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karamos/220270490752 정리 ☞▣ 기도 관련글 모음
◈감사함으로 아뢰라 그리하면 이루시리라 빌4:6-7 2012.06.24.
지난주에는 다윗이 깨달은 인생의 두 가지 진리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첫째 나를 지켜줄 수 있는 것, 내 인생의 방패가 되어주는 것은
하나님 한 분이라는 것이, 다윗이 깨달은 인생의 진리였습니다.
내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에 나를 지켜줄 수 있는 것은
부모나 처자식이나 충성스러운 신하나 권력이나 돈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나를 해치려는 수많은 대적자들이 있는데 그 모든 대적자들에게서
나를 지켜주고 방패가 되어주는 분은 하나님 한분이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 다윗이 깨달은 인생의 진리는
내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이 사람 저 사람 부탁해도 거절하였지만
하나님은 내 부탁을 한 번도 거절하지 않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내 청을 거절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어떤 부탁을 드려도 그 부탁을 들어줄 수 있는 힘이 있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은 우리의 부탁을 거절하지 않으시며, 무슨 부탁이든지 들어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정보입니다.
▲이 설교를 들으시고, 지난 주간 여러분은 하나님을 찾아가서 부탁을 해보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부탁을 들어주셨습니까? 여러분의 삶에 어떤 결과(응답)가 있었습니까?
모르긴 몰라도 여러분 중에, 큰 도움을 받은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누구든지 혼자 해결하지 못해 쩔쩔 매고 있는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설교를 듣고서 그럴 듯하니, 한번 기도도 드려보고 청탁을 해보기도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 목사님 설교를 들으니까 누구의 부탁도 거절하지 않고
하나님은 무슨 부탁이든지 다 들어주실 힘이 있는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저에게 이런 문제가 있으니 한번 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우리 모두가 겪었던 문제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 치고 누가 하나님에게 이런 부탁을 드려보지 않은 사람이 있겠습니까?
부탁을 넘어서, 애절하게 하나님께 매달렸던 경험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결과입니다.
다윗의 말대로 정말 하나님이 여러분의 부탁을 거절한 적이 없는지,
여러분이 부탁하는 것을 다 들어주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하나님께서는 한 번도 거절하지 않고
저의 부탁을 네 가지 방법으로 다 들어주셨습니다.
첫째는 제가 부탁드린 대로 그대로 들어주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저는 A를 달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A가 아니라 B로 들어주신 것입니다.
지나놓고 생각해보니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A를 주는 것보다
B를 주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세 번째는 ‘아직 때가 아니다, 기다려라’ 하시는 응답으로
제 부탁을 들어주신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제가 부탁한 것을 하나님께서 언제 들어주실까 기다리고 있는 일도 있습니다.
네 번째는 ‘No! 안 된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 거절이라는 이름으로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들어주실 수 없어서가 아니라 그 소원이 이루어지면
그것이 오히려 불행이기 때문에 저를 위해서 거절하신 것입니다.
거절도 응답입니다. 지나놓고 보니 거절이라는 기도의 응답이
최고의 축복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당시에는 하나님이 정말 이럴 수 있는가 섭섭했지만
먼 훗날 되돌아보면 그때 그 일이 이루어졌으면 큰일 날 뻔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거절의 은혜를 감사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주신 것보다
제가 간절히 기도했지만 거절하신 은혜에 더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때 내 기도를 들어주셨으면 큰일 날 뻔 했구나’
하며 거절하신 것 때문에 하나님 앞에 감사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다윗과 똑같은 결론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방패이시며
하나님은 무슨 일이든지 나의 부탁을 거절하지 않으시며, 이루어주시며 분’입니다.
물론 이와 같은 결론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여러분 ‘고독한 기도’란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영광스러운 행복한 기도가 아니라, ‘고독한 기도’는 응답이 없는 기도입니다.
간절히 기도하지만.. 하나님이 들으시는지 마시는지 묵묵부답이십니다.
나 혼자 몸부림치게 됩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이 고독한 기도의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묵묵부답일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매달리고 부탁해도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때가 있습니다.
한 마디로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참으로 실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다윗은 괜한 소리(시편)로 사람을 실망시킨다고.. 다윗을 원망하게 됩니다.
아니 다윗은 그랬는지 모르지만,
나 같은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도 응답은 쉽게 아무나 경험하는 일이 아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다윗의 결론이 틀린 것입니까?
