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저주 아래 있습니다 갈3:10, 고후5:21 출처
You are under a curse
갈라디아서 3장 10절을 보시겠습니다.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모든 아담의 아들과 딸들은 저주 아래 있습니다.
자 이 사실이 여러분을 두렵게 하나요?
그래야 합니다
설교자로서 여러분들에게 율법의 끔찍한 저주 아래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에게 묘사해 보겠습니다.
이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만약 오늘밤 여러분이 여기에 있고,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해하지 못했다고 해 봅시다.
여러분들이 자기 죄 가운데 죽었고
심판의 날 거룩한 하나님으로부터 여러분은 선고를 받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지옥으로의 첫 발자국을 내딛습니다.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듣게 될 것은,
하나님이 거룩하신 발을 딛고 있는 천국에서 울려퍼지는
하나님을 향한 박수와 찬양입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했기 때문입니다.
저주 아래 있다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거룩한 천국 앞에서
너무나 끔찍하고 너무나 역겨운 것으로 여겨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앞에서 죄인으로서, 그리스도의 가리움 없이 벌거벗고 있는 모습으로
서 있는 것이 저주 아래 있다는 것을 의미함을
여러분은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 온 우주에서 가장 중대한 질문은,
저주 아래 놓인 자가 그 저주에서 어떻게 구원을 받느냐? 입니다
누가 중재할 수 있습니까? 누가 그 대가를 치를 수 있습니까?
우리는 여기 13절에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가 어떻게 속량하셨나요?
우리를 위하여 저주가 되셨습니다. 즉 저주를 대신 받은바 되셨습니다.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서 말씀하기를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여기서 ‘하나님께서 그분을 죄로 삼으셨다’고 하십니다.
무슨 뜻입니까?
그 말은,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하다보니
죄인이 되고, 타락하고, 잘못되고, 그릇되었다는 것을 말하나요? 절대 아닙니다.
그분이 십자가에 달리신 때에도 그 분은 흠 없는 양이셨고,
그가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을 때에도 그분은 순결한 양이셨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 답은 이 구절에 있습니다.
죄를 알지못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기 위하심 입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순간, 구원을 얻습니다.
이때 무슨 일이 일어나죠?
예수님을 믿는 그 순간부터 본성적으로
더러움이 전혀 없고, 어떤 죄악도 없는
천성적으로 의로운 존재가 되나요?
아니죠. 그럼 무슨 일이 일어나죠?
법적 효력이 일어납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는 순간, 여러분은 하나님께 법적으로 의롭다고 선고되어 집니다.
이해되시나요? 이것은 법률적, 또는 법정적 용어입니다.
의롭지 않지만 의로운 존재로 여겨지는, 의로움이 여러분에게 전가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하나님께 법적으로 의롭다고 선포되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위해서 죄로 삼으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 나무형틀에서, 하나님은 법적으로
그분을 유죄로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을 죄인으로 다루셨습니다.
이것을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유죄 판결을 받은 죄인으로 취급하셨어요.
이제 하나님의 사람들의 모든 죄와 죄책을 다 짊어지게 하시고
하나님은 그분을 죄인으로 취급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