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본문 색인 ☞주제별 분류 ☞ 사도행전 ◈낯선 것이 두렵지가 않다 행8:26~40 2024.04.28. 3:00초~ ▲도입 / 이제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을 보는 것은 아주 흔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외국인이라고 하기보다는 다른 인종의 사람들이라고 해야 되겠죠. 저도 이제는 한국에 가서는 외국인이니까요. *미국 시민권자 머물렀던 호텔에서 혹은 거리에서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 중에 대다수는 여행객이었지만, 한국에서 장기적으로 거주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른 인종의 사람들을 대하는 것을 아주 자연스럽게 대합니다. 과거에는 다른 인종의 사람이 접근하면 주춤하면서 물러서고..