아니면 내가 다윗과 같은 인물이 아니어서 응답하지 않으시는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내가 하나님 앞에 부탁하는 방법이 잘못되었을까 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부탁을 할 때 들어주지 않는 것은
부탁하는 (기도하는)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아예 부탁이, 기도가 접수조차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본문에 바울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권면합니다. 빌4:6
기도에 ‘감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좀 자세히 나누어 보겠습니다.
빌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기
원래 기도란.. 하나님께 뭘 요구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게 본질이 아닙니다.
기도의 본질은 ‘사귐’에 있습니다.
아주 친한 선배나 존경하는 분과 대화하듯이,
이것 저것 가릴 것 없이, 툭 까놓고 대화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러니 감사를 억지로 짜내어서 기도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감사기도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매일 베푸시는 은혜와 사랑이 너무 크시니까요!
△(일화 스크랩)
제 어머니가 아프셔서, 절망하고 88세이실 때, 천국 가실 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감사의 제목을 10가지를 썼어요. 그걸 판넬로 만들어서 드렸습니다.
벽에 걸어 놓으라고요.
-어머니는 내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입니다.
-OO 때문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10가지 큰 감사의 제목을 써서, 그걸로 판넬을 만들어서 드리고,
제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어머니가 완전히 건강이 회복되셨습니다.
‘아들이 온 마음을 다해서, 어머니께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시고,
어머니가 더 살아계셔서, 마지막까지 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제가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로 도와주십시오. 그것이 어머니의 사명입니다.’
딱 그 얘기(판넬)를 보시고, 회복이 되신 것입니다.
계속 누워계시고, 오늘 내일 하시던 분이 벌떡 일어나시고,
걸어 다니시고, 이제는 뛰어도 다니십니다.
완전히 회복되셨습니다.
제(황성주 목사)가 그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위력이 얼마나 탁월한 것인지, 피부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떤 분은 매년 12월말 되면, 국내 언론에 “10대 뉴스”가 나오듯이
자신의 한 해 “10대 감사 제목”을 수첩에 기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12월 내내, 그 감사제목을 따라서 기도를 드린대요.
그러면 그게 아주 좋은 한 해의 마무리요, 또 신년계획이 된다고 합니다.
수첩에 적지 않고, 머리로만 생각하면.. 감사가 잘 떠오르지 않는데,
수첩에 하나 하나 기록하면.. 잊어버렸던 연초의 감사 제목도 다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7
기도 응답은.. 먼저 마음의 평안으로부터 옵니다.
그러면 실제적인 응답은.. 뒤따라 오는 거죠.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A가 아니고 B로 주시든지,
‘기다려라’ 하시든지
‘No!’로 응답하시든지
하나님은 먼저 우리 마음을 지켜주십니다.
비록 그것이 내가 원하는 식의 응답이 아니라 하더라도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내 마음에 임하는 ‘응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6
부탁하는 우리들과, 부탁을 받은 하나님께서 해야 할 일이 따로 있습니다.
부탁받는 하나님이 할 일을 거절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부탁받은 일을 이루어주셔야 할 책임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부탁하는 입장의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무작정 부탁만 해서는 안 됩니다. 감사함으로 부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부탁했는데 들어주시지 않는 것은, 내가 기도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습니다.
감사함으로 부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함으로 부탁하면 이루어주십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어야 합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가지고
다시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부탁해야 합니다.
사실 우리가 하나님께 부탁하는 것이 처음이 아니고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나님께 부탁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생각해보면 계속해서 부탁(간구)만 하면서 살아온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동안 많은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이것을 잊지 말고 감사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해야 할 도리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래야 하나님께 또 부탁할 수 있습니다.
지난날 우리의 부탁을 들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다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살다가
또 문제가 생기면 또다시 하나님께 부탁하는 것은.. 염치가 없는 일입니다.
그런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리가 없고 들어주실 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지난번에 제 부탁을 들어주셔서 제가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이제 다시 부탁을 들어주시면 지난날처럼 또다시 감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믿어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부탁을 들어주시면, 내가 감사할 줄 알고
늘 감사를 잊지 않는 사람의 부탁을.. 하나님은 안 들어주실 수 없습니다.
반면 어떤 사람은 부탁을 들어주면 처음에는 감사하는 것 같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다 잊어버리고, 자기가 잘나서 자기 힘으로 사는 줄 압니다.
이런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의 기도는.. 하나님이 들어주고 싶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부탁하려면 <감사함으로>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세상을 살면서 경험한 일이지만
받은 은혜를 감사하지 못하고 배은망덕한 사람이 찾아와서
한 번만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줄 마음이 생깁니까?
그런 사람은 정이 뚝 떨어진 사람입니다. 다시는 도와주고 싶지 않습니다.
