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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렘6:10-14 스크랩, 출처
데이빗 윌커슨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신들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하지 아니하니 렘6:10
내가 그 땅 주민에게 내 손을 펼 것인즉
그들의 집과 밭과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이전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6:12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13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14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스라엘에 엄습할 멸망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과 유다는 타락했고
사회, 정부, 나라, 그들의 삶에서
하나님을 완전히 밀어냈습니다.
그들은 오늘날처럼 거짓 종교를 받아들였습니다.
학교에서 하나님을 몰아냈고
연방법원에서 10계명을 지웠습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에서 하나님을 빼려고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모습을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볼 수 있습니다.
멸망이 빠르게 다가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제 내가 다룰 것이다.”
예레미야는 경고했습니다.
“여러분에게 경고합니다.
무섭고 가증한 일이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제자들이 떠나며 했던 말을 기억하십시오.
“이렇게 말씀이 어려워서야 누가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
그 날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떠났습니다.
그들은 ‘어려운 말씀’을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요6:60
‘어려운 말씀’은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시는 가장 위대한 자비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전에
우리에게 미리 경고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놀라서 경악할 때,
하나님의 사람들은 결코 걱정하거나 두려워하면 안 됩니다.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렘6:13)
그들은 거짓 복음으로 사람들을 잠들게 했습니다.
심판이 문 앞에 왔을 때
설교단에서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평안합니다. 좋은 날이 다가옵니다.”
그들은 탐심에 사로잡혔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물질주의’입니다.
즉 ‘모든 문제의 답은 더 많은 돈’이라는 것입니다.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를 갖는다면
여러분은 더 행복해질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렘 3:14)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렘3:15)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탐심을 회개하라. 말씀에 주의하라.
그러면 평강과 의의 길로 인도할
내 마음에 합한 목자를 보낼 것이다.“
이스라엘을 깨우시는 하나님의 심판은
역사 속에서 언제나 같은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숨을 만한 안전한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두렵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안에 하나님이 없다면 그런 모습이 될 것입니다.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구별하십시오.”
우리는 설교단에서 이런 말씀을 더 이상 들을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과 같은 영화를 보고 즐거움을 주는 장소에 갑니다.
세상 농담을 듣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세상과 똑같이 살기 때문에
세상을 이길 힘이 없다.“ 말합니다.
이러한 교회는 ‘모든 것이 평안하다’ 말하며
예수님께 마음을 고정하도록
사람들을 준비시키지 않습니다.
그들은 심판이 오면 도망치게 될 것입니다.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눅12:13)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눅12:14)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눅12:15)
탐심은 행복의 근원이 아닙니다.
그 속에는 행복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축복을 반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눅12:30)
이 말씀에는 여러분의 집, 차, 음식, 직장이 포함된 것입니다.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눅12:30)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
준비된 집과 포도원을 상속 받았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들이 나옵니다.
믿는 자들이 원해야 할 것은
경제 붕괴, 세상의 형편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공급하신다는
약속을 듣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약속을 주셨습니다.
“내가 너를 지킬 것이다. 너의 필요를 채울 것이다.”
주님께서 탐욕에 대해 교회에 경고하시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눅12:29)
성경에는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키시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약속과
증거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수천 수백만의 그리스도인들은 불같은 시험을 통과해왔습니다.
그들은 어려움을 계속 통과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천국의 집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견뎌낼 것입니다.
어려운 시간이 있겠지만
저에게는 천국의 집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모든 시련에서 건지셨기에
저는 이렇게 전합니다.
“주님께서 끝까지 저를 돌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