분별하게 해 주세요

예비의 신을 신으니 제 길에 다가오는 것들도

직면하여 견고히 서게 도와주세요 아버지, 믿음의 방패를 가집니다

오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그리고 말씀의 검을 찹니다

당신의 말씀을 통해 제게 다가오는

모든 것들이 제가 누구인지

제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지 점검할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영적으로 행하는 것,

하나님의 갑옷으로 여러분 자신을 입으십시오

영적으로 옷을 입는다고 하나님께 기도했으니 우릴 지키실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 전쟁이므로, 영적으로 옷을 입어야 합니다

아버지, 오늘 믿음으로 옷을 입습니다

 

그리고 일어나 육신의 옷을 입고 일하러 나가세요

이제는 주님께 이야기 하십시오

"아버지, 오늘 아버지와 교제하며 동행하길 원합니다"

 

성경에서 항상 기도하라고 하는 것은 그분과 관계를 맺으며

지속적으로 그분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아버지, 제 삶을 일깨워 주시는 것들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기도가 주변에 일어나는 것들을 경계하게 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분별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게 모든 것이 합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전쟁터에 있다는 걸 인정하셨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갑옷을 입었습니다

사탄을 대적하여 기도하며 견고하게 서 있습니다

장차 다가올 불화살로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바울은 악한 마귀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일주일에 한번 하면 될까요?

사탄이 일주일에 한번 공격할까요?

 

아니오 불화살을 엄청 많습니다

이 설교를 마음속에 두고 내일 아침 일하러 간다면

얼마나 많은 불화살이 날아오는지 세어볼 수 있을 겁니다

 

부정적이고 잘못되고 악한 유혹의 모든 생각은

악한 마귀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빗겨나갈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요새가 자리 잡아서 나를 붙잡았다고 합시다

생각 속에서 계속 싸우고 있을 것입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형편없이 일할까요?

 

분산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새는 항상 일하고 있습니다

사탄이 원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요새는 마음을 분산시킵니다

보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항상 마음을 분산시킵니다

 

이것을 이기는 첫 번째 방법은 인정하는것입니다

"하나님, 우리 삶 속에 약점이 있고 사탄이 요새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곤고한 자의 부르짖음에 구원하셨다는 말씀을 믿습니다

진실로 회개하며 부르짖습니다

 

저 스스로 사탄을 허락한 사실에 진심으로 슬퍼하며

다른 이들에게 준 상처와 고통을 뉘우칩니다

낭비하고 나뉘어진 마음을 회개합니다 저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고

하나님을 섬기는 데 드렸어야 했습니다

 

제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진실로 회개 하오니

두려움과 질투, 의심에서 저를 자유롭게 하소서"

 

여러분의 삶을 어둡게 하는 낙담에서 자유로워 지십시오

하나님께 진정으로 회개하며 자유로워 지도록 부르짖으세요

내 힘이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 주께 간구하세요

 

성령의 능력이 여러분을 자유하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주께서 하신 말씀을 받아들이세요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기도를 거절하실까요? 아니오. 주님은 간구에 응답하십니다

 

사탄이 여러분을 포기할까요? 아니오

차이는 바로 이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사탄의 불화살과 그것을 거부할 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주의 주권자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을 자유케 하실 것입니다

 

죽은 자를 살리신 분이 여러분을 자유케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세계를 창조하신 분이 여러분을 자유케 하실 것입니다

모든 것에 균형을 주시고 자유롭게 하실 것입니다

천국으로 데려가 자유케 하실 것입니다

 

자유롭게 원한다면 자유롭기를 부르짖고 선택한다면 말입니다

하나님이시니까요

 

위대하신 아버지 하나님 보잘 것 없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셔서 우리를 가치잇게 만드셨습니다

 

성령님, 이 순간 여기 수많은 사람들을 자유케 하옵소서

이 말씀을 듣는 모든 믿는 자들이 날마다 전쟁을 위해 무장하게 하소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거룩하게 보호하심을 감사합니다

성령으로 각 사람의 마음에 이 말씀이 잊지 않게 하소서

 

이 설교를 통해 얽매여 있는 모든 자들이 단 하나의 출구가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전능하신 하나님의 힘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타자 Y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