옛날에 도와준 것까지 괜히 그랬다는 마음이 들게 됩니다.
우리가 간절히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지만, 왜 하나님께서는 들은 척 만척 하시는가요?
도와줘 봐야 감사할 줄도 모르고, 은혜를 모르고,
아쉬울 때만 찾아오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저런 자는 도와주어도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고 들어주시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감사함으로 아뢰라고 말했습니다.
기도할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하나님의 은혜를 늘 감사하면서 살다가
그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아쉬울 때만 하나님 앞에 나가는 사람은
염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 부탁할 염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다 부모노릇 하며 경험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식을 위해 애를 쓰고 헌신할 때
자식에게 칭찬받고 공치사받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자식이 부모의 은혜를 모르고 감사할 줄 모르면
부모님들은 공치사를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지만... 섭섭해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것은 하시는 것이고
우리는 우리대로 하나님께 해야 할 도리에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든지 바라지 않으시든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가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섭섭하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줄 마음이 생기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다시 하나님께서 응답되지 않는 것은 바로 이 이유 때문입니다.
▲옛날 우리 어머니들은 밥상에 생선이 올라오면, 으레 머리 부분만 드셨습니다.
아이들이 살이 많은 몸통을 드시라고 하면
어머니는 ‘나는 대가리가 맛있다’며 계속 대가리만 드셨습니다.
어리석은 자녀들이 정말 어머니는 생선 대가리를 좋아하시는 분으로 생각합니다.
생각 없이 가운데 토막 맛있는 부분은 자신들이 먹고
어머니는 으레 머리 부분만 드리는 것입니다.
평생을 그렇게 사시다가 어머니가 말씀하십니다.
“대가리가 뭐가 맛있겠느냐? 나도 살이 많은 몸통이 먹고 싶다.”고 하십니다.
△제가 며칠 전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옛날에 어떤 분이 서당에 글을 배우러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당 선생님이 자신보다 더 어렸습니다. 옛날에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글을 잘 배우고 설날이 되어 선생님에게 세배를 갔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보니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제자가 세배를 하겠다고 하니
거북해서 사양을 했습니다. “두만 두게.”
“아니 그래도 선생님이니 세배를 받으십시오.”
“아니네. 그만 두게.”
“그래도 받으십시오.”
“아니, 되었다고 해도 그러네. 괜찮네.” 하고 세 번이나 극구 사양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자가 세배를 못하고 앉아서 차려진 음식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선생님의 낯빛이 좋지 않아서, 제자가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선생님은 “자네 왜 세배를 안 하는가?”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가 “아니 제가 한다고 해도 세 번이나 사양을 하셔서 안 했습니다.” 라고 하자
선생님께서 “이 사람아, 세배를 안 받는다고 하는 것은 나의 도리고,
자네의 도리는 해야 마땅한 것이지 않은가?” 라고 했다고 합니다. 중요한 말입니다.
말하자면, 하나님께서는 마땅히 감사를 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진정으로 감사하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도리입니다.
하나님이 말 못하신다고.. 하나님은 으레 우리에게 퍼주시는 분이시라고
소홀히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하셔야 할 것은 하나님이 하셔야 할 도리이고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우리가 해야 할 도리입니다.
부모가 해야 할 도리가 있고, 자식이 해야 할 도리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우리가 해야 할 도리는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면
우리의 생각보다 더 뛰어난 하나님의 축복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청을 거절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왜 나의 청을 들어주시지 않으신가요?
우리가 하나님께 부탁하는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평소에 우리가 워낙 감사가 부족하니까,
하나님께서 섭섭하셔서 또 다시 들어주실 마음이 없으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고
입술만이 아니라, 마음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 모두를 다 바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감사의 표시를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입니다.
이 귀한 깨달음이 여러분 가운데 있기를 바랍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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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잘 하면 결혼한다
혹시 이 가운데 결혼 아직 안 하신 분 계십니까?
좋아하는 남자가 있으면 ‘좋아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부담스러워 합니다.
계속 만날 때마다 “감사하다”고 그러세요. 또는 “고맙습니다!”
그러면 반드시 그 남자와 결혼할 날이 올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에게 감사를 느끼는 사람이 제일 편한 것이지요!
여러분 중에 혹시 나이 드신 분들 가운데 사별하고, 재혼하실 기회가 있으시면
물론 끝까지 같이 가시길 바라지만
그 분을 만날 때마다 ‘감사한다’고 말하시면, 아주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은 엄청난 것입니다
말씀이 죽어 있는 말씀이 아니라 살아있는 말씀으로 전달되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 이 ‘감사하라’는 말씀이
얼마나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키는가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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